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를 삐끗했을때는 영등포구청역 사거리 삼성생명 현대해상 맞은편 삼성의원
-허리가
아프거나 삐었을 때 요추 염좌 (lumbar sprain)요추 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뼈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 합니다.
-물건을 옮기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갑자기 순간적으로 ‘악’ 소리가 날만큼 허리에 큰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날이 갈수록 허리통증이 심해 진단을 받는 경우 허리뼈 관절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 받아서 발생한다는 ‘요추 염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검사
1)단순방사선촬영(X-ray)상에서 허리뼈의 정상적인 전만이 소실되어 전만 없이 1자로 곧게 배열된 허리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2)일반적으로 허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질환에서 상기 소견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소견이 있다고 모두 요추 염좌라고 진단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더욱 심각한 손상의 증상이 없는지 검진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치료
1) 48시간 미만의 침상안정
초기 통증이 급격히 나타날 때는 침상안정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추 염좌는 허리 인대의 손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데도 참으면서 계속 활동하는 것은 추가적인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프롤로 인대강화 주사 소염제 혹은 근이완제의 복용
통증은 인대손상에 의한 염증이나 근육의 과도한 수축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대를 강화(증식)해주는 프롤로 주사가 효과가 크며,소염제나 근이완제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는 동안 심한 통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3)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물리치료 및 운동
통증이 경감되어 일상활동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면 앞으로 추가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위해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리치료 및 운동을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4)허리를 삐었을 때는 이렇게
-반드시 누울 때는 머리를 높게 한다.
-새우등을 하고 옆으로 누워 통증을 완화한다.
-누워 안정을 취하도록 하고, 갑자기 움직이지 않도록 조심한다.
-반듯이 누울 때 장딴지 밑에 베개나 방석(2~3장)을 포개어 유지한다.
예방방법
일상 활동 시에 허리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는 항상 다칠 염려가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허리가 잘 삐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1)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는 동작에는 과도한 힘이 필요한 동작.
2)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허리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꼬는 동작
3)또한, 허리의 근육 및 인대가 약화되어 있는 경우, 비만, 흡연, 물건을 드는 동작이 부적절한 경우도 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므로 이러한 요인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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