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끗한 발목방치했다간,,  관절염까지,, 평생 고생.

 

요즘 산으로 들로 다니는 사람이 많다 보니 발목이나 무릎 등 다양한 질환을 얻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접질린 발목: 방치 발목 불 안정증- 위 사진 X-ray 상 관절 간격이 벌어져 있다.

  추가적 검사는 근 초음파 검사, CT&MRI검사도 시행 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발을 접질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골절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직접 집에서 찜질 하거나 파스로 대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고 주관적(임의) 치료를 하다 보면 발목에 무리가 가는 발목 불안정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발생 비율이 높을 정도로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한번 접질리게 된 발목의 약해진 인대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는 다르게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 합니다.

 

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절뚝거린다든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목 움직임 시 소리가 나거나 발가락을 올리면 통증이 생기거나 피멍이 나타날 때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연골의 과도한 손상 탓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동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경우도 주의기 필요 합니다.

 

특히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필수아이템인 하이힐은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발을 잘못 디뎠을 경우나 부 주위로 인해 발목을 삐끗해 발목 불안정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발목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인대에 안정을 주는 부목 고정술 등을 시행 한다. 고정술은 통상 증상에 따라 7-10일 시행하나 기간은 발목의 활동에 따라 비례하여 길어 질 수 있습니다.

 

발목 염좌를 막기 위해서 보조기나 깁스를 시행 하나, 발목불안정증이 만성적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발목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비수술적방법으로 프롤로(증식)주사치료를 통하여 발목 불안정증 예방과 치료가 가능 하며, 요즘 치료의 페러다임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에 안일한 생각으로 지속적인 발목의 손상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주의도 필요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기능성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거나 편한 신발의 선택을 통해 미리 질환 방지를 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프롤로치료

①피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아물게 됩니다. 혈액 속 치유인자가 인체의 자가 치유 기전을 발동시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거쳐 새살이 돋아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달리 관절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습니다. 관절 구조물에는 혈관이 적어서 자가 치유 기전이 피부 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②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③관절 질환은 대체로 조그만 상처가 점차 커져서 병이 됩니다. 대표적 무릎관절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대표적 어깨관절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릎과 어깨관절을 안쓰고 삶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절에 상처가 나면 염증 단계에서 회복이 더 이상 안되서 점차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⑤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전 단계로서, 수술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어깨통증과 오십견:프롤로(인대강화) 주사치료

 

원인[노화,부상,관절염,목디스크,당뇨병,골다공증등]

어깨통증은 부상과 노화가 주 원인인데, 대부분 어깨운동도 제한을 받습니다.

 

발병 연령은 30대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50대 이후에 잘 생겨 흔히 오십견 또는 동결견,유착성 피막염 이라 부릅니다. 장기간에 걸친 손상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져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강제로 움직이려 할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통증,운동제한 방사통]

어깨가 굳었다고 해서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의 한 부위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거나,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을 수 없어 병원을 찾게 됩니다.

 

우리 몸의 주요 관절은 기계처럼 볼과 소켓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는 인간의 직립과 더불어 운동 범위가 커지면서 불안정한 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켓이 작아지면서 볼의 운동 범위가 넓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불완전한 구조에서는 볼과 소켓을 잡고 있는 힘줄과 인대가 손상되는 일이 흔히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볼과 소켓을 꽉 잡아주던 인대와 힘줄이 퇴화하면 어깨가 흔들리는데, 이때 팔을 들어 올리면 볼이 소켓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이 힘 때문에 힘줄과 연골이 손상되고 찢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깨 문제는 이처럼 관절운동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나타납니다.

 

어깨관절이 불안정해진 상태에서는 수술로 찢어진 부위를 꿰매거나 붙여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힘줄과 인대를 강화해 어깨의 안정화를 꾀하고 좋은 자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치료

힘즐 과 인대를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는 프롤로(증식)치료가 최근 주 치료법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치료의원리

 

견관절의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동통을 주소로 하는 질환으로, Neviaser가 관절낭과 활액막의 비후가 주로 관찰 됩니다만.

 

이 질환의 자연경과는 흔히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하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은 점차 가라앉으면서 관절 운동 제한만 남아 있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점차 관절 운동 제한도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초음파유도하에 관절막과 오구-상완인대에 국소소염제주사와 프롤로치료를 하면 통증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소염제주사는 질환의 초기에 사용시 6주 이내에 견관절 통증이 없도록 회복되고 동결기(freezing stage) 에서는 야간통과 휴식 시 통증을 감소시키므로 초기 관절낭염이 있는 부위에 화학적 절제(chemical ablation)을 일으켜 활액막과 관절낭내의 섬유화를 억제하여 질환의 자연경과를 짧게 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프롤로 증식제제는 국소 염증 반응을 통해 병변 부위의 치유를 자극합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이 증식제제 주사 부위에 콜라겐 침전을 일으키고 새로운 콜라겐이 인대와 건 등의 조직 치유에 사용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환의 염증기가 지나가버린 후기 동결기(frozen stage)와 융해기(thawing stage)에서는 기능장애의 치료로 증식제제를 사용함으로 손상된 인대나 근건을 치료하게 됩니다.

 

 

 

 

 

 

 

 

 

 삼성의원(구,후엔)은 척추.관절(협착증,관절염, 회전근개질환,디스크 ,염좌)의 통증치료와 골절(외상) 스포츠손상 .자세교정 등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질환을 비수술적요법으로 특화진료합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