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한 운동법이 부르는 ‘아킬레스 건염’ 증상과 치료

아킬레스건염 (Achilles tedonitis)

1)아킬레스 건초염 이라고도 하는 아킬레스 건염은 발꿈치뼈의 힘줄 부착 부위 또는 몸통 쪽으로 4~5cm 부위의 건에 염증이 생기는 것 입니다.

아킬레스건은 우리 몸에서 가장 튼튼한 힘줄 중 하나로, 장딴지 근육이 발뒤꿈치에 부착되는 힘줄 입니다.

 2)이 힘줄에 염증이 생기면 힘줄이 부으면서 서서히 나타나는 통증을 호소하며, 운동할 때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아킬레스 건염의 증상은 발뒤꿈치에서 2~6cm 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 집니다.

3)또한 아킬레스건 주위가 붉어지며 열이 나고 운동 전, 후로 종아리 뒤쪽으로 통증이 발생하고 달리기나 점프를 할 때 후방 뒷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생깁니다.

4) 아킬레스건염은 이러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사용, 퇴행성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꿈치 후방이나 아킬레스건 주변의 통증과 열감, 부종을 동반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잘못된 운동 습관이나 비만, 평평족 및 요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 흡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염증반응이나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질환 입니다.

 

증상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은 지속적이고 매우 심하며 발목 뒤쪽에 국한됩니다. 발의 저항성 족저굴곡시 통증이 재현되며, 수동적으로 족저굴곡시 삐꺽거리거나 갈리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또 종아리까지 통증이 생겨 걸을 때 아픕니다. 경우에 따라 부종과 열감, 종아리에 쥐가 잘 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방 뒤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움직일 때 심해집니다.)

■보행시에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뒤꿈치 주변 부위가 발갛게 붓습니다.

■발뒤꿈치 부위에 국소적인 열감이 나타납니다.

 

경과 및 치료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기 쉽습니다.

 

-초기치료로 우선 운동이나 활동을 줄여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통증과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는 소염제를 먹습니다.

 

-또 보존적인 방법으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2~3cm 정도 높여 주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감소되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2~3주 정도 해도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최근 체외충격파를 아킬레스건염의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아킬레스건 부위에 증식액을 투여하는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동반된 점액낭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임상경과를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Prolo 인대강화주사 치료

■ 체외 충격파 치료 및 물리치료

■운동 치료 (통증이 없는 한도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합니다.)

■신발 교정 (뒷굽을 2~3cm 높입니다.)

■근력 운동 (아킬레스건 충격 흡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아리 근력 운동을 합니다.)

■약물 요법 (심한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체외충격파 치료[ESWT,심부 전자기장 치료 ]

삼성의원(외상,골절/통증) 치료효율 활성화를 위해 ESWT&자기장 치료기로 피부,근육, 신경, 관절, 뼈까지 치료 범위를 확대 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이 있는 근골격계 병변을 충격파로 자극함으로써 세포막의 물리적 변화를 통하여 건(근육과 관절주위의 뼈를 연결해주는 힘줄)이나 인대, 관절 주위의 석회질 제거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고 통증을 느끼는 자유신경세포를 자극하여 통증에 대한 자유신경의 민감도를 떨어뜨려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통해 물리,약물치료나 한방치료 등 보존적 요법으로 쉽게 호전되지 않았던 인체내부의 여러 병 변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 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및 주의사항

1.    체외 충격파치료는 적용되는 에너지와 자극 횟수 등에 의해 치료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치료이므로 질병이 생성된 시기, 기간에 비례하며, 치료 횟수는 통증 정도에 따라 3-6회 권장 합니다.

 

2.    저희 보유 장비는 국내 최상의 WSWT에 자기장을 접목한 장비로 치료효과가 입증된 장비입니다.

 

3.    체외충격파치료 후 간혹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충격파에너지가 몸 속으로 들어가 세포를 활성화시킬 때 흔히 일어날수 있는 반응입니다. 그럴 때는 5-10분 정도 얼음 찜질을 해주면 곧 완화 됩니다.

 

4.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빨리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병변 조직의 생화학적변화를 일으켜 치료하는 부위를 힐링시키는 치료이므로 치료효과가 다소 늦어 질 수는 있습니다.

 

      체외 충격파치료 적합증상

1.  오십견

2.석회화건염

3.방사통

4.족저근막염

5.아킬레스건염

6.무릎관절증

7.테니스엘보

8.요통

9.견비통

10.근막동통증후군

11.관절부위 만성통증

 

 

체외충격파치료(Extracoporeal Shock Wave Therapy)

체외에서 발생된 충격파에너지를 이용해 병변 조직의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치료하는 것이다.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충격파는 번개나 로켓의 발사체에서 발생되는 에너지인데 치료용으로 개발된 체외충격파는 전기적 성질과 자기적 성질에서 일어나는 충돌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를 치료용으로 사용한다.

