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Clinic 진료 안내 입니다. 참고 하시고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무릎연골연화증 chondromalacia of the patella

 

연골연화증 대표적 증상은 무릎통증입니다.

 

-무릎뼈의 관절 연골(물렁뼈)에 연화 현상(단단해야 할 연골이 부드러워지는 것, 약해지는 것)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청장년층, 특히 여성에게 많이 발병 합니다.

 

-연골에 단순히 부종이 있는 단계부터, 진행되면서 연골 두께 전체에 균열이 가고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무릎관절은 넓적 다리뼈와 무릎 앞 동그란 뼈인 슬개골이 만나는 부위, 그리고 대퇴골과 정강이 뼈가 만나는 부위로 나뉩니다. 이중 슬개골은 무릎의 앞쪽에 위치해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슬개골의 안쪽면은 연골로 이루어져 있는데, 연골이 손상되거나 약해지는 증상을 슬개연골연화증이라고 합니다."

 

 

 

증상

-가장 흔한 증상은 무릎 앞쪽이 뻐근하게 아픈 것입니다. 장시간 극장에서 영화를 보거나 차를 타고 여행을 할 때처럼 한 자세로 오랜 시간 앉아 있은 후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는 바닥에 앉았다가 일어날 때 두둑거리는 느낌이 들거나 계단을 내려갈 때 시큰거리는 무릎은 이제 젊은 사람들에서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통증은 슬개골 뒤 관절면에 붙어있는 연골이 약해질 때 생깁니다. 무릎에 잦은 충격이 가해지면 무릎 뼈를 덮고 있는 연골안에서 기포가 생겼다 터지면서 표면이 갈라져 거칠어지거나 말랑하게 변하게 됩니다.

 

-이때 무릎 관절 앞부분에서 뻐근한 통증이 시작됩니다. 대부분 안정을 취하고 있을 때는 거의 통증이 없고 오랜 시간 앉았다가 일어날 때, 무릎을 꿇고 앉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통증이 심해지고 소리가 납니다.

 

-극장에서 앉아 있다가 무릎을 자꾸 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처럼 무릎을 펴면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연골연화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연골은 넘어지거나 부딪히는 것만으로 약해지지는 않습니다. 잘못된 걸음거리나 다리 모양에 따라 지속적으로 충격이 가해져 망가지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골반 모양과 다리 뼈의 배열이 어긋나 있는 휜다리나 평발, 납작한 엉덩이, 양 옆으로 볼록한 허벅지 등은 무릎에 과한 충격을 주어 연골을 약화시킵니다.

 

검사

-방사선 촬영을 통해 관절면의 불규칙한 정도, 무릎-넙다리 관절의 구조적 이상, 퇴행성 변화, 무릎 고위증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관절경 검사를 통해서 관절면의 균열 정도를 직접 보고, 부드러워진 정도를 직접 확인할 수 있지만, 진단을 위해 관절경 검사까지 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관련질병

류마티스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

 

연골연화증 치료법

 

1)대표적인 치료로 무릎 인대 강화 주사치료 입니다.

또는 운동을 통해 무릎을 단련시켜주는 치료가 있는데요 보통 정형외과, 운동치료를 통해 무릎 인대 강화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을 강화시켜 주는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무릎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슬개골 부정정렬의 원인이 척추와 골반이 틀어져서 생긴 경우는 이를 적절히 교정해 줌으로서 개선 시킬수 있습니다.

 


2)
그 외에 추가적으로 물리치료, 약물치료등 보존치료를 시행합니다.
그러나 보존치료에도 통증이 심해진다면 그땐 수술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3)
무릎수술은 무릎관절경 수술을 통해 진행합니다.

 

무릎부위에 0.5cm정도의 구멍을 뚫어 발병 위치에 수술 기구를 넣어
무릎 뼈 부분을 고르게 하거나 슬개골 대퇴골관절 압력을 감소시킵니다.

주의사항:무릎관절에 반복적으로 스테로이드 주사를 맞은 경우, 류마티스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이 있는 경우에도 연골연화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자제합니다.

 

무릎연골연화증 예방하기

1)무리한 킬힐, 무리한 운동, 무리한 다이어트를 피하고
바른자세를 유지 하니다.
 
2)
킬힐을 신을때 가끔씩 신고
평상시에 편한 운동화나 3~5cm 정도 구두를 신는 것을 추천합니다.
 
3)
또한 관절에 부담을 주는 운동을 피하고
적당히 가벼운 운동 및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평지에서 걷거나실내자전거 타기, 가벼운 조깅, 수영 등이
무릎 관절 운동에 좋습니다.
 
5)
다리를 꼬고 앉거나 장시간 무릎을 꿇는 자세, 쪼그려 앉는 자세는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습니다.


