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구청역 영등포구청사거리,삼성ABC프라자 2층에 있는 삼성의원입니다. 삼성의원은 허리연관 통증을 중점적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허리 통증 중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경험을 하게 되는, 물건을 들다가 삔 경우 또는 장시간 운전 후 허리를 잘 펴지 못하는 경우 등 장요인대 염좌 및 긴장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장요인대를 포함한 인대의 질환은X-ray검사 등 이학적 검사만으로는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경제적 부담 등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mri검사 또는 초음파등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


1)장요인대는 제 5 요추 횡돌기와 내측 장골능 심부를 잇는 인대입니다. 척추를 골반륜에 고정시키고, 천장관절을 안정화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장요인대증후군은 장요인대의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동통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몸통을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무거운 것을 들어 올리는 사람들(육체노동자. 골프선수들)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이는 인대의 과긴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통증은 장골능의 후내측에 국한되고, 지속적일 수 있으며, 반대쪽으로 몸을 옆으로 굽히는 동작에 의해 악화됩니다.

둔부, 서혜부 그리고 항문부와 같은 여러 부위에서 연관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상 장골능의 후내측 촉진시 압통이 있습니다. 통증의 다른 해부학적 원인을 찾아 철저한 병력 청취, 이학적 검사, 영상진단검사 그리고 진단적 차단술 등을 시행한 후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4)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자기장치료)와 경구용 근이완제 및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또는 국소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국소주사치료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등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위 동영상(click or finger touch)



휴일 늦은 시간 까지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펼 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입니다.


영등포구청역 5호선 2호선 4번출구 영등포구청사거리 농협2층에 위치한 삼성의원에서 급성기 치료및 만성 난치성 통증을 근본적으로 치료를 합니다.



1)급성 요부염좌는 근골격계의 일부 파열로 급성 요통이나 하지의 연관통을 나타내며, 대개 수주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옆으로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아주 미미한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매우 심하므로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력 및 증상을 통해 대개 진단이 가능하고, 물리치료,약물치료,통증수액치료 등 경막외 블록이나 후지 내측지 블록을 시행하면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요부의 근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 다리길이 차이, 피로, 스트레스, 외상, 수술후, 내장 질환의 연관통 등에 의해 요부의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발생합니다.


-척추 기립근에 잘 발생하며, 특히 요방형근은 허리의 회전 및 옆으로 굽히기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 외 둔부의 중둔근에도 잘 생기며, 이 경우 대퇴부 후면에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이상근의 강직에 의해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방사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촉진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에 주사를 놓고 근육의 방향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나쁜 자세에 의해 척추변형, 골반변형이 발생한 경우는 척추교정, 골반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허리를 삐끗했을때는 영등포구청역 사거리  삼성생명 현대해상 맞은편 삼성의원


-허리가 아프거나 삐었을 때 요추 염좌 (lumbar sprain)요추 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 합니다.


-물건을 옮기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갑자기 순간적으로소리가 날만큼 허리에 큰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날이 갈수록 허리통증이 심해 진단을 받는 경우 허리뼈 관절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 받아서 발생한다는요추 염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검사

1)단순방사선촬영(X-ray)상에서 허리뼈의 정상적인 전만이 소실되어 전만 없이 1자로 곧게 배열된 허리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2)일반적으로 허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질환에서 상기 소견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소견이 있다고 모두 요추 염좌라고 진단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더욱 심각한 손상의 증상이 없는지 검진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치료

1) 48시간 미만의 침상안정

초기 통증이 급격히 나타날 때는 침상안정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추 염좌는 허리 인대의 손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데도 참으면서 계속 활동하는 것은 추가적인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프롤로 인대강화 주사 소염제 혹은 근이완제의 복용

통증은 인대손상에 의한 염증이나 근육의 과도한 수축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대를 강화(증식)해주는 프롤로 주사가 효과가 크며,소염제나 근이완제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는 동안 심한 통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3)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물리치료 및 운동

통증이 경감되어 일상활동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면 앞으로 추가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리치료 및 운동을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4)허리를 삐었을 때는 이렇게

-반드시 누울 때는 머리를 높게 한다.

-새우등을 하고 옆으로 누워 통증을 완화한다.

-누워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반듯이 누울 때 장딴지 밑에 베개나 방석(2~3)을 포개어 유지한다.

