손목 통증 등 발목을 삐었을 때는 부목 고정술


1)손목 발목 통증은 컴퓨터 작업 등 반복적 손목사용 또는 발목을 삐었을 때 골절 및 발목인대손상, 손목,발목힘줄(건)손상, 손목,발목 연골손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2)괜찮다 생각하여 초기 치료를 소홀히 한다면 최초 손상 부위가 불완전하게 치유된 상태로 유지되면 손목,발목불안정을 초래해 만성적으로 손목,발목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외상 혹은 족관절의 내번 손상이 급성으로 발생하였을 때에는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충분한 고정 기간과 PRICE(Protection,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요법으로 철저하게 인대의 치유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면, 손상된 인대가 치밀하지 않고, 헐겁게 치유되어 그 역할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초기 치료의 원칙을 지키면서 부목 고정, Aircast 등의 발목 보조기를 이용하여 약 2~6주간의 고정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워지니 종종 걸음으로 걷다가 넘어지거나 또는 일상생활에서 부딪혀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괜찮겠지 하고 넘어가기 보다는 즉시 가까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촬영이나 근골격 초음파 검사를 해서 골절이나 인대 손상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스포츠 외상이란?

스포츠를 함으로써 일어나는 신체적 상해. 1회 또는 수회에 걸친 외력에 의한 경우, 또는 가볍기는 하나 횟수가 거듭되는 외력에 의한 경우를 외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낙마(落馬)해서 뼈가 부러진 경우, 또는 철봉 운동으로 손에 물집이 생긴 경우 등을 말 합니다.



늑골 골절rib fracture

-축구·럭비 등의 접촉성 운동을 할 때 흔히 생기는 질환으로 팔이나 팔꿈치 같은 뭉툭한 물체로 가슴에 충격을 받았을 때,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가슴에 헬멧이나 볼 같은 것을 안고 떨어질 때, 여러 명이 함께 충돌할 때, 강한 기침을 할 때 많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늑골 사이의 근육·건·인대의 염좌나 파열을 함께 수반 합니다.

 

-골절이 없더라도 근골격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건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치료 경과 관찰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증세는 골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며, 횡격막 아래의 11·12번 늑골이 골절되면 복부의 통증도 함께 일어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는 가슴에 심한 통증이 오고 골절 부위에 종창과 타박상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치료는 원칙적으로는 반창고나 강력 포대로 몸둘레의 절반 이상을 고정 합니다 만

일상생활에 다소 지장이 있어 복대 등으로 대처 하고 안정이 필요 합니다.


-심한 통증이 동반될 경우는 프롤로 주사나 늑간 신경 차단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절이 없더라도 통상 3-4주의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단순한 늑골골절인 경우에는 응급조치가 필요 없지만 폐와 간·비장 등의 손상 의심되면 신속하게 응급시설로 환자를 옮겨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특별한 재활운동은 없으며 회복기 동안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부상 부위 외의 신체 부위를 계속 움직이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 위치한 삼성의원입니다.

흔희 발목을 삐었을때 골절 및 발목인대손상, 발목힘줄(건)손상, 발목연골손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괜찮다 생각하여 초기 치료를 소홀히 한다면 최초 손상 부위가 불완전하게 치유된 상태로 유지되면 발목불안정을 초래해 만성적으로 발목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초기 치료의 원칙을 지키면서 부목 고정, Aircast 등의 발목 보조기를 이용하여 약 4~6주간의 고정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비골건 강화 운동, 고유 수용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서 재발을 방지하고,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검사

이학적 검사와 스트레스 촬영 (physical examination and stress radiographs)


-외측 족관절 만성 불안정성을 검사하는 데는 이학적 검사 또는 방사선학적인 검사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급성 손상인 경우에는 MRI 검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MRI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염좌

