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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통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원인과 치료 

 

-발목 발 발바닥 통증의 통상적인 원인은 족저 근막염,아킬레스 건염, 지간 신경총 ,무지외반증 ,엄지 종자골 피로 골절, 골막염,발목 불안정증, 염좌,힘줄염, 발등 발가락 통증 ,하지방사통 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외측 족저신경 압박

■족근관증후군

 

 

1.족저근막염

원인:
1).
스포츠활동, 기타 과도한 족저근막으로의 자극에 의한 경우:족저근막의 미세손상과 치유과정에서 족저근막의 조직변성, 종골 부착부에서의 골극형성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극은 족저근막 종골부착부의 과도한 tension에 의해 생기지만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노화에 의한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성:족저근막 조직 자체의 퇴행성 변성과 종골 바로위 지방조직인 fat pad의 노화에 의한 위축으로 족저근막과 발뒤꿈치의 충격흡수능력의 저하가 오게되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3.
전신성 질환에 의한 경우:류마토이드 관절염, Reiter 증후군, 강직성척추염 등이 있습니다.

4.
족저신경 병변과 동반된 경우:정확한 통증 발생 기전에 대해 명확한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이나, 족저근막염 환자중에는 타 부위의 통증과 함께 외측 족저신경 압박에 의한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1.
주로 발뒤꿈치의 내측을 따라 통증이 생깁니다.

2.
체중부하시에 통증이 생기며, 아침에 첫발을 뗄때와 저녘 무렵 통증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3.
장시간 서있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고, 활동을 하면 다소 통증이 완화됩니다.

4.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발뒤꿈치 부분을 누르면 압통이 발생합니다.

5.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강하게 제치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진단:
1.
상기의 임상증상과 유발원인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2.
스트레스 골절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는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3.
족저근막의 변성이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초음파검사, MRI검사가 필요 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간편성, 경제성, 안전성 때문입니다.

4.
전신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임상병리검사가 바람직하며, bone scan을 통해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1.
전체 환자중 90% 정도는 비수술적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종아리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3.
증상의 완화를 위해 소염제투여, 재활치료, iontophoresis(소염제의 국소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기자극치료) 등을 합니다.

4.
직업적인 이유로 장시간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는 arch support, 실리콘 힐패드, 힐컵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5.
야간부목은 다소 족저근막염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4-6
주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주사치료나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체외충격파시술의 치료기전에 관해서는 족저근막에 반복된 미세손상을 일으켜 growth factor, stem cell release를 통해 족저근막으로의 혈류를 증가 시킴으로써 치유과정에 기여한다는 보고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는 통증 완화, 운동범위와 기능의 향상 모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7.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은 반복 주사시 족저근막염의 파열을 일으킬수 잇다는 보고가 잇습니다.

8.
보톡스주사는 근경직, 국소통증의 완화,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보이나 중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좀더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RF(radiofrequency)
치료는 최근 임상 연구 결과 7-10일 내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작용기전은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해 변성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
최근 다양한 치료법에 의해 수술적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신경압박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근막절개술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11.
만성 난치성 재발성 족저근막증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와 병행하여 DNA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아킬레스건염 (Achilles tedonitis) 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힘줄로,, 뛸 때는 체중의 약 5~7배의 하중을 견딥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이러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사용, 퇴행성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꿈치 후방이나 아킬레스건 주변의 통증과 열감, 부종을 동반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잘못된 운동 습관이나 비만, 평평족 및 요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 흡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염증반응이나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질환 입니다.

 

증상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은 지속적이고 매우 심하며 발목 뒤쪽에 국한됩니다. 발의 저항성 족저굴곡시 통증이 재현되며, 수동적으로 족저굴곡시 삐꺽거리거나 갈리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또 종아리까지 통증이 생겨 걸을 때 아픕니다. 경우에 따라 부종과 열감, 종아리에 쥐가 잘 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방 뒤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움직일 때 심해집니다.)

