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사거리에 위치한 삼성의원입니다. 삼성의원은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진료를 하고 있으며 프롤로(증식)치료가 어떤 치료이며 합병증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1.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란

2.증식치료의 합병증

3.프롤로치료 후 주의사항



프롤로테라피(증식)치료란

1)증식치료는 증식치료제(proliferants)을 주사하여 부분적으로 조직에 상처를 입혀 염증을 일으키는 중간물질(inflammatory mediators)을 방출하게 함으로써 상처 치유(wound healing)를 유도하는 치료방법입니다.


2)Reeves는 “성장인자 또는 성장인자 자극제의 주사요법(injection of growth factors or growth factor stimulants)” 혹은 “정상적인 세포 혹은 조직의 성장을 유도하는 주사요법(injection that causes growth of normal cells or tissues).”라고 표현하여 증식치료에 대하여 보다 구체적인 정의를 내리기도 하였으며, 사용되는 증식치료제와 여러 성장인자들과 연관성은 여러 연구들에 의해 보고된 바 있습니다.


3)주입된 증식치료제에 의해 조직이 손상을 받게 되면 세포가 손상되고 개방되어 세포내의 내용물들이 삼출됩니다. 이 결과 과립구(granulocyte)와 대식세포(macrophage)가 나타나게 하여 염증반응을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염증성 삼출은 증식치료제의 주사 이후 24시간 후에 두드러지게 되고 48시간 정도 지난 뒤 진정되게 됩니다.


4)결과적으로 섬유아세포(fibroblast)가 활성화되어 콜라겐(collagen)을 침착시키고, 콜라겐은 인대를 강화시키고 수축시키게 되는 것입니다. 증식치료제의 주사 이후 3일째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두드러지고 7일째에는 새로운 콜라겐이 시작되며 치밀한 섬유조직은 8주가 지나야 그 증거를 볼 수 있습니다.


5)이후 기질(matrix) 형성과 재형성(remodeling) 과정을 통해 손상된 인대 혹은 건을 치유하게 됩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은 인체의 정상적인 치유 기전 (natural healing mechanism)과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증식치료 이후 인대 혹은 건의 생역학 (biomechanical)과 형태학적 (morphologic) 특성의 변화는 여러 동물실험 및 사체실험에서 보고된 바 있고, Fullerton은 증식치료 이후 고해상도 초음파와 자기공명 영상장치를 이용하여 조직회복의 정도를 확인하기도 하였습니다.



증식치료의 합병증

1)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는 증식치료의 합병증은 드무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증식치료제 주사 이후 2~7일간 지속될 수 있는 주사부위의 통증이며 이러한 통증은 대개 자기한정적(self-limited)이고 acetaminophen과 같은 진통제에 잘 반응합니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통증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여 환자를 이완시키고 시행하게 됩니다. 출혈 및 치료기전을 생각하여 치료 전 2일 및 치료 후 2~3주 정도 비스테로이성 소염제(NSAID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주사부위는 충분한 압박을 하여 붓거나 출혈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2)통증을 다시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사 후 2~3개월 동안은 심한 운동이나 도수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운동으로 유지하다가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올려야 합니다.



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주사자국 감염우려)


2. 혹 주사 맞은 주위로 1-3일 정도 통증이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으나 이것은 조직세포의 활성화 증식작용으로 인한 것임으로 정상적인 과정 입니다.

(진통소염제는 증식작용을 저해하나 통증 발열이 심할 시 처방약 복용)


3.프롤로 주사치료 후 다음날 꼭 내원하셔서 진찰 후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어깨관절 통증의 다빈도 질환은 회전근개 질환이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흔히 알려진 오십견은 20% 내외이고 석회성 건염5% 견쇄 쇄골 관절염,퇴행성 관절염등 을 보이고 있습니다.

