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성의원입니다.

이번 글은 신경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경치료하면 흔히 치과에서 시행하는 신경치료가 떠오르겠지만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신경치료가 다 빈도 일수도 있습니다.


-신경주사치료는 경막외 신경차단술등 바탕으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닌 주사를 통한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치료 방법인데요. 신경주사치료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과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 회복을 돕습니다.


-치료 후에는 신경의 기능이 개선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통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1.신경치료 적용부위 및 차단술

-머리/안면/목:-삼차신경분지차단술-대소후두신경차단술-천경피신경차단술


-어깨/가슴:-견갑신경차단술-액와신경차단술-천층경신경총차단술-늑간신경차단술-관절강내주사-관절강내천자


-팔꿈치/허리:액와하부신경차단술-경막외간신경차단술-척추후지신경차단술-요천골신경총


-골반:-장골서혜신경차단술-외측대퇴피신경차단술-대퇴신경차단술-폐쇄신경차단술-좌골신경차단술


-무릎:복재신경차단술-액와하부신경차단술


-그외:신경간내주사-근막동통주사-TPI 기타(프롤로(증식)주사

 

2,신경주사치료가 필요한 겨우

1) 목, 허리의 만성 통증환자 2)퇴행성 디스크 환자

3)허리, 목 디스크 환자 4)척추관 협착증등 기타 방사통을 호소하는 환자

5)치료기간이 부담이 되는 직장인 등 기타


3,신경주사치료의 효과

1)신경의 유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해 통증 완화의 효과

4)신경을 유해하게 자극하는 물질의 억제 합니다.

5)척추 주변 근육의 이완

6)혈액순환의 증가

7)원활한 영양공급과 노폐물의 제거







디스크치료의 정석!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 161337명이었던 척추디스크 질환 입원환자는 2014 2793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환자가 2014년 기준 36천명으로 전체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젊은 남성 허리 건강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디스크질환 치료에 따른 언론보도나 인터넷 등에서 수술적치료 나 보존적치료에 대한 자료가 넘쳐나는 시대적 상황에서 의학적 기준에 근접한 관점에서 디스크 관련 치료법에 대하여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디스크치료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1)절대로 신문, 방송에 나와서, 간단하게 디스크를 고칠 수 있다 또는 허리 절대로 수술하면 안된다 하는 말 모두 틀린 말이라 생각하셔도 됩니다.

 

2)디스크 수술하면 안된 다라고 말씀하신 일부 선생님도 계시지만 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매우 다양합니다. ,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 이냐에 따라서 치료방법은 달라지며, 각 치료법의 장단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의 치료로 다 고칠 수 있다 또는 절대로 수술하면 안 된다라는 말은 모두 틀린 말 입니다.

 

3)디스크치료에 대하여90%는 비수술적치료도 회복이 가능 합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는 통상적으로 10% 범위 내에서 시행합니다.다만 마비증후군이 초래된 때에는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SPINE 이라는 척추를 전공으로 하는 전문의들이 보는 논문 발취

 

1)4년 동안 디스크 환자를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장애 정도가 비수술한 경우간 조금 더 있지만 주로 초반 1년 정도에서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가 차이가 있다는 논문 내용 입니다.

 

2)수술적 요법은 보존적인 치료를 6-12주를 하여도 효과가 없는 참기 힘든 통증이 있거나, 하지 마비가 초래되어 호전되지 않거나 진행되는 경우, , 소변 장애가 초래되는 겨우, 통증이 자주 재발하여 일상 생활이 어렵고 여가 선용에 지장이 있는 경우 시행합니다.

 

3)마비증후군이 초래된 때에는 응급으로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일반적으로 추간판 탈출증 고식적(비수술적)으로 치료하였을 경우 치료에 실패하여 수술을 시행하는 경우는 10% 미만 입니다.

 

4)추간판 탈출증에 의한 요통 및 방사통은 대부분 시간이 경과 함에 따라 치료의 방법에 상관없이 저절로 호전되며, 이는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염증 반응이 소실되고 수핵의 수분이 감소되어 수핵의 크기가 작아지며 탈출된 추간판의 흡수에 의한 것으로 설명 됩니다.