발목이 접질린 후, 손상된 부위에 대해 부종과 함께 통증이 생기고, 손상 부위를 누르게 되면 통증(압통)과 함께 피하출혈이 발생하면 인대의 손상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우선 발목 염좌와 함께 동반될 수 있는 골절 유무의 확인을 위해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며, 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를 통해 불안정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치료의 목적은 습관성 염좌(발목 불안정)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RICE요법(안정-냉찜질-압박-심장보다 높게)을 시행하게 되며, 수상 직후부터 시작하여 적어도 48시간 동안 지속하며, 이러한 처치가 통증과 염증반응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치유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 비수술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1도 손상의 경우 관찰하거나 압박붕대 또는 단하지 부목 고정 후 조기 운동을 실시하며, 1~2 주 후에 운동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2도 손상인 경우에는 초기 10~14일간 부목 고정을 실시한 후 보조기 착용 하에 관절 운동을 어느 정도 허용하며, 비골근(종아리근육) 강화훈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체중 부하가 가능해지면 목발은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3도 손상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손상 당시 불안정성이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 선택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발목 염좌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일정 기간의 보존적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발목 염좌 발생 후 생길 수 있는 만성 합병증으로는 불안정성, 충돌 증후군, 관절 연골 손상, 관절 내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외상,찰과상,염좌,탈구,골절시 단순처치,상처 봉합술,부목고정술,골절 도수정복술등 시행 합니다.

 

외상이나 과사용 관절이 삐었을 땐 당산동 양평동 영등포구청 사거리 현대해상,삼성생명 맞은편 농협 온누리약국 2층에 있는 삼성의원 외상 골절 클리닉으로 오셔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참 좋은 계절인데요 등산 자전거 축구 농구 등 즐거운 여행과 운동을 하다가 부상에 대하여 골절 의심환자의 응급처치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쇄골 골절
증상
: 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쇄골을 손끝으로 만져보면 대부분의 경우 부러진 뼈끝이 만져지며 환자는 부상당한 쪽의 팔을 어깨위로 쳐들지 못하고 부상당한 쪽 팔을 밑으로 늘어뜨리면 어깨가 다른 편 어깨보다 낮아집니다.

 

응급처치 :

1)부상당한 쪽 팔의 손이 팔꿈치 보다 약간 높게 하여 반대쪽 어깨에 대고 삼각건으로 묶은 후 다시 팔 전체가 몸에 붙게 삼각건으로 묶어줍니다.(쉽게 생각하여 다친 쪽 팔()을 직각(가슴&)대고 팔걸이 하고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2)야외 활동 중 또는 학교에서는 어깨를 편 상태에서 등쪽에서 양 어깨 사이로 옷이나 밸트 또는 탄력 붕대로 8자 모양으로 양 어깨를 넣어 등 쪽에서 묶어주고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2.주관절(팔꿈치) 골절&탈구
증상 : 대개 주관절(팔꿈치 뼈) 골절은 팔을 구부리고 넘어질 때에 생기며 6-12살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일어납니다.

 

증상으로는 먼저 관절부위가 붓고 아파서 팔을 폈다 구부렸다 할 수 없게 되고 통증을 호소 합니다.

응급처치 :

1)환자가 팔을 편 자세로 있으면 겨드랑이를 많이 고인 다음 겨드랑이에서 손가락까지에 이르는 부목을 손바닥 쪽에 대어줍니다.

2)주관절이 구부러진 채로 있는 환자를 발견 하면 팔을 무리가 되지 않게 끌어올리고 쇄골골절의 경우와 같이 그 팔을 동체에 대고 삼각건으로 고정이나 팔걸이를 해 줍니다. 구부러진 주관절을 무리하여 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3.
상완골 골절 
-
증상
:
상완(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뼈 한 개 또는 두 개가 다 부러지는 수가 있습니. 두 개가 다 부러지면 골절의 일반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 개만 부러졌을 때나 또는 손목 뼈마디가 부러졌을 때라도 그 부분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응급처치 :

-부목을 준비할 동안 환자를 바로 눕히고 팔을 그의 가슴 위에 올려놓은 자세가 제일 좋습니다.

 

-주관절로부터 손가락 끝에 이를 만큼 긴 부목 2개를 잘 짜서 1개를 손바닥 쪽에 다른 1개를 손등 쪽에 대고 2개 이상의 삼각건으로 묶어 고정시킨 다음 손을 주관절보다 약 10cm정도 높이고 손바닥이 가슴 쪽을 향하게 하여 넓은 붕대로 팔을 끌어올려 고정합니다.

4.
대퇴골 골절

증상: -대퇴부에 손상을 입은 후 부상자가 바로 누워서 땅바닥으로부터 발뒤꿈치를 들지 못하면 대퇴골이 부러진 것으로 의심 해야 합니다.

 

-흔히 발은 바깥쪽으로 비틀어져 땅바닥에 놓이고 그 발을 혼자 힘으로는 바로 세우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가관절이 생기던가 다리가 짧아지거나 혹은 기형이 되고 부러진 곳으로부터 말단부는 마비올수 있습니다. 환자는 절대 일어서서는 안 된다.