 

 

 

1)어깨를 만져보면 어깨의 지붕을 만드는 뼈인 견봉이 있고 이 견봉에는 삼각근이라는 두꺼운 근육이 붙어 있는데, 그 밑에 만져지지는 않지만 4개의 힘줄(극하근, 소원근, 견갑하근, 극상근)이 뼈에 붙어 있습니다. 이것을회전근개라고 합니다.

 

2)회전근개는 어깨를 들거나 돌리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앞서 말한 4개의 힘줄 중 위쪽에 붙은 극상건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가장 흔합니다..

 

3)견봉의 밑면이 대부분의 사람은 편평하지만, 일부는 휘어진 모양이나 밑으로 튀어나온 모양으로 극상건이 견봉 돌기와 충돌하여 통증을 일으켜 어깨 충돌증후군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4)젊을 때는 힘줄에 탄력성이 많아 큰 문제를 일으키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힘줄의 퇴행으로 인해 약해져 특별히 다치지 않아도 힘줄이 헤지거나, 끊어져서 어깨가 아플 뿐만 아니라 힘이 약해져 들어 올리는 것도 힘들어 집니다.

 

5)회전근개 파열의 증상으로는 주로 야간에 어깨통증이 더욱 심해지고 힘줄의 파열로 인해 인대의 특정방향으로 운동이 어렵고 근력이 약화되어 움직임의 제한이 생겨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함을 초래 합니다.

 

6)검사관절초음파를 통해 쉽고 빠른 진단이 가능하며, 어깨 충돌증후군은 X-Ray 견봉뼈의 모양이 충돌을 일으키는 모양인지, 잦은 충돌로 인한 뼈의 변형이 생겼는지를 검사해야 합니다..

 

7)치료방법은 파열 정도에 따라 다르며, 우선 인대가 급성으로 붓는 회전근개증이나 초기 부분파열만 있는 단계에서는 수술보다는 인대의 재생을 유도하는 초음파 유도하 프롤로 주사치료 또는 DNA 주사 치료가 효과적 입니다.

 

8)프롤로치료는 인체에 무해한 삼투압이 높은 주사액을 초음파를 통해 손상된 회전근개 부위에 정확하게 주사하여 회전근개의 재생을 유도하 합니다.또한DNA(재생)주사는 혈관 내 콜라겐과 섬유아세포 등의 성장인자를 자극하여 통증과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재생 합니다.

 

9)회전근개가 90% 이상 파열된 전층 파열이나 견봉의 모형이 선천적으로 심하게 돌출되어 있는 충돌증후군일 경우에는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관절 내시경을 이용하여 견봉의 모양을 다듬고 파열된 어깨 힘줄을 봉합시켜주거나 고정시켜 주는 관절내시경 수술이 필요합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프롤로(증식)치료의 부작용(합병증) 및 주의사항

1)현재까지 보고되고 있는 증식치료의 합병증은 드무나, 가장 흔한 합병증은 증식치료제 주사 이후 2~7일간 지속될 수 있는 주사부위의 통증이며 이러한 통증은 대개 자기한정적(self-limited)이고 acetaminophen과 같은 진통제에 잘 반응합니다.

 

또한 시술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통증에 대하여 사전에 충분히 설명하여 환자를 이완시키고 시행하게 됩니다. 출혈 및 치료기전을 생각하여 치료 전 2일 및 치료 후 2~3주 정도 비스테로이성 소염제(NSAIDs)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 수 있으며, 주사부위는 충분한 압박을 하여 붓거나 출혈이 되지 않도록 합니다.

 


2)통증을 다시 유발할 수 있는 동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주사 후 2~3개월 동안은 심한 운동이나 도수치료는 피하는 것이 좋고 가벼운 운동으로 유지하다가 서서히 운동의 강도를 올려야 합니다.

 

척추부위에 시술하는 경우 드물지만 척수성 두통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해부학적으로 중요한 구조물을 손상시킬 수 있는 부위에 대하여 증식치료를 시행할 때는 방사선 투시(fluoroscopy)나 초음파의 사용이 권장됩니다.

