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원 IVNT 수액치료 클리닉에서는 피로 및 외상,통증,만성질환 환자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 드립니다.

 

철근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녹이 스는 것처럼 인체의 세포도 시간이 지날수록 노화가 진행되어 녹이 스는 과정을 겪게 됩니다.
 
이는 주로 활성산소라는 자유유리기에 의한 것이다. 활성산소란 호흡과정에서 몸속으로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필연적으로 생기는 에너지 대사의 부산물 입니다..

생체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산화력이 강한 산소로 이것이 많이 생기면 생길수록 세포의 노화 또는 산화가 진행되어 각종 성인병에 노출되기 쉽습니다.

 

 

주요질환으로 고혈압, 당뇨, , 류머티즘 또는 퇴행성관절염, 각종 피부질환, 만성감기, 천식, 치매, 파킨슨씨병, 편두통, 전립선,발기부전, 오십견, 위염, 위궤양, 간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모두 활성산소의 과다축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들 입니다.


활성산소는 인체의 대사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는 것인 만큼 완전억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자연은 활성산소의 축적에 의해 발생하는 인체의 질병에 대한 대책 또한 마련해 놓았으니 이것이 바로 항산화제 입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의 독작용을 제거하여 생체를 보호하고 있으며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를 적절히 제거하지 못할 경우 축적되는 활성산소에 의해 여러 가지 질병이나 노화가 초래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므로 외부에서 항산화제를 투여해줌으로써, 세포 각각의 기관에 생기를 불어넣어주며 원활한 에너지 대사를 야기시켜 정상적인 세포기능을 찾아줍니다.

항산화제는 비타민, 미네랄, 피크노제놀, 효소 등 여러 가지 재제가 많으나 대개의 경우 먹는 약으로 개발이 되어있어 그 효능이 나타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곤 합니다. 반면 주사를 이용한 항산화제 주입법은 그 효과도 빠르게 나타나고 오래 지속되어 만성적인 난치병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항산화제요법 임상결과에 따르면 만성피로, 불면증, 우울증, 편두통, 관절염, 오십견, 아토피 피부염, 초기 암, B형 간염, 간질, 전립선염과 발기부진 등의 많은 질환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앞으로 항산화제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는 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원인을 알 수 없는 허리,골반,엉치통증 영등포구청역 사거리 물리치료 자기장치료는 삼성의원 외상,골절 척추관절 통증 클리닉( 진료과목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에서 진료 합니다.

 

아래허리의 통증 엉치, 다리저림 등으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을 하면 젊은 사람도 60% 정도는 기왕증(사진상)이 있습니다.

다만 통증의 원인이 판독 결과와 직접적 인과 관계보다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은 대요,

 

이는 좌골 신경을 이상근이 압박하거나 천장관절 염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인데, 기본적인 물리치료(전기치료)등에 효과를 보지 못 할 경우는

자기장(MRI원리)치료가 효과가 좋습니다.

 

특히 출산 후 허리와 골반의 통증의 원인인 골반변형, 근긴장과 염증반응에 따른 다리저림등 근육이 약화 되어,, 아래허리통증 장요인대통증 천장관절 좌골신경 통증에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기존물리치료 보다 심부 까지 자극 할 수 있는 자기장치료가 효과가 좋습니다.

 

 

1.자기장치료란 무엇 입니까?

-2 Tesla(전자석형 MRI: 3 Tesla)에 이르는 강력한 교류 전자기장을 이용하여 기존의 치료기로는 불가능했던 영역을 치료할 수 있는 신개념장비 입니다.

 

-자기장의 특성이 전기와 달리 공기,피부,지방 심지어 뼈까지 큰 감쇄 없이 통과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특성을 이용하여 심부 10cm에 이르는 통점을 비침습적으로 자극이 가능하여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전자기장 치료는 타 장비와는 다르게 깊이 침투되어 자극하기 때문에 굳이 탈의를 하지 않고도 치료가 가능합니다. 젊은 여성분들이나 탈의가 불편하신 환자 분들에게도 치료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술시간은 1-~15분 정도 소요되며 안전 가이드라인에 맟춰 설계된 장비로 부작용이 없습니다. 다만,경추쪽에 자극이 가해졌을 때 간혹 두통을 호소할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1-~2일내에 사라지니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비침습적 자극치료이므로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는 합니다.

