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손상요통 환자에 많이 시술된 방법으로

만성 통증에도 90% 만족 할 수 있는 치료법은?

 

운동선수가 아닌 일반인들은 충분한 예비 운동이나 평소 운동을 하는 습관이 몸에 베어 있지 않기 때문에 갑자기 주말에 축구, 농구, 테니스, 골프 등의 운동을 하고 나면 근·골격계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프로로테라피란 손상된 인대, 힘줄 접합부에 증식제를 주입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켜 손상으로 인한 통증을 근본적으로 제거하는 치료의 한 방법이다.

 

근·골격계의 통증재활은 수술을 제외한 물리치료, 운동치료, 약물치료, 주사요법을 통한 통증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우리 몸의 근·골격계는 뼈와 뼈를 인대가 근육과 뼈를 힘줄이 서로 연결해 근·골격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부상을 당하면 근·골격계 중 가장 취약한 부분은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 뼈와 근육을 연결하는 힘줄 접합부이며 통증을 가장 많이 느끼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인대와 힘줄의 접합부 손상을 완전히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 통증으로 고통 받을 수 있고 오래되면 관절도 빨리 망가져서 퇴행성관절염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뼈가 부러지면 기브스를 하지만 삔 경우 대부분 진통 소염제를 먹으면서 탄력붕대로 고정 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이런 치료는 한번 손상된 인대나 힘줄을 완전히 회복시키기에 불충분 합니다.

이유는 우리 몸은 인대가 늘어나고 부분적으로 찢어진 경우도 스스로 치유 할 수 있는 면역방어 체계가 있으나 인대와 힘줄 접합부는 완전히 정상으로 다시 돌아가기가 불가능하고. 특히 운동선수에게 이런 손상은 운동력이 떨어지는 등 많은 문제점들이 발생합니다.

이런 이유로 근·골격계 통증의 원인 중 가장 많은 인대, 힘줄 접합부에 증식제를 주사해 인대와 힘줄을 건강하고 튼튼하게 재생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프로로테라피 이입니다.

 “프로로테라피는 근·골격계 통증에 많이 쓰고 있는 호르몬제가 아니기 때문에 주사 횟수를 제한 없이 할 수 있는 안전 한 약물입니다”.

또한 “치료대상은 근·골격계 통증을 가지고 있는 모든 환자에 대해 부작용 없이 시술 할 수 있고 주사 간격은 보통 4주에 3~6회 주사를 하게 됩니다.”환자 상태나 증상에 따라 횟수와 간견은 조절 주사 합니다.

이어 “무릎통증, 요통의 경우 가장 많은 환자에 대해 시술됐으며 경추부, 어깨, 발목 그리고 테니스나 골프로 유발되는 팔꿈치 주위의 만성 통증에도 90% 정도에서 만족할 만한 치료효과를 보이는 치료의 한 방법입니다.

 

 

 

 

 

 

20~50대.. 80% 매달 두통 시달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은 한 달에 한 두 차례 두통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스트레스가 주범으로 꼽혔고, 월요일에 두통을 가장 많이 느꼈습니다. 22일 한국존슨앤드존슨이 발표한 국내 20-50세 남녀 1천명 상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5명 중 4명은 매달 두통에 시달렸습니다.

 

전체의 52.2%는 한 달에 평균 1-2회 두통을 경험했고, 20.3% 3-6, 4.7% 7회 이상 두통을 겪었습니다.

 



두통을 가장 많이 느끼는 요일로 전체의 22.8%가 심리적 부담이 큰 월요일을 꼽았고, 목요일(5.3%), 일요일(4.9%)의 순이었는데요.

 

두통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가 42.3%를 차지해 가장 많았습니다. 수면부족(16.0%), 업무과다(13.5%) 등이 뒤를 이어 취업, 일과 가정의 양립으로 머리 아픈 2050세대의 현실을 방증했습니다.