■보행시에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뒤꿈치 주변 부위가 발갛게 붓습니다.

■발뒤꿈치 부위에 국소적인 열감이 나타납니다.

 

 

진단

진단은 엑스레이와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유용 합니다만, 세부적인 것까지 필요 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과 및 치료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기 쉽습니다.

 

초기치료로 우선 운동이나 활동을 줄여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통증과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는 소염제를 먹습니다.

 

또 보존적인 방법으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2~3cm 정도 높여 주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감소되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2~3주 정도 해도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최근 체외충격파를 아킬레스건염의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아킬레스건 부위에 증식액을 투여하는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동반된 점액낭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임상경과를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Prolo 인대강화주사 치료

■ 체외 충격파 치료

■운동 치료 (통증이 없는 한도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합니다.)

■신발 교정 (뒷굽을 2~3cm 높입니다.)

■근력 운동 (아킬레스건 충격 흡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아리 근력 운동을 합니다.)

■약물 요법 (심한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리 치료 (온찜질, 냉찜질 등을 사용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유사 증상을 보이는 외측 족저신경압박, 족근관증후군, 발뒤꿈치 지방위축에 의한 경우


2.
족저근막염에서 조직변성이 심하게 진행된 족저근막증에 의한 경우

1
번의 경우는 해당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 하실 수 있으며, 2번의 경우는 보다 적극적인 족저근막의 상태 개선을 유도 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외측 족저신경 압박

-
달리기를 많이 하는 경우나, 발의 회내전이 심한 경우 외측 족저신경의 제 1분지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압박되어 발뒤꿈치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증상은 많이 걷고나면 아프거나, 저녘에 통증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때로 발목, 종아리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눌러서 아픈 통증 즉 압통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나타납니다.

-
족저근막염과 동반되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tarsal tunnel syndrome)

-
족근관이란 발목 안쪽 복숭아뼈와 뒤꿈치뼈, 굴근지대라는 결체 조직사이의 타원형 모양의 공간을 말합니다.

-
족근관내에는 후경골건, 장족지굴건, 장 족무지굴건, 후경골동맥과 후경골신경이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후경골신경이 눌려 통증, 운동시 통증, 감각이상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

1.
족근관 외적 요인

-
발목과 발뒤꿈치의 외상으로 골편이 생겨 누르는 경우

-
심줄의 건초염, 결절종

-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연부조직과 뼈의 잠식이 발생한 경우

2.
족근관 내부의 요인

-
정맥류,신경주위의 섬유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임상증상

1.
장딴지 내측, 발바닥에 이상감각, 통증이 발생합니다.

2.
밤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진단

1.
후경골신경의 분지 지배영역에 상기 증상이 나타나고, 근위축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2.
후경골신경을 자극하면 증상이 유발됩니다.

3.
근전도검사에서 후경골신경의 신경전달속도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치료

1.3
주간 소염제투여와 발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2.
상기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국소주사요법을 1-2회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3.
국소주사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
이상의 치료가 실패한 경우 수술적으로 굴근지대를 절개해 후경골신경의 압박을 해소해야 합니다.


프롤로테라피(증식주사치료)

-
프롤로테라피는 병변 부위의 자연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자연치유 과정에 대한 보조적 조치가 필요할때 병변 부위를 자극할수 있는 성분의 제재를 병변 부위에 주사함으로서 병변 부위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
가장 흔히 적용되는 질환은 근골격계 인대손상, (힘줄)손상으로 증식 성분이 주사되면 이에 반응하여 국소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유 기전(cascade)이 진행되게 합니다. 이 과정의 결과로 병변내에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고, 콜라겐 조직의 성숙과정을 거쳐 인대와 건(힘줄)의 강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롤로테라피를 인대강화 주사라고도 부릅니다.

