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통증의 대표적 질환과 원인, 치료는?

 

 -후엔 비수술적 견관절 통증 치료 프롤로테라피,체외충격파 자기장치료

 

1.어깨 통증의 원인

1).어깨 관절 질환
2).
목 디스크
3).
견갑 흉곽 관절 이상
4).
근육통, 탈구

5). 자세 및 과사용 증후군

 

2.대표적인 어깨 관절 질환

1). 회전근개 질환 (70%)
2).
오십견 (20%)
3).
석회화 건염 (5%)
4).
견봉 쇄골 관절염
5).
퇴행성 관절염

  

3.회전근개란 무엇입니까?
 
·어깨 관절을 감싸고 있는 힘줄.
·4개의 힘줄을 통틀어 지칭
·견갑하건, 극상건, 극하건, 소원건 입니다.
 
3-1.
회전근개의 기능은 무엇입니까?

1)운동원으로의 기능
2)
관절의 안정성을 부여

3회전근 개의 가장 중요한 기능
-
팔을 올릴 때 상완골을 아래로 눌러줌

 

3-2회전근개의 염증?
-
힘줄에 변성이 생겨 약해진 것
-
옷감이 닳아서 헝겊처럼 너덜너덜 해진 것

 

3-3회전근개의 파열?
-
회전근개의 염증
-
충돌 및 후방 관절막의 구축

 

3-4힘줄에 파열이 발생
-
통증의 원인
-
충돌
-
후방 관절막의 구축

3-5
회전근개의 질환의 증상들?

- 팔을 올릴 때나 내릴 때 통증
-
갑자기 팔을 뻗거나 선반의 물건을 잡을 때 통증
-
팔을 등 뒤로 올리기 어렵다.
-
밤에 심한 통증
-
아픈 쪽으로 돌아눕기가 어렵다.
-
어깨를 돌리면 마찰되는 소리가 들린다.

 

3-6회전근개 염증의 치료

-약물치료
-
주사치료(인대강화주사)
-
물리치료 및 관절 이완 운동 (스트레칭)
-
근력 강화 운동

 

1)주사 치료(통증 완하,인대강화)

- 충돌 - 견봉하 공간의 점액낭
-
후방관절막 관절내

-인대강화 주사
 
2)
운동 치료 요법

1.관절 이완 운동 (스트레칭)
2.
근력 강화 운동

 

3)운동 치료의 목적
 
-
회전근개 : 4개의 힘줄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 작용
-
후방 관절막 구축 제거 및 4개의 힘줄 중 남아있는 정상적인 회전근을 강화시켜서 충돌이 일어나지 않게끔 함.

 

3-7회전근개 파열의 치료 : 수술 - 관절 내시경

- 견봉 성형술
-
회전근개 봉합
 
4.
오십견이란 무엇입니까?

- 관절막에 염증이 생겨서 운동 제한이 생기는 질환
-
어깨의 통증과 더불어서 어깨 관절이 굳어지면서 운동의 제한을 받게 되는 상태
 
4-1
오십견의 증상들?

-팔을 올리기도 어렵고 돌리기도 어렵습니다.
-
어깨 전체가 다 아파요
-
옷깃만 스쳐도 아플 정도로 통증이 심해요.
-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을 수가 없어요.
 
4-2
오십견의 치료

1) 약물치료
2)
주사치료
3)
물리치료,관절 이완 운동 (스트레칭)
4)
관절 내시경 - 관절막 절개술

 

5.석회화 건염은 무엇입니까?

1) 회전근 개 내에 석회질 형성
2)
석회질이 분해되기 시작할 때 심한 통증
3)
혈류 공급이 줄어들어 발생
4)
갑자기 응급실을 찾아올 정도로 극심한 어깨 통증
 
5-1
석회화 건염의 치료

1)체외 충격파고 에너지로 석회질 분쇄, 혈류 증가시켜 분해 촉진
2)
주사로 천공 및 세척 (초음파)
3)
관절 내시경적 제거
 
6.
어깨 질환을 예방하려면?

