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아파요! 요통으로 알아보는 척추관련 질병들~~

 

허리는 척추뼈, 추간반(디스크), 근육, 신경, 인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요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와 같은 구조물들에 이상이 있을 때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 인구의 80%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심한 요통을 경험하는데, 이 요통은 추간반 및 주위 근육, 인대가 퇴행성 변화로 약해져 주위의 통증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흔한 예로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기는 요추부 염좌는 허리에 가벼운 충격, 불량한 자세, 비만, 척추 주위 및 배 근육의 약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퇴행성 변화가 있는 추간반, 인대 및 후관절에 가해져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허리가 삐끗했다”라고 하면 대개 요추부 염좌인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물리치료, 휴식, 약물치료 등이 효과적 입니다.

 

• 디스크
흔히 ‘디스크’라 불리우는 추간반 탈출증은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이는 추간반의 가장자리에 있는 섬유륜에 여러 가지 이유로 균열이 발생되고, 이 균열 부위로 탈출된 추간반의 수핵이 신경을 압박하여 주로 허리와 한쪽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리가 당기고 저리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 부위의 감각 저하와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근력 약화도 올 수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누워서 무릎을 뻗은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 및 엉덩이에서 발 끝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 척수조영술, 자기공명영상검사, 근전도,체열(신경)진단 등으로 진단하며, 많은 경우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지만, 2-3개월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후궁의 부분 절제 후 추간반을 제거하는 것으로 요즘에는 수술 상처를 적게 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현미경을 이용하므로 과거에 비해 수술 성공률이 95% 이상으로 높으며,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반 제거술 및 경피적 수핵 제거술 등이 개발되어 시행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느냐 하는 것은 반드시 척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척추 전방전위증
위의 척추체가 아래 척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져 척추뼈가 서로 어긋나 허리통증이 발생되는 ‘척추 전방전위증’도 요통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 입니다.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척추협부가 결손으로 분리되어 발생되는 분리성 척추 전방전위증과 척추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되는 퇴행성 척추 전방전위증이 있다.

 


 분리성 척추 전방전위증은 전체 인구의 6~7%에서 발생하며 남자에게 많고, 요추 5번에 주로 발생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신경증상이 있는 경우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 할때는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나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 합니다.

 

요통, 하지 방사통, 근력 약화, 감각 둔화, 보행 이상, 자세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 실패하였거나 성인에서 디스크가 동반된 경우, 또 성인에서 진행성 요추 전방전위증으로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고려 할수도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척추 후궁절제술을 통한 신경감압술과 척추 불안정증을 해결하기 위해 척추골 유합술로 인공 디스크를 복부나 등 쪽에서 삽입해서 허리를 고정하고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고정술(골유합술)을 시행 합니다. 현재는 척추 유합술이 많이 발전하고 다양한 기구들이 선보여 수술 성공률이 높으며 상처도 작게 남기고 수술하는 여러 가지 최신 수술법들이 개발되어 시행 중에 있습니다.


 

• 척추관 협착증
요추부 질환 중 대표적인 퇴행성 디스크 질환으로는‘척추관 협착증’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 신경근관, 추간공 등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려 요통, 신경성 간헐적 파행 및 하지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특히 4번과 5번 척추 사이에서 주로 발생 합니다.

 

 

이와 같은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성 간헐적 파행이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는 얼마 동안 걸으면 하지의 통증과 저림 때문에 구부리고 앉았다가 통증과 저림이 감소하게 되면 다시 걷는 것을 반복하는 증상으로 요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걷거나 서 있을 때 하지가 당기고 찌르는 듯하거나 쥐어 짜고 터지는 듯한 통증과 함께 하지의 근력 저하와 감각 장애가 동반되며 다리가 항시 차고 저리며 멍멍한 느낌이 주로 나타 납니다. 

 

보존적 치료로 회복하지 않고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경우는  척추 후궁절제술을 통한 신경감압술과 경우에 따라 척추골 유합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도 있도 있습니다.


 

• 그밖에 요통은…
노령화에 따라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것을 골다공증이라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의 골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데,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대부분 폐경기 이후나 노인층에 주로 발생하며 요통, 신장의 감소, 척추 변형, 옆구리 및 아랫배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 납니다.