 

 

2.천장관절(엉치)통이란?

1)
골반 후방의 천장관절(엉치)의 문제로 생기는 골반통증을 의미합니다.

요통으로 나타나는 경우도 있어, 진단이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2)천장관절은 천골의 양측에서, 천골과 골반의 장골을 연결하고 있으며, 정상적인 천장관절의 정렬상태는 천장인대, 심부 복부 근육, 척추 및 골반 근육, 치골 결합부와 함께 정상적인 골반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3)골반의 기능과 관련된 천장관절통의 원인은 천장관절의 과잉 유동성, 골반 주위 심부 근육의 약화, 골반변형 등이 있습니다.

 

4)골반의 기능 부전으로 인해 생기는 증상은 천장관절통, 요통, 대퇴부통증, 하지방사통 등이 있습니다.

 

5)천장관절 과잉유동성의 원인으로는 외상, 자세불량, 척추 안정성의 조절 장애, 바르지 않은 작업자세, 임신 등이 있습니다.

 

6)골반주위 심부근육의 약화는 골반의 기능과 관련된 심부근육인 transversus abdominis, multifidus, 기타 골반 내부 기저부 근육의 약화로 생기는 골반의 기능부전을 의미합니다. 이들 근육군들이 적절한 근력을 유지해야만 골반의 안정적 폐쇄가 이루어집니다.

 

3.장요인대 통증?

 

1)장요인대는 제 5 요추 횡돌기와 내측 장골능 심부를 잇는 인대입니다. 척추를 골반륜에 고정시키고, 천장관절을 안정화시키는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2)장요인대증후군은 장요인대의 질환에 의해 유발되는 동통성 질환입니다. 이 질환은 몸통을 바깥쪽으로 돌리면서 무거운 것을 들어올리는 사람들(육체노동자. 골프선수들)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이는 인대의 과긴장에서 기인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3)통증은 장골능의 후내측에 국한되고, 지속적일 수 있으며, 반대쪽으로 몸을 옆으로 굽히는 동작에 의해 악화됩니다.

둔부, 서혜부 그리고 항문부와 같은 여러 부위에서 연관통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상 장골능의 후내측 촉진시 압통이 있습니다. 통증의 다른 해부학적 원인을 찾아 철저한 병력 청취, 이학적 검사, 영상진단검사 그리고 진단적 차단술 등을 시행한 후에야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4.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4치료

1)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2)보존적 치료로 물리치료(자기장치료)와 경구용 소염진통제를 사용하고 또는 국소주사치료를 시행합니다. 국소주사치료에 반응을 보이는 경우 장기적인 치료 효과를 위해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등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Ø  OPTIMUS를 권해 드립니다.

 

-발목,무릎이 붓고 아파 걷기가 힘드신 분

-허리 및 다리까지 당기는 통증 있으신 분

-목을 세우면 찌릿찌릿한 통증과 팔이 저리신 분

-어깨를 움직이기 힘들고 팔이 쑤시고 아프신 분

 

주의사항 이런 분은 사용을 금하여주십시오

1)    심장박동 호흡기를 달고 계신 분

2)    인공관절 수술을 하신 분

3)    관절 수술 후 몸에 핀을 박으신 분

4)   금침을 맞으신 분

5)    임산부

여기에 해당 하시는 분은 사전에 치료 선생님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Ø  지갑,핸드폰은 반드시 다른 곳에 보관하신 후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기장 영향으로 내용물에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삐끗한 발목방치했다간,,  관절염까지,, 평생 고생.

 

요즘 산으로 들로 다니는 사람이 많다 보니 발목이나 무릎 등 다양한 질환을 얻을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접질린 발목: 방치 발목 불 안정증- 위 사진 X-ray 상 관절 간격이 벌어져 있다.

  추가적 검사는 근 초음파 검사, CT&MRI검사도 시행 할 수 있다.]

 

특히, 빠르게 걷거나 계단을 내려올 때 발을 접질리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때마다 골절되지 않는 이상 일반적으로는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많고 직접 집에서 찜질 하거나 파스로 대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고 주관적(임의) 치료를 하다 보면 발목에 무리가 가는 발목 불안정증을 겪을 수 있습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발생 비율이 높을 정도로 쉽게 나타나는 질환이기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 됩니다.