 

5)또한 추간판의 높이가 감소되어 이로 인해 신경근이 상대적으로 이완되어 신경근에 가해지는 압력이 감소되기도 하고, 수핵이 신경근을 계속적으로 누루고 있으면 신경근의 길이가 길어지는 생체의 특성 태문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 질 때까지 얼마나 환자를 편안하게 지내게 하는가가 치료의 근간이 됩니다.

 

3.추간판탈출증 치료는 보존적인 방법과 수술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1)본존적인 방법으로는 절대안정,소염진통제의복용,골반견인,열치료,초음파치료,피하신경전기자극,마사자,코르셋이나 보조기착용,복근강화운동,등 올바른 허리사용법에 대한 교육과 요즘은 심부까지 침투하는 자기장치료 또는 신경차단술 인대강화(증식),치료인 프롤로주사치료를 운동과 병행 합니다.

 

 

 2)아래 논문은 4년동안 척추관 협착증 환자를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를 비교 분석한 것으로 장애 정도가 비수술한 경우간 조금 더 있지만 주로 초반 1년정도에서 수술한 경우와 비수술한 경우가 차이가 있다는 논문입니다.

 

 

Level of Evidence A, 모든 척추의사가 공통적으로 강력히 권하는 내용을 뜻합니다.

 

1)If red-flag findings are absent, a patient with sciatica should try conservative management for up to 6 weeks before obtaining imaging studies and considering surgical approaches (evidence rating, A).
심한 위험증상이 없다면 6주간 보존적 치료를 해라.

2)Patients should be advised to stay active (evidence rating, A).
환자는 가능한 활동을 시켜라.

3)Invasive nonsurgical treatments involve steroid injections into the epidural space or herniated disk. Epidural steroid injections for acute lumbar disk herniation may modestly improve pain in the short-term but do not affect long-term outcomes (evidence rating, A).
급성 디스크에서 신경치료술은 효과가 단기간에는 좋다.

4)Because there is no difference in outcomes between surgical and conservative treatment after 2 years, patient preference and the severity of the disability from pain should be considered when treatment modalities are chosen.
디스크 환자는 2년정도 지나면 수술을 받았거나보존적 치료를 하였거나, 결과가 비슷하므로, 환자의 불편함 정도와 환자가 원하는 기호에 따라서 치료 방법을 결정해라.

5)The indications for emergent surgical intervention for sciatica include cauda equina syndrome, epidural abscess, or severe and progressive neuromotor deficits.
마미총 증후군경막외 종양, 그리고 심한 진행되는 마비는 응급수술 해야 한다.

6)Selected patients with lumbar disk herniation pain that is not improved after 6 weeks of conservative management may benefit from diskectomy for faster clinical relief (evidence rating, A).
6주간의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는 디스크 환자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좋다.

7)Diskectomy has similar long-term outcomes as conservative or nonsurgical management (evidence rating, A).
디스크 제거술의 경우 장기간 2년 이상 보았을 때는 보존적 치료과 결과가 비슷하다.

 

 

 

 


 

 

 

 허리 통증환자의 수술적치료가 필요한 경우는?[Q A]

 

[요약]허리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환자의 개별적 상황 또는 여려 상황을 종합하여 결정되나 통상적으로 디스크,척추관협착증,척추전방전위증이 동시에 발병될 때 시행합니다(통상적 허리수술 요하는 경우는 10% 미만)

또는 보존적치료를 시행 후 차도가 없거나 응급인 경우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Q]허리통증과 다리저림 있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척추전방전위증 이라고 합니다. 수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라서,,? 수술을 권유 받았는데 꼭 수술을 해야 하나요?

 

 

[A]최근 논문과 임상경험에 따르면 척추 관절이 어느 정도 흔들리느냐에 따라 1-4 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3단계 정도가 되면 50% 이상 흔들려 허리를 스스로 지탱할 능력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을 때 수술을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단계 이상의 전위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전위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에 대한 사항 입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1)우리 몸의 기둥이라고 할 수 있는 척추는 목뼈 7, 등뼈 12, 허리뼈 5개로 이 24개의 뼈가 연결되어 인체의 중심 골격을 만들게 됩니다.