 

척추뼈가 약해져 있으므로 사소한 외상으로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밀도 검사 등을 통하여 골의 치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척추에 압박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신 골주사 검사와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국소마취 하에서 간단하게 주사기를 사용하여 골시멘트를 골절된 척추뼈에 삽입함으로써 수술 후 즉시 척추골절에 의한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노령화 인구가 급증하면서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척추치료는 질환에 따른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으며,보존적치료가 효과가 없을때는 다양한 수술적 치료 법이 개발되어 있어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해도 좋을 듯 합니다.

 

 

무릎 관절증 (Gonarthrosis)-삼성의원 척추관절 외상 클리닉 진료과목 정형외과 통증증의학과 재활의학과

 

무릎에 염증이 발생하는 모든 질환을 무릎 관절증이라고 합니다. 특별한 원인없이 발생하는 일차성 무릎 관절증과 외상이나 질병, 기형의 원인으로 발생하는 이차성 무릎 관절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인

일차성 무릎 관절증의 경우 무릎의 퇴행성 변화로 관절을 이루고 있는 연골, , 관절막에 병적인 변화가 나타나서 통증과 기능장애, 변형을 유발 합니다. 이차성 무릎 관절증은 세균성 관절염이나 결핵성 관절염으로 관절연골이 파괴되거나 심한 충격이나 반복적인 외상으로 발병되기도 합니다.

 

증상

무릎이 아프고 붓거나 관절의 운동 범위가 줄어드는 증상이 대표적이며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릴 수도 있습니다. 무릎에 걸리는 하중 때문에 병이 진행하면 연골 조직이 많이 닳아서 무릎 통증이 악화되고 다리가 휘거나 절룩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진단

 

단순 방사선 사진이 진단에 도움을 줍니다. 동위 원소 검사는 무릎 혈류의 증가, 골형성의 활성화를 볼 수 있으며, MRI 검사를 통해 연부조직의 이상이나 관절 연골 및 반월 연골판의 상태를 보는데 유용하고, 진단적으로 관절경을 시행하면 골 병변이 나타나기 이전에 연골의 변화와 상태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치료

통증이 있는 경우 초기에는 약물치료,물리치료 등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중 중일 경우는 주사치료를 병행 하여야 하며,인대, 연골판 파열이나 십자인대 파열 등은 조직 손상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치료(프롤로&DNA프롤로주사)시행하며,또는관절내시경수술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심하고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경우 인공 관절 치환술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DNA 프롤로치료란?

우리 몸에서 손상이 발생한 부위에 DNA 용액을 주입하여 손상 조직에 치유반응이 일어나게 유도하여 주는 최신 치료 방법입니다. 수술이나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매우 강한 치유 반응을 일으켜 기존의 고농도 포도당과 같은 용액을 이용한 증식치료 보다 매우 빠른 조직 재생 효과를 나타냅니다.

DNA
프롤로치료의 특징

이 치료법은 DNA 자극 용액을 이용하여 손상 부위를 수술 없이 재생시켜 주는 치료법입니다. 가늘고 작은 주사 바늘을 이용하여 손상 부위에 자극 용액을 투여하므로 큰 통증 없이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내내 환자분은 시술자와 대화가 가능합니다.

 

또 다른 시술의 장점은 통증 부위가 신체 여러 곳에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도 별 다른 부작용 없이 동시에 여러 곳의 시술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부위당 시술 시간 또한 매우 짧아 환자분의 시술이 결정되시는 순간 부터 5-10분 정도면 모든 시술 준비와 시술이 종료되어 시술이 끝나고 약 10분 정도 후에 바로 귀가가 가능하십니다. 시술로 인해 일상생활, 사회생활, 가사일 등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시술로 인한 일상생활의 저해 정도가 매우 작습니다.

DNA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동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

 

PDRN프롤로치료

-PDRN(PolyDeoxyRiboNucleotide)
은 생체내에 존재하는 조직재생 활성화 물질로서, 고온 멸균 이후에도 활성을 유지하는 특성이 있어 안전하게 임상에 적용이 가능합니다.

-DNA base
공급으로 세포 및 조직재생의 원료로 작용하여 빠른 조직 재생이 가능합니다.