 

 예방방법

일상 활동 시에 허리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는 항상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허리가 잘 삐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는 동작에는 과도한 힘이 필요한 동작.

2)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허리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꼬는 동작

3)또한, 허리의 근육 및 인대가 약화되어 있는 경우, 비만, 흡연, 물건을 드는 동작이 부적절한 경우도 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므로 이러한 요인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1.척추측만증  2.요통


1.척추측만증(scoliosis)

정상적인 척추는 정면에서 보았을 때 일직선이며, 척추 측만증은 척추가 정면에서 보았을 때 옆으로 휜 것을 지칭합니다.


실제로는 단순한 2차원적인 기형이 아니라 추체 자체의 회전 변형과 동반되어 옆에서 보았을 때에도 정상적인 만곡 상태가 아닌 3차원적인 기형 상태입니다.



원인

척추 측만증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대부분(85~90%)의 척추 측만증은 그 원인을 알 수 없으며, 이러한 경우를 특발성 척추 측만증이라고 합니다.


태아 때 척추 생성 과정에서 이상이 생겨 발생한 척추 측만증은 선천성 척추 측만증이라 하며, 이 외에 중추 신경계나 신경학적 이상으로 발생하는 신경 근육성 척추 측만증, 신경 섬유종에 의한 척추 측만증과 마르팡(Marfan) 증후군 등 여러 증후군에 동반된 척추 측만증이 있습니다.


증상

가장 흔한 청소년기 특발성 척추 측만증 환자는 보통 아무 증상 없이 척추의 기형만을 호소하나, 드물게 증상이 있는 경우 요통이 가장 흔한 증상입니다.


측만증 환자의 요통은 정확한 빈도를 알기 어려우며 척추가 휜 부위나 휜 정도, 그리고, 척추의 퇴행성 관절염의 정도와는 별로 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즉, 80도 측만에서 요통이 전혀 없을 수도 있고, 반대로 20도 측만에서 오히려 심한 요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척추 측만증은 눈으로 봤을 때 서있는 위치에서 양쪽 어깨의 높이가 다르고,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르며, 등 뒤에서 보기에 척추가 휘어진 소견과 견갑골이 튀어나오거나, 등이 불균형적으로 튀어나온 소견이 있을 때 진단할 수 있습니다.


환자를 똑바로 선 자세에서 등을 90도 정도 앞으로 구부리게 하고 환자의 뒤쪽에서 관찰하면, 등이 휜 것과 견갑골이나 갈비뼈가 한쪽만 튀어나온 모습을 가장 확실하게 볼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에 큰 도움을 주며 학교 집단 검진이나 가정에서 쉽게 검사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척추 변형에 통증이 동반되는지의 여부는 큰 의미를 갖는데, 소아나 청소년기의 척추 변형은 대개 통증이 동반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통증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변형과 통증을 함께 일으킬 수 있는 질병(청소년기 척추 후만증, 척추 전방 전위증, 척추 부위의 종양)의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검사

측만증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서는 단순 방사선 검사가 가장 중요한 검사이다. 단순 방사선 검사를 통하여 척추 변형의 원인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으며 변형의 종류, 부위, 크기, 측만의 유연성, 환자의 성장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치료

특발성 척추 측만증의 치료 목적은 정도가 크지 않은 측만은 더 이상 측만이 진행되지 않도록 하고, 중등도 이상의 측만인 경우 변형을 교정하고 유지하여 신체의 균형을 얻게 함으로써 기능 및 미용을 호전시키려는 것입니다.



1)관찰

측만의 변화를 주기적으로 방사선 촬영과 신체검사를 통해 관찰함으로써 그 경과를 예의 주시하는 것이다. 성장기 환자에서 20도 이하의 유연한 만곡이거나, 성장이 종료된 환자에서 50도 미만의 만곡은 측만의 진행 여부를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대부분 충분합니다.