 

효과 및 장점

 

1) 체외충격파란 높은 에너지를 보유한 음향충격파로 초음파 속도로 전달되며 이 에너지로 골근부 부착질병을 치료합니다.

 

2) 체외충격파 치료법은 환부에 체외충격파를 가해 혈류량 증가와 혈관 재형성을 유발시켜 건 및 그 주위 조직과 뼈의 치유 과정을 자극하고 재활성화 함으로써
건과 인대의 염증을 없애고 안정화시켜 통증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치료법이다.

 

3) 체외충격파 치료법은 최근 정형외과 영역에서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저널들에서 그 임상적 유효성이 입증되고 있고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도 공인을 받은 효과적인 방법이다.

 

4) 이러한 방법은 마취나 수술, 치료를 위한 입원을 하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과 광범위한 통증영역이 해당되므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5) 특히 약물을 쓰지 않기 때문에 약물에 의한 부작용과 합병증의 위험이 없고, 치료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힙니다.

 

7) 1-2 3-8회에 걸쳐 시행하는데, 1회 시술시간은 5-1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시술 후 환자는 곧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1. 물리적인 효과

회복 가능한 세포막의 변형을 통하여 세포를 자극시킬 뿐만 아니라 세포, 세포막, 골소주를 역학적으로 파괴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방법으로 부서지기 쉬운 구조물을 파괴하거나 조직 구조물을 자극/흥분시키는 것이 가능하며 이러한 자극과 흥분이 치유 과정을 이끌어 낸다.  

2. 생물학적인효과 

:세포의 투과성이 증가된다. 

:미세순환(혈액,림프액)을 촉진시킨다. 

:substance P가 방출된다. 

:비수초성 신경 섬유의 수를 감소시킨다. 

:산화질소가 방출된다-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고, 대사작용과 혈관 형성을 증가시키며, 항염효과를 가지고 있다. 

:항균효과를 나타낸다. 

:성장인자들(혈관,상피,,콜라켄 등의 성장 인자들)이 방출된다 

:줄기 세포들을 자극한다.

 

체외충격파치료(ESWT)의 치료 기전

1) 화학적 변화 : 체외충격파가 병변 부위의 화학적 조성을 변화 시키거나 새로운 성분 합성을 유도하여 통증을 감소시킨다.

2) 신생혈관 생성을 촉진 : 체외충격파가 병변 부위에 혈액공급을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을 감소시킨다.

3) 과도한 자극에 의한 진통작용체외충격파가 신경섬유를 과도 자극하여 관문 조절 효과(gate control theory)에 따라  환자의 통증 역치를 증가시켜 진통효과를 유발한다.

 

체외충격파 치료 효과 예문

 석회화성 건초염(calcific tendinitis of rotator cuff)                

  1. 증상 호전

    1) 완전   증상  소실 :  60   %

    2) 상당히 증상 소실 : 30.3 %

    3) 약간  증상  소실  :   3   % (16.7 %, 대조군)

    4) 증상  호전  없음  :  6.1 % (83.3 %, 대조군)

  2. 석회 침착 제거

    1) 완전히 제거됨 : 57.6 %

    2) 일부 제거됨 :   15.1 %(16.7 %, 대조군)

    3) 제거 안됨   : 27.3 % (83.3 %, 대조군)

 

외상과염(테니스 엘보우, lateral epicondylitis)                         

  1. 첫 번째 치료 후 통증의 감소(12 ~ 26 개월 추적검사)

    1) 통증   완전  소실 : 66.7 %

    2) 통증 상당히 감소 : 27.3 %

    3) 통증  약감   감소   : 6.1 %

    4) 통증  변화  없음   :    0 %

  2. 2번째(9) 치료 후 통증의 감소

     1) 통증   완전 소실  : 44.4 %

    2) 통증 상당히 감소 :  44.4 %

    3) 통증 약감   감소   : 11.1 %

    4) 통증  변화  없음   :    0 % 

    *2명이 최종 치료후 24개월 후에 재발하였는데 이때의 통증 강도는 치료 전의 20% 수준

3. 2명이 3번째 치료를 받았는데 , 1명은 통증 소실, 1명은 변화 없음

 

 족저근막염(plantar fascitis) 

  (2000년 미국 FDA 공인 )

 1. 통증 호전

    1)   6개월 후 50% 이상 통증 호전 : 60 % ( 27%, 대조군)

    2) 12개월 후 50% 이상 통증 호전 : 72 % (35%, 대조군)

 

 

발뒤꿈치통증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원인과 치료 

 

-발목 발 발바닥 통증의 통상적인 원인은 족저 근막염,아킬레스 건염, 지간 신경총 ,무지외반증 ,엄지 종자골 피로 골절, 골막염,발목 불안정증, 염좌,힘줄염, 발등 발가락 통증 ,하지방사통 등이 있습니다.