-adenosine A2 receptor
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VEGF 분비를 유도하여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성장인자 분비를 촉진하며 fibroblast를 활성화 시켜 조직치유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
성장인자는 생체내에서 반감기가 짧은 반면, PDRN은 특정 크기의 DNA fragment를 사용하므로 보다 지속적인 효과를 나타냅니다.

작용기전

1.A2 purinergic receptor
에 선택적으로 작용하여 VEGF 분비를 유도하여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하고 미세 혈액 순환을 개선시킵니다. 세포 성장이 촉진되고, fibroblast의 수가 증가하고 분비가 활성화되어 조직재생이 이루어집니다.

2.salvage pathway
가 활성화되어 DNA 생합성이 촉진되고 기질재생이 촉진됩니다.

3.
혈소판에 대한 친화력이 강해 PRP 프롤로주사와 병행시 재생기능이 더 장기적으로 유지되게 됩니다.

4.
콜라겐 단백과 비콜라겐 단백의 생성이 동시에 촉진되므로 보다 더 정상에 가까운 조직의 형태로 복원되게 됩니다.


PDRN: Pharmacological data summary

최근 많은 연구자들이 새로이 세포 성장을 자극하는 extracellular nucleotides nucleosides의 중요성을 조명하고 있다. 실험에서 서로 다른 길이의 DNA polymer들의 혼합물인 Polydeoxyribonucleotide(PDRN)가 섬유아세포와 콜라겐을 자극하는 결과를 나타냈는데 이는 purinergic receptor system을 자극하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실험에서 배양한 인체 골아세포에서의 PDRN 효과를 평가했는데, 그 중에서도 세포 분열과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에 중점을 두었다. 6일 후 100/㎖ 농도의 PDRN투여군은 대조군에 비해 높은 골아세포 성장의 증가(+21%)를 유도하였다. DMPX 50μ M suramine(P2 inhibitor) 10 μ M을 첨가한 경우 다른 결과를 나타내었다: Suramine DMPX가 감소하는 동안 확실한 효과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PDRN은 세포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DRN을 처치한 세포들이 6일째 시험 결과에서 대조군과 비교하여 낮은 phosphate activity를 나타내기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alkaline phosphatase activity는 시험 시작일부터 10일까지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실험 데이터들로부터 PDRN이 골아세포 성장 자극제로 작용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PDRN의 작용은 A2 purinergic receptor에 의해 전달된 purinergic system을 자극함으로써 발현되지만salvage pathway와 같은 다른 mechanism에도 관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1

배양한 인체 피부 fibroblast의 성장과 단백 분비에 대해 Oligo- 혼합물 및 PDRN이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PDRN DNAase으로 처리한 PDRN 두 종류 모두 비슷한 정도로 세포 증식을 자극하였다.

 

배양한 fibroblast를 두 종류의 PDRN 존재하에 방사선 동위원소 아미노산으로 incubation하였을 때 방사선 동위원소가 분비된 단백질 내에 포함되는 정도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이러한 촉진 작용은 fibronectin을 포함한 특정 단백질 성분들에 대해 특이적인 것으로 보인다. 이 결과는 PDRN nucldeotides 및 그 분해로 생성된 nucleosides signal transducer로 작용하거나 혹은 흡수되어 salvage pathway에서 퓨린 및 피리미딘 링을 공급하는데 사용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이 실험의 결과로 PDRN PDRN DNAase로 처리한 PDRN 두 가지 모두 배양한 인체 fibroblast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PDRN 존재하에 배양한 세포들은 단백질의 합성 및 medium으로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2

Nucleotides, nucleosides
및 퓨린/피리미딘 염기가 in vitro에서 세포 증식을 촉진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이 mitogenic activity에 개입하는 분자 메커니즘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 화합물은 성장 인자와 상승 작용을 하며 또한 purinergic receptor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증식 반응 자체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세포 성장 촉진은 A2 purinergic receptor 활성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추정되었다. 여기서 우리는 PDRN 및 아데노신이 초대배양에서 인체 피부 fibroblast의 성장율을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PDRN으로 발현된 증식 활성은 A2 길항제인 3,7-dimethyl-1-propargylxanthine(DMPX)에 의해 상쇄되었으나 A1 길항제인 8-cyclopentyl-1,3-dipropylxanthine(PD 116,948, DPCPX)으로는 상쇄되지 않았다. 그에 따라 PDRN trophic effect A2작용제인 N6-[2-(3,5-Dimethoxyphenyl)-2-(methylphenyl)-ethyl] adenosine(DPMA)과는 비슷하게 나타난 반면 A1작용제인 N6-cyclopenthyladenosine(CPA)으로는 어떤 작용도 나타내지 않았다.