6)집안일을 할 때도 의자에 앉아서 하거나 머리를 감을 때도 서서 감는 것이 좋고 바닥보다는 침대나 의자를 이용하는 게 좋습니다.

 

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증식)주사요법 안내 및 주의사항

 

[일부 환자들이 오해하는, 흔히 ‘뼈주사’로 알려진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는 완전히 다른 치료법 입니다.]

 

1.통증, 편두통, 신경(디스크), 오십견,스포츠외상, 관절중후군 등 근본적인 치료의 핵심은 통증조절이 아니라 인대와 힘줄의 강화입니다.

 

2. 의학적으로 입증된 조직세포를 회복시키는 인체 면역 치료 법 입니다.

 

3.흔히 말하는 “뼈”주사가 아니므로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4. 프롤로테라피(인대힘줄강화재생요법)는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활용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법적으로 공인한 최신 치료법입니다.

 

5. 치료기간질병의 정도 생성시기 또는 기간에 따라 비례(차이)하나

4-8주를 기본 치료로 설정 하여 치료 합니다.(질병 원인 별 기간 다름)

 

------[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주사 자국  감염우려)

 

2. 혹 주사 맞은 주위로 1-3일 정도 통증 이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조직세포의 활성화 증식작용으로 인한 것 임으로 정상적인 과정 입니다.

 

3.프롤로 주사 치료 후 다음날 꼭 내원하셔서 확인 및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발목통증 불안정 비대칭증후군 주사로 통증과 자세교정 동시 치료[QA]

 

[Q]안녕하세요? 제가 수년 전부터 유난히 오른쪽 발목만 자주삐고,
삘 때마다 통증은 있었지만,움직이는 데는 괜찮았고요,부종은 없는듯 약간 있었고요,

치료는 집근처 병원에서(스테로이드주사,충격파치료등)을 받았지만 큰 효과는 보지 못했습니다.

 자주 삐는 발목으로 인해 골반 과 허리 까지 아픈 대 특별한 치료법이 있는지요?

 

[A]안녕하세요. 환자분의 경우와 같이 발목이 자주 접지르거나 불안정하게 느껴지는 경우 발목인대가 약하거나 이로 인해 상체의 불균형으로 양측 발목에 비대칭 과부하가 나타나 생기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발목불안정과 비대칭과부하증후군에 대한 내용입니다.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발목불안정

-외측 인대의 손상은 급격한 방향 전환이나 잔디밭에서 발생하는 손상에서 일어납니다. 특히 점프 후 다른 선수의 발을 밟아 일어나기도 합니다. 이는 농구, 배구, 축구에서 흔히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외측인대 손상은 내반과 족저굴곡에 의해 발생합니다. 그리고 이 손상은 종비인대에 앞서 전거비인대의 손상을 초래합니다.

 

-이는 족저굴곡시에 전거비인대는 견고히 유지되고 종비인대는 비교적 부드럽게 비켜가기 때문입니다. 또한 전거비인대는 종비인대에 비해 절반의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전거비인대, 종비인대, 후거비인대의 완전파열은 골절을 동반한 발목관절의 탈구를 초래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또한 종비인대의 단독파열과 특히 후 거비인대의 파열은 매우 드물게 나타납니다

 

-발목염좌는 보통 염발음이나 파열음을 동반하나 이는 진단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운동선수는 즉시 휴식을 취할지 계속 경기를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외측인대손상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해 세개의 인대를 확인해야 하고 발목불안정성 정도를 평가할 수 있어야 합니다.

 

-등급 1 손상은 인대 늘어남이 거의 없는 정도이고 양측을 비교해서 관찰하는 것이 좋습니다. 등급 2 손상은 인대가 어느 정도 늘어나지만 끝부분은 단단히 고정된 상태입니다. 등급 3 손상은 끝부분이 견고성 없이 느슨한 상태입니다.

 

 

비대칭과부하증후군

-비대칭적 과부하증후군에서는 두 가지 중요한 전제 조건이 있습니다.

1)첫번째는 과도하고 비대칭적인 부하가 골격의 조기 퇴행을 유도한다는 것이고, 근력약화, 다리길이차이, 족부불균형을 유발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두번째는 통증성 기원이 통증 부위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는 점입니다.

 

-즉 비대칭적 과부하증후군의 임상 상태인 허리의 분절성 척추증, 천장관절증후군, 이상근증후군, 장경인대마찰증후군 등이 과부하로 인한 생역학적인 변화에 의해 나타난다는 점입니다.