 

발목 불안정증은 한번 접질리게 된 발목의 약해진 인대가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발목 부위의 뼈가 정상과는 다르게 기울어져 반복적으로 발목이 삐고 통증을 호소하는 증상을 말 합니다.

 

발목 불안정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걸을 때 절뚝거린다든지, 걷는 자세가 불안정해지고 발목 움직임 시 소리가 나거나 발가락을 올리면 통증이 생기거나 피멍이 나타날 때 발목불안정증을 의심해 볼 수 있으며, 증상을 내버려둘 경우 연골의 과도한 손상 탓에 관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외에도 바닥이 평평하지 않은 곳에서의 운동으로 발목이 접질리는 경우도 주의기 필요 합니다.

 

특히 여성의 다리를 아름답게 만드는 필수아이템인 하이힐은 균형을 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발생하고 발을 잘못 디뎠을 경우나 부 주위로 인해 발목을 삐끗해 발목 불안정을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초기에는 냉찜질을 통해서 발목의 붓기를 가라앉히고 인대에 안정을 주는 부목 고정술 등을 시행 한다. 고정술은 통상 증상에 따라 7-10일 시행하나 기간은 발목의 활동에 따라 비례하여 길어 질 수 있습니다.

 

발목 염좌를 막기 위해서 보조기나 깁스를 시행 하나, 발목불안정증이 만성적이며 여러 가지 방법으로도 호전되지 않으면 발목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적인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도 있습니다.

 

다만 비수술적방법으로 프롤로(증식)주사치료를 통하여 발목 불안정증 예방과 치료가 가능 하며, 요즘 치료의 페러다임으로 잡아가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발목이 삐끗하거나 접질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되면 초기 대응이 중요하기에 안일한 생각으로 지속적인 발목의 손상이 발목 불안정증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인 주의도 필요하지만, 하이힐을 신는 여성들의 경우 발목까지 감쌀 수 있는 기능성이 있는 신발을 선택하거나 편한 신발의 선택을 통해 미리 질환 방지를 하는 것도 필요 합니다".

 

 프롤로치료

①피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아물게 됩니다. 혈액 속 치유인자가 인체의 자가 치유 기전을 발동시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거쳐 새살이 돋아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달리 관절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습니다. 관절 구조물에는 혈관이 적어서 자가 치유 기전이 피부 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②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③관절 질환은 대체로 조그만 상처가 점차 커져서 병이 됩니다. 대표적 무릎관절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대표적 어깨관절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릎과 어깨관절을 안쓰고 삶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절에 상처가 나면 염증 단계에서 회복이 더 이상 안되서 점차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⑤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전 단계로서, 수술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교통사고 종합보험과 책임보험 차이점/관련법규/합의

종합보험과 책임보험의 차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때, 보험회사에 내야 될 보험금이 많다는 등의

  이유로 종합보험에 가입하지 아니하고,


  책임보험과 물적피해 보상한도액을 1,000만원 내지 2,000만원만 가입해 

  있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경우, 합의 문제로 고통을 당하는 경우가 많기에,

 

  책임보험과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을 경우의 사고처리에 있어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합니다.

 

관련법규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제1조 (목적) 이 법은 업무상과실 또는 중대한 과실로 교통사고를 일으킨 운전자에 관한 형사처벌등의

 특례를 정함으로써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의 신속한 회복을 촉진하고 국민생활의 편익을 증진함을 목적

 으로 한다.

 

 제4조 (보험등에 가입된 경우의 특례)
①교통사고를 일으킨 차가 보험업법 제5조■제7조, 육운진흥법 제8조 또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제36

   조의 규정에 의하여 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된 경우에는 제3조제2항 본문에 규정된 죄를 범한 당해 차

   의 운전자에 대하여 공소을 제기할 수 없다.

 다만, 제3조제2항 단서에 해당하는 경우나 보험계약 또는 공제계약이 무효 또는 해지되거나 계약상의

 면책규정등으로 인하여 보험사업자 또는 공제사업자의 보험금 또는 공제금 지급의무가 없게 된 경우에

 는 그러하지 아니하다.

