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 치료 프롤로테라피/도수치료/근력강화운동으로
90% 이상 완치율 가능?
허리디스크
규칙적인 근력운동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수술 없이 호전 가능
도수치료 및 허리근력 강화운동 증상완화에 도움
척추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0년 16만1천337명이었던 척추디스크 질환 입원환자는 2014년 27만9천327명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특히 30대 남성 환자가 2014년 기준 3만6천명으로 전체 환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해 젊은 남성 허리 건강이 염려가 되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추간판탈출증이라고도 불리며 척추와 척추 사이에 위치한 디스크(추간판)가 밀려 나오면서 신경을 자극하는 것을 말 합니다. 노화 혹은 허리 근력 약화 시 발병 위험이 커 집니다.
허리디스크에 문제가 생기면 허리를 굽힐 때나 앉아 있을 때 통증이 느껴지고. 다리가 저리고 아픈 증상도 함께 나타나는데 걷거나 서 있을 때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특징 입니다.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당김이나 통증으로 다리를 올리기 힘들다면 허리디스크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허리가 아플 때 일반적으로 가벼운 요통은 찜질이나 파스 등의 임시방편으로 대처하고 통증이 심할 때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내원환자 중 대부분은 질환이 상당부분 진행된 상태. 그렇다고 디스크를 확진 받은 모든 환자들이 수술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신경손상이 없다면 보존적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만으로도 수술 없이 충분히 호전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허리디스크의 치료 방법은 가장 주된 방법이 보존적인 요법입니다.
즉, 약 2개월간의 운동요법 및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치료 등을 겸하면 60-70%에서 증상의 호전을 보이게 됩니다.
그러나 이 부류에 들어가지 못하는 사람들은 증상의 경 중도나 디스크 탈출의 양상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을 쓰게 됩니다.
이중 비침습적 방법으로는 약물(chymopapain, chonhoitiuase ABC)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녹이는 방법,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디스크를 빨아내는 방법(Percutaneous disectomy), laser를 이용하여 disc를 태우는 방법 등이 있으며 이들은 아직 파열되지 않은 디스크에 매우 선택적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3가지 방법이 유행처럼 사용되었습니다.
주사요법은 경막외 약물 용액 주입 법으로 디스크 내에 주사하는 것이 아니고 눌리는 신경근 주위에 염증 반응을 가라 앉힘으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은 튀어나와 있는 디스크를 없애 주지는 못하나 디스크에 의한 신경 주위의 염증 반응을 줄여 주므로 써 신경 눌림에서 오는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 시켜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급성이나 아 급성의 하지 방사통은 매우 효과적으로 증상을 완화시켜 많은 디스크 환자에서 수술을 피할 수 있게 한 좋은 치료법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증상의 재발이 많고 디스크가 클 경우는 잔존하는 증상이 있을 수 있고 전혀 반응이 없을 수도 있어 결과 또한 단기적으로 60-85%의 성공 율을 보이나,
6개월 이상의 장기 결과는 30-40% 정도를 보고 있습니다.
이 방법은 입원이 필요 없이 간단히 시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국의 통증 clinic에서는 모두 시술이 가능하나 이미 신경손상이 있는 경우는 다른 방법의 치료를 모색해 봐야 합니다.
즉, 경막외 약물용액 투여법은 디스크를 없애는 방법이 아니고 장기간 통증의 완화를 도모하는 방법이므로 전문 진료를 받아 확실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프롤로(증식)치료 자세교정 도수치료을 병행 치료한다면 디스크의 완치 율을 90% 선까지 극대와 할 수 있으므로 최후의 수단으로 수술 요법을 고려 해야 할 것 입니다.

1)초기 디스크는 추간판내 수핵이 변성되면서 목,허리통증을 느낄 수 있는 단계로 이를 <<디스크 내장증>> 이라고 합니다.
2)계속 디스크의 변성이 진행되어 섬유윤을 밀고 나오기 시작하는 단계를 <<추간판 팽윤>>이라고 합니다.
튀어 나온 정도와 위치에 따라 신경을 압박 할 수도 있으며, 신경이 압박을 받으면 목디스크의 경우는 팔에 이상 감각이 느껴지며, 허리디스크의 경우는 다리 뒷쪽이 땡기기 시작하는 증세가 생기게 됩니다.
3)섬유윤이 견딜수 있는 정도를 넘어서면 수핵이 섬유윤 밖으로 나와 신경근을 직접 압박하기 시작합니다.
이를 <<돌출된 디스크>>라고 합니다.
이 단계로 접어들면 상지(목디스크)하지(허리디스크)
로의 통증 빈도와 지속 기간이 길어 지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섬유윤 밖의 수핵이 떨어져 신경근을 심하게 압박하면 상지 또는 하지로의 통증이 심해지고, 걸음을 걷는데 지장이 생기기도 합니다.
1번과 2번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비수술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입니다.
3번의 경우는 돌출된 정도, 신경이 압박 받는 정도, 압박이 지속된 기간 등을 고려하여, 비수술적 또는 수술적 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4번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수술적치료를 하는 것이 보편적이나, 이 경우는 전체 목,허리 디스크 환자중 10% 이내입니다.
-따라서 척추 디스크는 비수술적치료로 90%이상 가능하며 수술적 치료 이후에도 주사치료 및 바른자세 교정으로 척추를 강화해야 차후 재발률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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