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주사 자국 감염우려)

 

2)프롤로 주사 치료 후 다음날 또는 지정한 날 꼭 내원하셔서 치료 경과 및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3)주사치료 기간 에 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시고 간단한 스트레칭 및 생활습관에 주의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프롤로(인대증식,강화)주사 안내

 

프롤로테라피란 증식(prolo)과 치료(therapy)의 합성어로서 인대,,연골 같은 뼈 및 관절 주위 조직이 약화되고 그 기능이 손상 되었을 때, 그 부위에 세포의 증식을 유도하는 약제를 주사하여 약해진 조직을 강하게 하는 치료 입니다.

 

1.방법

1)인대,,근육,관절 내에 약제 주사 합니다.(초음파 유도하에)

2)조직재생을 유도 합니다.

3)염증 반응을 유발하여 새로운 세포와 콜라겐 생성을 촉진 합니다.

4)인대와 힘줄의 강화(증식) 합니다.

 

참고:일반적으로 말하는 뼈주사(스테로이드)가 아닙니다.또한 연골주사 신경주사도 아닙니다.근본적인 치료의 핵심은 통증 조절이 아니라 인대와 힘줄의 강화(증식)”입니다.

 

2.적응증

1) 만성 목, 허리 천장관절 통증 

2) ,허리 디스크,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

3) 무릎,고관절등 퇴행성 관절염

4) 만성 어깨통증 오십견,회전근계 질환등

5) 테니스엘보,골퍼스 엘보

6) 수근관 증후군,삼차 신경통, 발목염좌

7)아킬레스건염 및 족저 근막염 등

*거의 모든 통증치료에 효과적이며 일시적인 완화만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조직의 재생이 이루어지므로 치료 효과가 탁월 합니다.

 

3. 단점 및 장점

1)주사 후 2~3일간 염증기로 조직 재생을 준비하는 관계로 인하여 주사 부위에 열감과 뻐근한 통증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2)주사 후 4-6주정도 지나면 조직재생에 의해 관절에 힘이 생기기 시작 합니다.또한 치료가 종결된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관절이 강화되어 근력이 생겼음을 피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는 치료 이후에도 콜라겐 생성이 계속되어 인대,힘줄 그리고 연골 뼈 조직까지 재생이 계속되기 때문입니다.

 

4. 치료기간

1)환자의 질병 생성시기 등에 따라 치료기간은 개별적 차이가 날 수 있으나 통상적으로 주1회 또는 주2회 주사치료 합니다.

2)주사 횟수는 질병의 상태에 따라 개별적으로 차이가 나나 통상적인 범위에서는 4-6회 주사치료 합니다.

다만 경과 관찰 후  필요에 따라서 4-6주 후 또는 3개월 단위로 추가적으로 주사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5.주의사항

1)프롤로 주사를 맞으신 후 하루 정도는 목욕이나 주사 부위에 물이 닿지 않게 각별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주사 자국 감염우려)

2)프롤로 주사 치료 후 다음날 또는 지정한 날 꼭 내원하셔서 치료 경과 및 물리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3)주사치료 기간 에 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하시고 간단한 스트레칭 및 생활습관에 주의하여 바른 자세를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허리 골반통증 체형불균형 코어근육 강화에는 코어운동과 병행 프롤로테라피로 체형과 통증 동시치료

 

몸짱 및 아름다운 몸매를 원하는 분들 또는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중에 요즘 언론 및 방송에서 종종 코어강화 운동법에 대하여 강조하며 소개 하는데요

대체 코어가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1.코어운동이란

1)코어(Core)는 본래 중심이라는 의미로, 여기서는몸의 중심이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몸의 중심이란 우리 몸의 무게중심이 위치하는 곳이며 이곳에서 모든 움직임이 시작하고, 일반적으로 코어근육은 등, 복부, 엉덩이, 골반근육을 말합니다. 