두통의 유형으로는 머리 한쪽만 쑤시는 편두통이 52.5%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어깨 결림 등 다른 통증을 동반한 두통이 25.2%, 머리에 띠를 두른 듯 압박감을 느낀 두통이 19.5%였습니다.

 

동반 증상으로는 현기증(31.9%)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았고, 발열(14.9%), 안면홍조(13.5%), 속 쓰림(12.4%), 구토(9.0%) 등도 나타났습니다.

대한두통학회에 따르면 두통은 크게 편두통과 긴장형 두통으로 구분 됩니다. 가장 일반적인 편두통은 보통 머리가 쿵쿵 울리듯이 아프고 속이 메스꺼워지는 위장증상을 동반하고, 수십 년간 지속되기도 합니다.

 

긴장형 두통은 단단한 밴드가 머리를 둘러싸고 조이는 듯한 통증으로 주로 양쪽 머리에 발생하지만, 때론 한쪽 부위에 국한돼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진통제 약효를 제대로 볼 수 없는 시점에 진통제를 복용하거나, 성분확인 없이 공복에 진통제를 복용하는 습관을 가진 사람이 많아 올바른 약복용의 필요성이 시사됐습니다.

 

전체의 61.5%가 두통 등 통증을 겪을 때 진통제를 복용한다고 답했는데, 이들 중 80.2%는 통증을 참다가 견딜 수 없을 때 약을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공복 상태에서 진통제를 복용한 사람도 49.4%나 됐습니다.

 

편두통은 일반적으로 머리 한쪽에 나타나는 두통을 말 하는데요,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 잘 발병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통증의 강도가 센 경우가 흔한 질병 입니다.

 

그러나 의학적으로는 편두통은 일측성,박동성 통증이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고,구역질이나 구토 및 이명 등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 합니다만,

 

두통은 우리 몸의 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대표적인 질환으로 즉 자세 불균형에(일자목,거북목,턱관절 장애) 의한 통증의 원인 입니다.

 

따라서 만성적 통증에는 통증과 자세불균형을 동시에 치료하는 프롤로테라피 치료를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삼성모비딕 기자단

 

 

 

 

[Q]뒷목 전체가 뻐근하고 고개를 숙이면 더 아픕니다. 어깨 통증도 있고 두통도 가끔씩 옵니다.원인이 무엇일까요?

 

[A]경부통증의 원인은 경부긴장, 추간판탈출증(목디스크), 골관절염, 척수병증, 채찍질증후군이 있습니다.

 

두통의 종류도 경부성편두통, 군발두통, 지속성반두통, 긴장성두통등 다양하게 있습니다. 자세한 신검 및 이학적 검사 그리고 영상학적인 소견(X-ray, MRI)등 을 종합해서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지금 증상은 경추성두통 및 근막통증증후군이 동반되어 있고 심할 경우 추간판탈출도 의심됩니다. 보통 X-ray등을 찍어보면 소위 일자목, 거북목의 형태로 보입니다.

 

원인은 경부 근육의 탄성 정도의 차이가 나서 목뼈 각자의 위치가 틀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또는 흉쇄유돌근, 어깨 올림근 등의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료로는 근막통증유발점주사, 근육내자극 및 물리치료 또는 프롤로(증식,인대강화) 주사치료을 시술 합니다.디스크가 동반되어 있는 경우는 경막외신경차단술 또는 선택적 신경차단술을 개별적 상황에 따라 시술 합니다.

 

장기적 치료는 운동요법으로 목 및 어깨운동을 하여 근육강화운동를 하게 됩니다. 

 

그러나 제일 정확한 것은 검사를 통한 의사의 의견이 가장 정확하므로 가까운 정형외과 나 통증의학과에 방문해 치료받기를 권장합니다.

 

삼성모비딕 기자단

 

 

 

 

허리디스크 치료 프롤로테라피/도수치료/근력강화운동으로

90% 이상 완치율 가능?

