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등포구청역(영등포구청) 사거리에 농협 2층에 위치한 삼성의원입니다.

삼성의원은 잘 낫지 않는 만성 척추 관절 통중을 중점 치료하고 있습니다.

최근 체외충격파 치료장비를 추가 새로 도입하여, 환자의 상태에 따라 비수술적 치료로 원장님이 직접 주사치료와 충격파 치료기를 병행하여 근본적인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허리통증 좌골신경통, 족저근막염 등 만성적이고 잘 낫지 않는 치료에 예후가 아주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어 삼성의원은 원장님이 직접 충격파치료기를 시술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치료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좌골신경통 근본치료

허리 통증 골반(엉덩이) 통증 다리 저림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대요, 이는 좌골신경을 이상근이 압박하거나 천장관절 염증으로 인한 증상으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

통상적인 치료는 명확한 진단아래 물리치료 주사치료를 시행하는데, 주사치료에 의외로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체외충격파 치료는 임상적 효과가 좋습니다.

족저근막염 근본치료

▶ 족저근막염

1.전체 환자 중 90% 정도는 비수술적 치료에 의해 치료가 가능합니다.

2. 증상이 경미한 경우는 족저근막, 아킬레스건, 종아리 근육의 스트레칭과 운동치료로 증상 호전이 가능합니다.

3. 증상의 완화를 위해 소염제 투여, 재활치료, iontophoresis(소염제의 국소 흡수를 증가시키기 위한 전기자극 치료) 등을 합니다.

4. 직업적인 이유로 장시간 보행이 불가피한 경우는 arch support, 실리콘 힐 패드, 힐컵 등의 사용이 도움이 됩니다.

5. 야간 부목은 다소 족저근막염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6.3-6주간의 보존적인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거나 재발성의 경우 3-5회의 체외충격파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족저근막염에서 체외충격파시술의 치료기전에 관해서는 족저근막에 반복된 미세 손상을 일으켜 growth factor, stem cell의 release를 통해 족저근막으로의 혈류를 증가 시킴으로써 치유 과정에 기여한다는 보고가 최근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체외충격파치료의 효과는 통증 완화, 운동범위와 기능의 향상 모두 있는 것으로 인정되고 있습니다.

7.스테로이드 국소 주사요법은 반복 주사 시 족저근막염의 파열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8.보톡스주사는 근경직, 국소 통증의 완화, 소염작용 등의 효과를 보이나 중장기 효과에 대해서는 좀 더 장기간의 추시가 필요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9.RF(radiofrequency) 치료는 최근 임상 연구 결과 7일-10일 내에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작용기전은 신생 혈관 형성에 의해 변성된 조직을 재생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10. 최근 다양한 치료법에 의해 수술적 치료를 요하는 환자의 경우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나, 신경 압박의 경우에는 제한적으로 근막 절개술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11. 만성 난치성 재발성 족저근막증의 경우에는 체외충격파 치료와 병행하여 프롤로 증식 주사 치료를 시행하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삼성의원입니다.

이번 글은 신경치료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신경치료하면 흔히 치과에서 시행하는 신경치료가 떠오르겠지만 정형외과나 통증의학과에서 시행하는 신경치료가 다 빈도 일수도 있습니다.


-신경주사치료는 경막외 신경차단술등 바탕으로 하는 치료법입니다.


-수술을 하는 것이 아닌 주사를 통한 치료방법이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부담이 적은 치료 방법인데요. 신경주사치료는 염증을 완화시키고 과민해진 신경을 안정시켜 회복을 돕습니다.


-치료 후에는 신경의 기능이 개선되고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영양공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 통증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1.신경치료 적용부위 및 차단술

-머리/안면/목:-삼차신경분지차단술-대소후두신경차단술-천경피신경차단술


-어깨/가슴:-견갑신경차단술-액와신경차단술-천층경신경총차단술-늑간신경차단술-관절강내주사-관절강내천자


-팔꿈치/허리:액와하부신경차단술-경막외간신경차단술-척추후지신경차단술-요천골신경총


-골반:-장골서혜신경차단술-외측대퇴피신경차단술-대퇴신경차단술-폐쇄신경차단술-좌골신경차단술


-무릎:복재신경차단술-액와하부신경차단술


-그외:신경간내주사-근막동통주사-TPI 기타(프롤로(증식)주사

 

2,신경주사치료가 필요한 겨우

1) 목, 허리의 만성 통증환자 2)퇴행성 디스크 환자

3)허리, 목 디스크 환자 4)척추관 협착증등 기타 방사통을 호소하는 환자

5)치료기간이 부담이 되는 직장인 등 기타


3,신경주사치료의 효과

1)신경의 유착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2)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억제해 통증 완화의 효과

4)신경을 유해하게 자극하는 물질의 억제 합니다.

5)척추 주변 근육의 이완

6)혈액순환의 증가

7)원활한 영양공급과 노폐물의 제거







척추전방전위증 허리통증 자세이상 다리가 저리고 아플 때 비수술적 치료

영등포정형외과 영등포구청사거리 삼성의원 외상 통증클리닉 프롤로 주사치료


1)
허리가 아픈 원인은 크게 다섯 가지인데 허리가 삐었을 경우와 척추후관절증, 디스크탈출증, 척추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중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가 흔들리면서 앞으로 전위된 상태를 가리키는데 요추 4-5, 요추 3-4, 요추 5-천추 1번 사이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2) 척추전방위증은 척추뼈의 일부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가 불안정하게 고정되어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3)
척추 전방위증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40~50대 환자들이 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하고 병원을 찾아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허리 수술을 받는 환자의 약 15%정도가 척추 전방위증으로 수술을 받고 있고 남성보다는 여성의 비율이 5배정도 높습니다. 퇴행성 척추 전방위증은 인대와 근육이 약해져 척추를 지지하는 힘이 약해지면서 생기는데 여성은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하기 때문이다.