 

 

 

2))코어운동의 목적은 약해진 중심부위 근육들을 강화하여 허리통증을 방지하고 올바른 자세로 잘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특히 젊은 층은 몸매(뒷태)을 가꾸기 위해 또는 뱃살을 빼기 위해 식이요법과 코어운동을 병행하는데 극적인 효과를 얻기도 합니다.

 

-다만 운동으로 코어근육을 강화시키기란 중 장년층에서는 이론과 생각은 가능 할지라도 현실적 신체적 운동은 그리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판단되고 일부 방송에서

극적인 효과의 사례는 특정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고 사료 됩니다.

 

따라서 일부 방송에서 2주 만에 코어운동으로 허리 통증과 뱃살(내장지방)까지 해결 했다는 다이나믹한 효과의 놀라운 사실은 그 자체만으로 놀라운 사실 일 것 입니다.

 

3) 코어근육과 안정화

- 우리 몸이 자세를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몸의 기둥인 척추와 몸통 근육입니다.척추는 척추뼈 자체와 그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로 이루어져 있는데 각각의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에 의해 이루어져 있습니다.

 

-척추의 안정을 위해 연골과 인대와 같은 부드러운 조직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근육에 의해서도 유지됩니다.

 

-우리 몸을 단단히 지탱해주는 코어근육은 코르셋 모양과 비슷하다고 하여 코르셋 근육이라고도 부릅니다.

 

근섬유가 가로 방향으로 생긴 복횡근(Transversus abdominis)

목에서 골반까지 척추를 따라 분포되어 있는 다열근(Multifidus),

호흡에 많은 영향을 주는 횡격막(diaphragm),

그리고 골반 아래의 얇은 골반저근(Pelvic floor)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코어 안정화 근육들은 부드러운 움직임과 호흡을 통해 발달시킬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중심근육으로써 척추 및 신체의 활동을 지원합니다.강하고 안정된 코어근육은 자세와 균형, 그리고 부상 방지에 도움을 주며 특수한 대상자의 경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2)프롤로테라피(인대증식 강화)

 

이론적인 배경과 원리

-증식제는 증식요법에 사용되는 약물들로 염증반응을 일으켜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을 이끄는 약물입니다. 증식제를 주입함으로써 창상치유의 첫 단계인 국소적인 염증단계(local inflammation stage)를 시작시키고, 이런 염증 단계가 시작되면 시작된 부위로 거대핵구와 백혈구 등의 염증세포가 모이고  섬유아 세포가 따라서 모여드는데 이러한 세포들로 인해 새로운 콜라겐이 만들어지게 됩니다.

-새로운 콜라겐에 수축이 일어나며 손상되어 느슨해진 인대를 좀더 단단히 잡아당겨 인대의 강도가 증가하게 됩니다.

 



3)통증/자세교정/체형교정 동시 치료란?

 

-근막통증, 경부통증, 요통, 기능성 척추측만, 골반 주위의 통증, 하지 관절의 통증, 다리 길이의 차이 등의 이유로 병원에 내원 하시는 환자분들 중에는 자세 및 체형이상에 의해 증상이 발생하신 경우에 프롤로테라피(증식) 주사치료를 통하여 통증 및 체형교정을  동시에 치료 합니다.

 

-자세교정: 3가지 자세이상의 기본 유형

1.요추-골반-엉치 변형 - 요추전만의 증가과 골반의 전방회전으로 대표되는 변형입니다.

 

근육상태: 요추신전근의 과긴장, 엉치 신전근의 약화, 종아리근육, 엉치 내전근, 요추기립근, 대퇴사두근, 광배근, 장요근의 단축

주교정운동: tube walking, bridges, planks and abdominal ball crunches

 

2.상체 변형 - 앞으로 말린 어깨, 일자목, 두부의 전방이동

근육상태: 승모근, 경부근육, 광배근, 대흉근, 소흉근의 단축

주교정운동: prone cobras and cervical retraction

 

3.하체 변형 - x형 휜다리, 족부변형

근육상태: 종아리근육, 비골근, 엉치 내전근, 장경인대, 장요근, 대퇴사두근의 단축

주교정운동: tube walking, bridges, planks and abdominal ball crunches.