 

ü  허리의 분절 척추굳음증

-왼쪽 관상면 비대칭에서 골반은 왼쪽이 낮아지고 요추는 우측으로 측방굴곡되게 됩니다. 이 결과로 허리의 우측은 압박성 부하를 받게되고, 허리의 좌측은 장력성 부하를 받게 됩니다. 디스크 공간의 좁아짐, 관절 연골연화와 섬유화, 연골하 뼈가 과부하되어 있는 분절에서 볼수 있는 변화들은 뼈성장과 뼈돌기들의 형성을 자극합니다.

 

-척추의 측방굴곡은 주변 척추 분절 사이의 전단 부하를 유발하고, 이로인해 분절간에는 압박부하가 현저히 증가하게 됩니다.

 

ü  천장관절증후군

-천장관절은 체중부하와 움직임 동안의 압박과 전단 부하를 약화시킵니다. 관상면 비대칭에서 골반의 한쪽이 내려가면 반대편 천장관절은 수직에 가깝게 되면서 전단부하가 증가하고 내려간 쪽은 압박부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길어진 다리 쪽이 증상이 먼저 생기나 반드시 그렇지는 않습니다.

 

ü  이상근증후군

-왼쪽 관상면 비대칭이 있는 경우 서 있을 때나 걸어갈 때 천골은 왼쪽 아래로 기울어지고 오른쪽 대퇴골은 내전되면서 이상근으로의 장력 부하가 증가하게 됩니다.

 

-이 경우 고관절 외회전 근육과 외전근에도 같은 영향을 주게 됩니다.

 

ü  장경인대 마찰증후군

-반복적으로 과도한 부하에 노출되는 경주자 들에게 잘생기며, 싸이클을 많이 타는 사람에서도 호발 합니다. 측면 원위부 대퇴골의 특정 지점에 압통이 생기며, 근위부와 원위부로 방사됩니다.

 

-보행분석상 뒤축 딛기 동안 천골이 체중 부하측 다리로부터 다른 쪽 보다 더 빨리 그리고 더 많이 멀어지고 떨어질 때 관찰할 수 있습니다. 상대적 고관절 내전은 하지에 위로부터의 내반 모멘트를 만들어냅니다. 결과적으로 원위부 외측 대퇴부에 위치하고 있는 대퇴상과는 장경인대의 아랫면에 압박과 전단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프롤로테라피(Prolotherapy)치료

 

- 프롤로테라피란 증식(prolo)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 인대나 근육의 힘줄을 강화 시켜 근본적으로 목,허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인대증식치료법이다.

 

-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 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 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 전 단계로서, 수술 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안내 및 주의사항]

 

 1.통증, 편두통, 신경(디스크), 오십견,스포츠외상,회전근계 질환,관절염,,허리 무릎,발목 불안정 및 관절중후군 등 근본적인 치료의 핵심은 통증조절이 아니라 인대와 힘줄의 강화입니다.

 

2. 의학적으로 입증된 조직세포를 회복시키는 인체 면역  치료 법 입니다.

 

3.흔히 말하는 “뼈”주사가 아니므로 인체에 부작용이 전혀 없습니다.

 

4. 프롤로테라피(인대힘줄강화재생요법)는 현재 전세계적으로도 널리 활용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 보건복지부가 법적으로 공인한 최신 치료법입니다

 

5. 치료기간은 질병의 정도 생성시기 또는 기간에 따라 비례(차이)하나 약 4-8(1-2)를 기본 치료로 설정 하여 치료 합니다.

 (질병 원인 별 기간 다름)

 

[일부 환자들이 오해하는, 흔히 ‘뼈주사’로 알려진 국소 스테로이드 주사요법과는 완전히 다른 치료법 입니다.]

 

 

------[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주사 자국  감염우려)

 

2. 혹 주사 맞은 주위로 1-3일 정도 통증 이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조직세포의 활성화 증식작용으로 인한 것 임으로 정상적인 과정 입니다. (진통소염제는 증식작용을 저해하나 통증 발열이 심할 시 처방약 복용)

 

3.프롤로 주사 치료 후 다음날 꼭 내원하셔서 진찰 후 물리치료(자기장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고 빠른 회복을 기원합니다.

 

 

 

 

 

대표적 골프 손상과 스윙 단계에 따른 골프손상기전과 예방

 

1.어드레스 자세

1)어드레스시 엉덩이를 뒤로 빼며, 무릎을 굽혀 앉는 스쿼트 자세는 척추를 힙에서 전방으로 굽혀 많은 스트레스가 허리에 걸리게 합니다. 만약 힙 대신 등과 허리에서 꺽어 앞으로 굽히는 경우에는 척추 자체의 불안정성을 야기하여 백스윙시에 과도한 근육 긴장이 초래될 수 있습니다.

 

2)왼 팔꿈치를 너무 펴서 어드레스를 하면, 그립이 비정상적으로 강해져서 다운스윙시 스윙속도가 느려지고 팔꿈치와 손목손상이 초래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3)스탠스를 너무 넓게 취하면 몸통회전이 원할히 되지 않고 척추에 무리한 하중이 걸릴수 있습니다.