응급처치 :

1)겨드랑이에서 발이 닿고도 남는 길이의 부목과 적어도 엉덩이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 그리고 7개의 삼각건 또는 묶을 수 있는 끈을 준비 합니다.

 

2)한 사람이 한 손으로 발뒤꿈치 밑을 또 한 손으로 발을 잡고 천천히 하지를 바른 자세로 돌려 조금 끌어 당겨 그대로 붙잡은 후에 응급처치 원은 7개의 삼각건을 부상자의 허리, 무릎 및 발목 밑으로 넣은 후 부목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놓습니다.

 

3)이 때 같은 모양의 좀 짧은 부목을 대퇴골 안쪽에 대고 붕대로 묶으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삼각건이 하나 더 있으면 부상한 하지를 다른 다리에 붙여 묶어서 더 튼튼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4)부목이 없을 경우에는 양다리 사이를 잘 고인 후에 양쪽 다리를 합쳐서 붕대로 묶어줍니다.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응급처치하고 꼭 상태를 확인 합니다.


5.
슬개골(무릎뼈) 골절

-
증상: 주로 구르거나 부딪히는 경우에 생기며 슬개골을 만져보면 대개 뼈의 갈라진 부분을 만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응급처치 :

1)적어도 넓이가 10cm 이상이며 허리에서 발뒤꿈치까지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긴 부목을 곧게 편 다리의 밑 쪽에 댑니다.

 

2)무릎과 발꿈치는 고임을 대고 붕대 하나는 슬개골 바로 위에 또 하나는 그 바로 아래의 부목과 함께 돌려 묶고 다른 2개의 붕대로 다리와 부목을 단단히 묶습니다.

 

3)무릎이 부어 오르기 쉬우므로 둘러 싸매지 말고 남겨둡니다. 만약 부목이 없으면 베개나 담요로 대용할 수도 있습니다.

6.
하퇴골 골절 

-
증상 : 무릎과 발목 사이에서 뼈가 1개 혹은 2개의 부러진 것을 말하며 만약 뼈 2개가 다 부러졌을 때엔 대개 골절의 일반적인 증세가 나타나나 1개만 부러졌을 때면 기형이 별로 나타나지 않고 또 발목 바로 위의 골절은 삔 것으로 잘못 알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응급처치 :

1)허리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과 엉덩이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을 준비하여 골절된 다리 밑 대퇴부분에 2, 하퇴 부분에 2개의 삼각건을 무릎과 발목을 이용하여 넣어두고 준비한 두 개의 부목을 다리 안쪽과 바깥쪽에 대어 하퇴 위, 아래 부분을 고정시키고 대퇴 부분을 고정시킵니다.

 

2)운반이 필요한 경우 골절되지 않은 다리와 함께 묶어 운반 합니다. 부목이 없으면 양다리 사이에 부드러운 물건을 고이고 손상입지 않은 다리에 묶어 고정시키면 됩니다..

3)
발목,발등 골절 발목 골절 시에는 발 전체를 담요 위에 올려놓고 붕대를 감습니다.

 

4)만약 담요가 없으면 발뒤축으로부터 무릎 바로 아래까지 닿는 2개의 부목을 싸서 양쪽에 하나씩 대고 묶습니다.

 

5)발등 골절 시에는 발등이 부어 오를 때 아픔을 막기 위하여 구두와 양말을 벗긴 다음 넓은 헝겊을 두툼하게 고이고 꼭 맞게 붕대를 묶어 줍니다. 그러나 너무 꽉 묶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7.
탈구

-
정의 : 관절이 어긋난 뼈가 제자리에서 물러난 상태를 말합니다.

 

- 증상 :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탈구부위의 신체변형 및 불완전한 관절운동이 관찰 됩니다.

 

응급처치 : 빠르고 정확한 처치를 필요로 합니다.

-부상부위를 될 수 있는 한 편하게 하고 찬물찜질을 하여 아픔을 가라앉히고 붓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충격에 대한 대비를 해주기 위해 부상당한 부위를 지지해주도록 하면 좋습니다.

 

 

 

 

 

 

 

목 통증 후관절 증후군은 흔히 교통사고 시 또는 급 정차 시 목이 앞뒤로 흔들리면서 목 뒤쪽 후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또는 장기간 고개를 숙이고 스마트폰을 본다든가 올바르지 못한 일생에서의 생활 습관으로 인한 일자목 거북목의 형태가 되어 목 뒤쪽의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경추 후관절증후군 이라고 합니다.