 

 Microfluorimetric study에서는 PDRN과 아데노신이 세포질의 칼슘 이온 농도를 증가시키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PDRN에 의해 발생한 칼슘 이온의 증가는 용량 의존적이었고 DMPX에 감수성이 있었다. 이러한 시험 결과들을 통해 종합적으로 판단한 결과 PDRN이 배양된 세포에 충분한 양의 mitogenic deoxyribonucleotides, deoxyribonucleosides 및 염기를 제공하는 pro-drug으로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었다.

 

또한 PDRN에 의해 유도된 세포의 증식 및 조직 수복 촉진 작용은 A2 purinergic receptor의 활성화에 의해 매개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 결과 PDRN은 광범위한 양의 퓨린 및 피리미딘 화합물을 유리하고 모든 퓨린 수용체에 활성을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PDRN의 작용에 의한 A2 수용체 subtype purinergic receptor의 활성화가 세포의 증식 및 조직 수복을 촉진하는 것으로 확인된 만큼 치료제로서 PDRN의 기능은 매우 긍정적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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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 Polydeoxyribonucleotide(PDRN) promotes human osteoblast proliferation: A new proposal for bone tissue repair: Life Sciences Vol.73 2003, 1973 – 1983

2. Effect of polydeoxyribonucleotides(PDRN) on human fibroblasts in primary culture: Cell Biochemistry and Function Vol.17 1999, 107 – 114

3. Polydeoxyribonucleotide(PDRN) enhances the proliferation of human skin fibroblasts: Involvement of A2 Purinergic receptor subtypes: Life Sciences Vol.64 No.18, 1999, 1661 – 1674

 

 

햄스트링(Hamstring)이란 허벅지 뒤쪽에 있는 대퇴 이두근, 반건양근, 반막양근을 통틀어서 이르는 말로 슬괵근(무릎마디의 뒤쪽에 있는 근육) 이라고도 합니다.

 

또한 대퇴이두근은 슬굴곡근이라고도 하고, 다리를 굽힐 때 작용을 하는 근육입니다.오금을 편다고 할 때 관여하는 근육입니다.

 

햄스트링 염좌

꽤 흔하지만 병원에 찾아갈 정도로 심하지 않은 부상이 햄스트링 염좌 입니다. 햄스트링은 골반에서 무릎 뒤쪽으로 뻗어있는 반막근, 반건근, 대퇴이두근을 통칭하는 말 입니다. 허벅지 뒷부분 근육이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입니다. 무릎 쪽보다 엉덩이에 가까운 위쪽 부분에서 부상이 더 자주 발생 합니다.



스피드 훈련할 때 자주 발생
스피드가 빨라질수록 땅에 발을 딛고 있는 시간이 짧아진다. 이렇게 되면 짧은 순간 햄스트링에 걸리는 힘이 증가하면서 손상이 쉽게 옵니다. 단거리 달리기를 하는 사람에게 흔한 부상이지만 달리는 속도를 급격히 늘려서 스피드 훈련을 하는 마라톤 주자, 언덕 훈련을 처음부터 장거리로 하는 주자에게 심심찮게 찾아오는 부상 입니다.



햄스트링 근육에 제일 많은 힘이 걸리는 시기는 발이 허공에 떠있는 동안인데, 단거리 달리기나 허들 경기의 경우 다리를 쭉 뻗으면 햄스트링이 많이 늘어나야 하므로 부상이 더 흔 합니다 장거리 달리기의 경우에는 발바닥으로 착지한 직후에 햄스트링에 힘이 많이 걸리는데, 이때 손상이 오기 쉽고, 물론 다른 부상과 마찬가지로 햄스트링의 유연성과 근력 그리고 준비운동이 부족하거나 예전에 손상된 경험이 있으면 더 쉽게 다치게 마련 입니다.