1)나이에 맞는 운동 종목과 운동량 조절
2) 5
분 정도 어깨관절 스트레칭
3)
근력운동은 가벼운 무게부터 단계별로 늘린다
4)
오랜 시간 같은 자세 – 1시간에 5분 스트레칭
5)취침 전 따뜻한 목욕이나 어깨 찜질

 

프롤로(증식)주사란?

1)증식제는 증식요법에 사용되는 약물들로 염증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을 이끄는 약물입니다.

 

증식제를 주입함으로써 창상치유의 첫 단계인 국소적인 염증단계(local inflammation stage)를 시작시키고, 이런 염증 단계가 시작되면 시작된 부위로 거대핵구와 백혈구 등의 염증세포가 모이고 섬유아 세포가 따라서 모여드는데 이러한 세포들로 인해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2)이 새로운 콜라겐에 수축이 일어나며 손상되어 느슨해진 인대를 좀더 단단히 잡아당겨 인대의 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동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다리 길이차이:정형외과 주사치료 목동 오목교역 양평역 여의도역 영등포구청역 진료과목 정형외과 삼성의원 통증 클리닉

 

Q1.한쪽 다리에 다리 저림 증상이 벌써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앉으면 신경이 온통 다리로 갈 정도입니다. 제가 오래 앉아있는 편인데 앉아서 조금 있으면 다리가 저리기 시작합니다. 서있거나 할 때는 저리지 않습니다.

또한 저리는 쪽 다리 바깥쪽이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가끔 통증도 있고,근육이 더 땅기는 것 같습니다. (더 짧아진 것 같은 느낌)

2.
당시에 척추 문제인지 알고 척추전문병원에서 mri를 찍어봤으나 문제가 없었고, 혹시나 해서 주사도 맞았습니다. 신경검사까지 했지만 정상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리 저림을 유발할 원인이 없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환자분의 경우는 이상근증후군에 의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대개 좋지 않은 자세에서 비롯된 골반변형으로 이상근 주위에서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밖에 외상, 이상근 근막통증 등이 원인 요소입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골반변형, 초음파유도 이상근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자기장 치료등이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이상근증후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방십자인대손상으로 발생한,관절연골손상의 프롤로주사 치료

 

Ø  전방십자인대 손상방치는 연골 손상과 초기 관절염 초래

Ø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지연형 반월상연골손상, 관절연골손상이 발생한 경우에서는 수술적 치료 보다는 프롤로 주사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더 바람 직 함.

 

 

1)슬관절의 안정성과 정상운동에 관여하는 전방십자인대손상을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불안정성과 비정상적인 무릎관절운동으로 반월상연골판과 관절연골의 손상이 발생하고 결국 퇴행성관절염의 조기발생이 초래되게 됩니다.

 

2)현재까지 반월상연골판과 관절연골손상을 줄이기 위한 전방 십자인대 재건시기의 명확한 지표는 없는 실정입니다.

 

3)Meighan은 수상 3개월에 재건술을 시행하는 경우와 수상직후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에서 의미 있는 임상결과의 차이가 없었다고 보고하였습니다.

 

4)Church, Keating은 수상 12개월, Lee는 수상 3개월로 각각 급성과 만성 재건술을 구분하여 결과를 분석한 결과 만성손상의 재건술을 한 군에서 중등도 이상의 관절연골손상과 반월상 연골판 손상이 많았음을 보고하였습니다.

 

5)만성 재건술을 시행하는 환자의 경우는 환자 스스로 전방 십자인대파열을 인지하지 못하다가 무릎통증이 악화되어 발견되는 경우, 재손상으로 진단이 되는 경우, 불안정성만 간헐적으로 느끼다가 내원하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6)이와 같은 경우는 대부분 MRI검사에서 만성 손상의 합당한 소견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7)수상 바로 직후에 재건술을 시행하면 관절섬유화로 인한 능동적 관절운동범위의 감소, 대퇴사두근 근력회복의 지연 및 이로 인한 슬개-대퇴관절 통증을 초래할수 있어 일반적으로 수상 2-3주에 관절염증 소견이 사라지고 관절운동범위가 회복되고 나서 수술을 하게 됩니다.

