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부위 만성통증,:자율신경 증상과 장애
자율신경장애란: 혈관이나 장기 벽을 이루는 민무늬근, 심장 근육, 샘에 분포하여 수축과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 합니다.
관련질병: 심장신경성실신,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척수병증(감각 이상, 운동장애, 자율신경장애) 만성 근막통증
1.자율신경장애 증상은?
1)자율신경장애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상으로 자율신경계 반응의 반사조절에 장애가 발생하는 병입니다.
평소에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예민하며, 우울하고 피곤한 증상이 있다면 자율신경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꼭 우울증이 있는 게 아니라고 하여도 스트레스가 오랜 기간 심하게 지속이 되어 신체리듬이 흐트러지면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통칭하여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신체질환 또는 정신질환으로 구분 짓기 어려운 일종의 심신 증입니다.
2)스트레스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몸 상태가 조금 안 좋더라도 자가 치유력으로 이겨낼 수 있지만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축적이 되면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 기능이 깨지게 되면서 온갖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 구성을 하는 교감신경 및 부교감 신경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신체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감신경은 우리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에 심장박동과 혈압을 높여 신체 기능 촉진을 합니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은 일상적인 신체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몸을 안정시킵니다.
3)예를 들면 화를 내거나 갑자기 놀라면 위기에 대응을 하기 위하여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을 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정신활동과 호르몬 분비가 촉이 됩니다.
동시에 부교감 신경의 활동은 억제가 돼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위기 상황이 끝나게 되면 이 두 가지 신경은 다시 균형을 이루어 몸을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순조롭게 작동을 하던 자율신경의 리듬이 깨지게 되면 교감신경이 끊임이 없이 긴장상태에 놓여서 불안감과 긴장, 흥분 지속이 되거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억제가 되어 우울해지며 몸이 무거워 집니다.
자율신경은 몸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다른 신체기관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대표적인 자율신경장애 증상으로는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데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온몸이 뻐근하게 아프고 무기력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고 멍합니다.
어지럽기도 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나기도 하며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유가 없이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차거나 시리고 불면증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르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2.감각 자극 입력의 변화
1)근막은 수용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막의 기능장애는 항상 근막의 역학 수용기에서부터 자극의 왜곡된 흐름으로도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근막의 장애는 감각기능(내부 감각 수용 작용, 고유 감각 수용 작용)을 변화시킵니다.
2)운동 기능의 조절은 하나의 통합된 감각운동성 준비 상태이며 근육근막성 단위로 부터 나오는 감각성 자극 입력은 운동기능 출력의 발생에서 중요합니다. 따라서 변화된 감각성 자극 흐름은 그 근육의 조절을 변화시키며, 이것은 근육의 좌상을 만들고 근육근막 발통점의 기원과 활성화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3)변화된 근육 활성화 패턴이 발통점 활성화의 결과라는 증거가 보고되었습니다(Lucas, 2004). 근막성 수용기들의 변화된 감각성 준비와 연계해서 이것이 견딜 수 있는가 그리고 어느 범위까지 견디는가 하는 것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근육에서 자동적인 조절 작용도 감각성 정보에서 변화에 의해 수정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관류와 신진대사에서의 변화도 가능한 결과일 것입니다.
3.자율신경 장애
1)근육 조직의 국소적인 관류와 신진 대사는 근막 기능 장애에 의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각 자극 입력에서 변화는 직접적인 역학적 영향으로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의 표면 근막은 반드시 그 근육에 공급되는 신경과 혈관의 구조를 위한 진입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2)신경, 동맥과 정맥의 혈관 모두는 뚫고 들어가는 관으로서 근육의 근막을 통해 지나갑니다. 만약 어떤 근육의 표면 근막 저항이 증가된다면 이 구멍에서 신경과 혈관 구조는 압박되게 됩니다. 한 근육의 표면 근막에 의한 가장 원위부 신경구획의 눌림은 그 신경의 최적의 기능을 제한하며 근육 기능도 제한됩니다.
3)운동기능, 감각과 자율신경 섬유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근육의 근력, 협조성과 가동성이 감소됩니다. 동시에 혈관운동 섬유의 자극은 그 근육의 관류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것과 함께 재생을 위한 근육의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4)동맥과 정맥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신경과 함께 근육의 표면 근막을 뚫고 들어가며, 근육의 관류와 재생의 잠재력은 이런 방식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섬유나 혈관의 말단부 눌림은 근육의 재생 능력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이것은 근육근막 발통점의 발생을 조장합니다. 이런 눌림이 남아있는 한 그것들은 모든 치료의 긍정적인 효과를 막거나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4.자율신경장애증상들
-근육:목&어깨결림 불특정 부위의 통증 /만성 근막 통증
-순환기:가슴 두근거림 숨이참 가슴이 답답함
-소화기: 식욕부진 복부팽창감 과민성 대장 증후군
-비뇨기: 잔뇨감 방광염 생리불순
-감각기:안구건조 눈이 침침 구강의 건조
-전신성:피로 불면증 꿈을 많이 꿈
-두뇌감각:두통 어지러움 쉽게 흥분
-호흡기:호흡곤란 흉통 후두이상감
-피부:가려움증 자각이상
5 자율신경실조증 증상
-땀이 많이남
-손발이 저림
-차멀미, 냉한체질
-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음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가 옴
-추위나 더위를 잘탐
-재채기, 콧물, 코막힘
-목덜미와 어깨, 등줄기가 결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답답함
-우울하며 아침에 일어나기 싫음
-불면, 꿈을 자주 꾸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함
-갑자기 일어나면 현기증을 느낌
-머리가 무거운 두통이 자주 발생
-눈이 피로하고 시야가 흐릿한 시력저하
-구내염과 편도선염이 반복됨
-식욕감퇴, 구역질이나 트림,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
-요통 발생 및 발과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호소
-만성변비 및 설사가 많음
-대소변을 자주 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피부가려움증, 두드러기 및 습진이 자주 발생
-성욕감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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