-
중장년층 분들에서는 손상의 병력 없이도 조직의 퇴행 또는 변성 만으로도 인대, 건의 약화가 일어나 흔히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어깨 회전근개 건(힘줄)의 변성으로 어깨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도 약해진 조직에 증식 성분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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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손상된 경우에 비해 변성이나 퇴행에 의해 조직이 약해진 경우는 변성된 조직의 강화를 위해 더 정확히 증식 성분이 조직에 주사되어야 하며, 충분한 양의 증식 제재가 주사되어야 하고, 일련의 증식 과정을 통해 충분히 조직의 강화가 일어 날때까지 반복해서 증식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따라서, 최근에는 기존의 병변 주위 여러 부위에 증식제재를 주사하는 방식 보다는 초음파로 병변을 보면서 병변내 가장 약한 곳에 집중적으로 증식 성분 제재를 주사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무릎관절에서는 많은 인대, 건 조직과 반월상연골, 반월상연골이 부착된 원주테라는 부착부 조직이 주요 정적 안정 구조물이며, 대퇴사두근, 햄스트링과 같은 큰 근육들이 동적 안정 구조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상, 노화 등에 의해 무릎의 안정성이 저해된 상태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효과적으로 안정 구조물인 인대, , 원주테 등을 강화 시킴으로써 무릎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최근 반월상연골 주변부손상, 초기 퇴행성관절에서 활동에 의한 기계적 원인의 통증의 감소를 위해 프롤로테라피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또한, 척추의 주된 안정화 구조물인 디스크, 후관절막, 장요인대, 천장관절 등이 약해진 경우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적절히 시행되면 척추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이들 구조물의 약화로 인해 발생된 기계적 성격의 통증은 완화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여 생기는 nociception에 의한 통증, 변성된 디스크에서 발생된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적 원인의 통증은 증식치료로 완화되지 않습니다.

 

 

 

 

 

 

 

,어깨,견갑 통증 증상과 임상적 치료

 

1.목통증 원인과 치료

2.경추후관절 증후군 원인과 치료

3.일자목 견갑,어깨 통증 주사치료

 

 1.목통증

 

1)목통증은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나, 대개는 인대, 근육, 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과 관련된 역학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2)이와 같은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7개의 목뼈중 상부의 2개는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으며, 하부 5개에 비해 두부의 좌우 회전과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목의 안정성은 뼈들 간의 후관절, 디스크, 근육, 인대 등에 의해 지지되고 있습니다.

 

5)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이 있는 경우 목이 갑자기 꼬이는 것과 같은 사경성 목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목을 뒤로 제치거나 목에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6)잠을 자고 나서 갑자기 목을 움직이기 힘든 정도의 목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7)목디스크의 변성, 목의 퇴행성 척추증도 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통증은 목에서 시작되어 어깨와 두부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으며, 목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고, 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9)통증이 팔을 타고 전달되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10)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의 증상을 보이면 목의 정렬상태에 대한 방사선촬영, 목의 부착인대와 근육에 대한 DITI검사, MRI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치료

1.증상완화를 위해 경구 소염제투여, 물리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2.그러나,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어깨관절, 팔의 움직임의 제한 또는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척추교정, 체외충격파치료, 통증유발점주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3.통증이 다소 완화되면 자세교정, 목 근육의 스트레칭, 목의 지지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재발의 방지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경추 후관절증후군

 

-원인

경추 후관절증후군은 두 가지 원인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급성적인 외상, 즉 낙상, 타박, 교통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추 후관절이 편타손상을 받는 경우 입니다.

 

둘째는 장기간에 걸쳐 바른지 못한 자세 습관이나 일상생활 패턴으로 인한 경추 부정렬로 인해 경추 후관절이 불안정성으로 경추 신경이 지나는 추간공 사이가 협소해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면서 통증을 유발되는 경우인데.... 대부분의 경우 부정렬 및 자세 등 습관적 원인으로 인해 경추 후관절 증후군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경추 5-6, 6-7번 사이입니다.