 

8)그러나, 수술이 장기적으로 지연되면 만성적인 불안정으로 인해 반월상연골판 및 관절연골 손상이 생기게 됩니다.

 

9)반월상연골 손상의 경우 급성 손상에서는 65%, 만성 손상에서는 90%의 높은 발생률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10)Sgaglione는 재건술이 지연되어 반월상연골 손상이 발생한 경우 수술적 치료의 결과가 불량하며, 그 이유는 봉합 불가능한 형태의 wear&tear로 인해 절제술의 빈도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하였습니다.

 

11)관절연골 손상은 대퇴 내과의 체중 부하면 에 대부분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12)따라서, 전방십자인대 손상으로 지연형 반월상연골손상, 관절연골손상이 발생한 경우에서는 수술적 치료 보다는 프롤로 주사 치료를 통해 치료를 하는 것이 더 바람 직 할 수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동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어깨충돌증후군,극상근 건염,어깨통증 삼성 프롤로 주사치료

 

회전근개 주4개건은?

어깨관절 충돌의 반복적인 압박에 의하여 마침내 염증이 일어나고 회전근개의 섬유화가 일어나게 되어 손상되는 4개의건(극상근,견갑하근,극하근,소원근)을 말합니다.

 

 

 

-극상근은 어깨 관절을 감싸서 안정성을 주고 관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는 회전근개 중 하나로 팔을 옆으로 편 상태에서 어깨를 위로 올리는 일을 합니다.

 

팔 뼈를 감싸고 있는 극상근은 견봉과 인대로 덮여 있어 근육이 있는 좁은 공간에서는 어깨를 옆으로 편 상태에서 위로 올릴때 주위 뼈와 마찰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따라서 정신적 스트레스가 많거나 불규칙한 생활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경우나 어깨를 위, 아래로 올리는 동작을 반복하는 경우 극상근에 허혈과 염증이 일어나게 되고, 이런 상태가 방치되면 극상건의 파열로 이어지게 됩니다.

 

- 극상근 건염이 있을 경우, 팔을 옆으로 해서 위로 올릴 때 70도에서 120도 정도에서는 통증이 유발되지만 120도 이상 올리면 오히려 통증이 없어지는 특징을 보입니다. 이런 환자들은 극상근 건에 생긴 염증을 약물이나 주사로 없애고, 어깨를 위로 들어올리는 동작은 제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되 수영과 같이 어깨를 반복적으로 위로 올리는 동작이 있는 운동은 절대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테니스와 골프와 같이 어깨를 위로 올리면서 힘을 주는 동작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극상근 건이 지나가는 공간은 좁은 공간으로 혈액 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극상근 건에 염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리 사무직 일을 하는 사람들은 평소 어깨 근육이 많이 굳어져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극상근 건염이 발병하기가 더 쉽습니다.

 

관련 검사
X
선 촬영(X-ray, 초음파, 자기공명영상(MRI)

 

치료

-어깨회전근개파열 치료원칙은 일단 어깨통증을 감소시키고 회전근개의 기능을 회복시켜 어깨관절의 기능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 것으로 중점을 두어야 할 것 입니다.

 

치료방침은 외상의 유무, 나이, 근육 손상의 정도 및 위치에 따라서

비수술적치료, 수술적치료를 결정하게 되고,

 

보존적인 치료에는 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약물치료 와 물리치료로 병행 치료 합니다

 

 

 

 

 

 

 

어깨통증과 오십견:프롤로(인대강화) 주사치료

 

원인[노화,부상,관절염,목디스크,당뇨병,골다공증등]

어깨통증은 부상과 노화가 주 원인인데, 대부분 어깨운동도 제한을 받습니다.

 

발병 연령은 30대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50대 이후에 잘 생겨 흔히 오십견 또는 동결견,유착성 피막염 이라 부릅니다. 장기간에 걸친 손상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져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강제로 움직이려 할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통증,운동제한 방사통]

어깨가 굳었다고 해서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의 한 부위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거나,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을 수 없어 병원을 찾게 됩니다.

