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부위 만성통증,:자율신경 증상과 장애

 

자율신경장애란: 혈관이나 장기 벽을 이루는 민무늬근, 심장 근육, 샘에 분포하여 수축과 분비를 조절하는 신경에 이상이 생긴 것을 말 합니다.

관련질병: 심장신경성실신, 당뇨병성말초신경병증, 척수병증(감각 이상, 운동장애, 자율신경장애) 만성 근막통증

 

 

 

1.자율신경장애 증상은?

1)자율신경장애란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이상으로 자율신경계 반응의 반사조절에 장애가 발생하는 병입니다.


평소에 이유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고 예민하며, 우울하고 피곤한 증상이 있다면 자율신경장애를 의심해볼 수 있는데요.

꼭 우울증이 있는 게 아니라고 하여도 스트레스가 오랜 기간 심하게 지속이 되어 신체리듬이 흐트러지면 마음의 병이 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현상을 통칭하여 자율신경실조증이라고 말합니다. 단순하게 신체질환 또는 정신질환으로 구분 짓기 어려운 일종의 심신 증입니다.

 

2)스트레스가 그다지 심하지 않을 경우에는 몸 상태가 조금 안 좋더라도 자가 치유력으로 이겨낼 수 있지만 만성 스트레스로 인해서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축적이 되면 우리 몸의 항상성 유지 기능이 깨지게 되면서 온갖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자율신경 구성을 하는 교감신경 및 부교감 신경이 조화를 이루지 못해 신체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교감신경은 우리가 활발하게 움직일 때에 심장박동과 혈압을 높여 신체 기능 촉진을 합니다. 반대로 부교감 신경은 일상적인 신체 활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지도록 몸을 안정시킵니다.

 

3)예를 들면 화를 내거나 갑자기 놀라면 위기에 대응을 하기 위하여 교감신경이 극도로 흥분을 하고, 호흡이 가빠지면서 정신활동과 호르몬 분비가 촉이 됩니다.

 

동시에 부교감 신경의 활동은 억제가 돼 음식물을 소화시키기 어려워지게 됩니다. 위기 상황이 끝나게 되면 이 두 가지 신경은 다시 균형을 이루어 몸을 평온한 상태로 만들어 줍니다.

 

그러나 외부 환경의 영향을 받아서 순조롭게 작동을 하던 자율신경의 리듬이 깨지게 되면 교감신경이 끊임이 없이 긴장상태에 놓여서 불안감과 긴장, 흥분 지속이 되거나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모두 억제가 되어 우울해지며 몸이 무거워 집니다.

 

자율신경은 몸 구석구석까지 뻗어 있기 때문에 어느 한 부분이라도 이상이 생기면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다른 신체기관에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대표적인 자율신경장애 증상으로는 쉽게 피곤함을 느끼는데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온몸이 뻐근하게 아프고 무기력함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항상 목이 뻣뻣하고 머리가 무겁고 멍합니다.

어지럽기도 하며 귀에서 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유 없이 식은땀이 나기도 하며 귀에서 소리가 납니다. 이유가 없이 식은땀이 나며 손발이 차거나 시리고 불면증 때문에 잠을 이루기 어렵거나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르거나 숨이 차고 가슴이 답답하거나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보입니다.

 

2.감각 자극 입력의 변화

1)근막은 수용기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근막의 기능장애는 항상 근막의 역학 수용기에서부터 자극의 왜곡된 흐름으로도 이어집니다. 그러므로 근막의 장애는 감각기능(내부 감각 수용 작용, 고유 감각 수용 작용)을 변화시킵니다.

 

2)운동 기능의 조절은 하나의 통합된 감각운동성 준비 상태이며 근육근막성 단위로 부터 나오는 감각성 자극 입력은 운동기능 출력의 발생에서 중요합니다. 따라서 변화된 감각성 자극 흐름은 그 근육의 조절을 변화시키며, 이것은 근육의 좌상을 만들고 근육근막 발통점의 기원과 활성화를 조장할 수 있습니다.