 

허리디스크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수술 없이 호전 가능

도수치료 및 허리근력 강화운동 증상완화에 도움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 161337명이었던 척추디스크 질환 입원환자는 2014 2793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환자가 2014년 기준 36천명으로 전체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젊은 남성 허리 건강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척추와 척추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것을 말 합니다. 노화 혹은 허리 근력 약화 시 발병 위험이 커 집니다.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를 굽힐 때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데 걷거나 서 있을 때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 입니다.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당김이나 통증으로 다리를 올리기 힘들다면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 일반적으로 가벼운 요통은 찜질이나 파스 등의 임시방편으로 대처하고 통증이 심할 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원환자 중 대부분은 질환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 그렇다고 디스크를 확진 받은 모든 환자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손상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수술 없이 충분히 호전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가장 주된 방법이 보존적인 요법입니다.

 

, 2개월간의 운동요법 및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겸하면 60-70%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부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증상의 경 중도나 디스크 탈출의 양상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쓰게 됩니다.

 

이중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약물(chymopapain, chonhoitiuase ABC)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빨아내는 방법(Percutaneous disectomy), laser를 이용하여 disc를 태우는 방법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아직 파열되지 않은 디스크에 매우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3가지 방법이 유행처럼 사용되었습니다.

 

주사요법은 경막외 약물 용액 주입 법으로 디스크 내에 주사하는 것이 아니고 눌리는 신경근 주위에 염증 반응을 가라 앉힘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튀어나와 있는 디스크를 없애 주지는 못하나 디스크에 의한 신경 주위의 염증 반응을 줄여 주므로 써 신경 눌림에서 오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이나 아 급성의 하지 방사통은 매우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많은 디스크 환자에서 수술을 피할 수 있게 한 좋은 치료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많고 디스크가 클 경우는 잔존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전혀 반응이 없을 수도 있어 결과 또한 단기적으로 60-85%의 성공 율을 보이나,

6개월 이상의 장기 결과는 30-40%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입원이 필요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국의 통증 clinic에서는 모두 시술이 가능하나 이미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는 다른 방법의 치료를 모색해 봐야 합니다.

 

, 경막외 약물용액 투여법은 디스크를 없애는 방법이 아니고 장기간 통증의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이므로 전문 진료를 받아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프롤로(증식)치료 자세교정 도수치료을 병행 치료한다면 디스크의 완치 율을 90% 선까지 극대와 할 수 있으므로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 요법을 고려 해야 할 것 입니다.

 

디스크의 치료는 각각의 디스크의 상태에 맞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1)초기 디스크는 추간판내 수핵이 변성되면서 목,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이를  <<디스크 내장증>> 이라고 합니다.

 

2)계속 디스크의 변성이 진행되어 섬유윤을 밀고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를 <<추간판 팽윤>>이라고 합니다.

 

튀어 나온 정도와 위치에 따라 신경을 압박 할 수도 있으며,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목디스크의 경우는 팔에 이상 감각이 느껴지며,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다리 뒷쪽이 땡기기 시작하는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3)섬유윤이 견딜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 수핵이 섬유윤 밖으로 나와 신경근을 직접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돌출된 디스크>>라고 합니다.

 

이 단계로 접어들면 상지(목디스크)하지(허리디스크)

로의 통증 빈도와 지속 기간이 길어 지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섬유윤 밖의 수핵이 떨어져 신경근을 심하게 압박하면 상지 또는 하지로의 통증이 심해지고, 걸음을 걷는데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1번과 2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비수술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3번의 경우는 돌출된 정도, 신경이 압박 받는 정도, 압박이 지속된 기간 등을 고려하여, 비수술적 또는 수술적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4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수술적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이 경우는 전체 목,허리 디스크 환자중 10% 이내입니다.

 

-따라서 척추 디스크는 비수술적치료로 90%이상 가능하며 수술적 치료 이후에도 주사치료 및 바른자세 교정으로 척추를 강화해야 차후 재발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관절 이상으로 목 신경 눌리면 두통 생겨

편두통치료:자세교정과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두통은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번 이상 겪게 되는 질환 입니다. 그러나 두통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서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발병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수년 이상 두통이 지속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목 관절에 문제가 생겨 나타나는 '경추성 두통'은 이 경우 의심해볼 수 있는 질병 중 하나 입니다.