2) 보조기 치료

보조기 치료는 측만이 유연하여 쉽게 교정되고, 측만 각도가 20~40도이고, 성장이 적어도 2년 이상 남아 있는 환자에서 효과적이다. 특히 초경 이전 혹은 초경 후 1년 이내인 환자에서 척추의 측만이 점차 진행한다고 판단이 될 때 보조기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3)수술적치료

수술을 요하는 경우는 첫째, 측만이 이미 상당한 정도로 진행되어 외관상 용납될 수 없을 정도로 변형이 심할 때, 둘째 성장기의 아동에게 보존적 치료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진행하는 측만으로, 성장기 아동에게 있어서 40~50도 이상의 측만은 수술이 필요합니다. 셋째, 성인에서 몸통의 불균형이 심한 경우와 이차적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에도 수술적 치료를 요합니다.


4) 프롤로주사치료

이완된 인대에 증식제를 주사하여 건강한 인대로 회복시켜주는 근원적인 치료입니다.


생활가이드

척추 측만증이 있다고 해서 운동을 제한하거나 생활 습관을 바꿀 필요는 없으며 측만의 정도가 작은 경우는 정상인과 같다고 여기고 생활하면 됩니다. 다만 성장이 끝날 때까지 몇 개월에 한번씩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고, 의사의 지시대로 잘 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요통을 경험하고 있으며, 척추 측만증 환자의 경우 허리가 휜 것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하고 걱정을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요통과 척추 측만증이 꼭 관련 있다고 보기는 어려우며, 오히려 잘못된 자세 때문이거나 허리에 무리를 주는 운동이나 장시간 오래 앉아 있어서 요통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입니다. 바른 자세와 적절한 운동은 허리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이상을 느꼈을 때는 당황하거나 비과학적 치료에 의존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올바른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요통

의의

요통은 척추뼈, 추간판(디스크), 관절, 인대, 신경, 혈관 등의 기능 이상 및 상호 조정이 어려워짐으로써 발생하는 허리 부위의 통증을 말합니다.


평생 살아가면서 60~90%의 사람이 요통을 겪게 되고, 1년간 발생률은 5% 정도 되며, 이 중 40~50% 정도는 치료 없이도 1주일 이내에 좋아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통은 허리에만 통증이 있는 경우가 가장 많으나 환자에 따라서는 하지의 통증을 함께 호소하거나 하지의 근력 약화, 감각 저하가 함께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대개 디스크 질환의 경우 허리를 앞으로 숙일 때 증상이 심해지는 양상이고, 척추관 협착증 이나 추간관절 증후군의 경우 허리를 뒤로 젖힐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연관 질병

1) 척추 내인성 원인

- 역학적 요인: 외상에 의한 골절이나 염좌, 추간판 이상(추간판의 변성, 탈출, 돌출), 척추 이상(척추 협착증, 척추 분리증, 척추 전방전위증, 후관절증, 척추 측만증)

- 기질적 요인: 종양(양성, 악성), 감염(강직성 척추염, 결핵, 곰팡이/기생충/매독 감염), 퇴행성 관절염, 골다공증

2) 척추 외인성 원인

내장인성 원인, 심인성 원인, 혈관성 원인, 근육성 원인


3)치료

프롤로주사는 통증이 발생할 경우에 사용 하는데요,통증이 발생한 부위를 확인한 후 프롤로 용액을 직접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나 힘줄을 강화시켜 근원적인 접근 방식의 치료 방법입니다.

초음파 유도하에 주사 하므로 척추 주변조직을 직접 자극하여 더욱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척추전방전위증 허리통증 자세이상 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비수술적 치료

영등포정형외과 영등포구청사거리 삼성의원 외상 통증클리닉 프롤로 주사치료


1)
허리가 아픈 원인은 크게 다섯 가지인데 허리가 삐었을 경우와 척추후관절증, 디스크탈출증,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중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흔들리면서 앞으로 전위된 상태를 가리키는데 요추 4-5, 요추 3-4, 요추 5-천추 1번 사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2) 척추전방위증은 척추뼈의 일부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가 불안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3)
척추 전방위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40~50대 환자들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는 환자의 약 15%정도가 척추 전방위증으로 수술을 받고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5배정도 높습니다. 퇴행성 척추 전방위증은 인대와 근육이 약해져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생기는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이다.