 

-잘못된 그립은 스윙궤도를 정확히 만들수 없게되어, 임팩트가 부정확해지고, 손과 손목, 팔꿈치에 손상이 올수 있습니다.

 

-균형이 잘 잡힌 셋업 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1)-발목 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힘과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2)스쿼트 자세를 위해서는 무릎과 힙을 약간씩 굽혀 안정된 자세를 취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무릎과 힙을 펴는 강력한 신전근의 근력이 필요합니다.

3)힙에서 전방으로 숙인 척추각을 C자나 S자가 아닌 중립위치를 취하기 위해서는 균형잡힌 척추 신전근과 굴곡근의 근력이 요구됩니다.

 

2.테이크어웨이 와 백스윙

-백스윙때 주로 사용되는 상체의 근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EMG 검사결과)

1)좌측 복직근

2)좌측 삼두근-삼각근 복합체

3)척측 신전근, 견갑하근, 광배근,

4)우측 이두근

 

-백스윙때 주로 사용되는 하체의 근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우측힙의 내회전근

2)왼쪽힙의 외회전근

-너무 긴 백스윙 아크는 척추를 과도하게 틀어 척추의 손상이 올수 있으며, 왼쪽 엄지와 우측 손목의 과신전손상이 올수 있습니다.

 

-발생 손상

1)손의 건염, 관절염의 악화

2)손목 충돌증후군

3)수근관증후군

4)테니스엘보, 골프엘보

5)어깨 충돌증후군

6)척추후관절의 손상

 

-올바른 백스윙을 위해서는

1)체중이동을 원활히 하기위해 발-발목관절의 안정성을 위한 힘과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2)무릎을 굽힌 자세를 유지해야 하므로, 무릎과 힙을 펴는 강력한 신전근의 근력이 필요합니다.

3)힙관절의 유연성 및 우측 고관절의 내회전근, 좌측 고관절의 외회전근의 조화가 요구됩니다.

4)몸통의 회전을 유지하기위해 복근의 근력이 중요합니다.

5)몸통과 목을 신전시키고 회전시키는 근육의 근력이 강해야 합니다.

6)원활한 테이크어웨이를 위해서는 견갑하근의 근력이 필요합니다.

7)코킹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손과 손목의 적절한 힘이 필요합니다.

8)백스윙 정점에서는 어깨의 안정성과 유연성이 필요합니다.

 

 

3.다운스윙

-이 시기는 몸통이 디코일링되며, 가속되는 시기로서 골프손상이 많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다운스윙 초기에서는 왼쪽발로 체중이동이 시작되면서, 백스윙시 꼬인 척추의 회전과 반대 방향으로 골반이 돌아가게 됩니다.

 

-임팩트-릴리즈 존에서는 왼 손목의 코킹이 풀리며 헤드 스피드가 빨라지고 팔의 움직임 속도는 감소합니다. 따라서 어깨의 회전근개 특히 견갑하근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대흉근, 광배근의 근력도 요구됩니다.

 

-오른손잡이의 경우 다운스윙의 시작에서 좌측으로의 체중이동에 이은 골반의 회전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하므로 우측 힙의 신전근과 외전근, 좌측 대내전근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척추 각도의 유지를 위해서는 등근육과 복근이 중요합니다.

 

-다운스윙시 지면반발력의 전달은

좌측발 ->정강이->장딴지->엉덩이->좌측 광배근->좌측 삼각근->좌측 대흉근->좌측 삼두근->좌측 전완부 의 경로로 전달됩니다.

 

-발생손상

1),무릎,발목 관절염의 악화

2)어깨 회전근개 건염 및 손상

3)테니스엘보, 골프엘보

 

4.가속기/ 임팩트

-임팩트시기에는 전완부와 어깨가 조화를 이루어야 합니다.

-임팩트시의 반작용은 손으로 전달됩니다.

-임팩트시에는 왼발에 체중의 80-95%가 걸리게 됩니다. 핸디캡이 낮을수록 뒷꿈치쪽에, 보통의 골퍼는 발바닥 중앙에 최대부하가 걸리게 됩니다.

-오른쪽 무릎은 외반력을 받으며, 왼팔에는 신전력이 양 손과 손목에는 압박력이 작용합니다.

 

-발생 손상

1)구상돌기골절

2)수근관증후군

3)손과 손목의 건초염

4)테니스엘보, 골프엘보

5)회전근개건염 및 손상

6)무릎 반월상 연골손상

7)슬개연골연화증

 

5.팔로우-스루우

-이 시기에는 오른팔 전완부가 왼쪽 팔뚝을 타고 넘어가고, 힙과 어깨는 계속 돌아가면서, 척추는 과신전되며, 체중은 완전히 왼쪽으로 치우치게 됩니다.