한쪽 머리에서만 유독 심한 두통, 경추 관절 문제


경추성 두통은 실제 만성두통의 70~80%를 차지 합니다. 대개 한쪽 후두부에서 두통이 시작하고 어지럼증, 이명이나 어깨 통증, 팔저림 증상이 나타 납니다.

한쪽 눈에만 통증이 느껴지고 구토가 나오거나, 심한 경우 기억력이 저하되고 심지어 정신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드물게는 목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뒤틀어지기도 합니다.

경추성 두통은 경추관절의 무리로 인해 주변 신경이 자극돼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운동량이 부족해 체력이 떨어져도 나타날 수 있고. 한쪽 머리에서만 두통이 있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야 합니다.

두통과 같은 쪽의 눈이 아프거나 시력이 떨어지거나, 어지럼증 혹은 이명이 있거나, 두통이 있으면서 속이 울렁거리는 것도 경추성 두통의 증상에 해당 합니다. 기억력이 떨어지고 건망증이 생기는 경우, 목이나 어깨 통증이 있고 팔이나 손이 저리는 경우도 마찬 입니다.

치료는 간단하지만 재발 잦아바른 자세 유지가 중요


경추성 두통의 치료는 비교적 쉬운 편입니다. 적절한 약을 투약하면 70~80%의 환자가 증상 호전을 보니고. 약물로 치료가 되지 않는 경우에 신경차단술이나 프롤로증식 치료를 합니다.

그러나 경추성 두통은 피로가 누적되고 근력이 떨어지면 언제라도 증상이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에도 주기적인 운동, 충분한 수면 등 체력 증진과 컨디션 조절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엔 자세 교정과 꾸준한 스트레칭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태가 좋아질 수 있습니다.

두통은 우리 몸의 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대표적인 질환으로 즉 자세 불균형에(일자목,거북목,턱관절 장애) 의한 통증의 원인 입니다.

 

자세불균형에 의한 어떠한 신경에 압박과 같은 영향력이 미치느냐에 따라 증상은 달라질 수 있으며, 편두통을 주 증상으로 가진 환자의 경우 목과 어깨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안면부의 통증, 어지럼증, 비염 증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질 경우 구토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대게는 약물로 통제가 어려워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 하는데 이한 경우 두개골과 경추의 균형 교정과  프롤로 주사치를 시술 한다면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 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과거 비뇨기과에서 요로결석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되었던 체외충격파는 다양한 치료를 위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통증으로 고생하던 환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에 사용되는 충격파는 번개가 칠 때 혹은 초음속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발생하는 파장과 같이 어느 한 시점에서 시작되어 그 주변으로 퍼져나가는 강력한 에너지를 말합니다.

 

통증점에 충격파를 가하면 그 부위에 혈관 재형성을 유도하여 혈액순환을 개선시키고 통증과 관련된 신경전달물질의 농도를 낮춰 통증이 감소되며 힘줄과 근육을 자극하여 주변조식을 더욱 튼튼하게 합니다..

 

따라서 기존의 물리치료, 약물, 주사 등의 치료방법으로 효과를 보지 못한 만성 근골격계 질환자라면 수술 없이도 비수술 치료인 체외충격파 치료로 큰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로 치료 가능한 질환으로는 어깨 질환의 어깨힘줄손상, 회전근개파열, 석회화건염, 필꿈치 질환의 테니스 엘보, 골프 엘보, 무릎질환의 슬개골건염, 족부질환의 족저근막염을 비롯한 각종 관절 질환 및 근골격계 질환 등 대부분의 질환에 적용이 가능 합니다.

 

치료는 일주일에 1회로 총 3~5회에 걸쳐 진행되며, 입원 할 필요가 없으며 치료 1회에 소요되는 시간이 10~20분 정도로 짧습니다.