 

족저근막염

■아킬레스 건염

■외측 족저신경 압박

■족근관증후군

 

 

1.족저근막염

원인:
1).
스포츠활동, 기타 과도한 족저근막으로의 자극에 의한 경우:족저근막의 미세손상과 치유과정에서 족저근막의 조직변성, 종골 부착부에서의 골극형성 등의 변화가 일어나게 되며, 상당한 시간에 걸쳐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골극은 족저근막 종골부착부의 과도한 tension에 의해 생기지만 통증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
노화에 의한 족저근막의 퇴행성 변성:족저근막 조직 자체의 퇴행성 변성과 종골 바로위 지방조직인 fat pad의 노화에 의한 위축으로 족저근막과 발뒤꿈치의 충격흡수능력의 저하가 오게되면서 족저근막염이 생기는 경우입니다.

3.
전신성 질환에 의한 경우:류마토이드 관절염, Reiter 증후군, 강직성척추염 등이 있습니다.

4.
족저신경 병변과 동반된 경우:정확한 통증 발생 기전에 대해 명확한 정설이 확립되지 않은 경우이나, 족저근막염 환자중에는 타 부위의 통증과 함께 외측 족저신경 압박에 의한 발뒤꿈치 내측의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증상:
1.
주로 발뒤꿈치의 내측을 따라 통증이 생깁니다.

2.
체중부하시에 통증이 생기며, 아침에 첫발을 뗄때와 저녘 무렵 통증이 가장 심하게 나타납니다.

3.
장시간 서있는 경우 통증이 악화되고, 활동을 하면 다소 통증이 완화됩니다.

4.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발뒤꿈치 부분을 누르면 압통이 발생합니다.

5.
발가락을 발등쪽으로 강하게 제치면 통증이 악화됩니다

 

 

진단:
1.
상기의 임상증상과 유발원인으로 임상적 진단이 가능합니다.

2.
스트레스 골절과 감별이 필요한 경우는 방사선 촬영을 합니다.

3.
족저근막의 변성이 심하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초음파검사, MRI검사가 필요 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는 것이 보편적인 검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초음파검사의 간편성, 경제성, 안전성 때문입니다.

4.
전신성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임상병리검사가 바람직하며, bone scan을 통해 원인이 밝혀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1.
전체 환자중 90% 정도는 비수술적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종아리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3.
증상의 완화를 위해 소염제투여, 재활치료, iontophoresis(소염제의 국소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기자극치료) 등을 합니다.

4.
직업적인 이유로 장시간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는 arch support, 실리콘 힐패드, 힐컵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5.
야간부목은 다소 족저근막염의 증상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4-6
주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주사치료나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체외충격파시술의 치료기전에 관해서는 족저근막에 반복된 미세손상을 일으켜 growth factor, stem cell release를 통해 족저근막으로의 혈류를 증가 시킴으로써 치유과정에 기여한다는 보고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는 통증 완화, 운동범위와 기능의 향상 모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7.
스테로이드 국소주사요법은 반복 주사시 족저근막염의 파열을 일으킬수 잇다는 보고가 잇습니다.

8.
보톡스주사는 근경직, 국소통증의 완화,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보이나 중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좀더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RF(radiofrequency)
치료는 최근 임상 연구 결과 7-10일 내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작용기전은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해 변성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
최근 다양한 치료법에 의해 수술적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신경압박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근막절개술을 고려해 볼수 있습니다.

11.
만성 난치성 재발성 족저근막증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치료와 병행하여 DNA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2.아킬레스건염 (Achilles tedonitis) 아킬레스건염이란?

 

아킬레스건은 발뒤꿈치에 있는 힘줄로,, 뛸 때는 체중의 약 5~7배의 하중을 견딥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이러한 스트레스나 과도한 사용, 퇴행성 변화 등의 원인으로 발꿈치 후방이나 아킬레스건 주변의 통증과 열감, 부종을 동반합니다.

 

아킬레스건염은 잘못된 운동 습관이나 비만, 평평족 및 요족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아킬레스건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고, 충격 흡수 능력의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아킬레스건에 미세한 손상이 나타나는데, 이로 인해 염증반응이나 퇴행성 변화가 생기는 질환 입니다.

