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내측측부인대 단독손상 보존적치료+프롤로(DNA)주사치료

 

1)무릎 내측측부인대 손상에 대하여 과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였으나 관절의 강직증을 가져 올 수 있고,기타 질환이 동반되는 관계로 인하여 최근에는 내측측부인대 단독손상의 보존적치료가 일반화되는 추세입니다.

 

 

2)검사는 기본적으로 골절 또는 골연골 손상을 배제하기 위해 전후, 측방 sunrise, tunnel view, stress view를 포함하는 x-ray 검사를 실시 합니다.

 

-MRI는 내측측부인대 단독 손상시에는 적응이 되지 않으나 검사 소견이 확실하지 않을 때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특히 전방십자인대, 후방십자인대, 반월상연골, 골연골 등의 동반손상 시에는 감별 진단시 상당히 높은 특이도와 민감도(90%)를 가진다고 합니다.

 

-stress view는 성장기의 골미성숙 환자의 경우에 성장판 골절 등의 성장판 관련 손상을 진단하는데 유용합니다. Pelligrini-Steida 징후는 견열골절이 아니라 오히려 근위 내측측부인대 염좌 후 대퇴골 내측 외상과 근처에서 이소성골화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을 나타 냅니다.

 

-방사선사진에서 이 징후가 보인다면 이전에 내측측부인대 손상이 있었다는 것을 암시하며 Theivendran(2009)등은 이런 경우 수술적 제거를 실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3) 내측측부인대는 손상된 정도와 증상에 따라 3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내측측부인대(MCL) 손상 분류

 

 

4)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치료 기전

 

-무릎 측부인대 손상은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임상 경과가 좋은 편입니다. 저희 병원의 경우 프롤로테라피[프롤로(DNA)주사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
프롤로테라피 치료법은 인대강화치료라고도 불리는 통증 치료법으로, 척추, 골반, 관절 부위 손상된 인대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만드는 시술법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오래전 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일반적인 관절 주사와는 달리 약해진 조직에 증식액을 주입해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성공률이 80%에 달합니다.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또는 단독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정확하게 주사하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
프롤로치료는 척추 주변 조직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척추를 유연하고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만성적인 목, 허리, 골반 통증 환자나 목, 허리 수술후 인대가 약해져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만성적인 관절통증 환자, 어깨나 발목 등의 인대 손상 환자, 출산후 골반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 운동으로 인한 손상후 만성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권장됩니다.


-
프롤로테라피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을 일으켜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고 주사 바늘 자국 이외에는 피부에 시술 흔적도 남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담도 적습니다. 주로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에서 통증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한번 손상된 인대는 재생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개 4-6회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시술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이 생성되어 인대나 힘줄이 강화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비타민 C가 필요하므로 시술중, 시술후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는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흡연은 몸안의 비카민 C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보충 시 프롤로주사와 병행으로 수핵 치료 가능 합니다.

 

 

 

만성허리 통증,골반통증 다리저림 근원적치료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필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이완)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골반 통증 입니다.

 

1)허리의 만성 또는 반복적 통증,즉 만성요통으로 고생 하시는 절반 가량은 그 원인이 척추인대 만성이완(약해짐)에 의해 통증이 발생 합니다.

 

 

-만성인대이완 50%

-,만성 디스크15%

-퇴행성 디스크 10%

-후관절염등 퇴행성 척추관절염 10%

-골절등 기타20%

 

이와 같은 척추인대가 만성 이완되면 그 자체로도 심한 허리 통증을 일으키지만

방치할 경우 인대가 느슨해져 디스크나 좌골신경통 협착증 등 추가적인 질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2)척추인대 이완이 많이 발생하는 부위는 요천추부 와 양쪽 골반부위의 인대로 처음에는 요통과 골반 통증만 있다가 심해질 경우 디스크 및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등을 유발 합니다.

 

2)-1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2)-2장요인대, 천장관절통증이란?

-장요인대는 제 5 요추 횡돌기와 내측 장골능 심부를 잇는 인대입니다. 척추를 골반륜에 고정시키고, 천장관절을 안정화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천장관절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들은 전형적으로 5 요추 이하에서 허리통증을 호소합니다. 통증은 대부분 한쪽으로 국한되어 있지만, 때때로 양측성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천장관절의 통증은 보통 둔부, 서혜부, 후외측 대퇴부에서의 연관통으로 인지하게 됩니다.