초보자 티를 벗고 나서 준비운동을 소홀히 하고 스피드와 거리를 늘리면 거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부상 입니다. 병리학적으로는 햄스트링 근육이 손상을 받아 현미경적으로 파열된 상태가 된다. 손상을 입으면 햄스트링 근육의 위쪽 3분의 1 지점에 통증이 있고, 심한 경우 근력이 약화되어 손상된 다리를 반대 쪽에 비해 적게 들어올리게 되고, 심각한 손상의 경우 멍이 보이는 수가 있습니다.

 

 

누르면 그 부위의 압통이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대개는 햄스트링 위쪽에 문제가 생기지만 아래쪽, 즉 무릎 가까운 쪽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느 경우든 바깥쪽에 있는 대퇴이두근의 손상이 심하고, 의자에 앉거나 바닥에 앉을 때 통증이 심해 집니다.

 

드물긴 하지만 허리의 디스크 등이 악화되어 신경이 눌려서 그 영향으로 햄스트링의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있으므로 달리기를 중단해도 통증이 오래간다 싶으면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갑작스런 운동량의 증가로 인하여 근육이 찢어진 경우는 매우 흔한 경우입니다.

중요한 것은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입니다.

 

햄스트링 좌상

근육이 찢어진 경우를 좌상이라고 합니다. 좌상(strain)에는 1, 2, 3도가 있습니다.

1도는 근육이 늘어난 경우를 말하며,

2도는 근육의 부분 파열을 말하고,

3도는 근육이 완전히 파열된 경우를 말합니다.

 

1도의 경우에는 1-2일 정도의 휴식과 찜질로 다시 운동이 가능합니다.

2도의 경우에는 3-7일 정도의 휴식과 찜질, 스트레칭을 해야만 다시 운동이 가능합니다.

3도의 경우에는 2-4주 정도의 휴식과 치료가 있어야만 합니다.


기본적인 치료는 다른 부상과 마찬가지로 PRICE (Protection, Rest, Ice, Compression, Elevation)이다. 초음파와 전기 치료 등이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결국은 근육의 미세 파열이라 근육이 아물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통증이 없는 범위 내에서 다리를 가볍게 움직여 주고 스트레칭을 실시 합니다. 상체를 일자로 한 상태에서 상체와 하체가 90°가 되게 하고 무릎을 펴야 한고, 부상 상태에서는 이렇게 스트레칭 하기 어려우므로 90°까지는 무리다. 점차 회복되면 각도를 늘려 줍니다. 근육의 균형이 중요하므로 대퇴부의 앞쪽 근육인 고관절 굴근, 대퇴사두근 등의 근육에 스트레칭이 필요 합니다.



대체 운동으로는 자전거타기나 수영이 좋다. 자전거는 대퇴사두근의 근력이 주가 되기 때문 입니다. 달리기를 다시 시작하려면 근력이 반대쪽 햄스트링의 90% 이상 회복되고, 관절운동 범위가 정상화되어야 합니다. 등속성 운동기구가 있다면 초당 60초의 각속도로 측정한 햄스트링의 근력이 대퇴사두근의 60%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1)무리한 등산 이나 달리기 후 허벅지 통증이 3-5일 이상 지속될 때 물리치료나 스트레칭으로 회복 되지 않는 다면,,, 근육 및 힘줄의 손상(찢어짐)은 프롤로 또는 DNA프롤로 치료를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2)등산이나 운동 삼아 계단을 잘 오르내리는 40대 가정 주부가 어느날 갑자기 허벅지가 뻐근해 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허벅지 앞의 무릎에서 골반까지 이르는 부분들에서 통증이 발생하였습니다.

 

평소 등산을 즐겨 하는 40대 남성도 허벅지통증을 호소합니다. 처음에는 살짝 뻐근한 정도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3)
허벅지 부분은 거의 다 근육입니다. 아프다는 것은 근육이 아픈 것입니다. 다만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경우는 뒷다리가 당기기도 합니다. 많이 걷거나, 등산, 다양한 하체 운동을 할 때 자주 발생합니다. 뻐근하게 통증이 오면서 다리가 저리기도 합니다.