 

3)변화된 근육 활성화 패턴이 발통점 활성화의 결과라는 증거가 보고되었습니다(Lucas, 2004). 근막성 수용기들의 변화된 감각성 준비와 연계해서 이것이 견딜 수 있는가 그리고 어느 범위까지 견디는가 하는 것은 아직 조사되지 않았습니다. 근육에서 자동적인 조절 작용도 감각성 정보에서 변화에 의해 수정된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관류와 신진대사에서의 변화도 가능한 결과일 것입니다.

 

3.자율신경 장애

1)근육 조직의 국소적인 관류와 신진 대사는 근막 기능 장애에 의해 영구적으로 손상될 수 있습니다. 감각 자극 입력에서 변화는 직접적인 역학적 영향으로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근육의 표면 근막은 반드시 그 근육에 공급되는 신경과 혈관의 구조를 위한 진입로를 확보해야 합니다.

 

2)신경, 동맥과 정맥의 혈관 모두는 뚫고 들어가는 관으로서 근육의 근막을 통해 지나갑니다. 만약 어떤 근육의 표면 근막 저항이 증가된다면 이 구멍에서 신경과 혈관 구조는 압박되게 됩니다. 한 근육의 표면 근막에 의한 가장 원위부 신경구획의 눌림은 그 신경의 최적의 기능을 제한하며 근육 기능도 제한됩니다.

 

3)운동기능, 감각과 자율신경 섬유가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다른 한편으로 근육의 근력, 협조성과 가동성이 감소됩니다. 동시에 혈관운동 섬유의 자극은 그 근육의 관류를 변화시킬 수 있으며 이것과 함께 재생을 위한 근육의 능력을 감소시킵니다.

 

4)동맥과 정맥의 혈관은 일반적으로 신경과 함께 근육의 표면 근막을 뚫고 들어가며, 근육의 관류와 재생의 잠재력은 이런 방식에서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율신경 섬유나 혈관의 말단부 눌림은 근육의 재생 능력을 영구적으로 감소시킵니다. 따라서 이것은 근육근막 발통점의 발생을 조장합니다. 이런 눌림이 남아있는 한 그것들은 모든 치료의 긍정적인 효과를 막거나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4.자율신경장애증상들

-근육:&어깨결림 불특정 부위의 통증 /만성 근막 통증

-순환기:가슴 두근거림 숨이참 가슴이 답답함

-소화기: 식욕부진 복부팽창감 과민성 대장 증후군

-비뇨기: 잔뇨감 방광염 생리불순

-감각기:안구건조 눈이 침침 구강의 건조

-전신성:피로 불면증 꿈을 많이 꿈

-두뇌감각:두통 어지러움 쉽게 흥분

-호흡기:호흡곤란 흉통 후두이상감

-피부:가려움증 자각이상

 

5 자율신경실조증 증상 

-땀이 많이남

-손발이 저림

-차멀미, 냉한체질

-감기에 잘 걸리고 잘 낫지 않음

-몸이 나른하고 쉽게 피로가 옴

-추위나 더위를 잘탐

-재채기, 콧물, 코막힘

-목덜미와 어깨, 등줄기가 결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얼굴이 달아오르고 가슴이 두근거리며 답답함

-우울하며 아침에 일어나기 싫음

-불면, 꿈을 자주 꾸며 깊은 잠에 들지 못함

-갑자기 일어나면 현기증을 느낌

-머리가 무거운 두통이 자주 발생

-눈이 피로하고 시야가 흐릿한 시력저하

-구내염과 편도선염이 반복됨

-식욕감퇴, 구역질이나 트림, 배에 가스가 차는 현상

-요통 발생 및 발과 무릎이 시리거나 통증호소

-만성변비 및 설사가 많음

-대소변을 자주 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

-피부가려움증, 두드러기 및 습진이 자주 발생

-성욕감퇴

 

 

 

 

 

 

허리통증 염좌 후관절증후군 근막통증 요추 불안정증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필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 입니다.

 

1)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는 척추 부위의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 시술입니다.

 

-인대를 강화하는 원리는 염증을 유도하는 물질을 약한 척추 구조물에 주사하여 염증반응, 증식, 재형성(리모델링)을 통해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해진 인대 조직이 파괴되고 대신 튼튼한 인대 조직이 재생됩니다.

