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요추불안정증 전방전위증 비수술적 프롤로치료 

 

1)장시간 운전이나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날 때 허리를 필수 없을 정도의 통증과 허리를 두 둘리면 호전 되는 경험을 하셨을 거라 판단 됩니다 이는 만성 요통으로 인한 불안정 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2)요추 분절형 불안정이란 진단은 아직도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병력, 진찰, 기능 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바탕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약간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물리,도수치료에 의해 짧은 기간의 증상 소실이 있거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증상이 호전된 재발성 만성 요통인 경우 불안정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3)능동적, 수동적 추간판 운동검사에서 촉진된 과유동성이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instability catch라는 용어는 갑작스런 감속 혹은 가속 움직임 및 한 방향의 운동시 발생하는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굴곡운동시 발생하는 회전운동)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Macnab의 표현대로 정상적인 요추-골반 리듬에서의 골반회전과 요추 만곡 사이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4)방사선학적인 측정이 치료 결과에 대한 지표로서 가장 일관성 있는 검사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nab은 인장골극이라는 소견을 요추 분절 불안정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추체에 연결되는 추간판의 섬유륜에 가해진 신장력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Knutsson척추의 부정정렬이 척추불안정을 나타내는 소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굴곡 및 신전운동시 3mm 이상의 전방전위를 불안정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4-5mm 이상의 전위를 불안정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5)후방인대 결합에 주사하는 프롤로치료는 요추불안정을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증식액을 주입하는 곳은 극간인대, 극상인대, 후관절 관절낭, 추궁 외측 근막, 요추-장골인대 등입니다.

 

6) 결론적으로 만성요통으로 인한 허리 통증은 허리를 튼튼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요추 불안정 전방전위증 은 후방인대 허리 주의 인대가 약화되어 생기는 것 이므로 프롤로(인대강화)주사 치료로 호전 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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