 

주요치료: 목 보호대 약물,물리치료(자기장치료) 신경차단술 주사치료,프롤로치료 교정치료 등 환자의 특성 및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치료 합니다.

 

 

목통증:경추 후관절증후군

 

-원인

경추 후관절증후군은 두 가지 원인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급성적인 외상, 즉 낙상, 타박, 교통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추 후관절이 편타손상을 받는 경우 입니다.

 

둘째는 장기간에 걸쳐 바른지 못한 자세 습관이나 일상생활 패턴으로 인한 경추 부정렬로 인해 경추 후관절이 불안정성으로 경추 신경이 지나는 추간공 사이가 협소해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면서 통증을 유발되는 경우인데.... 대부분의 경우 부정렬 및 자세 등 습관적 원인으로 인해 경추 후관절 증후군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경추 5-6, 6-7번 사이입니다.

 

-증상

이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무거운 물체를 지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엇인가 올라가고 잇는 듯한 묵직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학적 검사상 촉진시 이완된 관절부에 압통이 있고, 경추 움직임의 제한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경추 후관절 증후군의 진단으로 방사선 촬영 후 해당 후관절 촉진에 의해 압통 만으로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체열(신경,통증)진단이나 추가적으로 MRI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 약물,물리치료로 효과가 없을 시 경추 후지 내측지 차단술 혹은 해당 부위에 경추 후관절 주사치료를 실시하여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이 가능 합니다. 또한 주사치료에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체외충격파 병행 자기장치료가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손목 골절 원인과 치료

 

손목은 두 개의 뼈(요골, 척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골절은 요골의 손목 부분에 흔히 발생하며 심한 경우 골절 부위뼈 분쇄가 심하게 발생하여 팔의 모양에 변형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절의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치료(깁스) 나 수술적 치료(나사,핀고정술)를 시행 하게 됩니다.

 

1.골절원인

1)소아 전완부 골절은 가장 많이 발생되는 골절입니다. 주로 손을 뻗은 채로 넘어진 경우에 발생 하는데, 남아는 12-13세 에 ,여아는 11-12세에 호발 합니다.

 

2)외력이 적게 작용한 어린 나이 에서는 불완전 골절인 융기(隆起,Torus) 골절이나,약목 골절(弱木 骨折, green srick fracrure)이 일어날 수 있으며 , 좀 더 나이든 아이에서 심한 외력이 가해진 경우는 대체로 수장(volar) 각 형성 혹은 골절 편의 후방 완전 전위가 일어나 총겸 (bayonet) 변형 이 일어 납니다.

 

3)손목골절은 골다공증 등으로 인해 뼈가 약해진 65세 이상의 폐경기 이후 여성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손을 짚고 넘어지는 경우 대개 체중의 2~10배 정도의 힘이 손목에 가해지기 때문에 골절이 잘 발생합니다.

 

4)요즘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나 스노우 보드, 스키를 타는 젊은 사람에게도 흔히 발생하는데 이런 경우 넘어질 때 손목에 가해지는 힘이 더욱 크기 때문에 골절 정도가 더욱 심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2.골절이 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발생합니다.
1. 외상 이후에 손목이 심하게 붓거나 아픕니다.
2.
골절 부위의 출혈이 퍼지면서 피부에 멍이 들 수 있습니다.
3.
골절 부위가 외관상 변형이 있을 수 있습니다.
4.
신경손상을 동반하는 경우 손끝 저림이나 감각이상, 손가락 운동장애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3.진단

단순한 X-ray 검사로도 쉽게 진단되며 관절 침범이 심한 경우 컴퓨터 단층 촬영(CT)이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4.골절치료

보통 외상 이후 골절부위를 손으로 맞추고(정복술) 부목고정을 유지합니다. 추후 골절 상태를 파악하여 석고고정을 하거나 수술을 결정하게 됩니다.

 
1)치료는 일반적으로 불완전 골절 이나,10도 이상 각 형성된 완전 골절의 경우는 도수정복 후 장상지 석고 고정을 4-6주 시행 합니다.

 

2)골절 이 불안정하여 정복 소실의 가능성 이 높거나, 부종이 너무 심해 신경파 혈행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을 때 , 주관절 주위의 골절이 통반되어 주관절 부동으로 구획 증후군의 가능성이 있을 때 도수정복 및 경피적 핀 고정술의 적응증이 될 수 있습니다.