  

3)허리,골반 다리저림 근원적 치료

 

-치료는 골반 및 허리 인대 이완에 대한 치료법으로는 인대와 힘줄을 증식 및 재생효과가 탁월한 프롤로 인대강화주사 또는DNA주사 치료를 통해 수술하지 않고도 근원적인 호전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천장관절에 삼성 특수 물리치료 및 자기장치료로 통증을 완화시키고, 골반변형이 있는 경우는 골반교정과 함께 천장관절인대에 증식액을 주사하여 인대를 강화시켜 주는 프롤로치료를 하여 상태의 개선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4)프롤로 주사란?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는 척추 부위의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사하여 국소적인 염증 반응을 일으켜 재생 유도하여 척추 골반 근육의 불균형으로 약해진 근육의 균형을 잡아주어 근원적인 치료와 체형까지 잡아주는 동시치료가 가능 합니다.

 

-인대를 강화하는 원리는 염증을 유도하는 물질을 약한 척추 구조물에 주사하여 염증반응, 증식, 재형성(리모델링)을 통해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해진 인대 조직이 파괴되고 대신 튼튼한 인대 조직이 재생됩니다.

 

-프롤로라는 말은 재생이라는 뜻이므로 시술 이름도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입니다. 치료 효과도 매우 우수하여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프롤로테라피의 특징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척추수술후 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초기 통증치료로 효과적입니다.

 

-DNA프롤로 주사 역시 혈관 내 성장인자 자극 물질로 구성된 주사액을 약해진 척추인대 및 골반인대에 주사하여 주는 치료 방법으로 타 치료법에 비해 그 효과가 빠르고 강력한 것이 특징 입니다. 치료는 주1-2회 주기로 4-6회 주사하는데 질병의 상태 및 발생시기 등 고려하면 다소 늘어 날 수도 있습니다.

 

5)통상적으로 척추질환 및 골반통증 환자의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0%미만으로 추정한바, 대부분 비수술적 치료를 통하여 근원적인 호전을 기대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수의 프롤로 시술하는 병원들이 많으나 주사액 자체의 성분도 중요하지만 환자 개개인의 질병의 특성을 이해하고 시술경험이 풍부한 병원에 내원하셔서 시술 받는 것이 좋을듯하고요,

 

평소 허리나 골반 통증이 있으실 경우 두려워하지 말고 본 의원에 내원하셔서 프롤로 치료를 통하여 치료의 만족도를 높이시기 바랍니다.

 

 

 

 

목통증 두통 편두통치료 영등포구청사거리 삼성의원 외상,통증 클리닉

 

만성 편두통치료:자세교정,도수치료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1)편두통은 일반적으로 머리 한쪽에 나타나는 두통을 말합니다.

주로 젊은 여성들에게 잘 발병하며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을 만큼 통증의 강도가 센 경우가 흔한 질병 입니다.

 

2)그러나 의학적으로는 편두통은 일측성,박동성 통증이 일정시간 이상 지속되고,구역질이나 구토 및 이명 등이 나타나는 특징적인 두통을 말 합니다만,두통은 우리 몸의 축이 맞지 않아서 발생하는 근골격계 대표적인 질환으로 즉 자세 불균형에(일자목,거북목,턱관절 장애) 의한 통증의 원인 입니다.

 

 

3)편두통을 유발하는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알려진바 는 없지만 여러 상황이나 가설에도 약물에도 반응이 없고 만성적으로 통증이 있다면 이미 단순 편두통 아닌 병증 난치성 통증질환으로 발전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4)뇌는 수 천개의 신경세포와 신경절, 혈관과 근육 등 조직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만 난치성 편두통의 경우자세의 불안정으로 인한  신경의 불균형이라는 근본적 원인에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5)따라서 두개골을 받치고 있는 경추와 균형이 어떠한 요인으로 인해 미세하게 라도 틀어진다면 두 경부를 둘러싼 신경 조직은 기존의 정상 범주에서 활동했던 궤도를 벗어나게 되고 신경 신호의 전달체계나 주변 조직들에게 영향이 미치면서 이상 증세가 나타나 통증을 유발 하게 된다는 점을 유의 해야 할 것 입니다.

 

6)이는 두 경부야말로 가장 많은 신경들이 모여 있는 중추신경계의 거점이며,

구조적인 불균형이 신경계의 환경을 불안정하게 만들어

통증이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7)따라서 자세불균형에 의한 어떠한 신경에 압박과 같은 영향력이 미치느냐에 따라 증상은 달라질 수 있으며,편두통을 주 증상으로 가진 환자의 경우 목과 어깨의 심한 통증을 호소하거나 안면부의 통증, 어지럼증, 비염 증세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8)증상이 심해질 경우 구토증상이 동반되기도 하며,

대게는 약물로 통제가 어려워 지속적인 증상을 호소 하는데 이한 경우 두개골과 경추의 균형 교정과  프롤로 주사치를 시술 한다면 근본적인 치료에 접근 할 수 있다고 판단 됩니다.