 

-증상

이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무거운 물체를 지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엇인가 올라가고 잇는 듯한 묵직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학적 검사상 촉진시 이완된 관절부에 압통이 있고, 경추 움직임의 제한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경추 후관절 증후군의 진단으로 방사선 촬영 후 해당 후관절 촉진에 의해 압통 만으로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MRI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 약물,물리치료로 효과가 없을 시 경추 후지 내측지 차단술 혹은 해당 부위에 경추 후관절 주사치료를 실시하여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이 가능 합니다.

 

3.목통증,일자목 어깨 아플땐 프롤로주사치료 (통증과 체형교정 동시치료)

 

1.목통증:목덜미, 어깨, , 날개뼈 통증, 뒷머리 무거움, 두통, 피로감을 주는 목통증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임상 증상입니다.

 

1)목통증의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불량한 자세입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자세로는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민 자세, 고개를 기울여 목을 돌리고 오래 있는 자세, 관객처럼 턱을 치켜드는 자세 등입니다. 통증이 자세에 의해서 만으로도 발생하는데 이를 경부 자세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세와의 연관성이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급성사경은 경부통증을 유발하는 잘 알려진 증후군입니다. 편타손상(급성 가속감속 손상)도 흔한 목통증의 원인입니다. 때때로 환자들은 서서히 시작되는 신경근 압박 관련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흔히 국소적 혹은 전신적 퇴행성 변화의 결과입니다.

 

3)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란 경부 근육의 과 긴장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며 어깨나 견갑부로 뻗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승모근에 잘 생기고 목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4) 선행 원인으로는 외상, 척추정렬상태의 이상, 목디스크, 경부 추간관절증후군 등이 있으나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상증상

1)주요 임상증상은 목통증이며, 후두에서 시작해서 어깨와 견갑부쪽으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목이나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더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는 후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경추성 두통은 모든 만성 두통의 14-18%를 차지하며 종종 경부통증과 경부강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부통증은 흔히 어깨와 상완부로 뻗쳐 내려가기도 합니다.

 

임상적 의미

-목 통증이 인한 가슴이 구부정한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됩니다. 움츠린 가슴에 있는 근육이 호흡을 도와주는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약하게 숨을 쉬게 됩니다.

 

실제로 일자목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폐활량이 30% 정도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등이 굽어져 있어 배가 접혀져 있으니 장 운동도 저하되기 쉽습니다.

 

-일자목 환자들은 수면 시 목이 이완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6-8cm정도가 적당합니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도록 약간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경추 퇴행성관절염이나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는 약간 높은 베개가 좋습니다.

 

-목통증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 근육, 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때때로 적절한 검사와 임상적 추론을 통해 일차 병소를 규명할 수 있습니다.

 

각 척추 구조물에 대한 선택적 국소 차단술이 어느 구조물이 환자의 통증을 유발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도수검사를 척추차단술과 병행할 경우 그 원인 분절을 더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 및 진단

1)이학적 검사상 이환 된 근육 부위에 압통점이 나타납니다. 척추주위 근육과 승모근에서 경련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경학적검사는 대개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2)감별진단을 위해 방사선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추 관절염, 골절, 선천성기형, 종양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척추전만의 소실, 경추에서 흉추로 이행되는 부위의 측만변형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1)일차적 치료는 근이완제, 소염제의 경구투여와 물리치료입니다.

 

2),만성 시 치료는 초음파 또는 영상투시장치로 보며 경추 경막외 블록, 후지 내측지 블록, 추간관절주사 및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3)프롤로주사는 혈관 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 시키는 방법 이며, 인대를 튼튼하게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타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4)교정치료

-통증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너무 빈번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척추정렬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척추교정을 해주면 증상이 장기간 나타나지 않고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서 시행 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근육 상태를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목통증의 치료에 매우 유용한 치료 방법입니다. 때로는 복합적 증후군이 경부통증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골반통증 다리저림 이상근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골반통증 다리저림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수술후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지속 된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어깨통증과 오십견:프롤로(인대강화) 주사치료

 

원인[노화,부상,관절염,목디스크,당뇨병,골다공증등]

어깨통증은 부상과 노화가 주 원인인데, 대부분 어깨운동도 제한을 받습니다.