 

우리 몸의 주요 관절은 기계처럼 볼과 소켓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는 인간의 직립과 더불어 운동 범위가 커지면서 불안정한 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켓이 작아지면서 볼의 운동 범위가 넓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불완전한 구조에서는 볼과 소켓을 잡고 있는 힘줄과 인대가 손상되는 일이 흔히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볼과 소켓을 꽉 잡아주던 인대와 힘줄이 퇴화하면 어깨가 흔들리는데, 이때 팔을 들어 올리면 볼이 소켓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이 힘 때문에 힘줄과 연골이 손상되고 찢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깨 문제는 이처럼 관절운동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나타납니다.

 

어깨관절이 불안정해진 상태에서는 수술로 찢어진 부위를 꿰매거나 붙여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힘줄과 인대를 강화해 어깨의 안정화를 꾀하고 좋은 자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치료

힘즐 과 인대를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는 프롤로(증식)치료가 최근 주 치료법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치료의원리

 

견관절의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동통을 주소로 하는 질환으로, Neviaser가 관절낭과 활액막의 비후가 주로 관찰 됩니다만.

 

이 질환의 자연경과는 흔히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하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은 점차 가라앉으면서 관절 운동 제한만 남아 있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점차 관절 운동 제한도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초음파유도하에 관절막과 오구-상완인대에 국소소염제주사와 프롤로치료를 하면 통증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소염제주사는 질환의 초기에 사용시 6주 이내에 견관절 통증이 없도록 회복되고 동결기(freezing stage) 에서는 야간통과 휴식 시 통증을 감소시키므로 초기 관절낭염이 있는 부위에 화학적 절제(chemical ablation)을 일으켜 활액막과 관절낭내의 섬유화를 억제하여 질환의 자연경과를 짧게 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프롤로 증식제제는 국소 염증 반응을 통해 병변 부위의 치유를 자극합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이 증식제제 주사 부위에 콜라겐 침전을 일으키고 새로운 콜라겐이 인대와 건 등의 조직 치유에 사용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환의 염증기가 지나가버린 후기 동결기(frozen stage)와 융해기(thawing stage)에서는 기능장애의 치료로 증식제제를 사용함으로 손상된 인대나 근건을 치료하게 됩니다.

 

 

 

 

 

 

 

 

 

골반통증,엉치통증,천장() 관절통증

초음파유도 프롤로테라피 골반교정 통증 동시치료

 

-살아가면서 한 두 번쯤, 허리통증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으로 판단 됩니다. 허리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의 약 80%는 심각한 허리 병변이 없다는 통계도 있고3개월 이상 지속되는 만성 허리통증의 약 15%에서만 실제 허리 부위의 병변이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이는 현대의 MRI촬영이라는 선명한 영상 기술이 발달하기 전의 보고라고 생각 할 수 있으나, 보통 허리통증의 원인을 요추 신경에서 찾는 경향이 있고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분리증 등의 진단을 내리고 이것이 허리통증의 원인이라고 연관 짓는 경우가 많습니다.

 

-영상의학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허리통증의 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환자분 들의 임상 소견과 영상의학 검사 소견이 반드시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 중 하나가 천장골 관절통입니다.

천장관절은 우리 몸의 골반뼈와 천추가 연결되는 관절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말하는 엉치 부분에 해당합니다. 천장관절은 다른 관절 처럼 관절액을 가지고 있는 부분과 인대로 이루어진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관절액이 있는 앞부분은 류마티스 관절염이나 퇴행성관절염이 잘 생기는 부위이고, 인대로 구성되어 있는 뒷부분은 갑자기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한쪽 다리를 뻣는 과정에서 생기는 염좌가 잘 생기는 곳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다 보면 땅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갑자기 상체를 일으키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경우, 잠긴 유리창을 들어올리거나, 자동차의 급 브레이크를 밟는 경우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이 생겨 삔 줄 알고 쉽게 낫겠지 하다가 장기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천장관절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무릎까지 통증이 내려오는 경우도 있고, 또한 의자에 앉아 허리를 굽힐 때는 통증이 없이 굽힐 수 있으나, 허리에 원인이 있는 경우는 통증 때문에 몸을 앞으로 구 부릴 수 없는 차이가 있습니다.