 

증상

아킬레스건염의 통증은 지속적이고 매우 심하며 발목 뒤쪽에 국한됩니다. 발의 저항성 족저굴곡시 통증이 재현되며, 수동적으로 족저굴곡시 삐꺽거리거나 갈리는 듯한 느낌이 느껴집니다.

 

질환이 진행되면 가벼운 운동이나 휴식을 취할 때도 통증이 있습니다. 또 종아리까지 통증이 생겨 걸을 때 아픕니다. 경우에 따라 부종과 열감, 종아리에 쥐가 잘 나는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후방 뒤꿈치 아킬레스건 부위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특히 움직일 때 심해집니다.)

■보행시에 발뒤꿈치 부위에 통증이 느껴집니다.

■발뒤꿈치 주변 부위가 발갛게 붓습니다.

■발뒤꿈치 부위에 국소적인 열감이 나타납니다.

 

 

진단

진단은 엑스레이와 근골격계 초음파 검사 유용 합니다만, 세부적인 것까지 필요 시 MRI(자기공명영상)촬영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경과 및 치료

아킬레스건염은 초기에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으로 가기 쉽습니다.

 

초기치료로 우선 운동이나 활동을 줄여 염증이 생긴 아킬레스건을 쉬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서 통증과 부종 감소에 도움을 주는 소염제를 먹습니다.

 

또 보존적인 방법으로 신발의 뒤꿈치 부분을 2~3cm 정도 높여 주면 아킬레스건에 가해지는 체중 부하가 감소되어 일시적인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보존적 치료를 2~3주 정도 해도 통증이 계속 지속된다면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합니다. 최근 체외충격파를 아킬레스건염의 치료에 쓰기도 합니다.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아킬레스건 부위에 증식액을 투여하는 프롤로치료(프롤로주사,프롤로테라피)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점액낭염이 동반된 경우에는 동반된 점액낭염의 치료를 병행해야 임상경과를 단축시킬수 있습니다

 

Prolo 인대강화주사 치료

■ 체외 충격파 치료

■운동 치료 (통증이 없는 한도에서 가벼운 걷기 운동을 합니다.)

■신발 교정 (뒷굽을 2~3cm 높입니다.)

■근력 운동 (아킬레스건 충격 흡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종아리 근력 운동을 합니다.)

■약물 요법 (심한 염증반응이 있는 경우 소염 진통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물리 치료 (온찜질, 냉찜질 등을 사용합니다.)



족저근막염이 잘 낫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상황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
유사 증상을 보이는 외측 족저신경압박, 족근관증후군, 발뒤꿈치 지방위축에 의한 경우


2.
족저근막염에서 조직변성이 심하게 진행된 족저근막증에 의한 경우

1
번의 경우는 해당 질환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기대 하실 수 있으며, 2번의 경우는 보다 적극적인 족저근막의 상태 개선을 유도 할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
외측 족저신경 압박

-
달리기를 많이 하는 경우나, 발의 회내전이 심한 경우 외측 족저신경의 제 1분지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압박되어 발뒤꿈치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
증상은 많이 걷고나면 아프거나, 저녘에 통증이 심하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때로 발목, 종아리쪽으로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눌러서 아픈 통증 즉 압통은 발뒤꿈치의 내측에서 나타납니다.

-
족저근막염과 동반되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tarsal tunnel syndrome)

-
족근관이란 발목 안쪽 복숭아뼈와 뒤꿈치뼈, 굴근지대라는 결체 조직사이의 타원형 모양의 공간을 말합니다.

-
족근관내에는 후경골건, 장족지굴건, 장 족무지굴건, 후경골동맥과 후경골신경이 있습니다.

-
족근관증후군이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후경골신경이 눌려 통증, 운동시 통증, 감각이상이 일어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원인

1.
족근관 외적 요인

-
발목과 발뒤꿈치의 외상으로 골편이 생겨 누르는 경우

-
심줄의 건초염, 결절종

-
강직성척추염,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해 연부조직과 뼈의 잠식이 발생한 경우

2.
족근관 내부의 요인

-
정맥류,신경주위의 섬유화, 신경초종 등이 있습니다.

임상증상

1.
장딴지 내측, 발바닥에 이상감각, 통증이 발생합니다.

2.
밤이 되면 증상이 더 심해집니다.


진단

1.
후경골신경의 분지 지배영역에 상기 증상이 나타나고, 근위축을 동반할수 있습니다.

2.
후경골신경을 자극하면 증상이 유발됩니다.

3.
근전도검사에서 후경골신경의 신경전달속도의 이상을 확인합니다.

치료

1.3
주간 소염제투여와 발목보호대를 착용합니다.

2.
상기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국소주사요법을 1-2회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3.
국소주사에도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4.
이상의 치료가 실패한 경우 수술적으로 굴근지대를 절개해 후경골신경의 압박을 해소해야 합니다.