 

2)프롤로하는 말은 재생이라는 뜻이므로 시술 이름도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입니다. 치료 효과도 매우 우수하여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3)프롤로테라피의 특징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척추수술후 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초기 통증치료로 효과적입니다.

 

-척추 구조물들에 주사하여 구조물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시술과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면 매우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이 반복 시술이 가능합니다.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주사 바늘 삽입 이외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허리통증,엉덩이통증,골반통증:요추염좌,근근막통증증후군

1)급성 요부염좌는 근골격계의 일부 파열로 급성 요통이나 하지의 연관통을 나타내며, 대개 수주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옆으로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아주 미미한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매우 심하므로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력 및 증상을 통해 대개 진단이 가능하고, 경막외 블록이나 후지 내측지 블록을 시행하면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요부의 근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 다리길이 차이, 피로, 스트레스, 외상, 수술후, 내장 질환의 연관통 등에 의해 요부의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발생합니다.

 

-척추 기립근에 잘 발생하며, 특히 요방형근은 허리의 회전 및 옆으로 굽히기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 외 둔부의 중둔근에도 잘 생기며, 이 경우 대퇴부 후면에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이상근의 강직에 의해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방사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촉진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에 주사를 놓고 근육의 방향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나쁜 자세에 의해 척추변형, 골반변형이 발생한 경우는 척추교정, 골반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척추 후관절 증후군

 

1)척추 후관절증후군은 척추 뒤쪽 뼈를 잇는 관절이 닳거나 변성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합니다.

 

-척추관절은 모두 척추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보통 척추 후관절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는 달리 척추가 정상 s자형을 유지합니다.

 

2)척추후관절증후군은 목뼈, 허리뼈, 엉덩이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허리와 함께 엉덩이뼈와 볼기뼈가 만나는 천장관절에 염증이 동반되어 허리와 엉덩이, 골반에 통증이 잘 생깁니다.

 

-허리나 목을 숙일 때 보다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리나 고개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허리뼈에 생기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생기고, 목뼈에 생기면 목, 어깨, , 팔까지 통증이 초래됩니다.

 

-디스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차이점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팔꿈치 밑이나 무릎 아래로 통증이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잘못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디스크 치료 뒤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후관절 증후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에 부담이 가는 나쁜 자세를 지속하거나 갑자기 척추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한 뒤 잘 생깁니다. 보통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한 여성에 잦습니다.

 

3)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합니다. 또한 척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치료도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프롤로테라피, 후관절주사 등을 시행 합니다.

 

 

허리통증:요추불안정의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

 

1)요추 분절형 불안정이란 진단은 아직도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병력, 진찰, 기능 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바탕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약간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도수치료에 의해 짧은 기간의 증상 소실이 있거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증상이 호전된 재발성 만성 요통인 경우 불안정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능동적, 수동적 추간판 운동검사에서 촉진된 과유동성이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instability catch라는 용어는 갑작스런 감속 혹은 가속 움직임 및 한 방향의 운동시 발생하는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굴곡운동시 발생하는 회전운동)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Macnab의 표현대로 정상적인 요추-골반 리듬에서의 골반회전과 요추 만곡 사이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방사선학적인 측정이 치료 결과에 대한 지표로서 가장 일관성있는 검사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nab은 인장골극이라는 소견을 요추 분절 불안정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추체에 연결되는 추간판의 섬유륜에 가해진 신장력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Knutsson은 척추의 부정정렬이 척추불안정을 나타내는 소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굴곡 및 신전운동시 3mm 이상의 전방전위를 불안정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4-5mm 이상의 전위를 불안정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방인대 결합에 주사하는 프롤로치료는 요추불안정을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증식액을 주입하는 곳은 극간인대, 극상인대, 후관절 관절낭, 추궁 외측 근막, 요추-장골인대 등입니다.

 

 

 


 

 

 

어깨 통증

[ shoulder pain ]

 

연관 신체기관: 어깨, 경추, 경부후관절, 인대, 활액낭, 어깨관절, 어깨근육, 상완신경총, 경부신경근, 경부추간판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하는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구조물에 발생한 통증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허리,골반 통증 삼성의원 프롤로테라피(프롤로 주사치료)

 

1)프롤로테라피 치료법은 인대강화치료라고도 불리는 통증 치료법으로, 척추, 골반, 관절 부위 손상된 인대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튼튼하게 만드는 시술법으로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에서 오래 전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2)일반적인 관절 주사와는 달리 약해진 조직에 증식액을 주입해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방법으로 성공률이 80%에 달합니다.