 

허리뼈 뒤에는 신경이 지나가는데 여러 가닥의 전기 줄처럼 모여있는 신경이 하나하나 허리뼈 사이를 통과해 팔과 다리, 몸통으로 연결됩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척추관절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따라서 허리뼈가 과도하게 흔들리면 허리뼈 뒤의 신경이 다치거나 척추관절에 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2)
허리가 아픈 원인은 크게 다섯 가지인데 허리가 삐었을 경우와 척추후관절증, 디스크탈출증,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꼽을수 있습니다.

 

이중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흔들리면서 앞으로 전위된 상태를 가리키는데 요추 4-5, 요추 3-4, 요추 5-천추 1번 사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3)
척추전방전위증은 최소 전 국민의 5%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척추질환이지만 전위가 있어도 통증이나 별 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심각한 허리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척추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디스크가 탈출하고 이 때문에 압력을 받은 뒤쪽 관절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척추협착증이나 관절 증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4)
또한 척추의 흔들림이 매우 심하거나 흔들림 때문에 척추협착증이 생기면 신경이 손상되어 마비가 오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통증이 생기며, 특정 자세를 취할 때, 오래 걸었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5)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관절이 얼마나 흔들리느냐에 따라 1-4 단계로 나눌수 있고, 3단계 정도가 되면 50% 이상 흔들려 허리를 스스로 지탱할 능력이 없다고 해석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단계 이상의 전위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전위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6)비수술적 치료인 프롤로치료는 통상 4-6회 실시 후 경과 관찰 하여야 하나 환자의 상태 질병의 발생시기에 따라 치료 횟수는 비례합니다.

 

 

프롤로테라피(증식주사치료)

1)
프롤로테라피는 병변 부위의 자연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자연치유 과정에 대한 보조적 조치가 필요할 때 병변 부위를 자극할 수 있는 성분의 제재를 병변 부위에 주사 함으로써 병변 부위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2)
가장 흔히 적용되는 질환은 근골격계 인대손상, (힘줄)손상으로 증식 성분이 주사되면 이에 반응하여 국소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유 기전(cascade)이 진행되게 합니다.

 

이 과정의 결과로 병변내에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고, 콜라겐 조직의 성숙과정을 거쳐 인대와 건(힘줄)의 강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롤로테라피를 인대강화주사라고도 부릅니다.

3)
중장년층 분들에서는 손상의 병력 없이도 조직의 퇴행 또는 변성 만으로도 인대, 건의 약화가 일어나 흔히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어깨 회전근개 건(힘줄)의 변성으로 어깨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도 약해진 조직에 증식 성분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4)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손상된 경우에 비해 변성이나 퇴행에 의해 조직이 약해진 경우는 변성된 조직의 강화를 위해 더 정확히 증식 성분이 조직에 주사되어야 하며, 충분한 양의 증식 제재가 주사되어야 하고, 일련의 증식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5)무릎관절에서는 많은 인대, 건 조직과 반월상연골, 반월상연골이 부착된 원주테라는 부착부 조직이 주요 정적 안정 구조물이며, 대퇴사두근, 햄스트링과 같은 큰 근육들이 동적 안정 구조물로 작용하게 됩니다.

 

6)따라서, 손상, 노화 등에 의해 무릎의 안정성이 저해된 상태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효과적으로 안정 구조물인 인대, , 원주테 등을 강화 시킴으로써 무릎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7)
최근 반월상연골 주변부손상, 초기 퇴행성관절에서 활동에 의한 기계적 원인의 통증의 감소를 위해 프롤로테라피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8)
또한, 척추의 주된 안정화 구조물인 디스크, 후관절막, 장요인대, 천장관절 등이 약해진 경우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적절히 시행되면 척추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이들 구조물의 약화로 인해 발생된 기계적 성격의 통증은 완화 될 수 있습니다.