프롤로테라피(증식주사치료)

-
프롤로테라피는 병변 부위의 자연치유 능력이 부족하여 자연치유 과정에 대한 보조적 조치가 필요할때 병변 부위를 자극할수 있는 성분의 제재를 병변 부위에 주사함으로서 병변 부위의 치유를 촉진시키는 치료 방법입니다.

-
가장 흔히 적용되는 질환은 근골격계 인대손상, (힘줄)손상으로 증식 성분이 주사되면 이에 반응하여 국소 염증 반응을 일으켜 치유 기전(cascade)이 진행되게 합니다. 이 과정의 결과로 병변내에 새로운 콜라겐이 형성되고, 콜라겐 조직의 성숙과정을 거쳐 인대와 건(힘줄)의 강화가 일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프롤로테라피를 인대강화 주사라고도 부릅니다.

-
중장년층 분들에서는 손상의 병력 없이도 조직의 퇴행 또는 변성 만으로도 인대, 건의 약화가 일어나 흔히 통증을 일으키기도 하는데, 어깨 회전근개 건(힘줄)의 변성으로 어깨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그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도 약해진 조직에 증식 성분을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화시켜 통증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
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손상된 경우에 비해 변성이나 퇴행에 의해 조직이 약해진 경우는 변성된 조직의 강화를 위해 더 정확히 증식 성분이 조직에 주사되어야 하며, 충분한 양의 증식 제재가 주사되어야 하고, 일련의 증식 과정을 통해 충분히 조직의 강화가 일어 날때까지 반복해서 증식치료가 필요하다는 점입니다.

-
따라서, 최근에는 기존의 병변 주위 여러 부위에 증식제재를 주사하는 방식 보다는 초음파로 병변을 보면서 병변내 가장 약한 곳에 집중적으로 증식 성분 제재를 주사하는 방식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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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관절에서는 많은 인대, 건 조직과 반월상연골, 반월상연골이 부착된 원주테라는 부착부 조직이 주요 정적 안정 구조물이며, 대퇴사두근, 햄스트링과 같은 큰 근육들이 동적 안정 구조물로 작용하게 됩니다. 따라서, 손상, 노화 등에 의해 무릎의 안정성이 저해된 상태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효과적으로 안정 구조물인 인대, , 원주테 등을 강화 시킴으로써 무릎통증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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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반월상연골 주변부손상, 초기 퇴행성관절에서 활동에 의한 기계적 원인의 통증의 감소를 위해 프롤로테라피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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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척추의 주된 안정화 구조물인 디스크, 후관절막, 장요인대, 천장관절 등이 약해진 경우에서도 프롤로테라피가 적절히 시행되면 척추의 안정성이 향상되어 이들 구조물의 약화로 인해 발생된 기계적 성격의 통증은 완화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통증 수용체를 자극하여 생기는 nociception에 의한 통증, 변성된 디스크에서 발생된 화학물질에 의한 화학적 원인의 통증은 증식치료로 완화되지 않습니다.

 

 

 

 

 

 

발목 발 통증으로 보는 증상 알아보기 

 

특별한 외상 없이 발목 및 발 의 통증은 다음과 같은 진단명에 따른 일반적인 범위에서 치료가 이루어 집니다.

 

1.족저근막염

2.아킬레스 건염

3.지간신경총

4.무지외반증VS종자골 피로골절 골막염

5.발목 불안정증VS염좌,힘줄염

6.발등 발가락 통증-하지 방사통

 

 

 

1.족저근막염 VS아킬레스 건염

 

1)발 뒤꿈치가 또는 발바닥이 아프다면 '족저근막염'(근막염) 이나 아킬레스 건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족저근막염이란 발바닥의 충격을 스프링처럼 흡수하는 역할을 하는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해 발을 딛을 때마다 발바닥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3)족저근막염은 갑작스런 체중증가나 족저근막 퇴화,
장시간 운동 및 야외 활동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특히 조깅이나 달리기등 발바닥에 하중이 많이 실리는 스포츠를 할 경우 잘 발생합니다
 

5)이러한 족저근막염은 초기에 얼음찜질로 염증과 통증을 가라앉혀줄 수 있지만
통증이 지속될 경우 약물,물리치료와 통증의 원인 및 정도에 따라 통증 유발점 주사 또는 프롤로 주사치료 체외충격파(ESWT)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6) 아킬레스건은 종아리 뒤에 위치해 발을 아래로 젖히는 근육의 힘줄을 말하는데 이 힘줄에 염증이 발생한 것을 아킬레스건염 이라고 합니다
 