 

 

 1. 종합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된 경우
     특례 10개항목에 해당되지 않는 일반사고(인피, 물피사고 포함)의 경우
     종합보험 또는 공제에 가입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조사결과에 따라 과실이 많은 가해운전자는,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피해자에 대하여 치료를 받는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험처리 해준 것을 확인하는 종합보험가입

     사실증명원등을 경찰서에 제출하고, 
  

     위반행위에 대한 범칙금 스티커를 발부받고,

     진단결과에 대한 벌점만 받으면 되고,

     검찰에 공소권없음으로 송치되면서 종결되며,
    


     특례 10개항에 해당하는 사고의 경우,
     피해자의 사고내용(예외사항)과 진단결과에 따라

     (지방검찰청에 따라 기준에 있어 차이가 있음)

     경한 사고의 경우 합의없이 종합보험가입사실증명원만 제출하면 되고,
  

     중한 사고(예외사항 1개일 경우 6주이상)의 경우,

     합의서를 제출하도록 하고 있으며,

 

 

 2. 책임보험에 가입된 경우
     단순물피 사고의 경우,
     별도 가입된 물적피해 보상한도액 1,000만원등

     보장한도내 사고일 경우 보험만 접수시키면 단순물피사고로 종결되나,
  

     보험에 가입된 한도를 넘은 사고일 경우,

     해당금액부분에 대하여 별도 합의를 해야 하며,

  

     인적피해가 있는 사고일 경우,
     사고로 인한 모든 피해자와 개별적으로 합의를 하고,
     합의서를 경찰서에 제출하면 위의 종합보험에 가입된 경우와

     같은 처리과정을 거치게 되며,

  

     특례 10개항목에 해당되지 않는 사고라도 합의서를 제출하지 않으면,   

     피의자신문조서를 작성 후 기소의견으로 검찰청에 송치되어,

     벌금등의 처분이 따르게 됩니다.

 

 

3. 별도 한정특약에 가입된 차를 운전하여 사고가 발생할 경우
    종합보험에 가입된 차일지라도,

    보험가입시 보험료를 줄이기 위하여 26세이하운전, 가족운전한정등의

    특약에 가입된 차를,


    보험약관상 종합보험적용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에는, 책임보험만으로 처리되며,

    이때도 위의 책임보험에 가입된 경우와 같이 처리되나,

 

    다른 점은 물적피해 보상 부분에 있어, 
    단순히 책임보험을 가입했을 경우에도 1,000만원등 물적피해

    보상한도액내에서는 보험 적용을 받지만,

 

    현 보험체계상,

    한정특약에 가입된 차를 다른 사람이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인적피해부분은 책임보험 한도내에서 보상이 되지만, 


    물적피해 부분은 보상이 전혀 되지 않기에,

    가해운전자가 별도로 보상해주고 합의해야만 됩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운전할 수 있도록 종합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차라면,  

 

    차주는 절대 다른 사람에게 운전하게 해서는 안되고, 
    남의 차는 어떤 이유로도 운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은 경미한 단순물피사고라도 1-2백만원은 보통이고

    몇백만원이상의 견적이 나오며, 특히 외제차일 경우 몇 천만원씩의

    견적이 나와, 집을 팔아서 보상하는 일까지 있기 때문입니다..

 


 4. 합의시의 문제점
     종합보험에 가입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보상문제에 있어서는 사고당사자가 가입된 보험회사끼리 과실비율을

     정하여, 그 비율에 따라 서로 보상해 주고 끝내지만,

  

     책임보험만 가입된 차를 운전하다가 사고가 발생할 경우,
     위의 종합보험에 가입된 차들의 경우처럼 과실비율에 따라 보상해주고

     합의를 하자고 하면,

  

     과실이 적은 피해자가 선의로 합의를 해준다면 별 문제가 없으나, 
     통상적으로 대부분 피해자는 더 많은 돈을 요구하게 되기에,

 

     합의를 하기 위해서는 과실이 많은 가해운전자는

     과실비율을 따지지 못하고 보상을 해 줄 수밖에 없으므로, 
  

     종합보험에 가입되었을 때에 비해, 더 많은 보상을 하고 합의를

     할 수밖에 없으며,

 


