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구청역 사거리에 위치한 삼성의원입니다.

흔희 발목을 삐었을때 골절 및 발목인대손상, 발목힘줄(건)손상, 발목연골손상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괜찮다 생각하여 초기 치료를 소홀히 한다면 최초 손상 부위가 불완전하게 치유된 상태로 유지되면 발목불안정을 초래해 만성적으로 발목관절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위 초기 치료의 원칙을 지키면서 부목 고정, Aircast 등의 발목 보조기를 이용하여 약 4~6주간의 고정을 시행해야 할 것입니다.



이후에는 비골건 강화 운동, 고유 수용체 회복 프로그램 등을 시행해서 재발을 방지하고, 만성 족관절 불안정성으로 진행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합니다.


검사

이학적 검사와 스트레스 촬영 (physical examination and stress radiographs)


-외측 족관절 만성 불안정성을 검사하는 데는 이학적 검사 또는 방사선학적인 검사가 중요한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단순한 급성 손상인 경우에는 MRI 검사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나 증상이 계속되는 경우에는 MRI 검사를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 염좌

발목이 접질린 후, 손상된 부위에 대해 부종과 함께 통증이 생기고, 손상 부위를 누르게 되면 통증(압통)과 함께 피하출혈이 발생하면 인대의 손상을 의심하여야 합니다.


우선 발목 염좌와 함께 동반될 수 있는 골절 유무의 확인을 위해 단순 방사선 사진을 촬영하며, 스트레스 부하 방사선 검사를 통해 불안정의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치료의 목적은 습관성 염좌(발목 불안정)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즉각적인 응급처치는 RICE요법(안정-냉찜질-압박-심장보다 높게)을 시행하게 되며, 수상 직후부터 시작하여 적어도 48시간 동안 지속하며, 이러한 처치가 통증과 염증반응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치유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 초기에 비수술적 치료가 시행됩니다.


1도 손상의 경우 관찰하거나 압박붕대 또는 단하지 부목 고정 후 조기 운동을 실시하며, 1~2 주 후에 운동에 복귀할 수 있습니다.


2도 손상인 경우에는 초기 10~14일간 부목 고정을 실시한 후 보조기 착용 하에 관절 운동을 어느 정도 허용하며, 비골근(종아리근육) 강화훈련을 적극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체중 부하가 가능해지면 목발은 더 이상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3도 손상의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시행하고 손상 당시 불안정성이나, 관절 연골의 손상이 동반된 경우 선택적으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발목 염좌는 수술을 결정하기 전에 일정 기간의 보존적 치료 기간이 필요하며, 발목 염좌 발생 후 생길 수 있는 만성 합병증으로는 불안정성, 충돌 증후군, 관절 연골 손상, 관절 내 유리체 등이 있습니다.









당산동 정형외과 삼성의원 정형,통증치료


봄의 내음과 더불어 활동량이 많아지는데요,등산이나 급하게 뛰다가 발목을 접지르는 경우가 흔합니다.


따라서 예기치 않게 발목을 삐었을때 진단과 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발목 부상의 대부분은 발목을 삐어 인대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염좌 입니다.

-가벼운 염좌라도 파스나 찜질에만 의존하면 만성 불안전 염좌로 발전 합나다.

-시간이 지나면서 통증이 사라지고 어느 정도 거동할 수 있게 돼 제대로 치료 받지 않고 넘기게 됩니다. 그러나 겉으로는 다 나은 것 같아도 속으로는 손상이 지속 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진단

-스트레스 엑스레이 촬영을 통하여 인대손상의 확인과 손상 정도를 파악하게 됩니다. 다만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는 근골격계 초음파검사나 MRI 촬영을 시행 할 수도 있습니다.


-발목 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 합니다.

1단계는 파열 없이 붓고 주변 조직에 염증이 생긴 상태 입니다.

2단계는 인대가 부분 파열된 상태 입니다.

3단계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되어 심각한 상태 입니다.


2-3단계는 심한 부종과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응급처치와 병원 치료가 비교적 빨리 이루어져야 합니다.


치료

-치료 방법은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발목의 붓기를 가라 앉히고 인대에 안정을 주는 부목 고정술을 시행합니다.

부목 고정술은 통상적으로 증상 및 상태에 따라 다소 상이하나 7-10일 시행 합니다.


1.급성의 경우 소염제투여, 물리치료, 부목 고정술로 증상을 완화시킵니다.


2.인대내의 신경손상이 생긴 경우 위치감각과 평형감각에 문제가 발생하므로 wobble board rocker board를 이용한 disc training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최초의 인대손상의 치유가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 발목불안정이 생긴 경우는 발뒤꿈치의 바깥쪽에 heel wedge를 받쳐주거나, 발목보호대, 앞 굽이 높은 신발의 착용이 도움이 됩니다.또한 프롤로(인대강화)치료를 시행 합니다.


4.발목 불안정의 경우 원활한 관절 운동을 위한 운동,비골건 강화운동,발목 관절의 안정화 운동이 필요 합니다.