7)아킬레스건염은 압박되는 신발 착용이나 지나친 운동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여성들은 하이힐을 자주 신는데 이 경우 아킬레스건에 많이 무리를 줘 여성들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8)아킬레스건염이 발생할 경우 발 뒤꿈치 위 2cm~6cm 정도를 누르면
통증이 발생하고 아킬레스건 주변에 열이 생기고 붉어집니다.
또한, 운동 전후에 종아리에도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9)치료는 아킬레스건염도 초기에 찜질이나 휴식을 취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통증이 지속될 경우 약물,물리치료와 통증의 원인 및 정도에 따라 통증 유발점 주사 또는 프롤로 주사치료 체외충격파(ESWT)를 통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앞 발바닥 통증-지간신경총

1) 순간 발을 잘못 딛을 경우 찌릿한 증상을 보이는데 발바닥 앞 부분에 돌이 박혀 있는듯한 느낌이 올 경우 지간신경총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발가락의 중족골은 보행 시 체중 부하를 전달 받는 뼈입니다.
이 중족골 사이사이에 발가락으로 이어지는 지간 신경이 있는데
이 지간신경이 계속 눌려 두꺼워지고 붓는 질환이 지간신경총 입니다
 

3)지간 신경종이 발생할 경우 앞 발바닥이 화끈거리며
찌르는듯한 통증이
오고 환자에 따라 멍멍해지거나 쥐가 나는듯한 통증도 발생합니다
 

4)지간신경종은 발목터널증후군이나 허리디스크처럼 저림감, 당김 증상이 나타나
질환을 구분하기 매우 힘들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하는 게 좋습니다.
 

5)초기에 발 마사지로 신경을 풀어주거나 약물치료를 시행하며
조금 더 심할 경우 주사를 맞아 신경을 풀어주거나 프롤로테라피를 시행합니다. 다만 보존적인 치료에도 차도가 없을 경우 수술적 치료도 고려 해 볼 수 있습니다.

 

3.엄지 발가락 통증-무지외반증 VS 종자골 피로골절 골막염

 

1)높고 좁은 하이힐로 인해 체중이 앞으로 쏠리고 엄지발가락 관절이
바깥쪽으로 비틀어져 발가락이 변형되어 무지외반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무지외반증은 힐을 자주 신는 직업이나 여성들에게서 발병하는데 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고 뼈를 둘러싼 골막에 염증이 생겨 증상이 심해질 경우
통증이 발생하고 추후 발가락 관절염을 야기시킵니다
 

3)따라서 하이힐을 오래 신는거 보다 편안한 신발로
번갈아 신어주는 게 좋은데, 무지외반증 증상이 심각할 경우
돌출 부위의 뼈를 깍아내 외측으로 치우쳐진 뼈를 교정시키는
수술치료를 시행 할 수 있습니다.

 

4.발목통증-발목 불안정증 vs 염좌,힘줄염

 

1)자주 발목을 삐끗한다면 발목 불안정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성인 10명중 6명이 이 질환을 앓고 있다고 하는데요 보통 발목을 삐끗 하고 나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치료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나 늘어난 인대가 그 상태로 고착되어 반복적 접질리고 통증이 반복 된다면
발목 불안정성 을 야기 시킵니다.
 

2)발목 불안정증은 잦은 스포츠 부상이나 고도 비만,
일상생활에서의 발목 염좌로 인해 만성 발목불안정증이 이어지게 됩니다

 

3)발목불안정증 대표적 증상은 통증과 부종,압통입니다.
자주 발목이 부으며 뻐끈해 발목 힘이 빠집니다
.
 

4)발목염좌가 자주 발병해 만성이 된다면 더 악화되어 연골이 닳아 퇴행성 발목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발목을 삐끗했을 시 즉시 적절한 치료를 해줘야 합니다

 

5)증상이 심하지 않을 경우 물리치료 ,보조기, 휴식만으로
증상이 호전되지만 발목 통증이 지속될 경우 인대강화주사 치료가 꼭 필요 합니다.

 

5.발등 발가락통증 하지방사통

 

1)발등부터 발가락 통증이 발생한다면 하지 방사통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2)보통은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경우 요통(허리통증)
많이 생각하지만 다리에서 발등,발바닥까지 저리고 아프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으며, 허리 디스크에 대한 적절한 치료가 필요 합니다.