 5. 합의를 하지 않을 경우
     합의가 되지 않는 이유로 여러 가지 유형이 있으나,

     위의 사례와 같이 합의금에 대하여 서로간의 의견이 맞지 않아,


     가해운전자는 피해자에게 합의를 하지 않겠다고 하면서,

     그 돈으로 벌금을 내겠다고 하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만,
  
     합의되지 않았을 경우,
     우리 경찰에서는 양쪽 당사자에게 합의되지 않은 이유를 물어보고,

     수사보고서 형식으로 그 내용을 사건기록에 첨부하여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면, 그에 대한 판단은 검찰, 법원에서 하게 되며,

 

   피해자는 보상을 받기 위하여 민사소송 절차를 거치게 되고,

   대부분의 경우 소액사건심판법에 따른 간단한 절차와 저렴한

   비용만으로 진행되기에,

   보상을 하지 않고 끝내기는 힘들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므로,
  종합보험에 가입된 차량은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 발생시,

  피해자에 대하여 무한보장이 되지만,


  책임보험만 가입된 차량은 교통사고가 나면 별도 합의를 해야 되며, 

  특히 피해자가 죽거나 장애가 오는 등 대형사고의 경우, 보상을 하지

  못하여 피해자와 가해운전자 모두에게 큰 고통을 주게 되므로,

 

  보험가입시 일시간의 보험료만 생각하지 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셔야 합니다..^*^

 -교통사고 조사학회제공-

 

 

 

발뒤꿈치통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원인과 치료 

 

-발목 발 발바닥 통증의 통상적인 원인은 족저 근막염,아킬레스 건염, 지간 신경총 ,무지외반증 ,엄지 종자골 피로 골절, 골막염,발목 불안정증, 염좌,힘줄염, 발등 발가락 통증 ,하지방사통 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외측 족저신경 압박

■족근관증후군

 

 

1.족저근막염

원인:
1).
스포츠활동, 기타 과도한 족저근막으로의 자극에 의한 경우:족저근막의 미세손상과 치유과정에서 족저근막의 조직변성, 종골 부착부에서의 골극형성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극은 족저근막 종골부착부의 과도한 tension에 의해 생기지만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노화에 의한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성:족저근막 조직 자체의 퇴행성 변성과 종골 바로위 지방조직인 fat pad의 노화에 의한 위축으로 족저근막과 발뒤꿈치의 충격흡수능력의 저하가 오게되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3.
전신성 질환에 의한 경우:류마토이드 관절염, Reiter 증후군, 강직성척추염 등이 있습니다.

4.
족저신경 병변과 동반된 경우:정확한 통증 발생 기전에 대해 명확한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이나, 족저근막염 환자중에는 타 부위의 통증과 함께 외측 족저신경 압박에 의한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1.
주로 발뒤꿈치의 내측을 따라 통증이 생깁니다.

2.
체중부하시에 통증이 생기며, 아침에 첫발을 뗄때와 저녘 무렵 통증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3.
장시간 서있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고, 활동을 하면 다소 통증이 완화됩니다.

4.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발뒤꿈치 부분을 누르면 압통이 발생합니다.

5.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강하게 제치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진단:
1.
상기의 임상증상과 유발원인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2.
스트레스 골절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는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3.
족저근막의 변성이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초음파검사, MRI검사가 필요 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간편성, 경제성, 안전성 때문입니다.

4.
전신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임상병리검사가 바람직하며, bone scan을 통해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1.
전체 환자중 90% 정도는 비수술적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종아리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3.
증상의 완화를 위해 소염제투여, 재활치료, iontophoresis(소염제의 국소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기자극치료) 등을 합니다.

4.
직업적인 이유로 장시간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는 arch support, 실리콘 힐패드, 힐컵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5.
야간부목은 다소 족저근막염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4-6
주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주사치료나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체외충격파시술의 치료기전에 관해서는 족저근막에 반복된 미세손상을 일으켜 growth factor, stem cell release를 통해 족저근막으로의 혈류를 증가 시킴으로써 치유과정에 기여한다는 보고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는 통증 완화, 운동범위와 기능의 향상 모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7.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은 반복 주사시 족저근막염의 파열을 일으킬수 잇다는 보고가 잇습니다.