 

 

 

3)개방성 골절 이나, 도수정복이 되지 않을 경우는 관혈적 정복술을 시행 합니다.

 

관혈적정복 시,조기 에 핀 제거술 및 운동을 시작한 경우, 높은 곳에서 추락하는 경우와 같이 강한 외력에는 전완부 근위부 골절이 동반되거나, 상완골 원위부 골절 이 동반되어 불안정한 주관절 부동(浮動, Floating elbow) 이 발생 할 수 있고,

구획증후군 위험도 높아 집니다.

 

초기 전위가 30도 이 상인 경우는 불안정하고 재전위(再轉位, redisplacement) 의 위험성이 20-60%이며 ,정복이 불완전하거나 , 석고 붕 대 고정이 정확하게 3 접점 (3 point contact) 고정이 되지 않아 고정이 부적절한 경우 재 전위가 잘 일어 납니다.

따라서 추가 변형 혹은 불유합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 합니다.

 


1.
보존적 치료 : 석고고정
1)
심한 골절이 아니면 4-5주 정도 석고고정을 하여 뼈를 붙이게 됩니다.

 

-골절 상태에 따라 정복술( 손으로 골절부위를 맞추고)시행 후 부목고정술을 시행합니다.

 

-통상 외상 후 3일 까지는 부종이 있어 처방약과 통증 얼음 찜질을 해주시면 됩니다.

 

-다음날 꼭 내원하여 부종 및 신경 눌림 상태 등 기타 을 확인 합니다.

 

-통상 부종이 빠지기 전 까지 7일 정도 반 깁스 을 하고 부종이 빠지면 통 깁스를 하게 됩니다.

 

-골절 유형의 상태에 따라 2-3일 또는 일주일에 한번씩 내원하여 X-ray촬영 하여 골절 상태를 확인 합니다.


2)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수술 전 통증조절과 붓기를 빼기 위해 석고부목으로   골절부위를 고정하게 됩니다.(수술은 부종이 빠지고 난 후 통상 시행 합니다)


3)
석고부목을 제거한 후(통상4) 물리치료 및 운동치료를 시행 하면서 약 3주 동안은 환자 본인이 탈 부착을 할 수 있는 보조기를 착용하게 됩니다(골절의 중증도, 골다공증 여부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물리,재활치료는 4주 깁스 치료 할 경우 통상 8주 이상 의 시간이 소요 됩니다.)

 


2.
수술적 치료
외상 당시 골절의 정도가 심한 경우 또는 석고 고정으로 치료하던 중 다시 골절 부위에 문제가 생긴 경우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과 합병증

치료 기간 동안에는 지속적으로 손가락 운동을 시행하도록 하여 장기간의 석고 고정 치료로 인하여 손가락이 굳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석고 고정 치료나 수술적 치료가 끝난 후에도 지속적인 관절 운동과 손가락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골다공증과 연관된 중년 이상의 여성인 경우 이에 대한 검사와 치료를 병행해야만 추후 다른 부위의 골절이 발생할 위험성을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스포츠 외상이란?

 

스포츠를 함으로써 일어나는 신체적 상해. 1회 또는 수회에 걸친 외력에 의한 경우, 또는 가볍기는 하나 횟수가 거듭되는 외력에 의한 경우를 외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낙마(落馬)해서 뼈가 부러진 경우, 또는 철봉 운동으로 손에 물집이 생긴 경우 등을 말 합니다.

 

늑골 골절rib fracture

 

축구·럭비 등의 접촉성 운동을 할 때 흔히 생기는 질환으로 팔이나 팔꿈치 같은 뭉툭한 물체로 가슴에 충격을 받았을 때, 넘어지거나 떨어질 때, 가슴에 헬멧이나 볼 같은 것을 안고 떨어질 때, 여러 명이 함께 충돌할 때, 강한 기침을 할 때 많이 일어납니다.

 

 

대부분 늑골 사이의 근육·건·인대의 염좌나 파열을 함께 수반 합니다.

골절이 없더라도 근골격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건 인대 손상 여부를 확인하여 치료 경과 관찰를 유추해 볼수 있습니다.

 

 

 

 

증세는 골절 부위에 심한 통증이 오며, 횡격막 아래의 11·12번 늑골이 골절되면 복부의 통증도 함께 일어 납니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거나 숨을 깊게 들이마실 때는 가슴에 심한 통증이 오고 골절 부위에 종창과 타박상 등이 나타 납니다.