4)
허벅지 앞쪽 근육은 대퇴사두근이라고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릴 때 편심성 수축으로 긴장이 되며 무리가 될 때 근육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점프를 할 때나 갑자기 차고 뛰어 나갈 때 근육이 찢어지기도 합니다. 축구와 농구 등 방향 전환이 많은 운동을 하는 분들은 차고 나갈 때 통증이 심하게 오면 찢어짐을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5)
허벅지 뒤쪽 근육은 햄스트링이라고 합니다. 역시 계단을 오르내릴 때, 뛰다가 갑자기 정지할 때, 서서 몸통을 돌릴 때 무리가 되면 근육들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계단을 이용한 운동은 근육들에 문제가 생기기 쉽고 관절에도 무리가 많이 옵니다. 벽에 기댄 상태로 무릎을 30-40도 정도만 구부렸다 폈다 하는 운동을 15, 세 셋트 정도 하면 부상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6)
대퇴사두근이나 햄스트링 근육이 찧어져 통증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는 손상 부위에 증식액을 주사하여 치유가 빠르게 일어나도록 유도하는 프롤로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은 잠들기 전 햄스트링 근육을 유연하게 할 수 있는 스트레칭 방법 3가지이다.

누운 자세로 도구를 활용한 스트레칭=반듯이 누운 자세로 한쪽다리를 구부린 채 발 밑에 수건 또는 밴드를 걸어 양손으로 잡는다. 천천히 다리를 곧게 피며 수건을 몸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가 힘들 경우 반대편 다리를 구부려 실행한다. 10초씩 유지하며 각 3회씩 반복한다.

앉은 자세의 스트레칭=평평한 자리에 앉아 한쪽 다리는 양반다리처럼 접고 스트레칭 하고자 하는 다리를 곧게 편다. 발목을 몸 쪽으로 천천히 당겨준다. 이 때 무엇보다 무릎이 구부려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0초씩 유지하며 각 2회씩 반복한다.

엎드린 자세의 스트레칭=네발로 기듯이 손과 무릎을 땅에 짚은 뒤 한쪽 다리를 앞으로 펴서 손 옆에 위치시킨다. 다리 무릎을 바닥 쪽으로 내리듯 천천히 펴면서 햄스트링을 늘인다. 각 동작은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각 10회씩 반복한다.

 

 

 

 

당산동 양평동 영등포구청역 삼성의원 진료과목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허리가 아프거나 삐었을 때 요추 염좌 lumbar sprain

-요추 염좌는 요추(허리뼈)부위의 와 뼈를 이어주는 섬유조직인 인대가 손상되어 통증이 생기는 상태를 말 합니다.

 

-물건을 옮기거나 갑자기 움직일 때 갑자기 순간적으로소리가 날만큼 허리에 큰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설상가상으로 날이 갈수록 허리통증이 심해 진단을 받는 경우 허리뼈 관절 주위의 인대가 늘어나거나 손상 받아서 발생한다는요추 염좌일 가능성이 크다고 하겠습니다.

 

 

검사

단순방사선촬영(X-ray)상에서 허리뼈의 정상적인 전만이 소실되어 전만 없이 1자로 곧게 배열된 허리뼈를 관찰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허리에 통증을 일으키는 거의 모든 질환에서 상기 소견을 관찰할 수 있기 때문에 상기 소견이 있다고 모두 요추 염좌라고 진단해서는 안 됩니다. 따라서 더욱 심각한 손상의 증상이 없는지 검진하는 것이 더욱 중요 합니다.

 

치료

치료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으나 치료는 개개인 상황에 알맞게 시행되어야 하므로 전문의와 상의하도록 합니다.

1) 48
시간 미만의 침상안정

초기 통증이 급격히 나타날 때는 침상안정이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요추 염좌는 허리 인대의 손상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통증이 있는데도 참으면서 계속 활동하는 것은 추가적인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8시간 이상 침상안정을 취하면 활동량이 줄어들면서 전신 근육의 쇠약과 심혈관계의 부적응으로 인해 더욱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너무 오래 자리에 누워지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프롤로 인대강화 주사 소염제 혹은 근이완제의 복용
통증은 인대손상에 의한 염증이나 근육의 과도한 수축 때문에 발생하기 때문에 인대를 강화(증식)해주는 프롤로 주사가 효과가 크며,소염제나 근이완제는 자연 치유를 기다리는 동안 심한 통증을 경감시켜줄 수 있습니다.