8.
보톡스주사는 근경직, 국소통증의 완화,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보이나 중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좀더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RF(radiofrequency)
치료는 최근 임상 연구 결과 7-10일 내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작용기전은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해 변성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
최근 다양한 치료법에 의해 수술적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신경압박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근막절개술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11.
만성 난치성 재발성 족저근막증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와 병행하여 DNA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아킬레스건염 (Achilles tedonitis) 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힘줄로,, 뛸 때는 체중의 약 5~7배의 하중을 견딥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이러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사용, 퇴행성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꿈치 후방이나 아킬레스건 주변의 통증과 열감, 부종을 동반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잘못된 운동 습관이나 비만, 평평족 및 요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 흡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염증반응이나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질환 입니다.

 

증상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은 지속적이고 매우 심하며 발목 뒤쪽에 국한됩니다. 발의 저항성 족저굴곡시 통증이 재현되며, 수동적으로 족저굴곡시 삐꺽거리거나 갈리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또 종아리까지 통증이 생겨 걸을 때 아픕니다. 경우에 따라 부종과 열감, 종아리에 쥐가 잘 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방 뒤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움직일 때 심해집니다.)

■보행시에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뒤꿈치 주변 부위가 발갛게 붓습니다.

■발뒤꿈치 부위에 국소적인 열감이 나타납니다.

 

 

진단

진단은 엑스레이와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유용 합니다만, 세부적인 것까지 필요 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과 및 치료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기 쉽습니다.

 

초기치료로 우선 운동이나 활동을 줄여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통증과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는 소염제를 먹습니다.

 

또 보존적인 방법으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2~3cm 정도 높여 주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감소되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2~3주 정도 해도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최근 체외충격파를 아킬레스건염의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아킬레스건 부위에 증식액을 투여하는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동반된 점액낭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임상경과를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Prolo 인대강화주사 치료

■ 체외 충격파 치료

■운동 치료 (통증이 없는 한도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합니다.)

■신발 교정 (뒷굽을 2~3cm 높입니다.)

■근력 운동 (아킬레스건 충격 흡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아리 근력 운동을 합니다.)

■약물 요법 (심한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리 치료 (온찜질, 냉찜질 등을 사용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유사 증상을 보이는 외측 족저신경압박, 족근관증후군, 발뒤꿈치 지방위축에 의한 경우


2.
족저근막염에서 조직변성이 심하게 진행된 족저근막증에 의한 경우

1
번의 경우는 해당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 하실 수 있으며, 2번의 경우는 보다 적극적인 족저근막의 상태 개선을 유도 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외측 족저신경 압박

-
달리기를 많이 하는 경우나, 발의 회내전이 심한 경우 외측 족저신경의 제 1분지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압박되어 발뒤꿈치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증상은 많이 걷고나면 아프거나, 저녘에 통증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때로 발목, 종아리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눌러서 아픈 통증 즉 압통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나타납니다.

-
족저근막염과 동반되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tarsal tunnel syndrome)

-
족근관이란 발목 안쪽 복숭아뼈와 뒤꿈치뼈, 굴근지대라는 결체 조직사이의 타원형 모양의 공간을 말합니다.

-
족근관내에는 후경골건, 장족지굴건, 장 족무지굴건, 후경골동맥과 후경골신경이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후경골신경이 눌려 통증, 운동시 통증, 감각이상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

1.
족근관 외적 요인

-
발목과 발뒤꿈치의 외상으로 골편이 생겨 누르는 경우

-
심줄의 건초염, 결절종

-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연부조직과 뼈의 잠식이 발생한 경우

2.
족근관 내부의 요인

-
정맥류,신경주위의 섬유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임상증상

1.
장딴지 내측, 발바닥에 이상감각, 통증이 발생합니다.

2.
밤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진단

1.
후경골신경의 분지 지배영역에 상기 증상이 나타나고, 근위축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2.
후경골신경을 자극하면 증상이 유발됩니다.

3.
근전도검사에서 후경골신경의 신경전달속도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치료

1.3
주간 소염제투여와 발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2.
상기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국소주사요법을 1-2회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3.
국소주사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
이상의 치료가 실패한 경우 수술적으로 굴근지대를 절개해 후경골신경의 압박을 해소해야 합니다.


프롤로테라피(증식주사치료)

-
프롤로테라피는 병변 부위의 자연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자연치유 과정에 대한 보조적 조치가 필요할때 병변 부위를 자극할수 있는 성분의 제재를 병변 부위에 주사함으로서 병변 부위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
가장 흔히 적용되는 질환은 근골격계 인대손상, (힘줄)손상으로 증식 성분이 주사되면 이에 반응하여 국소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유 기전(cascade)이 진행되게 합니다. 이 과정의 결과로 병변내에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고, 콜라겐 조직의 성숙과정을 거쳐 인대와 건(힘줄)의 강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롤로테라피를 인대강화 주사라고도 부릅니다.