4)
척추전방전위증은 최소 전 국민의 5%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척추질환이지만 전위가 있어도 통증이나 별 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심각한 허리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척추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디스크가 탈출하고 이 때문에 압력을 받은 뒤쪽 관절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척추협착증이나 관절증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3)
또한 척추의 흔들림이 매우 심하거나 흔들림 때문에 척추협착증이 생기면 신경이 손상되어 마비가 오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통증이 생기며, 특정 자세를 취 할때, 오래 걸었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4)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관절이 얼마나 흔들리느냐에 따라 1-4 단계로 나눌수 있고, 3단계 정도가 되면 50% 이상 흔들려 허리를 스스로 지탱할 능력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단계 이상의 전위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전위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위증 환자의 자각증상

-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다
.
-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고 나면 허리나 엉치, 무릎 밑이 아프다
.
-
허리를 반듯하게 편 상태에서 척추 뼈를 훑어 내려가며 만져보면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 처럼 층 진 부분이 느껴지고, 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전방전위증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증상(간헐적 파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누는데가장 심한 경우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의 근육이 뻣뻣해져 허리를 구부리기 힘들어지고 전위가 심해지면 허리가 짧아지고, 앞으로 구부러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며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게 됩니다.

 

척추전방위증의 원인

- 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척추관절 돌기 골절
-
허리디스크와 관절의 퇴행
-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
-
선천적인 척추 발육 부진
-
악성 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한 척추 뼈의 약화

 

진단

척추전방전위증에서 척추뼈가 어긋난 것은 엑스레이 검사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는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지, 어떤 범위를 수술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MRI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1.비수술적치료

 

1)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척추 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및 운동 치료를 하게 됩니다.

 

2)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 등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허리를 강하게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사 요법은 인대강화(프롤로주사 치료) 또는 신경(신경치료)이 눌려 다리 통증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2)
청소년기에 발견된 척추분리증에 의한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금이 간 부위가 치유되기를 도모합니다. 단기간의 보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회복되면 재활 운동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2.수술적 치료

1)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신경이 많이 눌려 감각이 떨어지고 힘이 약해지는 경우, 간헐적 파행이 심하여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눌린 신경을 풀어 주는 감압술과 불안정한 척추 분절을 고정하는 금속기기술로 이루어집니다. 금속기기술이란 척추뼈에 합금으로된 나사못을 삽입하고 강봉으로 연결하는 술식을 말하며, 수술 부위를 통뼈로 만들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뼈 이식을 하게 됩니다.

 

2) 척추분리증에 의한 청소년기의 전방전위증에서 50% 이상 척추가 빠져 있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전위를 막기 위해 증상과 관계 없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디스크치료의 정석!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 161337명이었던 척추디스크 질환 입원환자는 2014 2793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환자가 2014년 기준 36천명으로 전체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젊은 남성 허리 건강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스크질환 치료에 따른 언론보도나 인터넷 등에서 수술적치료 나 보존적치료에 대한 자료가 넘쳐나는 시대적 상황에서 의학적 기준에 근접한 관점에서 디스크 관련 치료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디스크치료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1)절대로 신문, 방송에 나와서, 간단하게 디스크를 고칠 수 있다 또는 허리 절대로 수술하면 안된다 하는 말 모두 틀린 말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2)디스크 수술하면 안된 다라고 말씀하신 일부 선생님도 계시지만 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 이냐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달라지며, 각 치료법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치료로 다 고칠 수 있다 또는 절대로 수술하면 안 된다라는 말은 모두 틀린 말 입니다.

 

3)디스크치료에 대하여90%는 비수술적치료도 회복이 가능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통상적으로 10% 범위 내에서 시행합니다.다만 마비증후군이 초래된 때에는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SPINE 이라는 척추를 전공으로 하는 전문의들이 보는 논문 발취

 

1)4년 동안 디스크 환자를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장애 정도가 비수술한 경우간 조금 더 있지만 주로 초반 1년 정도에서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가 차이가 있다는 논문 내용 입니다.

 

2)수술적 요법은 보존적인 치료를 6-12주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참기 힘든 통증이 있거나, 하지 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 소변 장애가 초래되는 겨우, 통증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 생활이 어렵고 여가 선용에 지장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3)마비증후군이 초래된 때에는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일반적으로 추간판 탈출증 고식적(비수술적)으로 치료하였을 경우 치료에 실패하여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10% 미만 입니다.

 

4)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요통 및 방사통은 대부분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치료의 방법에 상관없이 저절로 호전되며, 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염증 반응이 소실되고 수핵의 수분이 감소되어 수핵의 크기가 작아지며 탈출된 추간판의 흡수에 의한 것으로 설명 됩니다.