 

9)다만 신경의 불균형을 신경계만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비정상적인 수축과 팽창, 근육의 이상 긴장 등에도 깊은 영향을 주므로 치료를 하지 않은 채 방치할 경우 전신증상으로 발전 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따라서 편두통 심할 때 증상이 머리만으로 국한 되어 보는 것이 아니라

중추 신경계를 관장하는 구조적인 측면에서 접근해보아야 할 것 입니다.

 

Ø  편두통의 신경차단치료 와 증상

 

-편두통의 치료목적은 편두통의 발작빈도, 강도, 발작기간을 감소시키는데 있습니다.

 

-편두통의 치료는 먼저 통증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인을 피하거나 먼저편두통 치료 약물을 사용하지 않는 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해 보는 것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 치료가 되지 않는 편두통에 신경차단치료요법이 보다 효과적인 경우가 많은데요. 치료법이 환자 상태나 여러 상황을 고려 질병의 상황에 따라 치료 하면 될 것 입니다.

1.성상신경절차단치료요법

-현재 발작중인 환자에서는 치료가 힘들 수 있습니다.
두통이 없는 시기에 차단치료를 반복하면 생활의 활동에 개선을 주고 두통이 감소 합니다.


-반복횟수는 치료받는 당사자가 적당한 차단횟수를 자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작의 빈도, 통증의 정도를 감소시켜 줄 수 있고 많은 환자에서 시도되며 좋은 결과를 보입니다.

 

2.하악신경 차단 치료요법

-하악신경 뿐 아니라 삼차신경절 차단에 의해 혈관성 두통을 치료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P 물질에 의한 Trigeminovascular system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봅니다.

 

3.통증유발점 차단 치료

 

4.근육내 국소마취제 주사

두통과 목통증이 있는 경우 목과 어깨가 만나는 부위, 7번째 경추주위의 근육에 마카인(Marcaine)을 소량 주사하여 85~90% 편두통과 목, 어깨통증에 효과가 있었다고 보고 입니다.( Headache 2003;43:1109-1111)

 

5.안와상, 활차상신경차단 치료요법

6협골 측두지 차단 치료요법

7이개 측두신경 차단 치료요법

8후두신경 차단 치료요법

9익구개 신경절 차단 치료법

10근육내 자극요법(IMS)

11증식요법(프롤로테라피)

12도수치료

13보톡스주사

14아피톡신

15메조세라피

 

증상

  • -하루 중 어느 때고 갑자기 주로 머리의 한쪽이 아프기 시작하여 혈관이 뛰는듯한 통증이 수시간에서 수일 지속될 수 있습니다.
  • -전조증상(aura) : 통증이 시작되기 전 10-30분전에 느끼는 증상을 말함
    검은 점, 번쩍이는듯한 빛, 터널 같은 시야, 시야 결손, 지그재그 선
    주로 전형적 두통(classic headache)시 발생 합니다.
  • -구역,구토
  • -, 소리, 냄새에 과민
  • -피부 이질통증(cutaneous allodynia)

편두통 발작 시 아프지 않은 자극에 통증성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중추삼차혈관 신경원(central trigeminovascular neurons)의 민감 화로 인한다고 가정되며 이질통증을 동반한 편두통은 삼차신경핵 미측부(TNC)의 민감화에 의해 중재된다고 합니다.

  • -변비, 설사, 소변 자주 보러 감
  • -추위를 느낀다.
  • -하품
  • -과도한 땀을 흘린다.
  • -콧물
  • -기분의 변화
  • -집중력 감소
  • -손발 마비 감이나 저린 감
  • -무력감, 피로
  • -말하기 장애
  • -혼미

-일반적으로 편두통은 한쪽 머리만 아프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은 머리 양쪽이 아픈 경우가 흔합니다.


-
두통이 있으면서 구역질 증상이 동반되면 편두통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며 전조증상이 없는 경우는 5번 이상, 전조가 있는 경우는 2번 이상의 에피소드가 있어야 편두통으로 진단 합니다.


-
전조증상이 없는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을 구별하는데 중요한 것은 구역질 증상이 있는지 여부 입니다.

-여성의 약 17%가 편두통이 있는데 이중 5%정도가 전조증상이 있다고 합니다.전조증상이 있는 여성 중에는 90%이상에서 빛의 과민, 선이나 점, 빛이 깜박거리거나 일시적 시각 상실 등 시각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시각상실을 경험한 편두통이 있는 여성에서 편두통이 없는 여성에 비하여 뇌졸중 발생 위험이 70% 증가했다고 보고 입니다.(2005. Feb. 3 at the American Stroke Association's International Stroke Conference in New Orleans)

 

-두통을 앓고 있는 사람은 치료에 의해 완치되기를 희망하고 병원에 다니지만 실제 편두통의 완치는 매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통증의 예방보다는 통증 발작시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지 않을 정도로 통증을 조절하는데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신경차단치료로서 발생빈도나 통증의 강도를 줄이는 목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만 근본적인 완치에 근접하려면 불균형에 대한 자세교정과 병행치료 해야 할 것 입니다.