-
중장년층 분들에서는 손상의 병력 없이도 조직의 퇴행 또는 변성 만으로도 인대, 건의 약화가 일어나 흔히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어깨 회전근개 건(힘줄)의 변성으로 어깨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도 약해진 조직에 증식 성분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손상된 경우에 비해 변성이나 퇴행에 의해 조직이 약해진 경우는 변성된 조직의 강화를 위해 더 정확히 증식 성분이 조직에 주사되어야 하며, 충분한 양의 증식 제재가 주사되어야 하고, 일련의 증식 과정을 통해 충분히 조직의 강화가 일어 날때까지 반복해서 증식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따라서, 최근에는 기존의 병변 주위 여러 부위에 증식제재를 주사하는 방식 보다는 초음파로 병변을 보면서 병변내 가장 약한 곳에 집중적으로 증식 성분 제재를 주사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
무릎관절에서는 많은 인대, 건 조직과 반월상연골, 반월상연골이 부착된 원주테라는 부착부 조직이 주요 정적 안정 구조물이며, 대퇴사두근, 햄스트링과 같은 큰 근육들이 동적 안정 구조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상, 노화 등에 의해 무릎의 안정성이 저해된 상태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효과적으로 안정 구조물인 인대, , 원주테 등을 강화 시킴으로써 무릎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
최근 반월상연골 주변부손상, 초기 퇴행성관절에서 활동에 의한 기계적 원인의 통증의 감소를 위해 프롤로테라피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또한, 척추의 주된 안정화 구조물인 디스크, 후관절막, 장요인대, 천장관절 등이 약해진 경우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적절히 시행되면 척추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이들 구조물의 약화로 인해 발생된 기계적 성격의 통증은 완화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여 생기는 nociception에 의한 통증, 변성된 디스크에서 발생된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적 원인의 통증은 증식치료로 완화되지 않습니다.

 

 

 

 

 

 

 

삼성의원  족관절 클리닉

족저경 검사

 

 

 

u교정기가 꼭 필요한 분
Ø발이 이유 없이 아프신 분
Ø평발 때문에 오래 못 걸으신 분
Ø양쪽 다리길이 차이가 나거나

       팔자 걸음이신 분

Ø신발한쪽만 유난히 닳는 분
Ø당뇨병치료 중 이신 분
Ø퇴행성 관절염 환자분
Ø무지 외반증 이 있으신 분
Ø허리아프거나 무릎,발목,관절 통이 있는 분
Ø이유 없이 두통에 시달리거나 한쪽 어깨가 쳐지시는 분
Ø서 있는 직업에 종사 하시는 분
Ø1시간 이상 운동 하시는 분
Ø뒤꿈치 통증이 있으신 분
Ø요 족
Ø스포손상 발

 

 

 

 

 

 

 

영등포구청 근처(구청역사거리) 삼성의원(구,후엔)는 척추,관절(협착증,관절염, 회전근개질환,디스크 ,염좌)등 통증치료 와,골절(외상) 스포츠손상 ,자세교정 등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주 질환에 대하여 비수술적치료를 시술하고 있는 의료기관 입니다.

 

 

 

 

1)위치: 

 

전철 2호선 영등포 구청역 4번출구 50m 지점(구청역사거리) 현대해상,삼성생명,온누리약국,농협 2층 삼성 ABC프라자 삼성의원 외상,통증 클리닉입니다.

 

 

 

 

 

 

 

 

2)진료시간: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진료 합니다.

                    점심시간:오후 1시~2시 입니다. 

 

 



3) 주차장 안내:

영등포 구청역사거리 삼성 ABC상가 삼성(2차)래미안 아파트

삼성(2차) 래미안2APT내 지상,지하1[무료]

삼성 래미안 아파트 지상 및 지하1층에 주차 하시고

방문 하시면 됩니다.

 

-주소:서울 영등포구 당산동4가 94-1 삼성2차(래미안)아파트 삼성ABC프라자2층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36길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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