 

 

 

 


 

 

 

무릎관절통증 원인과 치료

 

-원인:외상,퇴행성관절염,활액막염, 무릎 관절신경,힘줄 인대염증 긴장 및 손상,무릎연골손상 기타 등.

 

-치료:진통소염제 투여, 물리치료(온열치료, 운동치료 극초단파,자기장치료)등이 있으며, 국소주사요법,신경차단술, 프롤로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외상이나 퇴행성관점염 증상 없이 의외로 무릎관절통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2)무릎 통증으로 내원하여 방사선검사 을 해보면 무릎관절의 연골이 닳아 관절 간격이 좁아지면서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골극이 관절의 피막인 골막을 자극해서 통증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3) 무릎의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 연골이 닳아서 윤활 기능이 없어지고, 골극이 생기며, 연골하골의 경화, 활액막의 섬유화, 관절 피막의 비후화 등 일련의 변화를 말합니다.

 

-퇴행성 변화가 있더라도 활액막의 염증으로 여출물이 생기거나 관절의 강직, 관절 피막의 비후, 관절에 골극 형성이 있기 전 까지는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4)관절 퇴행에 의해 통증이 생기는 기전은 관절을 이루고 잇는 뼈의 심한 변형이 있거나, 골극이 심하게 나와 관절 피막을 자극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5)통증은 골극이 골막을 신장시키거나, 인대의 부착점이 골화를 일으켜 생긴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무릎의 통증, 강직, 마찰음, 대퇴사두근의 위축, 관절 연변 뼈의 비후 등이 있습니다. 방사선 상으로는 관절 간격이 좁아지고, 골극이 보이며, 연골 밑에 있는 뼈의 경화를 볼 수 있습니다.

 

6)무릎의 관절 신경은 관절을 감싸는 관절 피막에 망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무릎연골의 단순 마모와 무릎통증과는 무관하고 형성된 골극이 관절 피막을 자극할 때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내측 관절 신경과 외측 관절 신경이 무릎의 뒤쪽에서 압박당하면 무릎 앞쪽에서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7)신경통은 통증을 담당하는 무릎안쪽관절신경(medial articular branch)은 궁둥신경의 정강신경(tibial n)과 함께 넙다리 뒤로 내려오다가 안쪽 위관절융기(medial epicondyle)의 양간 상부에서 갈라져 무릎앞쪽으로 넘어와 무릎관절피막의 안쪽에 망상으로 분포합니다.

 

-무릎바깥쪽관절신경(lateral articular branch)은 궁둥신경의 종아리신경(peroneal n)과 함께 내려오다가 가쪽 위관절융기(lateral epicondyle)의 약간 위쪽에서 갈라져 무릎 앞쪽으로 넘어와 무릎관절피막의 바깥쪽에 망상으로 분포됩니다.

 

8)무릎의 관절신경은 관절안쪽의 활액면에 분포된 것으로 오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절의 감각신경이 망상으로 갈라지기 전에 넙다리뼈의 양쪽 위관절 융기 뒤쪽에서 반막모양근이나 넙다리두갈래근의 아래 부분 밑을 지나 앞으로 갑니다. 이 근육들에 통증유발점이 생기면 관절신경들이 압박받아 신경의 분포를 받고 있는 무릎 앞쪽 피막에 통증을 일으킵니다.

 

9)그 밖에 거위발 힘줄, 무릎인대, 넙다리곧은근(rectus femoris m) 힘줄, 장딴지빗근(plantaris m) 증이 무릎통증의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10)무릎의 내측 관절 신경은 대퇴골 하부 후면에서 경골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반막양근과 대퇴골 사이로 해서 관절의 내측 전방 쪽으로 넘어와 외측 관절 신경과 문합을 이루어 분포합니다.