 

5)또한 추간판의 높이가 감소되어 이로 인해 신경근이 상대적으로 이완되어 신경근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되기도 하고, 수핵이 신경근을 계속적으로 누루고 있으면 신경근의 길이가 길어지는 생체의 특성 태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 질 때까지 얼마나 환자를 편안하게 지내게 하는가가 치료의 근간이 됩니다.

 

3.추간판탈출증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1)본존적인 방법으로는 절대안정,소염진통제의복용,골반견인,열치료,초음파치료,피하신경전기자극,마사자,코르셋이나 보조기착용,복근강화운동,등 올바른 허리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요즘은 심부까지 침투하는 자기장치료 또는 신경차단술 인대강화(증식),치료인 프롤로주사치료를 운동과 병행 합니다.

 

 

 2)아래 논문은 4년동안 척추관 협착증 환자를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장애 정도가 비수술한 경우간 조금 더 있지만 주로 초반 1년정도에서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가 차이가 있다는 논문입니다.

 

 

Level of Evidence A, 모든 척추의사가 공통적으로 강력히 권하는 내용을 뜻합니다.

 

1)If red-flag findings are absent, a patient with sciatica should try conservative management for up to 6 weeks before obtaining imaging studies and considering surgical approaches (evidence rating, A).
심한 위험증상이 없다면 6주간 보존적 치료를 해라.

2)Patients should be advised to stay active (evidence rating, A).
환자는 가능한 활동을 시켜라.

3)Invasive nonsurgical treatments involve steroid injections into the epidural space or herniated disk. Epidural steroid injections for acute lumbar disk herniation may modestly improve pain in the short-term but do not affect long-term outcomes (evidence rating, A).
급성 디스크에서 신경치료술은 효과가 단기간에는 좋다.

4)Because there is no difference in outcomes between surgical and conservative treatment after 2 years, patient preference and the severity of the disability from pain should be considered when treatment modalities are chosen.
디스크 환자는 2년정도 지나면 수술을 받았거나보존적 치료를 하였거나, 결과가 비슷하므로, 환자의 불편함 정도와 환자가 원하는 기호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결정해라.

5)The indications for emergent surgical intervention for sciatica include cauda equina syndrome, epidural abscess, or severe and progressive neuromotor deficits.
마미총 증후군경막외 종양, 그리고 심한 진행되는 마비는 응급수술 해야 한다.

6)Selected patients with lumbar disk herniation pain that is not improved after 6 weeks of conservative management may benefit from diskectomy for faster clinical relief (evidence rating, A).
6주간의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디스크 환자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좋다.

7)Diskectomy has similar long-term outcomes as conservative or nonsurgical management (evidence rating, A).
디스크 제거술의 경우 장기간 2년 이상 보았을 때는 보존적 치료과 결과가 비슷하다.

 

 

 

 


 

 

 

무릎관절통증 원인과 치료

 

-원인:외상,퇴행성관절염,활액막염, 무릎 관절신경,힘줄 인대염증 긴장 및 손상,무릎연골손상 기타 등.

 

-치료:진통소염제 투여, 물리치료(온열치료, 운동치료 극초단파,자기장치료)등이 있으며, 국소주사요법,신경차단술, 프롤로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외상이나 퇴행성관점염 증상 없이 의외로 무릎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2)무릎 통증으로 내원하여 방사선검사 을 해보면 무릎관절의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골극이 관절의 피막인 골막을 자극해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3)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서 윤활 기능이 없어지고, 골극이 생기며, 연골하골의 경화, 활액막의 섬유화, 관절 피막의 비후화 등 일련의 변화를 말합니다.