 

 

 

 

 

 

 

  삼성의원 통증 클리닉 체외충격파치료 시술안내

 

체외충격파 치료

어깨,무릎,팔 아플 땐 치료효율 활성화를 위해 삼성의원은 국내 최고사양인 EM TYPE 장비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비수술적 치료로 통증이 있는 근골격계 병변을 충격파로 자극함으로써 세포막의 물리적 변화를 통하여 건(근육과 관절주위의 뼈를 연결해주는 힘줄)이나 인대, 관절 주위의 석회질 제거와 혈관 재형성을 촉진하고 통증을 느끼는 자유신경세포를 자극하여 통증에 대한 자유신경의 민감도를 떨어뜨려 통증의 감소와 기능의 개선을 통해 물리,약물치료나 한방치료 등 보존적 요법으로 쉽게 호전되지 않았던 인체내부의 여러 병 변을 근본적으로 회복시키는 치료법 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및 주의사항

1.    체외 충격파치료는 적용되는 에너지와 자극 횟수 등에 의해 치료결과가 많이 달라지는 치료이므로 질병이 생성된 시기, 기간에 비례하며, 치료 횟수는 통증 정도에 따라 3-6회 권장 합니다.

2.    저희 보유 장비는 국내 최상의 EM TYPE ESWT 장비로 치료효과가 입증된 장비입니다.

3.    체외충격파치료 후 간혹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충격파에너지가 몸 속으로 들어가 세포를 활성화시킬 때 흔히 일어날수 있는 반응입니다. 그럴 때는 5-10분 정도 얼음 찜질을 해주면 곧 완화 됩니다.

4.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았는데도 증상이 빨리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병변 조직의 생화학적변화를 일으켜 치료하는 부위를 힐링시키는 치료이므로 치료효과가 다소 늦어 질 수는 있습니다.

 

 

치료대상은?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다음의 질환을 가지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1.난치성 오십견/어깨주위통증(회전근개 부분 손상, 극상근건염, 이두근건염, 석회화건염)

2.난치성 테니스엘보(외상과염), 골프엘보(내상과염)

3.난치성 무릎주위통증(장경인대염, 무릎골건염)

4.난치성 아킬레스건염

5.난치성 족저근막염

 

치료원리는?

FDA(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ESWT장비에서 생성된 체외충격파 에너지가 병변조직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유도합니다.

 

1.화학적변화: 화학적조성의 변화, 새로운 성분 합성의 유도

2.신생혈관 생성촉진: 혈액공급의 증가, 염증과 통증의 치료

3.자극에 의한 진통작용: 신경섬유의 자극, 관문조절 효과, 통증 역치의 증가

 

선정 기준: 병변 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모두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의 질환을 선별 하였습니다.

 

1.난치성 족저근막염

2.난치성 오십견

3.난치성 아킬레스건염

4.척추변형을 동반하지 않은 근막통증

5.석회화건염

6.난치성 극상근 건염

7.난치성 상완 이두근 건염

 

B.방문전 받으셨던 타 치료에 비해 체외충격파치료가 비교적 유용한 질환 군

 

선정기준:

1.병변 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중 하나만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2.두 가지 모두 80 ~ 85%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1.난치성 테니스엘보

2.난치성 골프엘보

3.장경인대염

4.무릎골건염

5.회전근개 부분손상

 

 

 

 

 

 

 

 

 

 

삼성의원 특수 물리치료 어깨통증,팔꿈치통증,발바닥통증 비수술적 치료.

-체외충격파치료

 

근골격계 체외충격파치료

 

근골격계 체외충격파에너지의 치료원리

 

1.현재까지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체외충격파에너지를 이용한 치료의 정확한 기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FDA(미국 식품 의약품 안전청)의 승인을 받은 ESWT장비에서 생성된 체외충격파 에너지가 병변조직에 다음과 같은 변화를 유도합니다.

 

1).화학적변화: 화학적조성의 변화, 새로운 성분 합성의 유도

2).신생혈관 생성촉진: 혈액공급의 증가, 염증과 통증의 치료

3).자극에 의한 진통작용: 신경섬유의 자극, 관문조절 효과, 통증 역치의 증가

  

2."미세 손상 이론":

-체외충격파 에너지가 병변부위에 반복적으로 조사

-병변 부위에 일시적인 미세 손상

-신생 혈관의 생성을 유도

-혈류공급을 증가

-병변조직의 치유를 촉진한다는 이론

-현재까지 학계에서 가장 인정되고 있는 이론

 

3."만성 통증에 대한 중추신경계의 인지 저하 이론":

-체외충격파 에너지에 의해 발생한 병변 부위의 미세염증이

-만성통증에 대해 반응을 보이지 않던 뇌에

-병변조직의 치유에 필요한, 치유 반응을 하라는 명령을 보냄으로서

-병변 부위가 호전된다는 이론

 

4.진통소염제의 병용 투여: -미세염증의 진행을 억제

-체외충격파 치료의 효과를 감소

 

5.병변 부위에 얼음 또는 냉찜질:

-병변 부위에 국소적으로 혈관을 수축시켜, 혈류 공급을 감소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를 감소

 

6.아세트아미노펜 제제와 코데인제제:체외충격파치료와 병용 투여시에도 체외충격파치료에 영향을 주지 않음

 

치료대상은?