 

치료 방법은 통증 부위에 젤을 바르고 충격파 치료기를 갖다댄 뒤 충격파의 강도와 범위를 조절하여 병변 부위의 피부에 충격파를 가한다. 이 때 피부를 눌러 보아 통증이 가장 심한 부위에 충격파를 가해 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유럽과 미국 등 많은 나라에서 만성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며, 올림픽 경기 기간에는 공식적으로 운동선수들을 치료하는데 사용되는 안전한 시술법 입니다.

 

또한, 체외충격파 치료는 피부가 다소 붉어지는 것 외의 부작용이 없어 안전하며 통증 부위에 정확하게 시술하기 때문에 후유증이 거의 없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및 주의사항

1.    체외 충격파치료는 적용되는 에너지와 자극 횟수 등에 의해 치료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치료이므로 질병이 생성된 시기, 기간에 비례하며, 치료 횟수는 통증 정도에 따라 3-6회 권장 합니다.

2.    저희 보유 장비는 국내 최상의 EM TYPE ESWT 장비로 치료효과가 입증된 장비입니다.

3.    체외충격파치료 후 간혹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충격파에너지가 몸 속으로 들어가 세포를 활성화시킬 때 흔히 일어날수 있는 반응입니다. 그럴 때는 5-10분 정도 얼음 찜질을 해주면 곧 완화 됩니다.

4.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빨리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병변 조직의 생화학적변화를 일으켜 치료하는 부위를 힐링시키는 치료이므로 치료효과가 다소 늦어 질 수는 있습니다.

 

 

치료대상은?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다음의 질환을 가지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1.난치성 오십견/어깨주위통증(회전근개 부분 손상, 극상근건염, 이두근건염, 석회화건염)

2.난치성 테니스엘보(외상과염), 골프엘보(내상과염)

3.난치성 무릎주위통증(장경인대염, 무릎골건염)

4.난치성 아킬레스건염

5.난치성 족저근막염

 

치료원리는?

FDA(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ESWT장비에서 생성된 체외충격파 에너지가 병변조직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유도합니다.

 

1.화학적변화: 화학적조성의 변화, 새로운 성분 합성의 유도

2.신생혈관 생성촉진: 혈액공급의 증가, 염증과 통증의 치료

3.자극에 의한 진통작용: 신경섬유의 자극, 관문조절 효과, 통증 역치의 증가

 

선정 기준: 병변 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모두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의 질환을 선별 하였습니다.

 

1.난치성 족저근막염

2.난치성 오십견

3.난치성 아킬레스건염

4.척추변형을 동반하지 않은 근막통증

5.석회화건염

6.난치성 극상근 건염

7.난치성 상완 이두근 건염

 

B.방문전 받으셨던 타 치료에 비해 체외충격파치료가 비교적 유용한 질환 군

 

선정기준:

1.병변 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중 하나만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2.두 가지 모두 80 ~ 85%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1.난치성 테니스엘보

2.난치성 골프엘보

3.장경인대염

4.무릎골건염

5.회전근개 부분손상

 

삼성 모비딕 의학뉴스

 

 

 

 

 

오십견 같은 석회성 건염, 50대 호발?누구나 걸린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5회 어깨관절의 날행사에서 발표 자료에 의하면

중년 여성에게 많이 생기는 것으로 알려진 석회성 건염이 어느 연령대에서나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 했습니다.

 


대한견주관절학회는  석회성 건염 환자 5백명을 대상으로 대규모 다기관 역학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발표 했는데요. 이 연구에는 국내 최초로 전국 수련 병원급 병원 11곳이 참여했습니다.

연구 결과를 보면 석회성 건염 발생 연령은 31세부터 87세까지 다양했고, 50대 중반에 주로 발생했습니다. 50대 중반의 경우 가사 일에 바빠도 운동을 멀리 하기 쉬운 가정주부에서 발병률이 높았고. 이들 중 69%는 야간 통증으로 수면 장애를 호소했고, 3명 중 1명꼴로 관절 강직이 발견 되었습니다..