 

-왼팔은 릴리즈되면서 지속적으로 회외전되고, 요추와 경추도 회전되며 뒤로 젖혀지게 됩니다.

 

-팔로루-스루우 시기의 감속을 위해서는 척추와 어깨의 힘이 매우 중요합니다.

 

-회전근개 극상건과 극하건은 팔로우-스루우 시기에만 주로 작용합니다. 회전근개 견갑하근은 골프스윙 내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생 손상

1)허리의 과신전손상

2)무릎과 발목의 염좌

3)고관절 건염 및 점액낭염

4)회전근개건염 및 손상

 

 

대표적인 골프손상

1.어깨

1)회전근개건염

2)극상건 석회화건염

3)상완이두근건염

4)회전근개손상

5)충돌증후군

6)어깨 점액낭염

 

2.팔꿈치

1)골프엘보

2)테니스엘보

 

3.,손목

1)유구돌기골절

2)삼각 섬유연골판 복합체(TFCC) 손상

3)주상골골절

4)월상골 무혈성괴사

5)방아쇠수지 또는 건초염

6)건염

7)손목 충돌증후군

 

4.몸통-척추

1)늑골골절

2)등근육 염좌 또는 미세손상

3)척추 후관절 병변

4)디스크

5)천장관절 염좌

 

5.엉치관절(고관절)

1)대전자 점액낭염

2)장요근염 또는 장요근 점액낭염

3)비구 관절순 손상

4)탄발음성 고관절

5)장경인대염/ 장경인대증후군

6)이상근증후군

 

6.무릎

1)반월상연골 손상

2)슬개영골연화

3)슬개건염

4)내측 또는 외측 측부인대, 전방 또는 후방십자인대 손상

 

7.정강이, 발목, 족부

1)내측 경골 스트레스 증후군

2)내측비복근, 가자미근 손상

3)족저근막염

4)아킬레스건염

5)삼각인대손상

6)지간신경종

7)종골의 골변형(Haglund 변형)

8)후경골건염

 

 

 

 

 

 

 

 

,어깨,견갑 통증 증상과 임상적 치료

 

1.목통증 원인과 치료

2.경추후관절 증후군 원인과 치료

3.일자목 견갑,어깨 통증 주사치료

 

 1.목통증

 

1)목통증은 여러 가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으나, 대개는 인대, 근육, 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과 관련된 역학적 원인에 의한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2)이와 같은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 만성적으로 지속되는 경우는 그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7개의 목뼈중 상부의 2개는 두개골과 연결되어 있으며, 하부 5개에 비해 두부의 좌우 회전과의 연관성이 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목의 안정성은 뼈들 간의 후관절, 디스크, 근육, 인대 등에 의해 지지되고 있습니다.

 

5)목뼈의 정렬상태의 이상이 있는 경우 목이 갑자기 꼬이는 것과 같은 사경성 목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목을 뒤로 제치거나 목에 작은 충격에 의해서도 쉽게 통증이 악화될 수 있습니다.

 

6)잠을 자고 나서 갑자기 목을 움직이기 힘든 정도의 목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7)목디스크의 변성, 목의 퇴행성 척추증도 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8)통증은 목에서 시작되어 어깨와 두부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으며, 목의 움직임에 제한이 있고, 목을 움직이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9)통증이 팔을 타고 전달되어 바늘로 찌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10)역학적 원인의 목 통증의 증상을 보이면 목의 정렬상태에 대한 방사선촬영, 목의 부착인대와 근육에 대한 DITI검사, MRI검사 등을 통해 상태를 파악하게 됩니다.

 

-치료

1.증상완화를 위해 경구 소염제투여, 물리치료를 우선적으로 하게 됩니다.

 

2.그러나, 통증이 점차적으로 심해지는 경우, 어깨관절, 팔의 움직임의 제한 또는 감각이상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척추교정, 체외충격파치료, 통증유발점주사치료, 프롤로 주사치료 등의 적극적인 치료가 바람직합니다.

 

3.통증이 다소 완화되면 자세교정, 목 근육의 스트레칭, 목의 지지근육 강화운동을 통해 재발의 방지를 도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경추 후관절증후군

 

-원인

경추 후관절증후군은 두 가지 원인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첫째는 급성적인 외상, 즉 낙상, 타박, 교통 사고 등으로 인해 갑자기 경추 후관절이 편타손상을 받는 경우 입니다.