 

9)프롤로테라피의 가장 큰 특징은 인체에 무해한 물질을 사용하므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점입니다. 신체의 자연적인 반응을 일으켜 재생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고 주사 바늘 자국 이외에는 피부에 시술 흔적도 남지 않기 때문에 환자가 느끼는 부담도 적습니다. 주로 만성통증으로 고생하는 환자에서 통증을  완화시킬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10)한번 손상된 인대는 재생에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대개 3-6회의 시술이 필요합니다. 시술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서 콜라겐이 생성되어 인대나 힘줄이 강화되게 됩니다.

 

 

 

 

 

 

,어깨,견갑 통증 증상과 임상적 치료

 

1.목통증 원인과 치료

2.경추후관절 증후군 원인과 치료

3.일자목 견갑,어깨 통증 주사치료

 

 1.목통증

 

1)목통증은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나, 대개는 인대, 근육, 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과 관련된 역학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2)이와 같은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7개의 목뼈중 상부의 2개는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으며, 하부 5개에 비해 두부의 좌우 회전과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목의 안정성은 뼈들 간의 후관절, 디스크, 근육, 인대 등에 의해 지지되고 있습니다.

 

5)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이 있는 경우 목이 갑자기 꼬이는 것과 같은 사경성 목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목을 뒤로 제치거나 목에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6)잠을 자고 나서 갑자기 목을 움직이기 힘든 정도의 목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7)목디스크의 변성, 목의 퇴행성 척추증도 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통증은 목에서 시작되어 어깨와 두부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으며, 목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고, 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9)통증이 팔을 타고 전달되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10)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의 증상을 보이면 목의 정렬상태에 대한 방사선촬영, 목의 부착인대와 근육에 대한 DITI검사, MRI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치료

1.증상완화를 위해 경구 소염제투여, 물리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2.그러나,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어깨관절, 팔의 움직임의 제한 또는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척추교정, 체외충격파치료, 통증유발점주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3.통증이 다소 완화되면 자세교정, 목 근육의 스트레칭, 목의 지지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재발의 방지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경추 후관절증후군

 

-원인

경추 후관절증후군은 두 가지 원인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급성적인 외상, 즉 낙상, 타박, 교통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추 후관절이 편타손상을 받는 경우 입니다.

 

둘째는 장기간에 걸쳐 바른지 못한 자세 습관이나 일상생활 패턴으로 인한 경추 부정렬로 인해 경추 후관절이 불안정성으로 경추 신경이 지나는 추간공 사이가 협소해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면서 통증을 유발되는 경우인데.... 대부분의 경우 부정렬 및 자세 등 습관적 원인으로 인해 경추 후관절 증후군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경추 5-6, 6-7번 사이입니다.

 

-증상

이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무거운 물체를 지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엇인가 올라가고 잇는 듯한 묵직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학적 검사상 촉진시 이완된 관절부에 압통이 있고, 경추 움직임의 제한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경추 후관절 증후군의 진단으로 방사선 촬영 후 해당 후관절 촉진에 의해 압통 만으로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MRI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 약물,물리치료로 효과가 없을 시 경추 후지 내측지 차단술 혹은 해당 부위에 경추 후관절 주사치료를 실시하여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이 가능 합니다.

 

3.목통증,일자목 어깨 아플땐 프롤로주사치료 (통증과 체형교정 동시치료)

 

1.목통증:목덜미, 어깨, , 날개뼈 통증, 뒷머리 무거움, 두통, 피로감을 주는 목통증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임상 증상입니다.

 

1)목통증의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불량한 자세입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자세로는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민 자세, 고개를 기울여 목을 돌리고 오래 있는 자세, 관객처럼 턱을 치켜드는 자세 등입니다. 통증이 자세에 의해서 만으로도 발생하는데 이를 경부 자세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세와의 연관성이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급성사경은 경부통증을 유발하는 잘 알려진 증후군입니다. 편타손상(급성 가속감속 손상)도 흔한 목통증의 원인입니다. 때때로 환자들은 서서히 시작되는 신경근 압박 관련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흔히 국소적 혹은 전신적 퇴행성 변화의 결과입니다.