 

-무릎관절의 외측관절신경은 대퇴골의 하부 후면에서 총비골신경에서 갈라져 나와 대퇴이두근과 대퇴골두 사이로 해서 무릎관절의 외측전방으로 넘어와 내측 관절신경과 문합을 이루어 분포합니다.

 

-이러한 감각신경이 주행 도중에 압박당하면 아무런 병변이 없는데도 관절 앞쪽에서 통증을 느끼게 되고 따라서 관절 내에 어떤 이상이 있는 것으로 착각하게 됩니다.

 

-무릎관절 신경통의 원인은 반막양근에 있는 통증유발점이 내측관절신경을, 대퇴이두근에 있는 통증유발점이 외측 관절 신경을 압박해서 생기며 계단을 내려갈 때에 더 심합니다. 또한 대퇴신경통으로 대퇴사두근이 긴장하면서 무릎 앞쪽에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진단 및 치료

1)영상검사나 이학적검사로 무릎관절 내부의 인대나 연골판 등에 손상이 없는지를 먼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2)환자가 엎드린 상태에서 넙다리뼈 하단의 안쪽위관절 융기 또는 가쪽위관절 융기의 약간 상부를 촉진해보면 강한 압통점과 jump sign이 나타납니다.

 

안쪽의 압통점은 무릎안쪽관절신경을 압박하는 반막모양근(semimembranosus m)에 있는 통증유발점이고 바같쪽의 압통점은 넙다리두갈래근의 통증유발점입니다. 이 통증유발점에 국소주사를 해주면 대개 증상이 호전되게 됩니다.

 

3)치료는 대증요법으로 진통소염제 투여, 온열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으며, 국소주사요법, 프롤로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퇴행성 관절염 환자가 호소하는 통증 중 일부는 신경의 장애 때문인데, 이러한 경우는 해당 신경에 주사요법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음식을 씹고 말할 때 턱은 없는 듯 있는 듯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하지만 턱 관절은 하루 평균 2400-3000회나 운동을 합니다.

 

이로 인해 고장이 나기도 쉽습니다. 또 양쪽에서 움직이다 보니 균형을 잃기도 합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겨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이미 경고 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턱관절 균형이 깨지면 두통, 어지러움, , 어깨, 허리, 골반 통증이 생기게 되며,원인은 체형불균형, 외상, 턱을 괴는 습관,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 윗니와 아랫이가 서로 잘 안 맞는 부정교합,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1)턱관절 근막동통이란?

2)턱관절치료

3)턱관절장애

4)예방법

 

1)턱관절 근막동통(Myofacial pain)이란 무엇인가

근막동통은 독자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턱관절장애와 같이 동반하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보통 국부적이고 둔하고 쑤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나며, 입을 벌리거나 다무는 동작에 의해 통증이 악화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특징적으로 발통점이 존재하는데, 이는 근육이나 근막의 단단한 띠 내에 있으면서 촉진할 때 아픔을 느끼는 부위입니다.

 

그리고 이 발통점을 자극하면 통증의 호소가 달라지고 종종 어떤 양식의
통증전이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발통점에 대해 냉각제를 분사하거나 국소마취주사후 근육을 신장시켰을 때, 50%이상의 통증감소를 나타내고, 이를 근거로 턱관절질환과 감별할 수 있게 합니다.

근막동통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였을 경우 더욱 치료하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턱관절 통증 치료
1)
일차적 치료는 발통점에 대한 프롤로 테라피 주사치료를 합니다.

 

2)보존적 치료로 근막동통의 치료는 턱관절질환의 치료에서 볼 수 있었던 물리치료를 중심으로 치료를 진행합니다.


더운 찜질, 차가운 찜질(얼음, Ethyl chloride, Fluorimethane ), 초음파치료(Ultrasound), 경피성신경자극(TENS, Transcutaneous electrical nerve stimulation), 운동요법, 전기침자극(EAST, Electrical Acupuncture Stimulation Therapy), 실시하여 근육을 이완시키고 염증과 동통을 조절하여 하악의 운동범위를 정상으로 개선시킵니다.