 

둘째는 장기간에 걸쳐 바른지 못한 자세 습관이나 일상생활 패턴으로 인한 경추 부정렬로 인해 경추 후관절이 불안정성으로 경추 신경이 지나는 추간공 사이가 협소해지면서 신경이나 혈관이 압박되면서 통증을 유발되는 경우인데.... 대부분의 경우 부정렬 및 자세 등 습관적 원인으로 인해 경추 후관절 증후군 증세가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흔한 부위는 경추 5-6, 6-7번 사이입니다.

 

-증상

이 질환이 있는 환자들은 무거운 물체를 지고 있거나 목과 어깨에 무엇인가 올라가고 잇는 듯한 묵직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학적 검사상 촉진시 이완된 관절부에 압통이 있고, 경추 움직임의 제한이 있습니다.

 

-진단 및 치료

경추 후관절 증후군의 진단으로 방사선 촬영 후 해당 후관절 촉진에 의해 압통 만으로는 진단의 정확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MRI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단순 약물,물리치료로 효과가 없을 시 경추 후지 내측지 차단술 혹은 해당 부위에 경추 후관절 주사치료를 실시하여 통증이 소실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이 가능 합니다.

 

3.목통증,일자목 어깨 아플땐 프롤로주사치료 (통증과 체형교정 동시치료)

 

1.목통증:목덜미, 어깨, , 날개뼈 통증, 뒷머리 무거움, 두통, 피로감을 주는 목통증은 많은 사람이 경험하는 임상 증상입니다.

 

1)목통증의 증상의 가장 흔한 원인은 불량한 자세입니다.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 나쁜 자세로는 고개를 숙여 머리를 어깨 앞으로 내민 자세, 고개를 기울여 목을 돌리고 오래 있는 자세, 관객처럼 턱을 치켜드는 자세 등입니다. 통증이 자세에 의해서 만으로도 발생하는데 이를 경부 자세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특히 최근에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사용이 늘면서 장시간 머리와 목을 앞으로 내미는 자세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아 이러한 자세와의 연관성이 자주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급성사경은 경부통증을 유발하는 잘 알려진 증후군입니다. 편타손상(급성 가속감속 손상)도 흔한 목통증의 원인입니다. 때때로 환자들은 서서히 시작되는 신경근 압박 관련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흔히 국소적 혹은 전신적 퇴행성 변화의 결과입니다.

 

3) 역학적 원인에 의한 목통증이란 경부 근육의 과 긴장으로 발생하는 통증을 말하며 어깨나 견갑부로 뻗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두통이 동반되는 경우도 있으며 승모근에 잘 생기고 목을 움직이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4) 선행 원인으로는 외상, 척추정렬상태의 이상, 목디스크, 경부 추간관절증후군 등이 있으나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상증상

1)주요 임상증상은 목통증이며, 후두에서 시작해서 어깨와 견갑부쪽으로 방사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목이나 어깨를 움직이면 통증이 심해집니다.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고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수면장애가 동반되기도 하고 장기간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우울증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3)더 나이가 많은 환자에서는 후관절에 관절염이 발생합니다. 경추성 두통은 모든 만성 두통의 14-18%를 차지하며 종종 경부통증과 경부강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경부통증은 흔히 어깨와 상완부로 뻗쳐 내려가기도 합니다.

 

임상적 의미

-목 통증이 인한 가슴이 구부정한 경우 소화가 잘되지 않게 됩니다. 움츠린 가슴에 있는 근육이 호흡을 도와주는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에 어깨를 들썩거리면서 약하게 숨을 쉬게 됩니다.

 

실제로 일자목 환자들은 정상인에 비해 폐활량이 30% 정도 적은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또한 등이 굽어져 있어 배가 접혀져 있으니 장 운동도 저하되기 쉽습니다.

 

-일자목 환자들은 수면 시 목이 이완된 상태이어야 합니다. 적당한 베개의 높이는 6-8cm정도가 적당합니다. 뒷목과 어깨가 뻐근하다면 근육이 잘 이완될 수 있도록 약간 낮은 베개가 좋습니다. 경추 퇴행성관절염이나 목디스크가 있는 환자는 약간 높은 베개가 좋습니다.

 

-목통증을 가진 환자들은 관절, 근육, 신경계에 이상이 있을 수 있으며, 때때로 적절한 검사와 임상적 추론을 통해 일차 병소를 규명할 수 있습니다.

 

각 척추 구조물에 대한 선택적 국소 차단술이 어느 구조물이 환자의 통증을 유발하는지 결정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지만, 도수검사를 척추차단술과 병행할 경우 그 원인 분절을 더 정확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이학적 검사 및 진단

1)이학적 검사상 이환 된 근육 부위에 압통점이 나타납니다. 척추주위 근육과 승모근에서 경련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경학적검사는 대개 정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2)감별진단을 위해 방사선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경추 관절염, 골절, 선천성기형, 종양 등과 감별진단이 필요합니다. 척추전만의 소실, 경추에서 흉추로 이행되는 부위의 측만변형 등이 관찰될 수 있습니다.