 

발병 연령은 30대 이상으로 다양하지만, 50대 이후에 잘 생겨 흔히 오십견 또는 동결견,유착성 피막염 이라 부릅니다. 장기간에 걸친 손상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굳어져 어깨를 움직이지 못하고, 강제로 움직이려 할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증상[통증,운동제한 방사통]

어깨가 굳었다고 해서 동결견이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가만히 있을 때는 괜찮지만 팔을 위로 올리거나 뒤로 돌릴 때 어깨의 한 부위가 찢어지는 것처럼 아프거나, 어깨가 아파서 머리를 감거나 옷을 입고 벗을 수 없어 병원을 찾게 됩니다.

 

우리 몸의 주요 관절은 기계처럼 볼과 소켓 구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어깨는 인간의 직립과 더불어 운동 범위가 커지면서 불안정한 구조를 갖게 되었습니다.

 

소켓이 작아지면서 볼의 운동 범위가 넓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불완전한 구조에서는 볼과 소켓을 잡고 있는 힘줄과 인대가 손상되는 일이 흔히 발생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볼과 소켓을 꽉 잡아주던 인대와 힘줄이 퇴화하면 어깨가 흔들리는데, 이때 팔을 들어 올리면 볼이 소켓 밖으로 빠져나가려 하고, 이 힘 때문에 힘줄과 연골이 손상되고 찢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깨 문제는 이처럼 관절운동이 불안정한 상태가 되면서 나타납니다.

 

어깨관절이 불안정해진 상태에서는 수술로 찢어진 부위를 꿰매거나 붙여도 아무런 이득이 없습니다. 힘줄과 인대를 강화해 어깨의 안정화를 꾀하고 좋은 자세를 만드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입니다.

 

치료

힘즐 과 인대를 강화하는 비수술적 치료는 프롤로(증식)치료가 최근 주 치료법으로 시술되고 있습니다.

 

치료의원리

 

견관절의 유착성 관절낭염은 관절의 움직임이 제한되고 동통을 주소로 하는 질환으로, Neviaser가 관절낭과 활액막의 비후가 주로 관찰 됩니다만.

 

이 질환의 자연경과는 흔히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과 관절 운동 제한이 진행하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통증은 점차 가라앉으면서 관절 운동 제한만 남아 있다가 다시 3개월 내지 4개월에 걸쳐서 점차 관절 운동 제한도 서서히 회복되는 양상을 보입니다.



따라서 초음파유도하에 관절막과 오구-상완인대에 국소소염제주사와 프롤로치료를 하면 통증의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국소 소염제주사는 질환의 초기에 사용시 6주 이내에 견관절 통증이 없도록 회복되고 동결기(freezing stage) 에서는 야간통과 휴식 시 통증을 감소시키므로 초기 관절낭염이 있는 부위에 화학적 절제(chemical ablation)을 일으켜 활액막과 관절낭내의 섬유화를 억제하여 질환의 자연경과를 짧게 하는 효과를 발휘합니다.


프롤로 증식제제는 국소 염증 반응을 통해 병변 부위의 치유를 자극합니다.

 

이러한 염증 반응이 증식제제 주사 부위에 콜라겐 침전을 일으키고 새로운 콜라겐이 인대와 건 등의 조직 치유에 사용되게 됩니다. 그러므로 질환의 염증기가 지나가버린 후기 동결기(frozen stage)와 융해기(thawing stage)에서는 기능장애의 치료로 증식제제를 사용함으로 손상된 인대나 근건을 치료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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