 

-실제 신경차단치료요법으로 및 부정렬 증후군 등 다른 질환을 치료하다가 우연히 환자가 전부터 있던 편두통이 없어졌다는 이야기는 흔히 들을 수 있습니다.


-
약물치료에 효과가 없거나 약물과용으로 인한 이차적인 두통을 치료 하는 데는 우선적으로 신경차단 치료요법을 시행해보는 것이 효과적 입니다.(Reg Anesth Pain Med 2004;29(5):462-75).

신경차단치료요법과 더불어 근육내 자극요법등을 시행하면 매우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디스크 주사치료 회복률은 몇% 일까?

-디스크치료는 보존적치료로 90%이상 치료가능하며, 수술적 치료 이후에도 주사치료 및 바른자세 교정으로 척추를 강화해야 차후 재발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보존적 치료와 수술적 치료의 결과를 장기간에 걸쳐 비교한 보고에 의하면, 대부분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대증치료를 할 것이냐, 수술적 치료를 할 것이냐를 선택할 때는 증상의 기간, 아픈 정도, 재발 횟수, 직업과 같은 여러 가지 조건을 고려하여 결정합니다.

 

 

1.척추의 3단계의 변화와 증상을 알아보면

 

-첫번째 단계는 후방관절과 디스크에 사소한 병리학적 변화로 인한 기능장애가 옵니다.

>>>> 급성, 만성 요통

 

-두번째 단계는 반복된 외상으로 후방 관절막과 목,허리 디스크 섬유윤의 이완을 초래하여 척추 조직이 불안정해지는 단계입니다

 >>>>,허리디스크

 

-세번째 단계는 후방 관절과 관절막의 섬유화, ,허리디스크 물질의 소실, 골 극의 형성 등에 의해  척추의 운동범위가 감소하면서 척추가 안정화되는 단계입니다.

 

즉 두번째 단계에서, ,허리디스크의 비수술적치료에 의해 증상이 완화되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세번째 단계ㅡ인

<<<안정화 단계>>>로 접어들면서 자연스럽게 상태가 안정되게 됩니다.

 

최근 의학의 비약적인 발달로, 초기, 중기 ,허리디스크의 경우 비수술적 디스크 치료가 보편화되고 있으며, 다양한 치료 방법이 행해지고 있습니다.

 

2.디스크의 치료는 각각의 디스크의 상태에 맞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초기 디스크는 추간판내 수핵이 변성되면서 목,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이를  <<디스크 내장증>> 이라고 합니다.

 

-계속 디스크의 변성이 진행되어 섬유윤을 밀고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를 <<추간판 팽윤>>이라고 합니다.

 

튀어 나온 정도와 위치에 따라 신경을 압박 할 수도 있으며,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목디스크의 경우는 팔에 이상 감각이 느껴지며,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다리 뒷쪽이 땡기기 시작하는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섬유윤이 견딜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 수핵이 섬유윤 밖으로 나와 신경근을 직접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돌출된 디스크>>라고 합니다.

 

이 단계로 접어들면 상지(목디스크)하지(허리디스크)

로의 통증 빈도와 지속 기간이 길어 지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섬유윤 밖의 수핵이 떨어져 신경근을 심하게 압박하면 상지 또는 하지로의 통증이 심해지고, 걸음을 걷는데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1번과 2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비수술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3번의 경우는 돌출된 정도, 신경이 압박 받는 정도, 압박이 지속된 기간 등을 고려하여, 비수술적 또는 수술적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4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수술적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이 경우는 전체 목,허리 디스크 환자중 10% 이내입니다.

 

3. 목디스크

 

경추 수핵 탈출증(목디스크병)의 증상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경부통과 동반한 경추부 운동장애
2.
목에서 어깨와 상지로 방사하는 듯한 동통
3.
신경근 피부감각 분포영역에 해당하는 감각이상증 또는 손 저림증
4.
신경근 근육 운동 지배 영역의 근력약화
간혹 안구통 및 날개뼈 내측 구역의 동통을 동반 할 수도 있습니다.