 

-천장관절통으로 진단되면 안정을 취하고 천장관절 인대에 초음파로 보며 통증을 완화시키는 주사요법, 손상된 인대를 강화시키는 인대증식 프롤로테라피 을 시행하면 호전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산후 천장관절통 이나 환경적인 원인, 직업적인 원인 등에 의해 발생한 골반변형으로 퍼즐처럼 물려진 천골과 장골의 틀어짐이 있을 경우에는 골반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프롤로(증식)테라피다양한 치료법 주목!영등포구청역 당산동 양평동 진료과목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삼성의원 외상 통증 클리닉

 

외상과 노화에 따른 모든 질환은 통증을 동반 하기도 하지만 특히 척추관절질환과 관련된 통증은 유독 통증강도가 심한 편이다.

 

그래서 많은 척추관절질 자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나 장애로 인한 스트레스를 호소하고 있는 게 보이지 않는 현실이다.

따라서 최신 치료법으로 통증을 치료하는 김병길원장에게 프롤로주사 치료에 대한 소견을 경청했다.

척추관절질환에서 나타나는 통증은 목 어깨, 허리, 손목 등 다양한 부위에 분포되어 있으며 심각한 경우 보행장애와 같은 큰 불편함을 나타내기도 한다.

또 통증은 몸의 이상반응을 나타내는 첫 신호이므로, 몸이 보내는 통증 신호에 촉각을 세울 필요가 있고 자가 치료보다는 병원을 찾아 원인을 확인 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

이렇게 통증이 심각할 때 병원을 찾으면 여러 가지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 최근 가장 보편적으로 받는 치료가 ‘프롤로테라피’이다. 프롤로테라피는 ‘인대증식치료’라고 불리며 힘줄과 근육, 인대, 관절과 관련된 질환을 비수술적으로 치료하는 치료법이다.

이 치료법은 포도당이나 상응하는 약물을 급성 혹은 만성으로 약해진 힘줄, 인대, 관절 등에 주사하여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여 치유하는 것을 말한다.

영등포구청역 근처에서 삼성의원 통증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는 김병길원장은 “기존의 통증 치료는 스테로이드나 소염주사제에 의존했지만,

프롤로테라피가 등장한 이후로 몸의 재생능력을 유도하는 치료법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포도당이나 규명된 약물 주사를 이용하기 때문에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 고령의 환자들도 부담 없이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전 했다.

 


프롤로(증식)주사 치료는 인대, 힘줄의 손상 혹은 퇴행성 변화나 부분적 파열이 일어난 부위에 주사를 하며, ‘인대강화주사’라고 불리기도 한다.

이렇게 주사를 하면 손상된 부위나 염증반응이 일어난 부위에 콜라겐 섬유가 증식되어 인대 혹은 힘줄의 손상을 이전 상태에 가깝게 복원할 수 있다.

특히 프롤로테라피는 인대 힘줄 근육의 문제에 의해 통증이 있거나 손목의 인대 힘줄 손상이 있는 경우, 시술을 하면 예후가 매우 좋다.

또한 만성적인 무릎 통증이나 인대 손상에 특히 가장 좋은 효과를 보이기 때문에 무릎인대증식치료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퇴행성관절염이나 골반통증, 발목 인대 손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치료를 하기 위해서는 우선 관절초음파 검사를 통해 손상 정도를 확인 해야 하는데 상태에 따라 주 1회 주사로 약 3~5회 가량 시행된다.

김병길 원장은 “인대증식치료는 인체의 자연적인 치유과정을 유발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기존 치료법과 차별화된다”며 “평소 만성 통증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거나 통증이 심한데 고령이거나 내과적 질환이 있어 기존 치료가 망설여지는 경우, 이 시술로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여 말했다.

또한 김원장은임상에서 보면 통증 환자의 8,90%는 전문 프롤로 요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초기에 받으면 거의 대부분 완치할 수 있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모든 경우에 프롤로 요법으로 치료해야 하는 것은 아니므로 정확한 진단으로 통증의 원인을 파악과 문제가 있는 부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아이데일리 은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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