 

치료는 원칙적으로는 반창고나 강력 포대로 몸둘레의 절반 이상을 고정 합니다 만

일상 생활에 다소 지장이 있어 복대 등으로 대처 하고 안정이 필요 합니다.

 

심한 통증이 동반될 경우는 프롤로 주사나 늑간 신경 차단술을 시행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골절이 없더라도 통상 3-4주의 통증이 있을수 있습니다.

 

단순한 늑골골절인 경우에는 응급조치가 필요없지만 폐와 간·비장 등의 손상 의심되면 신속하게 응급시설로 환자를 옮겨 추가적인 검사를 해야 합니다.

 

특별한 재활운동은 없으며 회복기 동안 통증이 없는 범위내에서 부상 부위 외의 신체 부위를 계속 움직이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상과염 epicondylitis

 

1)상과염은 팔꿈치 관절의 상과 기시부(, 외측 상과,손목을 굴곡 또는 신전하는 근육이 시작되는 지점)에 동통이나 국소 압통이 생기는 증후군을 말하며, 팔꿈치 관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 입니다.

 

 

2)테니스, 골프 등 을 쓰는 운동을 지나치게 하거나 직업상 팔을 많이 쓰는 사람에게서 발생 합니다.

 

바깥쪽 상과염을테니스엘보’, 안쪽 상과염을골프엘보라고 부릅니다.

많이 쓰는 팔에 잘 생기며, 테니스와 골프 외의 다른 운동으로도 많이 발생하고, 컴퓨터 사용자, 주부, 목수, 요리사 등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 군에서도 빈도가 높습니다.

 

3)상과염은 손목관절의 폄근육, 굽힘근육이 과도한 부하가 가해지거나 반복하여 무리하게 사용된 경우에 발생 합니다.

 

특히 근육이 수축하면서 과도한 부하가 걸리면 힘줄에 현미경적인 미세한 찢김(파열)이 발생하게 되는데, 치유과정 중에도 반복적인 부하가 가해지면 정상적으로 치유되지 못하고 불완전하고 비정상적인 상태로 치유되어 만성 통증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4)상과염 생기면 팔꿈치의 안쪽 또는 바깥쪽 위관절융기(상과)에서 시작되는 통증이 아래팔로 뻗쳐가는 임상적 양상을 보입니다.

 

대부분 서서히 진행하여 발병시점을 정확히 모르는 경우가 많지만, 급성으로 시작하여 비교적 정확한 손상 병력을 밝힐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은 미약한 정도부터 밤에 잠을 못 잘 정도로 심한 상태까지 다양하며, 세수나 식사 등의 일상활동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5)신체 검진으로 팔꿈치 상과 밑 1~2cm 지점에 누르면 통증이 심한 부위(압통점)가 있고, 환자가 손목관절을 펴거나 구부릴 때 검사자가 강하게 손목 운동에 반대되는 힘을 주면 통증이 유발될 때 상과염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단순 방사선 사진, 초음파 검사, MRI가 진단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검사

단순 방사선에서 상과부에 뼈겉질이 굳어 있거나 석회화된 소견이 보일 수 있습니다.

 

초음파 검사는 민감도가 MRI 보다 떨어지지만 힘줄이 손상된 정도를 알 수 있고, 건초염을 확인하여 일차적 진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유용 합니다. MRI는 오랜 기간의 보존적 치료에도 증세가 나아지지 않는 경우, 힘줄이 손상된 정도를 확인하고 다른 원인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필요한 검사 입니다.

 

치료

일반적인 치료의 원칙은 통증의 조절, 염증 완화, 연부 조직 자연 치유 촉진, 근력 회복, 활동의 복귀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보존적 치료만으로 충분히 회복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휴식 입니다.

과하게 근육을 사용하여 힘줄에 반복적으로 부하가 가해지면 손상된 힘줄이 정상적으로 회복될 수 없으므로 근육 사용을 최소화 하여야 합니다.


통증 조절과 인대 증식을 위해 프롤로 주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재열과 심부열을 사용하는 물리치료도 도움이 되고. 그 외에 체외 충격파 치료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를 충분히 하였는데도 호전이 없다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수술적 방법으로는 병적인 조직학적 변화가 있는 부위를 제거하고 다시 봉합하는 방법,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 등 여러 방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무조건 어느 하나가 좋은 게 아니고 팔꿈치 관절의 힘줄이나 인대 상태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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