 

통증과 저림증이 나타나는 부위.
경추 4-5 번 디스크 ----

어깨와 삼각근의 약화, 어깨가 많이 쑤시며 어깨 들기가 어렵다.
경추 5-6 번 디스크 ----

-어깨-팔의 외측-엄지와 두 번째 손가락까지 저리고 아프다.
경추 6-7 번 디스크 ----

-어깨-팔의 외측-2.3.4번째 손가락이 저리고 아프다.
경추 7-흉추1번 디스크---

-어깨-팔의내측-넷째와 새끼손가락, 특히 양 견갑골 사이의 통증이 있다.

 

4.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가장 주된 방법이 보존적인 요법입니다.

 

, 2개월간의 운동요법 및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겸하면 60-70%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부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증상의 경 중도나 디스크 탈출의 양상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쓰게 됩니다.

 

이중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약물(chymopapain, chonhoitiuase ABC)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빨아내는 방법(Percutaneous disectomy), laser를 이용하여 disc를 태우는 방법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아직 파열되지 않은 디스크에 매우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3가지 방법이 유행처럼 사용되었습니다.

 

주사요법은 경막외 약물 용액 주입 법으로 디스크 내에 주사하는 것이 아니고 눌리는 신경근 주위에 염증 반응을 가라 앉힘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튀어나와 있는 디스크를 없애 주지는 못하나 디스크에 의한 신경 주위의 염증 반응을 줄여 주므로 써 신경 눌림에서 오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이나 아 급성의 하지 방사통은 매우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많은 디스크 환자에서 수술을 피할 수 있게 한 좋은 치료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많고 디스크가 클 경우는 잔존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전혀 반응이 없을 수도 있어 결과 또한 단기적으로 60-85%의 성공 율을 보이나,

6개월 이상의 장기 결과는 30-40%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입원이 필요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국의 통증 clinic에서는 모두 시술이 가능하나 이미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는 다른 방법의 치료를 모색해 봐야 합니다.

 

, 경막외 약물용액 투여법은 디스크를 없애는 방법이 아니고 장기간 통증의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이므로 전문 진료를 받아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자세교정 및 도수치료와 주사요법을 병행 치료한다면 디스크의 완치 율을 90% 선까지 극대와 할 수 있으므로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 요법을 고려 해야 할 것 입니다.

5.허리디스크 진단후 수술, 주사치료는 각각 어떤 경우에 적용이 되나요

-아직도 허리디스크에 걸리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는줄 아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돌출된 디스크는 크기가 자연적으로 작아집니다. 또한 전혀 통증이 없는 성인중 40% MRI를 찍어 보았을 경우 허리디스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통증이 없어도 디스크가 튀어 나왔다고 하면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디스크가 있어도 아프지 않으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통증이 있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이때도 수술은 최후의 보루여야 하고 적절히 통증을 없애기 위한 치료를 받는 것이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
디스크가 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돌출된 디스크와 맞닿는 신경의 염증과 부종 때문입니다. 젊고 건강한 사람은 디스크로 인해 통증이 생겨도 2-3일 쉬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쉬는 것 보다는 신경 염증과 부종을 치료하기 위해 소염진통제를 먹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그래도 통증이 심하다면 디스크로 인해 염증이 생긴 신경에 직접 주사를 놓으면 효과적으로 염증을 가라앉힐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디스크 환자들은 2-4주 내에 신경의 염증이 가라앉으면서 통증도 없어지게 됩니다.

-
디스크 탈출이 너무 심해 대소변을 조절하는 신경을 심하게 압박하면서 염증도 심하다면 대소변을 보기 힘들어 지고, 항문 주위 피부 감각이 둔해집니다. 이런 상태를 마미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마미증후군이 생기면 즉각적으로 수술을 해야 합니다.

 

 

 

 

 

 

 

 

 

허리통증:장요인대증후군:비수술적 주사치료/자기장치료

 

장요인대를 포함한 인대의 질환은X-ray검사 등 이학적 검사 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 등 여러 상황을 고려 하여mri검사 또는 초음파등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장요인대의 질환 또한 하부 요통의 흔한 원인 중의 하나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1)장요인대는 제 5 요추 횡돌기와 내측 장골능 심부를 잇는 인대입니다. 척추를 골반륜에 고정시키고, 천장관절을 안정화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장요인대증후군은 장요인대의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동통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몸통을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사람들(육체노동자. 골프선수들)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이는 인대의 과긴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통증은 장골능의 후내측에 국한되고, 지속적일 수 있으며, 반대쪽으로 몸을 옆으로 굽히는 동작에 의해 악화됩니다.