 

치료

1)일차적 치료는 근이완제, 소염제의 경구투여와 물리치료입니다.

 

2),만성 시 치료는 초음파 또는 영상투시장치로 보며 경추 경막외 블록, 후지 내측지 블록, 추간관절주사 및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게 됩니다.

 

3)프롤로주사는 혈관 내 섬유아세포와 콜라겐 같은 성장인자를 자극해 세포의 증식과 치유를 촉진 시키는 방법 이며, 인대를 튼튼하게하고 통증을 감소시켜 타 치료법에 비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겠습니다.

 

 

4)교정치료

-통증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너무 빈번하게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 척추정렬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척추교정을 해주면 증상이 장기간 나타나지 않고 교정치료와 운동치료를 병행해서 시행 함으로써 환자 스스로 근육 상태를 조절해 나가는 능력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도수치료와 운동치료는 목통증의 치료에 매우 유용한 치료 방법입니다. 때로는 복합적 증후군이 경부통증과 연관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2.어깨 통증이란, 관절에 발생한 퇴행성 질환, 관절염 등을 포함하여, 인대가 찢어지거나 손상된 경우, 근육의 파열, 근육에 발생한 근근막 통증 증후군, 활액낭의 염증과 팽창, 주변 구조물에 의한 신경 눌림, 신경 손상 등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어깨 부위 통증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목에 있는 경부후관절(추간관절)의 이상이나 병변에 의해서도 어깨 부위 통증을 호소할 수 있고, 목에서 나오는 경추신경근이 눌리거나 신경근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도 어깨의 통증을 호소할 수 있습니다.

기타 다양한 원인에 근거해 약물 요법과 주사 요법이나 차단술을 시행할 수 있으며 근육이나 인대 파열, 골절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질병: 근근막 통증 증후군, 오십견(유착관절낭염), 염좌, 경부후관절 증후군, 활액낭염, 추간판 탈출증, 어깨 충돌 증후군, 힘줄염, 관절염, 인대 손상, 인대 파열

 

 

 

골반통증 다리저림 이상근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골반통증 다리저림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수술후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지속 된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 염좌 후관절증후군 근막통증 요추 불안정증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자고 일어나니 허리가 아파요! 물건을 들다가 허리를 삐었어요! 장시간 운전 및 의자에 앉아 있다가 일어나면 허리를 필수가 없어요?

 

이는 허리를 받쳐주는 인대 및 근육이 긴장 되었거나 또는 약화되어 일어나는 만성적인 허리 통증 입니다.

 

1)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는 척추 부위의 인대와 힘줄에 삼투압이 높은 물질을 직접 주사하여 약해진 인대와 힘줄을 강화하는 시술입니다.

 

-인대를 강화하는 원리는 염증을 유도하는 물질을 약한 척추 구조물에 주사하여 염증반응, 증식, 재형성(리모델링)을 통해 구조물을 강화시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약해진 인대 조직이 파괴되고 대신 튼튼한 인대 조직이 재생됩니다.

 

2)프롤로하는 말은 재생이라는 뜻이므로 시술 이름도 인대강화 프롤로테라피입니다. 치료 효과도 매우 우수하여 80% 이상의 성공률을 보입니다. 디스크가 심하게 튀어 나오지 않은 경우에는 프롤로테라피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3)프롤로테라피의 특징은 디스크,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압박골절, 척추측만증, 척추수술후 통증증후군 등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초기 통증치료로 효과적입니다.

 

-척추 구조물들에 주사하여 구조물을 강화하기 위해 다른 시술과 함께 병행하여 치료하면 매우 우수한 효과를 나타냅니다. 입원이나 마취가 필요 없이 반복 시술이 가능합니다.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고, 주사 바늘 삽입 이외에 어떠한 흔적도 남지 않습니다.

 

 

허리통증,엉덩이통증,골반통증:요추염좌,근근막통증증후군

1)급성 요부염좌는 근골격계의 일부 파열로 급성 요통이나 하지의 연관통을 나타내며, 대개 수주일 이내 증상이 좋아지는 것이 보통입니다.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허리를 옆으로 뒤틀거나, 구부리거나, 추락,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지만 아주 미미한 원인으로 발생 가능합니다.

 

-증상은 처음에는 매우 심하므로 이상한 자세를 취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병력 및 증상을 통해 대개 진단이 가능하고, 경막외 블록이나 후지 내측지 블록을 시행하면 이환 기간을 단축 시킬 수 있습니다.