 

3)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란 경부 근육의 과 긴장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며 어깨나 견갑부로 뻗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승모근에 잘 생기고 목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4) 선행 원인으로는 외상, 척추정렬상태의 이상, 목디스크, 경부 추간관절증후군 등이 있으나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상증상

1)주요 임상증상은 목통증이며, 후두에서 시작해서 어깨와 견갑부쪽으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목이나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더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는 후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경추성 두통은 모든 만성 두통의 14-18%를 차지하며 종종 경부통증과 경부강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부통증은 흔히 어깨와 상완부로 뻗쳐 내려가기도 합니다.

 

임상적 의미

-목 통증이 인한 가슴이 구부정한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됩니다. 움츠린 가슴에 있는 근육이 호흡을 도와주는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약하게 숨을 쉬게 됩니다.

 

실제로 일자목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폐활량이 30% 정도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등이 굽어져 있어 배가 접혀져 있으니 장 운동도 저하되기 쉽습니다.

 

-일자목 환자들은 수면 시 목이 이완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6-8cm정도가 적당합니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도록 약간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경추 퇴행성관절염이나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는 약간 높은 베개가 좋습니다.

 

-목통증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 근육, 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때때로 적절한 검사와 임상적 추론을 통해 일차 병소를 규명할 수 있습니다.

 

각 척추 구조물에 대한 선택적 국소 차단술이 어느 구조물이 환자의 통증을 유발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도수검사를 척추차단술과 병행할 경우 그 원인 분절을 더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 및 진단

1)이학적 검사상 이환 된 근육 부위에 압통점이 나타납니다. 척추주위 근육과 승모근에서 경련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경학적검사는 대개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2)감별진단을 위해 방사선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추 관절염, 골절, 선천성기형, 종양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척추전만의 소실, 경추에서 흉추로 이행되는 부위의 측만변형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1)일차적 치료는 근이완제, 소염제의 경구투여와 물리치료입니다.

 

2),만성 시 치료는 초음파 또는 영상투시장치로 보며 경추 경막외 블록, 후지 내측지 블록, 추간관절주사 및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3)프롤로주사는 혈관 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 시키는 방법 이며, 인대를 튼튼하게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타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4)교정치료

-통증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너무 빈번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척추정렬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척추교정을 해주면 증상이 장기간 나타나지 않고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서 시행 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근육 상태를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목통증의 치료에 매우 유용한 치료 방법입니다. 때로는 복합적 증후군이 경부통증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척추 질환에 대한 오해와 편견[QA] 

 

Q척추질환은 꼭 수술로 치료 해야 하나요?

 

A척추질환 치료에 대한 이해는 편견과 잘 못된 정보에 의한 오해의 소지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척추질환으로 고생하고 있지만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듯 신빙성이 없는 고정 관념에 사로잡혀 병을 키우며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 만큼 오해와 편견이 크기 때문입니다. 중 대표적인 오해와 편견은 척추질환은 수술을 해야 하는 병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비수술 치료로도 수술과 비슷한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레이져, 고주파, 프롤로테라피, 체외충격파 시술 등 비수술 치료법이 발달하면서 재활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서 해주면 많은 경우에서 증상이 호전됩니다.

 

 

 

Q척추질환은 수술해야만 완치되나요?

 

A 일부 오해와 편견이 있으신 분은 가장 빨리 낫는 약을 찾고 병원에서는 쎈 주사 한방을 놓아달라고 합니다. 이는 한 번에 치료를 끝내겠다는 생각으로 척추 질환을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러나 유감스럽게도 척추질환은 완치라는 것은 없습니다. 척추수술은 척추 주변의 이상 조직을 제거하거나 새로운 이식 물을 넣어서 통증을 완화시킬 수 있지만 그 자체로 주변 조직의 기능이 강화되지 않는다면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유증으로 인대, 근육 등 주변 조직에서 다른 문제가 잇달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디스크 수술은 신경을 누르는 돌출된 디스크를 제거하는데 이때 돌출되지 않은 디스크는 가급적 많이 남겨 놓아야 척추뼈 사이에서 본래의 기능인 완충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Q허리디스크는 수술해야 하나요?

 

A허리디스크는 증상이 엇비슷해도 사람마다 질환의 양상은 차이가 있고 그에 따른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이 불필요한 경우도 많습니다.