3)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시행하는 물리치료 및 운동

통증이 경감되어 일상활동이 가능한 정도가 되었다면 앞으로 추가 손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허리 근육을 튼튼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를 위해 통증이 유발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물리치료 및 운동을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예방방법

일상 활동 시에 허리뼈 주변의 근육인대는 항상 다칠 염려가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알려진 대로 허리가 잘 삐는 상황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는 동작에는 과도한 힘이 필요한 동작, 무거운 물건을 드는 동작, 허리를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꼬는 동작 등이 있습니다. 또한, 허리의 근육 및 인대가 약화되어 있는 경우, 비만, 흡연, 물건을 드는 동작이 부적절한 경우도 요추 염좌가 잘 발생하므로 이러한 요인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허리 엉치 통증 다리저림 척추관협착증 원인과 치료 예방

 

1)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습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온 것)이 형성됩니다.

-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 합니다.

2)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요추관 협착증의 주증상은 대퇴부나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며,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걷게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터질 듯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구부리거나 앞으로 숙일 때나 눕는 등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걷다가 쉬는 행위를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연관 유사 증상은 디스크탈출증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 등과 중복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
요추관 협착증의 치료

 

-먼저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보존적인 치료는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투여하게 된다.

-
그 외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열 치료, 초단파 치료, 마사지, 견인 치료등의 물리치료법도 있으며, 급성기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등척성(근육의 길이변화 없이 긴장만을 주는) 굴곡 운동과 과신전 운동 등의 운동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주사치료는 경막외신경차단술등을 시술하나 근본적 발생원인인 척추인대의 만성이완을 해소하고 주의 조직재생과 튼튼하게 인대를 강화해주는 프롤로 주사 혹은 DNA프롤로주사 치료를 시술 합니다.

-수술적치료는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고 신경학적 결손이 뚜렷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지속적이거나 점차 증가하는 통증 및 간헐적 파행, 마미 증후군(심한 신경 압박으로 인해 통증과 함께 마비, 대소변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풍선 확장술 또는상태에 따라 현미경 또는 내시경을 이용한 신경감압술, 감압술 후 금속기기술 및 골이식술 등을 시행합니다.

4)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것은 좋지 않고. 수영과 자전거 타기, 가벼운 걷기 등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히 수영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일 수 있어 효과적 입니다.

 

- 특히 더욱이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나 조깅, 골프 등 척추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프롤로치료

①피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아물게 됩니다. 혈액 속 치유인자가 인체의 자가 치유 기전을 발동시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거쳐 새살이 돋아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달리 관절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습니다. 관절 구조물에는 혈관이 적어서 자가 치유 기전이 피부 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②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③관절 질환은 대체로 조그만 상처가 점차 커져서 병이 됩니다. 대표적 무릎관절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대표적 어깨관절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릎과 어깨관절을 안쓰고 삶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절에 상처가 나면 염증 단계에서 회복이 더 이상 안되서 점차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⑤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전 단계로서, 수술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골반통증 다리저림 이상근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골반통증 다리저림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수술후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지속 된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자세이상 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척추전방위증

1)
허리가 아픈 원인은 크게 다섯 가지인데 허리가 삐었을 경우와 척추후관절증, 디스크탈출증,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중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흔들리면서 앞으로 전위된 상태를 가리키는데 요추 4-5, 요추 3-4, 요추 5-천추 1번 사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2) 척추전방위증은 척추뼈의 일부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가 불안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3)
척추 전방위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40~50대 환자들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는 환자의 약 15%정도가 척추 전방위증으로 수술을 받고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5배정도 높습니다. 퇴행성 척추 전방위증은 인대와 근육이 약해져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생기는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이다.


4)
척추전방전위증은 최소 전 국민의 5%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척추질환이지만 전위가 있어도 통증이나 별 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심각한 허리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척추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주의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디스크가 탈출하고 이 때문에 압력을 받은 뒤쪽 관절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척추협착증이나 관절증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3)
또한 척추의 흔들림이 매우 심하거나 흔들림 때문에 척추협착증이 생기면 신경이 손상되어 마비가 오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통증이 생기며, 특정 자세를 취 할때, 오래 걸었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4)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관절이 얼마나 흔들리느냐에 따라 1-4 단계로 나눌수 있고, 3단계 정도가 되면 50% 이상 흔들려 허리를 스스로 지탱할 능력이 없다고 해석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3단계 이상의 전위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전위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위증 환자의 자각증상

 

-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다.


