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염좌 후관절증후군 근막통증 요추 불안정증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필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 입니다.

 

1)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는 척추 부위의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 시술입니다.

 

-인대를 강화하는 원리는 염증을 유도하는 물질을 약한 척추 구조물에 주사하여 염증반응, 증식, 재형성(리모델링)을 통해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해진 인대 조직이 파괴되고 대신 튼튼한 인대 조직이 재생됩니다.

 

2)프롤로하는 말은 재생이라는 뜻이므로 시술 이름도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입니다. 치료 효과도 매우 우수하여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3)프롤로테라피의 특징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척추수술후 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초기 통증치료로 효과적입니다.

 

-척추 구조물들에 주사하여 구조물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시술과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면 매우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이 반복 시술이 가능합니다.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주사 바늘 삽입 이외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허리통증,엉덩이통증,골반통증:요추염좌,근근막통증증후군

1)급성 요부염좌는 근골격계의 일부 파열로 급성 요통이나 하지의 연관통을 나타내며, 대개 수주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옆으로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아주 미미한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매우 심하므로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력 및 증상을 통해 대개 진단이 가능하고, 경막외 블록이나 후지 내측지 블록을 시행하면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요부의 근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 다리길이 차이, 피로, 스트레스, 외상, 수술후, 내장 질환의 연관통 등에 의해 요부의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발생합니다.

 

-척추 기립근에 잘 발생하며, 특히 요방형근은 허리의 회전 및 옆으로 굽히기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 외 둔부의 중둔근에도 잘 생기며, 이 경우 대퇴부 후면에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이상근의 강직에 의해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방사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촉진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에 주사를 놓고 근육의 방향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나쁜 자세에 의해 척추변형, 골반변형이 발생한 경우는 척추교정, 골반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척추 후관절 증후군

 

1)척추 후관절증후군은 척추 뒤쪽 뼈를 잇는 관절이 닳거나 변성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합니다.

 

-척추관절은 모두 척추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보통 척추 후관절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는 달리 척추가 정상 s자형을 유지합니다.

 

2)척추후관절증후군은 목뼈, 허리뼈, 엉덩이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허리와 함께 엉덩이뼈와 볼기뼈가 만나는 천장관절에 염증이 동반되어 허리와 엉덩이, 골반에 통증이 잘 생깁니다.

 

-허리나 목을 숙일 때 보다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리나 고개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허리뼈에 생기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생기고, 목뼈에 생기면 목, 어깨, , 팔까지 통증이 초래됩니다.

 

-디스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차이점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팔꿈치 밑이나 무릎 아래로 통증이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잘못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디스크 치료 뒤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후관절 증후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에 부담이 가는 나쁜 자세를 지속하거나 갑자기 척추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한 뒤 잘 생깁니다. 보통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한 여성에 잦습니다.

 

3)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합니다. 또한 척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치료도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프롤로테라피, 후관절주사 등을 시행 합니다.

 

 

허리통증:요추불안정의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

 

1)요추 분절형 불안정이란 진단은 아직도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병력, 진찰, 기능 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바탕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약간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도수치료에 의해 짧은 기간의 증상 소실이 있거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증상이 호전된 재발성 만성 요통인 경우 불안정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능동적, 수동적 추간판 운동검사에서 촉진된 과유동성이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instability catch라는 용어는 갑작스런 감속 혹은 가속 움직임 및 한 방향의 운동시 발생하는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굴곡운동시 발생하는 회전운동)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Macnab의 표현대로 정상적인 요추-골반 리듬에서의 골반회전과 요추 만곡 사이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방사선학적인 측정이 치료 결과에 대한 지표로서 가장 일관성있는 검사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nab은 인장골극이라는 소견을 요추 분절 불안정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추체에 연결되는 추간판의 섬유륜에 가해진 신장력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Knutsson은 척추의 부정정렬이 척추불안정을 나타내는 소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굴곡 및 신전운동시 3mm 이상의 전방전위를 불안정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4-5mm 이상의 전위를 불안정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방인대 결합에 주사하는 프롤로치료는 요추불안정을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증식액을 주입하는 곳은 극간인대, 극상인대, 후관절 관절낭, 추궁 외측 근막, 요추-장골인대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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