석회성 건염 환자들에겐 일반적으로 약물이나 물리치료 등(체외충격파) 비수술적 주사치료가 이뤄지고 있으며. 비수술적 요법으로 호전되지 않아 수술한 경우는 6%였습니다. 석회성 건염 환자 10명 중 1명은 어깨 힘줄 파열이 동반돼 수술이 필요했습니다.

 

 


어깨의 힘줄이 돌처럼 변하는 석회성 건염은 흔히 오십견으로 오인해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좋아질 줄 알고 방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는데요. 오십견은 관절막과 인대가 서서히 굳어가는 것이고, 석회성 건염은 어깨 인대에 칼슘 성분의 석회성 물질이 쌓이는 질환 입니다.

오십견은 팔과 어깨를 앞으로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통증이 나타나지만, 석회성 건염은 스치기만 해도 심한 통증이 발생 합니다.

 

어깨통증-석회화건염이란?

 

어깨의 건에 석회침착을 일으키는 염증성 질환으로, 대개 매우 심한 어깨통증을 일으키며, 회전근개중 극상건에 호 발합니다.

 

 

2가지의 임상유형이 있습니다.

 

1.퇴행성 석회침착: 노화로 인한 조직의 혈류 감소에 기인합니다. 어깨의 반복된 사용만으로도 조직이 약해지고, 치유되는 과정에서 석회침착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2.반응성 석회침착: 아직까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경우입니다.

precalcific stage ---> calcific stage ---> postcalcific stage 3단계 변화를 겪게 됩니다.

 

임상증상

 

매우 심한 통증과 관절강직을 일으킵니다.

팔을 들어 올리려고 하면, 매우 심한 어깨통증이 바로 나타납니다.

잠을 자다가 통증으로 잠이 깨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1.석회화건염으로 진단되면, 우선 관절의 적절한 휴식과 소염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2.통증이 완화되면, 6주간의 물리,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3.보존적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재발하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하게 됩니다.(치료의 성공률은 85% 정도입니다.)

 

4.관절 운동범위가 심하게 제한되어 어깨의 기능이 현저히 감소한 경우는 수술적치료를 고려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6-8주의 재활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체외충격파치료

석회화건염은 체외충격파(ESWT)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는 절개 없이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석회질을 제거할 수 있는 유일한 치료법이다. 통증을 느끼는 부위에 1000~1500회 정도의 강한 충격파 에너지를 일시에 전달해 석회를 분쇄하고 석회의 분해를 촉진시킵니다.

 

체외충격파는 본래 요로결석을 제거하는 치료로 시행됐기 때문에, 어깨힘줄에 쌓인 석회를 제거하는 치료에도 유용 합니다

 

실제 석회화건염 환자들에게 시술한 결과, 70~80%의 치료효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시술시간은 10~20분 정도로 짧고비수술적인 방법이기 때문에 입원할 필요도 없습니다

 

삼성 모비딕 기자단

 

 

 

영등포 당산동,양평동 영등포구청역 근처 야간진료 병원

야간진료/물리치료/교통사고/외상,통증치료=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1)영등포 당산동,양평동 영등포구청역 근처에 거주 하거나 직장 관계 및 시간 관계상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직장인들을 위해 삼성 외상, 통증 클리닉 에서는 매주 수요일 저녁 9시까지 야간진료를 실시 합니다.

 

 

2)삼성의원 은 정형외과,통증의학과을 주 진료과목으로 표방하며, 진료하고 있습니다.급성기 통증, 만성질환, 외상 환자들을 비수술(주사,교정)로 치료하고 있으며,야간진료에 한해서만 환자 편의를 위해 사전 예약도 실시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평상시는 접수 순서대로 진료하고 있어 거리와 시간 때문에 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분들은 사전에 예약(야간진료)을 하고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삼성모비딕 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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