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상,찰과상,염좌,탈구,골절시 단순처치,상처 봉합술,부목고정술,골절 도수정복술등 시행 합니다.
외상이나 과사용 관절이 삐었을 땐 당산동 양평동 영등포구청 사거리 현대해상,삼성생명 맞은편 농협 온누리약국 2층에 있는 삼성의원 외상 골절 클리닉으로 오셔서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요즘은 아침 저녁으로 야외 활동을 하기에 참 좋은 계절인데요 등산 자전거 축구 농구 등 즐거운 여행과 운동을 하다가 부상에 대하여 골절 의심환자의 응급처치에 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1.쇄골 골절
증상 : 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쇄골을 손끝으로 만져보면 대부분의 경우 부러진 뼈끝이 만져지며 환자는 부상당한 쪽의 팔을 어깨위로 쳐들지 못하고 부상당한 쪽 팔을 밑으로 늘어뜨리면 어깨가 다른 편 어깨보다 낮아집니다.
응급처치 :
1)부상당한 쪽 팔의 손이 팔꿈치 보다 약간 높게 하여 반대쪽 어깨에 대고 삼각건으로 묶은 후 다시 팔 전체가 몸에 붙게 삼각건으로 묶어줍니다.(쉽게 생각하여 다친 쪽 팔(손)을 직각(가슴&위)대고 팔걸이 하고 병원으로 오시면 됩니다)
2)야외 활동 중 또는 학교에서는 어깨를 편 상태에서 등쪽에서 양 어깨 사이로 옷이나 밸트 또는 탄력 붕대로 8자 모양으로 양 어깨를 넣어 등 쪽에서 묶어주고 병원에 오시면 됩니다.
2.
주관절(팔꿈치) 골절&탈구
증상 : 대개 주관절(팔꿈치 뼈) 골절은 팔을 구부리고 넘어질 때에 생기며 6-12살 사이의 어린이들에게서 흔히 일어납니다.
증상으로는 먼저 관절부위가 붓고 아파서 팔을 폈다 구부렸다 할 수 없게 되고 통증을 호소 합니다.
응급처치 :
1)환자가 팔을 편 자세로 있으면 겨드랑이를 많이 고인 다음 겨드랑이에서 손가락까지에 이르는 부목을 손바닥 쪽에 대어줍니다.
2)주관절이 구부러진 채로 있는 환자를 발견 하면 팔을 무리가 되지 않게 끌어올리고 쇄골골절의 경우와 같이 그 팔을 동체에 대고 삼각건으로 고정이나 팔걸이를 해 줍니다. 구부러진 주관절을 무리하여 펴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3.상완골 골절
- 증상 : 상완(손목에서 팔꿈치까지)의 뼈 한 개 또는 두 개가 다 부러지는 수가 있습니. 두 개가 다 부러지면 골절의 일반적 증상이 나타납니다. 한 개만 부러졌을 때나 또는 손목 뼈마디가 부러졌을 때라도 그 부분을 잘 움직이지 못하는 수가 있습니다.
응급처치 :
-부목을 준비할 동안 환자를 바로 눕히고 팔을 그의 가슴 위에 올려놓은 자세가 제일 좋습니다.
-주관절로부터 손가락 끝에 이를 만큼 긴 부목 2개를 잘 짜서 1개를 손바닥 쪽에 다른 1개를 손등 쪽에 대고 2개 이상의 삼각건으로 묶어 고정시킨 다음 손을 주관절보다 약 10cm정도 높이고 손바닥이 가슴 쪽을 향하게 하여 넓은 붕대로 팔을 끌어올려 고정합니다.
4.대퇴골 골절
증상: -대퇴부에 손상을 입은 후 부상자가 바로 누워서 땅바닥으로부터 발뒤꿈치를 들지 못하면 대퇴골이 부러진 것으로 의심 해야 합니다.
-흔히 발은 바깥쪽으로 비틀어져 땅바닥에 놓이고 그 발을 혼자 힘으로는 바로 세우지 못하는 때가 많습니다.
-가관절이 생기던가 다리가 짧아지거나 혹은 기형이 되고 부러진 곳으로부터 말단부는 마비올수 있습니다. 환자는 절대 일어서서는 안 된다.