5.수개월 이상의 발목불안정이 지속되어 인대변성, 충돌증후군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6.드물게 ligament tightening procedure나 건 이식술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 할 수도 있습니다.










 

삐끗한 발목방치했다간,,  관절염까지,, 평생 고생.

 

요즘 산으로 들로 다니는 사람이 많다 보니 발목이나 무릎 등 다양한 질환을 얻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접질린 발목: 방치 발목 불 안정증- 위 사진 X-ray 상 관절 간격이 벌어져 있다.

  추가적 검사는 근 초음파 검사, CT&MRI검사도 시행 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발을 접질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골절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직접 집에서 찜질 하거나 파스로 대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고 주관적(임의) 치료를 하다 보면 발목에 무리가 가는 발목 불안정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발생 비율이 높을 정도로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한번 접질리게 된 발목의 약해진 인대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는 다르게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 합니다.

 

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절뚝거린다든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목 움직임 시 소리가 나거나 발가락을 올리면 통증이 생기거나 피멍이 나타날 때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연골의 과도한 손상 탓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동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경우도 주의기 필요 합니다.

 

특히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필수아이템인 하이힐은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발을 잘못 디뎠을 경우나 부 주위로 인해 발목을 삐끗해 발목 불안정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발목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인대에 안정을 주는 부목 고정술 등을 시행 한다. 고정술은 통상 증상에 따라 7-10일 시행하나 기간은 발목의 활동에 따라 비례하여 길어 질 수 있습니다.

 

발목 염좌를 막기 위해서 보조기나 깁스를 시행 하나, 발목불안정증이 만성적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발목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비수술적방법으로 프롤로(증식)주사치료를 통하여 발목 불안정증 예방과 치료가 가능 하며, 요즘 치료의 페러다임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에 안일한 생각으로 지속적인 발목의 손상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주의도 필요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기능성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거나 편한 신발의 선택을 통해 미리 질환 방지를 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프롤로치료

①피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아물게 됩니다. 혈액 속 치유인자가 인체의 자가 치유 기전을 발동시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거쳐 새살이 돋아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달리 관절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습니다. 관절 구조물에는 혈관이 적어서 자가 치유 기전이 피부 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②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③관절 질환은 대체로 조그만 상처가 점차 커져서 병이 됩니다. 대표적 무릎관절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대표적 어깨관절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릎과 어깨관절을 안쓰고 삶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절에 상처가 나면 염증 단계에서 회복이 더 이상 안되서 점차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⑤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전 단계로서, 수술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발목이 자주 삐고 아플땐 발목 불안정증 

 

1)발목 불안정증은 한번 접질리게 된 발목의 약해진 인대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는 다르게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2)무릎 또는 발목을 접질리게 된 이후 적절한 치료 또는 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발목의 불편감과 불안정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30-40%로 비교적 높게 보고되고 있습니다.

 

3) 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절뚝거린다든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목 움직임 시 소리가 나거나 발가락을 올리면 통증이 생기거나 피멍이 나타날 때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연골의 과도한 손상 탓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동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경우도 주의기 필요 합니다.

 

4)스포츠를 즐기거나 육체노동을 하거나 비만이 있는 등 발목을 접질릴 위험이 있는 사람은 발목 불안정증도 조심해야 합니다. 여성은 하이힐, 남성은 키높이 구두 때문에 발을 삐는 경우도 많습니다.

 

만약 발목을 자주 삐고 그 부위가 계속 아프거나 붓고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 경우에는 불안정증을 의심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아봐야 합니다.

 

발목 불안정증을 오래 방치하면 발목의 관절 연골이 떨어지거나 발목 주변의 힘줄에 반복적으로 자극이 가해져 염증이 생기거나 신경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발목을 삘 때마다 뼈끼리 충돌이 생겨 관절염이 발생할 위험도 있습니다.

 

5)발목을 겹지를 경우 골절이 되지 않거나 이동하는데 어렵지 않으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상태가 반복되면 인대 및 관절의 잦은 손상으로 발목불안정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제대로 치료하지 않아 만성이 되고 지속 되면 연골 손상의 위험이 뒤 따르고 발목 관절염의 발병을 앞당길 가능성이 크기에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평지에서 걷기에는 큰 무리가 없지만 뛰거나 과도한 운동 시에 발목이 시큰거리거나 통증이 있고, 발목을 한쪽만 자주 겹질린다면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한쪽 발로 중심 잡기가 힘들고 발목을 돌려보았을 때 소리가 나고 뻐근함이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6)
발목 불안정증은 방치할 경우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 다르게 기울어져 발목을 삐는 횟수가 증가하고 통증도 심해 집니다.

 

 “X-ray 검사를 통해 발목이 과도하게 벌어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초기에는 보조기(부목고정)를 이용한 교정이나 물리치료 등의 재활치료 방법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나 프롤로 테라피라는 인대증식 강화 치료로 고농도의

약물을 주입해 손상된 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고 손상부위를 강화시켜

주는 치료를 병행 한다면 만족 할 만한 효과를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수술이 필요 할 경우 다른 부위의 인대를 사용하는 등 발목 관절 인대를 재건하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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