또한 행동조절 및 스트레스조절을 통해, 부적절한 습관을 가진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에 의해 이를 갈거나, 이를 악물고 있는 습관을 가진 경우, 근육의 과다한 수축으로 인하여 턱관절장애를 유발시키고 심화시킬 수 있기에 행동 조절 및 스트레스를 조절합니다.

 

3)턱관절장애

음식을 씹고 말할때 턱은 없는듯 있는듯 자연스럽게 움직여야 합니다. 통증도 없어야 하고 틀어져서도 않됩니다. 또 잘 벌어졌다가 다물어져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동작에 장애와 통증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현대인의 80% 이상이 이미 턱관절에 문제가 있다는 보고도 있습니다.

 

-턱관절은 하루 평균 2400-3000회나 운동을 합니다. 이로 인해 고장이 나기도 쉽습니다. 또 양쪽에서 움직이다 보니 균형을 잃기도 합니다. 관절에 문제가 생겨 귀 앞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는 이미 경고등이 켜진 상태입니다.

 

입이 잘 벌어지지 않아 옆으로 틀어 벌리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정상이라면 입을 최대한 벌렸을때 윗니와 아랫이 사이가 4cm, 자신의 손가락 3-4개를 넘어야 합니다. 또한 이 경우 통증이 뺨, , 귀에 생기게 됩니다.

 

-턱관절통증이 무서운 이유는 아프고 틀어지는 일이 턱에서 끝나지 않는다는 점에 있습니다. 어떤 이들은 턱관절장애를 통증의 사령관이라고 부릅니다.

 

턱관절 균형이 깨지면 두통, 어지러움, , 어깨, 허리, 골반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원인은 체형불균형, 외상, 턱을 괴는 습관, 이를 갈거나 악무는 습관, 한쪽으로 음식을 씹는 습관, 윗니와 아랫이가 서로 잘 안 맞는 부정교합, 스트레스 등이 있습니다.

 

-통증이 생겼을 때는 경구 소염진통제를 투여하고, 냉온찜질을 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턱 디스크의 위치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교정장치를 사용해서 관절을 보호해야 합니다. 체형불균형에 의해 턱관절 장애가 생긴 경우는 틀어진 척추와 골반을 교정해 주어야 합니다.

 

  4)예방

턱관절 장애의 경우 치료가 매우 어렵고, 치료를 통해 턱이 제자리를 찾았다고 하더라도 다시 흐트러지는 경우도 많으므로 애초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관절 장애는 턱괴기나 옆으로 자기 등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매우 사소해 보이는 습관들로부터 기인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생활을 비롯한 기본적인 일상생활 차원에서 처음부터 올바른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카페인, 소금, 질산염, 알코올, 타이라민 함유 음식물의 섭취를 삼가 합니다.

- 단단하고 질긴 음식(오징어 등)의 섭취를 제한합니다.

- 입을 크게 벌리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무리한 턱관절 운동을 하지 않습니다.

- 적절한 수면을 위해 낮잠을 피하고, 낮 시간 동안 적절한 활동을 하여 밤에 충분한 수면을 취하도록 합니다. 잠자기 전의 알코올 섭취, 약제복용 등에 주의합니다.

-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긴장 완화를 위한 이완운동을 실시합니다.

- 허리를 똑바로 펴는 등 바른 자세를 유지합니다.

- 장시간 컴퓨터 사용을 삼가 합니다.

-이 외에도 손톱 물어뜯기, 다리 꼬고 앉지 않기, 음식을 한쪽으로만 씹지 않기 등 다양한 습관들에 있어서도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Q] 어깨통증의 대표적 질환 및 치료에는 어떠한 방법들이 있나요?