 

-퇴행성 변화가 있더라도 활액막의 염증으로 여출물이 생기거나 관절의 강직, 관절 피막의 비후, 관절에 골극 형성이 있기 전 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4)관절 퇴행에 의해 통증이 생기는 기전은 관절을 이루고 잇는 뼈의 심한 변형이 있거나, 골극이 심하게 나와 관절 피막을 자극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5)통증은 골극이 골막을 신장시키거나, 인대의 부착점이 골화를 일으켜 생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무릎의 통증, 강직, 마찰음, 대퇴사두근의 위축, 관절 연변 뼈의 비후 등이 있습니다. 방사선 상으로는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골극이 보이며, 연골 밑에 있는 뼈의 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6)무릎의 관절 신경은 관절을 감싸는 관절 피막에 망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연골의 단순 마모와 무릎통증과는 무관하고 형성된 골극이 관절 피막을 자극할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내측 관절 신경과 외측 관절 신경이 무릎의 뒤쪽에서 압박당하면 무릎 앞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7)신경통은 통증을 담당하는 무릎안쪽관절신경(medial articular branch)은 궁둥신경의 정강신경(tibial n)과 함께 넙다리 뒤로 내려오다가 안쪽 위관절융기(medial epicondyle)의 양간 상부에서 갈라져 무릎앞쪽으로 넘어와 무릎관절피막의 안쪽에 망상으로 분포합니다.

 

-무릎바깥쪽관절신경(lateral articular branch)은 궁둥신경의 종아리신경(peroneal n)과 함께 내려오다가 가쪽 위관절융기(lateral epicondyle)의 약간 위쪽에서 갈라져 무릎 앞쪽으로 넘어와 무릎관절피막의 바깥쪽에 망상으로 분포됩니다.

 

8)무릎의 관절신경은 관절안쪽의 활액면에 분포된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의 감각신경이 망상으로 갈라지기 전에 넙다리뼈의 양쪽 위관절 융기 뒤쪽에서 반막모양근이나 넙다리두갈래근의 아래 부분 밑을 지나 앞으로 갑니다. 이 근육들에 통증유발점이 생기면 관절신경들이 압박받아 신경의 분포를 받고 있는 무릎 앞쪽 피막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9)그 밖에 거위발 힘줄, 무릎인대,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m) 힘줄, 장딴지빗근(plantaris m) 증이 무릎통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0)무릎의 내측 관절 신경은 대퇴골 하부 후면에서 경골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반막양근과 대퇴골 사이로 해서 관절의 내측 전방 쪽으로 넘어와 외측 관절 신경과 문합을 이루어 분포합니다.

 

-무릎관절의 외측관절신경은 대퇴골의 하부 후면에서 총비골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대퇴이두근과 대퇴골두 사이로 해서 무릎관절의 외측전방으로 넘어와 내측 관절신경과 문합을 이루어 분포합니다.

 

-이러한 감각신경이 주행 도중에 압박당하면 아무런 병변이 없는데도 관절 앞쪽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관절 내에 어떤 이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무릎관절 신경통의 원인은 반막양근에 있는 통증유발점이 내측관절신경을, 대퇴이두근에 있는 통증유발점이 외측 관절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며 계단을 내려갈 때에 더 심합니다. 또한 대퇴신경통으로 대퇴사두근이 긴장하면서 무릎 앞쪽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및 치료

1)영상검사나 이학적검사로 무릎관절 내부의 인대나 연골판 등에 손상이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2)환자가 엎드린 상태에서 넙다리뼈 하단의 안쪽위관절 융기 또는 가쪽위관절 융기의 약간 상부를 촉진해보면 강한 압통점과 jump sign이 나타납니다.

 

안쪽의 압통점은 무릎안쪽관절신경을 압박하는 반막모양근(semimembranosus m)에 있는 통증유발점이고 바같쪽의 압통점은 넙다리두갈래근의 통증유발점입니다. 이 통증유발점에 국소주사를 해주면 대개 증상이 호전되게 됩니다.

 

3)치료는 대증요법으로 진통소염제 투여, 온열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으며, 국소주사요법, 프롤로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중 일부는 신경의 장애 때문인데, 이러한 경우는 해당 신경에 주사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무릎연골연화증 chondromalacia of the patella

 

연골연화증 대표적 증상은 무릎통증입니다.

 

-무릎뼈의 관절 연골(물렁뼈)에 연화 현상(단단해야 할 연골이 부드러워지는 것, 약해지는 것)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청장년층,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병 합니다.