 

초음파 영상을 보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부위에 정확하게 주사하기 때문에 효과가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3)척추 주변 조직을 직접적으로 자극해 척추를 유연하고 튼튼하게 하는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만성적인 목, 허리, 골반 통증 환자나 목, 허리 수술 후 인대가 약해져 통증이 지속되는 환자, 만성적인 관절통증 환자, 어깨나 발목 등의 인대 손상 환자, 출산 후 골반에 통증을 느끼는 환자, 운동으로 인한 손상후 만성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권장됩니다.

 

4)프롤로테라피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을 일으켜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고 주사 바늘 자국 이외에는 피부에 시술 흔적도 남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담도 적습니다. 주로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에서 통증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5)한번 손상된 인대는 재생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개 3-5회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시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이 생성되어 인대나 힘줄이 강화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는 비타민 C가 필요하므로 시술 중, 시술 후 증상이 완화될 때까지는 금연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흡연은 몸 안의 비카민 C를 파괴하기 때문입니다.

 

프롤로(증식)주사란?

1)증식제는 증식요법에 사용되는 약물들로 염증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을 이끄는 약물입니다.

 

증식제를 주입함으로써 창상치유의 첫 단계인 국소적인 염증단계(local inflammation stage)를 시작시키고, 이런 염증 단계가 시작되면 시작된 부위로 거대핵구와 백혈구 등의 염증세포가 모이고 섬유아 세포가 따라서 모여드는데 이러한 세포들로 인해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2)이 새로운 콜라겐에 수축이 일어나며 손상되어 느슨해진 인대를 좀더 단단히 잡아당겨 인대의 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4.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동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1.근막 통증이란?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막과 근육 부위에 통증을 일으키는 딱딱한 조직이 생깁니다.딱딱한 조직을 통증 유발점이라고 합니다.

 

과도한 근육의 긴장과 산소 부족으로 인하여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근육 통증 유발점은 한 개 혹은 여러 개의 근육에서 생깁니다.

 

근막 통증은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 중 가장 많은 경우 입니다.

근 경련,운동 범위 감소,근육약화 및 자율신경 증상 등의 다양한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근막통증:근육 통증 원인까지 치료해야 합니다.

단순히 근육이 뭉친 것이라고 방치하다 보면 다른 부위까지

통증이 퍼져 만성 통증이 될 수 있습니다.

 

자세교정과,”후엔프롤로(증식)주사치료로 통증과 근본적인 원인까지 동시 치료 가능 합니다.

 

 

2.통증 유발점은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생깁니다.

통증의 악순환=근육내 미세혈관수축,근육의 저산소 상태 근수축 초래,통증유발 물질의 축척 및 통증 유발점 형성,주위의 신경근을 자극,통증부위 증가

 

 

3.증상

1)근육 부위에 딱딱한 조직(통증 유발점)이 만져 집니다.

2)통증 유발점 압박 시 깜짝 놀랄 만큼의 통증이 심함.

3)누르는 부위뿐만 아니라 멀리 떨어진 부위도 연관 통이나 이상 증상이 나타 납니다.

4)부위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 납니다.(두통,,어깨,가슴,등에 통증, 요통,하지통,골반통 등)

 

4. 원인

1)나쁜 자세

2)잘못된 걸음걸이

3)일이나 운동으로 반복적인 움직임에 의한 과도한 손상

(테니스 엘보,야구 투수나 골프손상,사무직에서의 목 통증)

4)디스크에 의한 신경자극

5)자동차 사고에 의한 목이나 허리 염좌.

6)만성피로,불충분한수면,비타민 미네랄 부족 등.

 

5.검사

원인을 알고 재발을 막기 위하여 통증과 연관된 통증 유발점을 발견하여 진단 합니다.

1)척추X-ray검사:척추만곡이상,측만증,골반틀어짐,등 전반적인 구조적 검사.