 

2)요부의 근근막통증증후군은 일반적으로 나쁜 자세, 다리길이 차이, 피로, 스트레스, 외상, 수술후, 내장 질환의 연관통 등에 의해 요부의 근육에 지속적인 긴장을 주어 발생합니다.

 

-척추 기립근에 잘 발생하며, 특히 요방형근은 허리의 회전 및 옆으로 굽히기에 관여하기 때문에 근근막통증증후군에 걸리기 쉽습니다. 기 외 둔부의 중둔근에도 잘 생기며, 이 경우 대퇴부 후면에 방사통이 나타납니다.

 

-이상근의 강직에 의해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방사통을 호소할 수도 있습니다. 진단은 촉진을 통해 통증유발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통증유발점에 주사를 놓고 근육의 방향대로 스트레칭을 해주면 증상이 상당히 완화됩니다.

 

-나쁜 자세에 의해 척추변형, 골반변형이 발생한 경우는 척추교정, 골반교정을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척추 후관절 증후군

 

1)척추 후관절증후군은 척추 뒤쪽 뼈를 잇는 관절이 닳거나 변성되어 나타나는 증상을 통칭합니다.

 

-척추관절은 모두 척추의 뒤쪽에 있기 때문에 보통 척추 후관절증후군이라고도 합니다. 척추전방전위증과는 달리 척추가 정상 s자형을 유지합니다.

 

2)척추후관절증후군은 목뼈, 허리뼈, 엉덩이뼈에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허리와 함께 엉덩이뼈와 볼기뼈가 만나는 천장관절에 염증이 동반되어 허리와 엉덩이, 골반에 통증이 잘 생깁니다.

 

-허리나 목을 숙일 때 보다 뒤로 젖히거나 옆으로 돌릴 때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허리나 고개를 숙이거나 앉아 있을 때에도 통증을 느낍니다. 허리뼈에 생기면 허리와 골반에 통증이 생기고, 목뼈에 생기면 목, 어깨, , 팔까지 통증이 초래됩니다.

 

-디스크와 감별 진단이 필요하며, 차이점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팔꿈치 밑이나 무릎 아래로 통증이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눌렀을 때 통증이 나타나며, 잘못된 자세를 취할 때 통증이 악화됩니다. 디스크 치료 뒤에도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후관절 증후군일 가능성이 더 큽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척추에 부담이 가는 나쁜 자세를 지속하거나 갑자기 척추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한 뒤 잘 생깁니다. 보통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한 여성에 잦습니다.

 

3)통증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합니다. 또한 척추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운동치료도 필요합니다. 통증이 지속되면 프롤로테라피, 후관절주사 등을 시행 합니다.

 

 

허리통증:요추불안정의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

 

1)요추 분절형 불안정이란 진단은 아직도 확실히 정립되어 있지 않습니다. 대개 병력, 진찰, 기능 평가, 방사선검사 등을 바탕으로 진단이 이루어집니다.

 

-약간의 자극에 의해 증상이 유발되거나, 도수치료에 의해 짧은 기간의 증상 소실이 있거나 보조기를 이용하여 증상이 호전된 재발성 만성 요통인 경우 불안정성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능동적, 수동적 추간판 운동검사에서 촉진된 과유동성이 불안정성을 암시하는 소견일 수 있습니다. instability catch라는 용어는 갑작스런 감속 혹은 가속 움직임 및 한 방향의 운동시 발생하는 다른 방향으로의 운동(굴곡운동시 발생하는 회전운동)으로 표현할 수 있으나, Macnab의 표현대로 정상적인 요추-골반 리듬에서의 골반회전과 요추 만곡 사이의 부드러운 상호작용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2)방사선학적인 측정이 치료 결과에 대한 지표로서 가장 일관성있는 검사 방법으로 볼 수 있습니다. Macnab은 인장골극이라는 소견을 요추 분절 불안정을 시사하는 소견으로 제시하였는데, 이는 추체에 연결되는 추간판의 섬유륜에 가해진 신장력에 의해 발생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

 

-Knutsson은 척추의 부정정렬이 척추불안정을 나타내는 소견이라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는 굴곡 및 신전운동시 3mm 이상의 전방전위를 불안정성이라고 정의하였습니다. 그러나 학자에 따라 4-5mm 이상의 전위를 불안정이라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후방인대 결합에 주사하는 프롤로치료는 요추불안정을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중 하나입니다. 증식액을 주입하는 곳은 극간인대, 극상인대, 후관절 관절낭, 추궁 외측 근막, 요추-장골인대 등입니다.

 

 

 


 

 

 

1.통증의유형

 

2 통증 자세(체형)진단

 

2-1족저경, 체형(자세)검사,X-ray,근골격 초음파검사

 

3.통증 교정 동시치료

-프롤로주사치료,물리치료,교정치료

 

4.통증,체형(자세)교정 동시치료 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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