둔부, 서혜부 그리고 항문부와 같은 여러 부위에서 연관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상 장골능의 후내측 촉진시 압통이 있습니다. 통증의 다른 해부학적 원인을 찾아 철저한 병력 청취, 이학적 검사, 영상진단검사 그리고 진단적 차단술 등을 시행한 후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4)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자기장치료)와 경구용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또는 국소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국소주사치료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등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손목통증 건초염 힘줄염 염좌 손목 과긴장 통증 증후군 프롤로치료  

 

 

힘줄염= 활액막염, 건초염 

 

1)(힘줄)을 싸고 있는 활액막(synovial sheath) 자체 또는 활액막 내부 공간이 염증성 변화로 충혈되고 부종이 발생하며, 염증 세포가 침윤되는 경우를 건막염이라 하고, 건의 활액막염 이라고도 합니다.

 

2) 관절 운동 시 염증이 생긴 힘줄 부위에 통증이 있으며, 종창(부종)이 있고, 정도에 따라 휴식 시에도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근력이 약화될 수 있고. 운동을 많이 할수록 통증과 종창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3) 환자의 작업 정도와 운동의 과거력을 확인하고, 염증이 생긴 부위의 과다 사용 경험 및 과다 부하 여부를 확인 합니다. 힘줄 부위를 누룰 때 통증을 느끼고 힘줄 주위 관절을 움직일 때 통증과 운동 범위의 제한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손목이 아파여,‘반복 사용 긴장성 손상,과사용 증후군’-

 

1)마우스,컴퓨터 자판등 동작을 계속 반복하는 운동에 의해 잘 생기는 질환, ‘반복 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Repetitive Strain Injury: RSI)’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과거 10년간 10배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2)반복 사용 긴장성 손상 증후군’은 한 동작을 반복하는 물리적인 운동에 의해 잘 생기는 질환으로 최근에는 컴퓨터 게임 마니아를 비롯한 컴퓨터 작업이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과사용에 의한 손상

드꾀르벵 건초염,척수근신건염,척수근신건아탈구,교차증후군,후방손목증후군,손목터널증후군 초음파 유도하 프롤로테라피 치료

 

 

 1.주 발생 대상

1)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나 운동선수

2)아기를 돌 보는 주부 및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

3)손이나 손목을 많이 사용하는 근로자

 

 

 

 

 

 

 

 2., 비수술적 치료

1)부목 고정술,물리치료,약물요법 [25%~72% 치료효과]

2)프롤로 테라피 주사 치료1과 병행 시[62%~100% 치료효과]

 

 

 

 

과사용 증후군(Overuse Syndromes of the Wrist)
1)
과사용 증후군은 긴장(tension)이나 전단력(shear load) 등의 미세한 외상이 반복적으로 가해져 정상적인 조직에 손상을 주게 되어 결국 건염, 아탈구, 피로골절, 압박성 신경병 등의 만성적인 병변을 일으키며 임상적으로는 손목 부위에 압력이나 하중이 가해지는 동작을 취할 시 쉽게 통증이 유발되거나 악화되게 됩니다.

 

2)빠른 속도로 타이핑을 하거나 오랜 시간 동안 마우스를 사용하는 사람, 피아노나 바이올린 연주자, 트럭 운전자와 같이 반복적으로 한 작업을 계속하는 사람들의 신경, 근육 등에 손상이 생겨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드꿰뱅,교차점 증후군

 

1)손목과 손의 건 장애는 많은 종목에서 흔히 발생합니다. 많은 건 장애가 있지만 그 중에서 두가지 장애가 유명합니다. 드꿰뱅 증후군과 교차점 증후군입니다. 이들 장애는 모두 엄지손가락을 조절하는 건을 둘러싼 터널처럼 생긴 막에 염증이 생겼을 때 나타납니다.

 

2)이들 증후군은 장기간 손을 꽉 쥐고 움직이는 동작을 하는 것이 원인이 되어 반복적인 피로가 누적되어 나타납니다. 테니스, 조정, 스키, 역도 등의 종목에서 이런 부상이 흔히 나타납니다.

 

3)드꿰뱅 증후군이 생기면 건막에 피로가 쌓이며, 교차점 증후군이 생기면 건초가 두 개의 엄지손가락 근육과 마찰이 일어나면서 자극을 받게 됩니다. 두 경우 모두 건초에 염증과 부기를 발생시키고 이어서 건의 움직임이 차츰 감소됩니다.

 

4)통증을 느끼면서 부상 부위가 빨갛게 되며, 통증은 엄지손가락이나 전완 안쪽으로 퍼져 나가기도 합니다. 이들 증후군이 일으키는 증상은 아주 비슷하지만 통증이 각기 다른 부위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종류를 구분할 수 있습니다.

 

5)드꿰뱅건초염의 경우에는 엄지손가락 기저부 아래쪽 손목 옆 부분에 통증이 생기면서 말랑 말랑해지며, 교차점증후군의 경우에는 전완 상단부의 손목관절 뒷 부분에 통증이 생깁니다.