응급처치 :
1)겨드랑이에서 발이 닿고도 남는 길이의 부목과 적어도 엉덩이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 그리고 7개의 삼각건 또는 묶을 수 있는 끈을 준비 합니다.
2)한 사람이 한 손으로 발뒤꿈치 밑을 또 한 손으로 발을 잡고 천천히 하지를 바른 자세로 돌려 조금 끌어 당겨 그대로 붙잡은 후에 응급처치 원은 7개의 삼각건을 부상자의 허리, 무릎 및 발목 밑으로 넣은 후 부목 위에 일정한 간격으로 놓습니다.
3)이 때 같은 모양의 좀 짧은 부목을 대퇴골 안쪽에 대고 붕대로 묶으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삼각건이 하나 더 있으면 부상한 하지를 다른 다리에 붙여 묶어서 더 튼튼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4)부목이 없을 경우에는 양다리 사이를 잘 고인 후에 양쪽 다리를 합쳐서 붕대로 묶어줍니다.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응급처치하고 꼭 상태를 확인 합니다.
5.슬개골(무릎뼈) 골절
- 증상: 주로 구르거나 부딪히는 경우에 생기며 슬개골을 만져보면 대개 뼈의 갈라진 부분을 만질 수 있습니다. 그 밖에 골절의 일반적인 증상이 나타납니다.
응급처치 :
1)적어도 넓이가 10cm 이상이며 허리에서 발뒤꿈치까지 닿을 정도로 충분히 긴 부목을 곧게 편 다리의 밑 쪽에 댑니다.
2)무릎과 발꿈치는 고임을 대고 붕대 하나는 슬개골 바로 위에 또 하나는 그 바로 아래의 부목과 함께 돌려 묶고 다른 2개의 붕대로 다리와 부목을 단단히 묶습니다.
3)무릎이 부어 오르기 쉬우므로 둘러 싸매지 말고 남겨둡니다. 만약 부목이 없으면 베개나 담요로 대용할 수도 있습니다.
6.하퇴골 골절
- 증상 : 무릎과 발목 사이에서 뼈가 1개 혹은 2개의 부러진 것을 말하며 만약 뼈 2개가 다 부러졌을 때엔 대개 골절의 일반적인 증세가 나타나나 1개만 부러졌을 때면 기형이 별로 나타나지 않고 또 발목 바로 위의 골절은 삔 것으로 잘못 알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응급처치 :
1)허리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과 엉덩이에서 발끝에 이르는 부목을 준비하여 골절된 다리 밑 대퇴부분에 2개, 하퇴 부분에 2개의 삼각건을 무릎과 발목을 이용하여 넣어두고 준비한 두 개의 부목을 다리 안쪽과 바깥쪽에 대어 하퇴 위, 아래 부분을 고정시키고 대퇴 부분을 고정시킵니다.
2)운반이 필요한 경우 골절되지 않은 다리와 함께 묶어 운반 합니다. 부목이 없으면 양다리 사이에 부드러운 물건을 고이고 손상입지 않은 다리에 묶어 고정시키면 됩니다..
3)발목,발등 골절 발목 골절 시에는 발 전체를 담요 위에 올려놓고 붕대를 감습니다.
4)만약 담요가 없으면 발뒤축으로부터 무릎 바로 아래까지 닿는 2개의 부목을 싸서 양쪽에 하나씩 대고 묶습니다.
5)발등 골절 시에는 발등이 부어 오를 때 아픔을 막기 위하여 구두와 양말을 벗긴 다음 넓은 헝겊을 두툼하게 고이고 꼭 맞게 붕대를 묶어 줍니다. 그러나 너무 꽉 묶지 않도록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7.탈구
- 정의 : 관절이 어긋난 뼈가 제자리에서 물러난 상태를 말합니다.
- 증상 : 심한 통증이 발생하고 탈구부위의 신체변형 및 불완전한 관절운동이 관찰 됩니다.
응급처치 : 빠르고 정확한 처치를 필요로 합니다.
-부상부위를 될 수 있는 한 편하게 하고 찬물찜질을 하여 아픔을 가라앉히고 붓는 것을 막아 주어야 합니다. 충격에 대한 대비를 해주기 위해 부상당한 부위를 지지해주도록 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