 

우리 몸의 허리는 다섯개의 허리뼈와 각각의 허리뼈를 서로 지지하는 인대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허리뼈 안에는 신경 다발이 존재하며 각 뼈 마디에서 다리로 가는 신경근이 밖으로 빠져 나와 있습니다.

 

각 허리뼈 사이에는 수핵을 담고 있는 물렁뼈로 연결되어 있는데 이것이 디스크입니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척추 간격을 유지하고 외부 충격을 완화시켜 척추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조직입니다.

 

디스크가 손상되거나 탄력성이 떨어지면 허리의 유연성도 떨어지고 외부 충격을 흡수할 수 없습니다. 게다가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 밖으로 빠져나오면서 주위 신경을 누르면 통증과 함께 허리디스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허리통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룰 수 있는데, 디스크와 관계없이 허리가 결리고 아픈 경우와 허리통증과 다리까지 뻗치는 디스크 통증이 있습니다.

 

많은 요통이 근육이 긴장하거나 삐면서 일어납니다. 운동 부족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거나 비만 특히 복부비만으로 인해 요추부를 지지하는 균형이 무너지고 잘못된 자세, 과음과 흡연 등이 허리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요통 환자의 대부분은 2-3주에서 길어도 한 두달 이내에 증상이 호전됩니다. 급성기에는 안정을 취하고 재활요법, 약물,주사치료 등을 하면 대개 증상이 호전됩니다.

 

허리디스크는 자세교정, 허리근육 보강운동 등으로 대개 호전될 수 있습니다.

 

Q노인은 척추질환을 치료하면 더 나빠지나요?

 

A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들은 허리에 통증이 있어도 대수롭지 않게 그저 나이든 탓이려니 생각하고 넘기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인의 척추질환도 비수술치료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척추도 나이가 들면 노화와 퇴행이 진행됩니다. 게다가 다른 부위에 비해 노화가 빠르게 진행됩니다.

 

특히 50대 이상에서는 척추관협착증을 생각해야 합니다. 척추관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 주변의 뼈, 관절, 디스크, 인대 등이 변형되고 딱딱하게 굳어 신경이 지나가는 척추관을 막아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입니다.

 

 

 

Q척추질환은 청소년기나 20대에는 없나요?

 

A청소년기나 20대에는 척추 질환은 잘못된 자세 및 운동 부족으로 척추를 감싸는 배와 등의 허리 근력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요즘 젊은이들도 척추 질환을 많이 호소합니다. 특히 한창 나이인 10, 20대들이 허리디스크, 목디스크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뜨거운 입시 열기와 입시 스트레스로 인해 지나치게 오랜 시간 동안 학교와 학원에서 의자에 앉아 생활을 합니다. 장시간 동안 바른 자세를 유지한다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더구나 잠도 부족하고 목을 쭉 내민 채로 공부하며, 틈이 나도 컴퓨터와 스마트폰 같은 기기에 푹 빠져 꼼짝없이 앉아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으면 목, 허리, 어깨 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고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등의 척추 질환을 피하기 어렵게 됩니다.

 

 

 

 

 

 

척추관절 바로 세워야 만성질환 탈출

관절염, 삶의 질 저하 건강문제 '5'
젊은 층 디스크, 급증 바른 자세 유지해야

 

척추·관절 질환은 전 연령대를 불문하고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대표적인 척추 질환인 허리·목 디스크 환자는 2009 224만명에서 지난해 271만명으로 연평균 4.8%씩 증가했고, 전체 환자의 약 20% 20~30대 젊은층 이었습니다.

척추관협착증 환자 수는 2008 64만명에서 2012 114만명으로 15.6%씩 늘었다. 관절염의 경우 65세 이상 노인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건강 문제 5(고혈압, 백내장, 비만, 폐쇄성폐질환 순)에 꼽힌 바 있습니다.(질병관리본부 조사).
 

 

척추·관절 질환은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립니다. 통증 때문에 신체 활동을 자유롭게 못 하고, 이로 인해 위축감을 느껴 사회 활동에도 제약이 생길 수 있습니다. 활동량 저하는 비만·고혈압 등 여러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요인으로 작용 합니다.