일반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다음의 질환을 가지신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선정 기준A: 병변 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모두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의 질환을 선별 하였습니다

 

1.난치성 오십견/어깨주위통증(회전근개 부분 손상, 극상근건염, 이두근건염, 석회화건염)

2.난치성 테니스엘보(외상과염), 골프엘보(내상과염)

3.난치성 무릎주위통증(장경인대염, 무릎골건염)

4.난치성 아킬레스건염

5.난치성 족저근막염

 

선정기준B.방문 전 받으셨던 타 치료에 비해 체외충격파치료가 비교적 유용한 질환군

 

1.병변부위 통증 소실 정도와 일상 운동범위의 개선 중 하나만 85%이상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2.두가지 모두 80 ~ 85%의 만족도를 보인 경우

 

1.난치성 테니스엘보

2.난치성 골프엘보

3.장경인대염

4.무릎골건염

5.회전근개 부분손상

 

-.회전근개건염, 회전근개손상, 퇴행성 회전근개 질환

-.상완이두건염, 상완이두건손상, 퇴행성 상완이두건 질환

-.회전근개 질환 환자에게 동반된 관절연골 병변, 상완이두건병변, 관절강직의 치료

-.어깨충돌증후군에서 회전근개 병변의 치료를 위한 경우

-.어깨의 만성 인대질환

-.만성 난치성 오십견의 통증과 강직의 동시치료가 필요한 경우

 

시술은 어떻게 하나요?

 

1.마취와 절개 없이 외래에서 간편하게 시술이 이루어 짐

2.시술시간은 환자분의 시술에 대한 반응에 따라 10분 내지 길어도 30분이내에 이루어짐

3.최초 시술후 병변의 상태 개선 정도를 보고, 연속된 3-5회의 반복 시술을 주 2-3(저명한 논문의 저자에 따라, 1-3회의 시술 빈도에 대한 이견이 있음)

4.시술 후에는 시술부위에 통증이 있을 수 있으므로 온찜질과 운동치료실에서의 회복운동을 받으신 후 귀가(시술통증이 없는 경우는 바로 귀가 가능)

 

시술하고 나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1.시술 당일과 다음날까지는(환자분에 따라 드물게 일주일까지도) 시술로 인한 호전반응으로 인해, 시술 부위에 국한된 통증이 있을 수 있음

(이런 경우는 온찜질과 부드러운 스트레칭이 필요. 너무 심한 통증이 지속되면,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되고 나서 다음 시술을 함.)

 

2.시술후 효과는 빠른 경우 수일 이내에 나타나며, 6~ 3개월에 걸쳐 최대효과를 보임.

 

3.마지막 시술 후 일주일 후에는 가벼운 운동이 가능

 

4.한 달이 지나면 중등도의 운동이 가능

 

5.3 개월 이후부터는 제한 없는 운동이 가능

 

*체외충격파치료에 의한 치유반응이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는 경우 다음과 같은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1.병변 부위에 대한 파악이 적절하게 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관절, 발의 해부학적 구조물 중 건 또는 인대변성의 정도가 매우 심해 체외충격파치료 단독으로는 치유반응이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는 치료방법의 전환보다는 초음파검사를 통해 병변부위의 상태를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
어깨, 팔꿈치, 손목, 무릎, 발목, 발의 해부학적 구조물 중 동시에 여러 구조물이 이환 된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 역시 주요 구조물에 대한 초음파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3.
병변부위에 적절하게 체외충격파에너지가 전달되지 않은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병변부위에 충분한 양의 누적 체외충격파에너지가 형성되지 않아 치유반응이 적절하게 일어나지 않는 경우이므로 고에너지 체외충격파장비에 의한 치료로 전환하면 적절한 치유가 가능합니다.(대체로 piezoelectric type 보다는 Hydroelectric type의 체외충격파치료 장비가 단위면적당 유효체외충격파에너지의 누적에 유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신 시술통증은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4.
이상의 경우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 경우는 전체 체외충격파치료 환자분들 중 약 10-20%(아주 경도의 부분적인 호전 환자 포함)정도로 세계적인 center의 통계 자료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1-2회의 체외충격파치료후에 호전반응이 평균에 미달한다고 판단되면  프롤로주사 치료와 병행하여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체외충격파 단독치료에 반응이 경미한 전체 환자 중 95%정도의 환자분들에서 프롤로주사 치료와 병행치료 후 호전반응과 호전속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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