 

[A]안녕하세요^-^ 어깨 통증의 원인은 개별적 상황에 따라 다소 상이 할 지라도 통상적으로 어깨 연관 질환은 목 디스크,염좌 회전근개 손상,견갑 흉곽 관절이상, 근육통,탈구,자세 및 과사용증후군등 여러 원인이 복합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어깨 관절 질환으로 회전근개 질환 (70%),오십견 (20%) ,석회화 건염 (5%) ,견봉 쇄골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 등이 있습니다.

 

 

-어깨관절 치료는 환자의 개별적 원인에 따라 다소 상이 할 지라도 통상적인 치료에 대하여 말씀 드리면,


*오십견

1.
오십견으로 진단되면, 어깨통증을 완화시키기 위해 진통소염제를 투여하면서, 관절운동을 회복하기 위한 재활치료를 시작합니다.

2.
수 개월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프롤로 주사요법을 합니다
.

3.
전문가에 따라 이견은 있습니다만, 상기의 치료에도 심한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a.3-5
회의 체외충격파치료와 프롤로 주사치료을 병행해서 운동치료를 실시합니다
.

b.
유착성 조직의 박리를 위해 박리주사치료와 도수치료 또는 내시경을 통한 박리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

*
회전근개 손상


1.
회전근개 손상이 발견되면,우선적으로 어깨를 쉬게 해 주어야 하며, 물리치료, 소염제치료로 증상 완화를 기대합니다.또는 인대증식치료와 병행 합니다.

2.
통증이 완화되면 재활운동치료를 시작합니다. 길게는 6개월 정도 걸릴 수도 있습니다
.

3.
적절한 휴식과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으면, MRI검사를 통해 손상의 유형 및 정도를 확인해야 합니다
.

4.MRI
상 손상부위가 부착 부에서 다소 떨어져 있고, 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프롤로주사 치료와 교차 병행 충격파시술을 3-5회하고 1달 정도 증상의 변화를 기다립니다
.

5.
손상부위가 부착 부에 가까이 있고, 손상 정도가 심한 경우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합니다
.

 



*
충돌증후군


1.
충돌증후군으로 진단받으면, 소염제투여와 어깨관절의 휴식이 필요합니다.

2.
증상이 다소 완화되면, 정상적인 관절운동의 회복을 위한 재활 및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

3.
상기 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3회 이내의 프롤로 주사요법을 하기도 합니다
.

4.6
개월 이상의 보존적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5.
회전근개의 파열이 심한 경우, 골극에 의해 충돌현상이 나타나고, 운동범위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는 수술적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

*
극상근건염


1.
극상근 건염으로 진단되면, 어깨의 적절한 휴식과 소염제투여가 필요합니다.

2.
통증이 가라앉고도, 2-3주간 재활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3.
만성적인 극상근건염중 보존적치료에 반응이 없는 경우, 체외충격파치료와 프롤로 주사치료를 병행하여 치료 합니다
.

*
석회화건염


1.
석회화건염으로 진단되면, 우선 관절의 적절한 휴식과 소염제 투여가 필요합니다.

2.
통증이 완화되면, 6주간의 재활치료가 필요합니다
.

3.
보존적치료에 반응이 없거나, 재발하는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하게 됩니다.(치료의 성공률은 85% 정도입니다
.)

4.
관절 운동범위가 심하게 제한되어 어깨의 기능이 현저히 감소한 경우는 수술적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 후에는 6-8주의 재활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

 

 

체외충격파 치료 방법: 병변 부위에 마취 없이, 절개 없이 5-10분에 걸쳐 체외충격파 에너지를 집중 전달. 3-5회의 반복 시술을 요합니다.

언제 병원을 찾아야 하나요?

1.
많은 환자분들이 초기 단계에서의 어깨통증을 간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

2.
급성 손상으로 인한 어깨 통증의 경우에는 바로 병원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

3.
손상에 의한 통증이 아닌 경우에는 몇 일 정도 경과를 봅니다
.

4.
어깨 통증이 수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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