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교정 과 통증을 동시에 치료하는 곳-  

 

골반 통증 자세교정은 과거 도수(수기)치료 카이로플랙틱 기타 교정기 및 깔창등 보조 적인 치료가 주를 이루어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치료가 힘들었던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의학적 기반으로 한 . 치료를 프롤로테라피 주사 요법으로 단기간에 통증과 교정을 동시에 치료하며 운동치료등 기존 치료 방법을 보존적 치료 방법으로만 시행해 가는 추세 입니다.

 

 

 

[고관절 통증 부정렬 증후군 주사 3회 치료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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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 부정정렬의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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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절은 골반과 대퇴 골두가 만나는 관절로 바른 정렬상태를 이루고 있어야 정상적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의 바른 정렬상태는 양측 고관절의 수평, 척추와 고관절의 적절한 각도와 양측 고관절의 대칭성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고관절의 정렬상태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1.양측 다리길이차이:

1)크게 살펴보면 실질적으로 다리뼈의 길이차이로 인한 해부학적 다리길이 차이와 골반의 비틀림 등에 의한 기능학적 다리길이 차이로 나눌 수 있습니다.

 

2)해부학적인 다리길이 차이는 어린시절 하지 긴뼈 성장판(growth plates)의 사고, 어린 시기의 하지 골절, 소아마비, 선천적 기형, 좌우 골반크기 차이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3)
기능학적 길이차이는 오랜 시간 바르지 못한 자세가 원인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인해 서서히 변형이 오면서 고관절이나 골반 또는 발과 발목의 근육 불균형이 일어난 것입니다.

 
4)
특히 바르지 못한 자세, 모로 앉거나 한쪽으로 치우 친 작업, 산후의 부실한 골반 결합, 발과 무릎의 이상, 발목운동 부족, 골반의 변위, 골반 및 대퇴골 관련 근육의 과부하나 수축 등에 의해 발생한다고 유추되고 있습니다.

 
5)
잘못된 자세가 반복되면서 후천적 골반이나 다리 모양 등의 변형이 생기는 원인도 있습니다. 이때는 비록 골반이나 고관절 다리의 뼈가 똑같은 길이더라도 다리길이의 차이가 생기고 심할 경우 환자가 서있을 때 한쪽 다리가 짧게 보이기도 합니다.

 

6)2cm 이상 다리의 길이에 차이가 나면 체중이 한쪽으로만 더 많이 실리게 되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에너지 소모를 증가시키게 됩니다.

 
또 발이나 무릎, 대퇴, 골반, 허리까지 많은 양의 스트레스를 주게 되면서 일을 하거나 운동 시 발이나 무릎의 반복적인 근육 손상을 입힐 수 있습니다.

 

7)때문에 측만증, 근막통증증후군, 좌골신경통, 요통 등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운동 운동선수들에게는 부상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짧은 다리 쪽의 근육강도가 긴 쪽보다 더 낮고, 짧은 다리 쪽 발목관절의 회내전으로 무릎 내측의 하중이 증가될 뿐만 아니라 아킬레스건의 긴장을 유발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8)반면 긴 다리 쪽은 지면에 대한 압력이 더 높고 체중을 지지하는 시간도 길며, 박자도 10%정도 짧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다리길이 차이가 장기적으로 퇴행성 관절염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미국 노스 캐럴라이나 대학 의과대학 정형외과 전문의 조앤 조던 박사는 미국 류머티즘학회 연례학술회의에서 연구발표를 통해 두 다리의 길이가 2cm이상 차이 나는 사람은 무릎과 고관절에 퇴행성관절염이 나타날 위험이 높다고 밝힌바 있습니다.

 

9)다리길이 조정을 하려면 우선은 자신의 양쪽 다리 길이가 얼마나 차이가 있고 원인은 무엇인지를 찾아내야 합니다.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 역시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10)많은 경우 잘못된 자세로 인해 약간의 차이가 나타나는 것이므로 자세 교정 등 생활 습관 개선을 하면 됩니다.

 

심한 기능적 척추변형, 골반변형에 의해 다리길이를 보이는 경우도 대개 비수술적 교정치료를 통해 치료가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일단 외관상으로 다리길이 차이가 있고 보행 등에 문제가 생긴 경우라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11)특히 척추질환이나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되면서 다리길이의 차이가 생긴 경우에는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초기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12)일반적으로 똑바로 서거나 누워서 줄자로 재는 시각적 관찰법과 방사선 사진 판독법 등을 통해 다리 길이 차이 정도와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13)
드물게는 수술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신발에 깔창을 넣어서 보정해 주, 척추측만증이나 퇴행성관절염이 진행된 경우라면 적절한 원인치료가 우선되어야 합니다.

 

특히 퇴행성관절염으로 관절이 닳아 없어지면서 다리가 심하게 휘어져 다리 길이에 차이가 생긴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 해야 될 것 입니다. 

 

2.근육 불균형

-대사질환, 유전성질환, 국소적 근육질환 등에 의해 한쪽 관절 근육은 강하고 반대편 근육은 약화된 경우 고관절 정렬상태의 이상이 생기게 됩니다. 이와 같은 경우는 선행 원인이 되는 질병을 치유하면서 고관절 주위 근육을 재정렬할 수 있는 프롤로테라피 치료 및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3.자세

 

1)복잡해진 현대 생활환경으로 인해 자세를 바르게 유지하기가 힘들어져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지면서 편측의 인대와 건을 과도하게 신장시키고, 반대편은 과도하게 단축되면서 고관절 정령상태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2)또한 저자마다 다양한 임상적 결과를 보이면서 시술자의 경험과 숙련도에 따른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식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적응증을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이 필수 적이라 하겠습니다.


3)그럼에도 프롤로테라피(증식 요법) 치료는 수술을 선택하기 전 외래에서 시행할 수 될 수 있는 치료 방법으로 점차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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