 

척추·관절 질환이 점점 늘고 있는 이유는 고령화의 영향도 있지만, 잘못된 생활습관도 영향을 끼칩니다. 운동 부족, 비만, 바르지 않은 자세 등이 주요 원인이다.

 

따라서 척추·관절 질환은 생활습관을 조금만 개선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설명입니다. 운동을 꾸준히 해서 근육의 힘을 키우면 척추와 관절이 받는 하중이 분산되고, 뼈 자체도 튼튼해집니다.

 

운동으로 살을 빼면 체중이 줄어 모든 척추·관절이 받는 부담이 줄어듭니다. 스마트폰을 내려다 보거나 허리를 구부정하게 있는 자세를 바로잡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미 척추·관절 질환이 생겼어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며, 의료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수술하지 않고, 가는 관이나 주삿바늘만 꽂아도 병을 치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더라도 피부를 최소로 절개하고, 정상 조직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는 수술 법이 발전해 환자 만족도가 높습니다.

  
[헬스조선]

 

 

어깨 통증

[ shoulder pain ]

 

연관 신체기관: 어깨, 경추, 경부후관절, 인대, 활액낭, 어깨관절, 어깨근육, 상완신경총, 경부신경근, 경부추간판

 

어깨는 어깨 관절을 포함하는 관절, 주변의 인대, 근육, 근육과 인대 사이에 있는 활액낭, 어깨에 분포하는 신경 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이들 구조물에 발생한 통증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삼성의원특수 물리치료(심부,전자기장 치료기)

 

ESWT(체외충격파)에 심부자극 전자기장 치료기를 접목하여 더욱 강력해진 통증 치료 효과를 약속 드립니다.

 

삼성의원 물리치료실은 피부,근육, 신경, 관절, 뼈까지 치료 범위를 확대하여 보다 치료 만족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자기장 치료기의 원리

일반 X-RAY C-T로 알 수 없는 조직을 볼 경우 MRI 촬영을 합니다

MRI 원리를 통증 치료에 이용한 것이 자기장 치료기 입니다.

 

 

인체와 같이 자기장이 잘 투과하는 도체에 순간적으로 강력한 펄스형 자기장을 투과시켜 와전류가 발생하고,이렇게 유도된 생체전류는 전기 생리학적인 기전에 의해 인체 각 조직에 효과를 나타 냅니다.

 

또한 근육조직의 경우 근조직에 연결된 운동 신경이 자극되어 근 수축 효과를 나타내며,감각신경,혈관,골조직 등에도 전기 생리학적 효과를 나타 냅니다.

 

자기장은 인체에 무해할 뿐만 아니라 인체 깊숙이 침투하여 신경조직 및 근력조직을 impact할 수 있고 세포를 활성화 시킬 수 있어 치료효과가 아주 우수 합니다.

따라서 현재 펄스형 자기장을 이용한 치료기가 세계적 각광을 받고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심부 자기장치료기 적응증

1.    신경 및 근육 재활

2.    IMS&TPI와 병행치료

3.   오십견,수근관 증후군

4.  경추염좌,HNP(수액탈출증),HIVD(추간판탈출증),급성 만성요통

5.   퇴행성 관절염,인대손상,건염,

6.    말초신경손상,신경극자극

7.    혈액순환개선

8.    TMS에의한 스트레스치료(우울증) 및 간질치료

 

자기장 치료가 필요한 분들 ?

① 어깨가 움직이기 힘들고 아프신 분들

② 관절염, 오십견 등 관절질환이 있으신 분들

③ 디스크가 있으신 분들 (허리,목 등)

④ 여성의 요실금, 남성의 전립선,성기능 저하

⑤ 발목,무릎이 붓고 아파 걷기가 힘드신 분들

 

자기장은 인체에 미치지 않을 범위 내에서

지방 및 뼈의 간섭을 받지 않고 신경계를 안전하고 손쉽게 자극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체 깊숙한 부위로 침투가 가능하여 기존 전기 자극 치료보다 심부자극이 가능합니다.게다가 비침습,비접촉방식으로 옷을 입은 상태에서도 시술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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