-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고 나면 허리나 엉치, 무릎 밑이 아프다.


-
허리를 반듯하게 편 상태에서 척추 뼈를 훑어 내려가며 만져보면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 처럼 층 진 부분이 느껴지고, 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전방전위증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증상(간헐적 파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누는데 가장 심한 경우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의 근육이 뻣뻣해져 허리를 구부리기 힘들어지고 전위가 심해지면 허리가 짧아지고, 앞으로 구부러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며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게 됩니다.

 

척추전방위증의 원인

 

- 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척추관절 돌기 골절
-
허리디스크와 관절의 퇴행
-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
-
선천적인 척추 발육 부진
-
악성 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한 척추 뼈의 약화

진단

척추전방전위증에서 척추뼈가 어긋난 것은 엑스레이 검사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는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지, 어떤 범위를 수술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MRI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1.비수술적 치료

1)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척추 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및 운동 치료를 하게 됩니다.

2)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 등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허리를 강하게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사 요법은 인대강화 또는 신경이 눌려 다리 통증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2)
청소년기에 발견된 척추분리증에 의한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금이 간 부위가 치유되기를 도모합니다. 단기간의 보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회복되면 재활 운동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2.
수술적 치료


1)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신경이 많이 눌려 감각이 떨어지고 힘이 약해지는 경우, 간헐적 파행이 심하여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눌린 신경을 풀어 주는 감압술과 불안정한 척추 분절을 고정하는 금속기기술로 이루어집니다. 금속기기술이란 척추뼈에 합금으로된 나사못을 삽입하고 강봉으로 연결하는 술식을 말하며, 수술 부위를 통뼈로 만들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뼈 이식을 하게 됩니다.

2)
척추분리증에 의한 청소년기의 전방전위증에서 50% 이상 척추가 빠져 있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전위를 막기 위해 증상과 관계 없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무릎 어깨 팔꿈치 손목 관절 통증 활액낭염 원인과 치료

 

1)활액낭(점액낭)소량의 관절액이 들어있는 얇은 주머니로 근육과 인대, 뼈 사이에서 운동을 할 때 각 조직의 마찰을 방지하고 관절의 운동을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일종의 윤활유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는데,이러한 활액낭 부분에 염증이 생기는 것을 활액낭염이라고 합니다.

 

특히 반복적인 운동이나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아 가사활동을 하는 분이 다 빈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 부분에 염증이 생길 경우 무릎활액낭염 이라고 합니다.

 

 

2) 무릎 활액낭염의 가장 주된 원인은 점액낭에 지속적인 마찰이 가해지거나,

무리한 운동을 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인데, 달리기 선수들에게 흔한 질환이라고 합니다. 또한 관절염 환자들에게도 흔히 발생하는 질환인데요.주 원인으로

 

- 스트레칭 없이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경우

- 슬개근이 경직 된 경우

- 비만으로 인한 무릎과부하

 

3)무릎 활액낭염에 걸리게 되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을 경우 활액낭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무릎 안쪽에 점점 통증이 증가하는 현상

- 계단을 올라가거나 운동을 하면 통증이 더욱 심해지는 증상

- 관절부위가 뜨겁고 붓게 되며 심한 경우 피부가 붉어짐 등

 

4) 무릎 활액낭염의 치료방법은

 

-초기에는 얼음찜질, 열찜질, 전기치료, 초음파치료, 약물요법, 스트레칭 등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1주일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주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특히 활액낭에 감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주기적으로 활액낭 속의 액을 빼내고

항생제를 투여하는 치료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활액낭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운동 전 준비운동을 철저히 해야 하구요.

스트레칭, 근력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서 관절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또한 장시간의 반복 작업이나 동작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주로 무릎을 꿇고 작업하는 사람에게서 자주 발생하므로 이러한 자세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무릎 보호대를 착용 합니다.

 

-무릎 점액낭염은 국소적인 감염이나 통풍, 류머티스 관절염 등과 연관해서 발생할 수도 있으니 각별한 예방과 주의가 필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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