 

-연골에 단순히 부종이 있는 단계부터, 진행되면서 연골 두께 전체에 균열이 가고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은 넓적 다리뼈와 무릎 앞 동그란 뼈인 슬개골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대퇴골과 정강이 뼈가 만나는 부위로 나뉩니다. 이중 슬개골은 무릎의 앞쪽에 위치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슬개골의 안쪽면은 연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골이 손상되거나 약해지는 증상을 슬개연골연화증이라고 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 앞쪽이 뻐근하게 아픈 것입니다. 장시간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차를 타고 여행을 할 때처럼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은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두둑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시큰거리는 무릎은 이제 젊은 사람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은 슬개골 뒤 관절면에 붙어있는 연골이 약해질 때 생깁니다. 무릎에 잦은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 뼈를 덮고 있는 연골안에서 기포가 생겼다 터지면서 표면이 갈라져 거칠어지거나 말랑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때 무릎 관절 앞부분에서 뻐근한 통증이 시작됩니다. 대부분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없고 오랜 시간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을 꿇고 앉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지고 소리가 납니다.

 

-극장에서 앉아 있다가 무릎을 자꾸 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처럼 무릎을 펴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연골연화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연골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것만으로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걸음거리나 다리 모양에 따라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져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골반 모양과 다리 뼈의 배열이 어긋나 있는 휜다리나 평발, 납작한 엉덩이, 양 옆으로 볼록한 허벅지 등은 무릎에 과한 충격을 주어 연골을 약화시킵니다.

 

검사

-방사선 촬영을 통해 관절면의 불규칙한 정도, 무릎-넙다리 관절의 구조적 이상, 퇴행성 변화, 무릎 고위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절경 검사를 통해서 관절면의 균열 정도를 직접 보고, 부드러워진 정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지만, 진단을 위해 관절경 검사까지 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관련질병

류마티스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연골연화증 치료법

 

1)대표적인 치료로 무릎 인대 강화 주사치료 입니다.

또는 운동을 통해 무릎을 단련시켜주는 치료가 있는데요 보통 정형외과, 운동치료를 통해 무릎 인대 강화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무릎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슬개골 부정정렬의 원인이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서 생긴 경우는 이를 적절히 교정해 줌으로서 개선 시킬수 있습니다.

 


2)
그 외에 추가적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등 보존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보존치료에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그땐 수술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무릎수술은 무릎관절경 수술을 통해 진행합니다.

 

무릎부위에 0.5cm정도의 구멍을 뚫어 발병 위치에 수술 기구를 넣어
무릎 뼈 부분을 고르게 하거나 슬개골 대퇴골관절 압력을 감소시킵니다.

주의사항:무릎관절에 반복적으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도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합니다.

 

무릎연골연화증 예방하기

1)무리한 킬힐, 무리한 운동,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바른자세를 유지 하니다.
 
2)
킬힐을 신을때 가끔씩 신고
평상시에 편한 운동화나 3~5cm 정도 구두를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또한 관절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피하고
적당히 가벼운 운동 및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평지에서 걷거나실내자전거 타기,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이
무릎 관절 운동에 좋습니다.
 
5)
다리를 꼬고 앉거나 장시간 무릎을 꿇는 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6)집안일을 할 때도 의자에 앉아서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서서 감는 것이 좋고 바닥보다는 침대나 의자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증식)주사요법 안내 및 주의사항

 

[일부 환자들이 오해하는, 흔히 ‘뼈주사’로 알려진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는 완전히 다른 치료법 입니다.]

 

1.통증, 편두통, 신경(디스크), 오십견,스포츠외상, 관절중후군 등 근본적인 치료의 핵심은 통증조절이 아니라 인대와 힘줄의 강화입니다.

 

2. 의학적으로 입증된 조직세포를 회복시키는 인체 면역 치료 법 입니다.

 

3.흔히 말하는 “뼈”주사가 아니므로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4. 프롤로테라피(인대힘줄강화재생요법)는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활용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법적으로 공인한 최신 치료법입니다.

 

5. 치료기간질병의 정도 생성시기 또는 기간에 따라 비례(차이)하나

4-8주를 기본 치료로 설정 하여 치료 합니다.(질병 원인 별 기간 다름)

 

------[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주사 자국  감염우려)

 

2. 혹 주사 맞은 주위로 1-3일 정도 통증 이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조직세포의 활성화 증식작용으로 인한 것 임으로 정상적인 과정 입니다.

 

3.프롤로 주사 치료 후 다음날 꼭 내원하셔서 확인 및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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