2)적외선 체열(통증,신경)진단 검사

-CT MRI로 도 알 수 없는 통증,신경 유발점 비교 검사

 

 

3)전신 발란스 검사-불균형한 근육으로 인한 근육 뭉침을 진단

4)–족압검사

-양측 족압의 불균형으로 전체적인 체형 불균형을 진단

-걸음걸이 교정을 통한 근육과 긴장해소를 할 수 있음.

-잘못된 팔자 걸음,안짱 걸음등은 골반,허리 주위의 과도 근육 긴장을 유발

 

 

5)신체 계측검사:다리길이 측정,골반 틀어짐,근육 불균형 측정

6)신체유형검사:체형 분석을 통해 근육의 과도 긴장을 일으키는 요소 진단.

7)운동능력 검사:근육의 움직임,관절 운동의 제한 정도를 평가

 

6.근막 통증의 치료

1)프롤로(증식)주사 치료: 통증,인대강화 체형교정

2)체외충격파 치료:유착된 근육과 인대치료,염증 통증 치료 목적

3)도수치료:뭉치고 유착된 근막이완,근육의 불균형,척추교정 통해 근 긴장 해소

4)특수 물리치료 및 IMS(근육내자극,신경자극)치료

 

 

 

 

 

 

 

 

 

 

 

 

저리고 아픈땐  영등포구청역 당산동 양평동 진료과목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삼성 의원 외상 통증 클리닉

 

의의

좌골신경(궁둥뼈신경)에 발생한 압박, 손상, 염증 등으로 인해 좌골신경과 관련된 부위(대퇴부, 종아리, 발 등)를 따라 나타나는 통증을 말합니다..

 

좌골신경과 관련된 통증은 엉덩이에서부터 아래쪽으로 대퇴부와 다리까지 통증이 있을 수 있고 발과 발가락의 통증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은 평생유병율이 13~40% 정도 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고, 발생은 남녀간에는 차이가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0대 이전 연령에서는 거의 없지만 나이가 많을수록 발병률이 증가해 40대에서 가장 많고, 50대 이후부터는 빈도가 감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요통, 대퇴부 뒤쪽의 통증, 종아리나 발의 통증이 있을 수 있고, 통증과 함께 화끈거리거나 저린 느낌이 나거나 감각이 둔해지고 다리에 힘이 빠지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종양이나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근육 등의 구조물에 의해 좌골신경이 눌리거나 좌골신경 자체의 손상이나 염증에 의해서 발생할 수도 있다.좌골신경좌골신경 또, 좌골신경은 요추 4번, 5번 신경과 천추 1번, 2번, 3번 신경이 모여서 형성되는데, 이들 요천추신경과 관련된 추간판 탈출증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증상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단순히 엉덩이 부분이나 대퇴부 뒤쪽이 아픈 것을 좌골신경통이라고 하나 상당수는 ‘좌골신경’과는 관계 없는 근육통이나 근근막통증 증후군에 의한 경우가 많아 진정한 ‘좌골신경통’이 아닐 때가 종종 있습니다.


치료

침상 안정만으로도 상당수의 환자에서 증상이 호전될 수 있고, 약물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좌골신경 차단술을 통해 증상의 호전을 가져올 수 있으며, 좌골신경이나 신경근의 압박이 있을 경우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의 경우 경막외 차단술, 요천추신경근 차단술로 증상을 개선시킬 수 있고 하지에 힘이 빠지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또 종양이나 혈종에 의해 신경근이나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고 있을 경우 이들을 제거하면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

또 좌골신경이 지나가는 이상근(piriformis muscle)에 발생한 근근막통증 증후군이나 이상근이 좌골신경을 압박해 발생하는 이상근 증후군과 같은 질병에서는 이상근에 대한 주사요법으로 좌골신경의 압박이 치료될 수 있다.

요통과 함께 하지의 통증이 함께 있을 경우 이의 원인이 무엇인지 잘 감별하고 질환에 따라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압박 증상이 있음에도 치료를 받지 않고 지낼 경우 하지의 감각 소실, 근력 약화와 함께 근육 위축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전문가를 찾아 증상을 이야기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연관 질병

추간판 탈출증, 이상근 증후군, 종양, 근근막통증 증후군, 임신, 혈종, 감염성 질환, 외상 등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