 

6)이들 장애는 자가치료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간이 많이 소요됩니다. 문제를 방치한 채 경기에 복귀하게 될 경우 다시 부상을 입거나 장기간 통증에 시달릴 수도 잇습니다. 진통제에 의존하면 통증은 사라질 수 잇지만 건파열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대개 4-6주 내에 치료가 되지만 수술을 한 경우 6개월 이상의 재활치료를 한 후 경기에 복귀해야 합니다.

 

프롤로치료

1)프롤로치료의 사전적 의미는 새로운 세포를 재생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실제로 시행되고 있는 분야를 바탕으로 좁은 의미에서 말한다면 조직의 치유가 불완전한 경우의 만성 통증, 관절의 이완, 불안정성, 퇴행성관절염에서 소량의 자극성 물질을 치유하고자 하는 목표 지점에 주사하여 초기 염증 반응을 유도하고 염증 매개체들이 생기게 유도하고, 이를 통해 이차적으로 치유에 도움이 되는 성장 인자들의 분비를 자극하여 궁극적으로 콜라겐 조직의 비후 및 강화를 얻고, 관절 불안정의 감소와 생역학적 개선을 통해 통증을 감소시키는 치료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미국정형외과학회의 발표에 의하면 미국에서 1년에 약 49만명이 프롤로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중 70%가 요통 환자라고 합니다. Meyer는 요추부에 대한 4년 추시 연구를 통해, Dorman은 흉추부, 경추부에서 프롤로치료 후 유의한 통증 감소가 있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3)프롤로치료의 치료 기전은 국소적으로 자극을 주는 약제를 주사하여 국소적인 급성 염증을 발생시키고 여러 mediator들이 주사 부위로 모이게 되어 fibroblastic proliferation자극하여 콜라겐 생성을 통해 인대, 건 부착부의 치유를 유도하는 것이 기전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허리통증 염좌 후관절증후군 근막통증 요추 불안정증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필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 입니다.

 

1)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는 척추 부위의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 시술입니다.

 

-인대를 강화하는 원리는 염증을 유도하는 물질을 약한 척추 구조물에 주사하여 염증반응, 증식, 재형성(리모델링)을 통해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해진 인대 조직이 파괴되고 대신 튼튼한 인대 조직이 재생됩니다.

 

2)프롤로하는 말은 재생이라는 뜻이므로 시술 이름도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입니다. 치료 효과도 매우 우수하여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3)프롤로테라피의 특징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척추수술후 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초기 통증치료로 효과적입니다.

 

-척추 구조물들에 주사하여 구조물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시술과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면 매우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이 반복 시술이 가능합니다.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주사 바늘 삽입 이외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허리통증,엉덩이통증,골반통증:요추염좌,근근막통증증후군

1)급성 요부염좌는 근골격계의 일부 파열로 급성 요통이나 하지의 연관통을 나타내며, 대개 수주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옆으로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아주 미미한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매우 심하므로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력 및 증상을 통해 대개 진단이 가능하고, 경막외 블록이나 후지 내측지 블록을 시행하면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요부의 근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 다리길이 차이, 피로, 스트레스, 외상, 수술후, 내장 질환의 연관통 등에 의해 요부의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발생합니다.

 

-척추 기립근에 잘 발생하며, 특히 요방형근은 허리의 회전 및 옆으로 굽히기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 외 둔부의 중둔근에도 잘 생기며, 이 경우 대퇴부 후면에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이상근의 강직에 의해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방사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촉진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에 주사를 놓고 근육의 방향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나쁜 자세에 의해 척추변형, 골반변형이 발생한 경우는 척추교정, 골반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척추 후관절 증후군

 

1)척추 후관절증후군은 척추 뒤쪽 뼈를 잇는 관절이 닳거나 변성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합니다.

 

-척추관절은 모두 척추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보통 척추 후관절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는 달리 척추가 정상 s자형을 유지합니다.

 

2)척추후관절증후군은 목뼈, 허리뼈, 엉덩이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허리와 함께 엉덩이뼈와 볼기뼈가 만나는 천장관절에 염증이 동반되어 허리와 엉덩이, 골반에 통증이 잘 생깁니다.

 

-허리나 목을 숙일 때 보다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리나 고개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허리뼈에 생기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생기고, 목뼈에 생기면 목, 어깨, , 팔까지 통증이 초래됩니다.

 

-디스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차이점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팔꿈치 밑이나 무릎 아래로 통증이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잘못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디스크 치료 뒤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후관절 증후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에 부담이 가는 나쁜 자세를 지속하거나 갑자기 척추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한 뒤 잘 생깁니다. 보통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한 여성에 잦습니다.

 

3)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합니다. 또한 척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치료도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프롤로테라피, 후관절주사 등을 시행 합니다.

 

 

허리통증:요추불안정의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

 

1)요추 분절형 불안정이란 진단은 아직도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병력, 진찰, 기능 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바탕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약간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도수치료에 의해 짧은 기간의 증상 소실이 있거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증상이 호전된 재발성 만성 요통인 경우 불안정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능동적, 수동적 추간판 운동검사에서 촉진된 과유동성이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instability catch라는 용어는 갑작스런 감속 혹은 가속 움직임 및 한 방향의 운동시 발생하는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굴곡운동시 발생하는 회전운동)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Macnab의 표현대로 정상적인 요추-골반 리듬에서의 골반회전과 요추 만곡 사이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방사선학적인 측정이 치료 결과에 대한 지표로서 가장 일관성있는 검사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nab은 인장골극이라는 소견을 요추 분절 불안정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추체에 연결되는 추간판의 섬유륜에 가해진 신장력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Knutsson은 척추의 부정정렬이 척추불안정을 나타내는 소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굴곡 및 신전운동시 3mm 이상의 전방전위를 불안정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4-5mm 이상의 전위를 불안정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방인대 결합에 주사하는 프롤로치료는 요추불안정을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증식액을 주입하는 곳은 극간인대, 극상인대, 후관절 관절낭, 추궁 외측 근막, 요추-장골인대 등입니다.

 

 

 


 

 

목통증,일자목 어깨 아플땐 프롤로주사치료 (통증과 체형교정 동시치료)

 

1.목통증:목덜미, 어깨, , 날개뼈 통증, 뒷머리 무거움, 두통, 피로감을 주는 목통증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임상 증상입니다.

 

1)목통증의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불량한 자세입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자세로는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민 자세, 고개를 기울여 목을 돌리고 오래 있는 자세, 관객처럼 턱을 치켜드는 자세 등입니다. 통증이 자세에 의해서 만으로도 발생하는데 이를 경부 자세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세와의 연관성이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급성사경은 경부통증을 유발하는 잘 알려진 증후군입니다. 편타손상(급성 가속감속 손상)도 흔한 목통증의 원인입니다. 때때로 환자들은 서서히 시작되는 신경근 압박 관련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흔히 국소적 혹은 전신적 퇴행성 변화의 결과입니다.

 

3)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란 경부 근육의 과 긴장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며 어깨나 견갑부로 뻗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승모근에 잘 생기고 목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4) 선행 원인으로는 외상, 척추정렬상태의 이상, 목디스크, 경부 추간관절증후군 등이 있으나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상증상

1)주요 임상증상은 목통증이며, 후두에서 시작해서 어깨와 견갑부쪽으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목이나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더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는 후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경추성 두통은 모든 만성 두통의 14-18%를 차지하며 종종 경부통증과 경부강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부통증은 흔히 어깨와 상완부로 뻗쳐 내려가기도 합니다.

임상적 의미

-목 통증이 인한 가슴이 구부정한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됩니다. 움츠린 가슴에 있는 근육이 호흡을 도와주는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약하게 숨을 쉬게 됩니다.

 

실제로 일자목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폐활량이 30% 정도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등이 굽어져 있어 배가 접혀져 있으니 장 운동도 저하되기 쉽습니다.

 

-일자목 환자들은 수면 시 목이 이완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6-8cm정도가 적당합니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도록 약간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경추 퇴행성관절염이나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는 약간 높은 베개가 좋습니다.

 

-목통증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 근육, 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때때로 적절한 검사와 임상적 추론을 통해 일차 병소를 규명할 수 있습니다.

 

각 척추 구조물에 대한 선택적 국소 차단술이 어느 구조물이 환자의 통증을 유발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도수검사를 척추차단술과 병행할 경우 그 원인 분절을 더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 및 진단

1)이학적 검사상 이환 된 근육 부위에 압통점이 나타납니다. 척추주위 근육과 승모근에서 경련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경학적검사는 대개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2)감별진단을 위해 방사선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추 관절염, 골절, 선천성기형, 종양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척추전만의 소실, 경추에서 흉추로 이행되는 부위의 측만변형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1)일차적 치료는 근이완제, 소염제의 경구투여와 물리치료입니다.

 

2),만성 시 치료는 초음파 또는 영상투시장치로 보며 경추 경막외 블록, 후지 내측지 블록, 추간관절주사 및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3)프롤로주사는 혈관 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 시키는 방법 이며, 인대를 튼튼하게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타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4)교정치료

-통증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너무 빈번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척추정렬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척추교정을 해주면 증상이 장기간 나타나지 않고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서 시행 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근육 상태를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목통증의 치료에 매우 유용한 치료 방법입니다. 때로는 복합적 증후군이 경부통증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