4)
척추전방전위증은 최소 전 국민의 5%이상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척추질환이지만 전위가 있어도 통증이나 별 다른 증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심각한 허리병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척추가 조금이라도 흔들리면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허리가 흔들리면 디스크가 탈출하고 이 때문에 압력을 받은 뒤쪽 관절이 커지고 결과적으로 척추협착증이나 관절증으로 진행되는 일이 많아집니다.

3)
또한 척추의 흔들림이 매우 심하거나 흔들림 때문에 척추협착증이 생기면 신경이 손상되어 마비가 오는 일도 종종 있습니다. 척추전방전위증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질환입니다. 오래 앉아 있거나 앉았다 일어날 때 허리에 통증이 생기며, 특정 자세를 취 할때, 오래 걸었을 때 다리에 통증이 나타납니다.


4)
최근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관절이 얼마나 흔들리느냐에 따라 1-4 단계로 나눌수 있고, 3단계 정도가 되면 50% 이상 흔들려 허리를 스스로 지탱할 능력이 없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단계 이상의 전위에서는 수술이 필요하지만 그 이하의 전위에서는 비수술적인 치료로도 충분히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척추전방위증 환자의 자각증상

- 앉아 있다가 일어서거나 허리를 뒤로 젖힐 때 허리가 아프다.
-
아침에 잠자리에서 일어날 때 허리가 아프다
.
-
오래 서 있거나 많이 걷고 나면 허리나 엉치, 무릎 밑이 아프다
.
-
허리를 반듯하게 편 상태에서 척추 뼈를 훑어 내려가며 만져보면

특정 부위가 툭 튀어나온 것 처럼 층 진 부분이 느껴지고, 그 부위를 눌렀을 때 통증이 느껴진다면 척추전방전위증의 가능성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프고 저려서 잘 걷지 못하는 증상(간헐적 파행)을 보이기도 합니다.

 

-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누는데가장 심한 경우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합니다.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의 근육이 뻣뻣해져 허리를 구부리기 힘들어지고 전위가 심해지면 허리가 짧아지고, 앞으로 구부러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지며 외관상으로도 보기 좋지 않게 됩니다.

 

척추전방위증의 원인

- 사고, 충격 등으로 인한 척추관절 돌기 골절
-
허리디스크와 관절의 퇴행
-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
-
선천적인 척추 발육 부진
-
악성 종양 등의 질환으로 인한 척추 뼈의 약화

 

진단

척추전방전위증에서 척추뼈가 어긋난 것은 엑스레이 검사에 잘 나타나기 때문에 진단은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한 환자에서는 신경이 얼마나 눌렸는지, 수술적 치료를 해야 하는지, 어떤 범위를 수술해야 하는지 등을 결정하기 위해서 MRI 검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치료

1.비수술적치료

 

1)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척추 질환에서와 마찬가지로 증상에 대한 대증적 치료 및 운동 치료를 하게 됩니다.

 

2)증상이 아주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약물 치료, 물리 치료, 주사 치료 등으로 좋은 경과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육 강화 운동 및 스트레칭 등을 꾸준히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허리를 강하게 만들어 통증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사 요법은 인대강화(프롤로주사 치료) 또는 신경(신경치료)이 눌려 다리 통증이 있을 때 큰 도움이 됩니다.

2)
청소년기에 발견된 척추분리증에 의한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에는 일단 휴식을 취하면서 금이 간 부위가 치유되기를 도모합니다. 단기간의 보조기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통증이 회복되면 재활 운동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2.수술적 치료

1) 위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되거나 신경이 많이 눌려 감각이 떨어지고 힘이 약해지는 경우, 간헐적 파행이 심하여 오래 걷지 못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수술은 보통 눌린 신경을 풀어 주는 감압술과 불안정한 척추 분절을 고정하는 금속기기술로 이루어집니다. 금속기기술이란 척추뼈에 합금으로된 나사못을 삽입하고 강봉으로 연결하는 술식을 말하며, 수술 부위를 통뼈로 만들어 더 이상 움직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뼈 이식을 하게 됩니다.

 

2) 척추분리증에 의한 청소년기의 전방전위증에서 50% 이상 척추가 빠져 있는 경우에는 더 이상의 전위를 막기 위해 증상과 관계 없이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허리가 아파요! 요통으로 알아보는 척추관련 질병들~~

 

허리는 척추뼈, 추간반(디스크), 근육, 신경, 인대로 구성되어 있다. 따라서 요통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이와 같은 구조물들에 이상이 있을 때 신경이 자극되어 통증을 느끼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전 인구의 80%는 일생에 한 번 이상 심한 요통을 경험하는데, 이 요통은 추간반 및 주위 근육, 인대가 퇴행성 변화로 약해져 주위의 통증 신경이 자극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흔한 예로 근육이나 인대에 손상이 생기는 요추부 염좌는 허리에 가벼운 충격, 불량한 자세, 비만, 척추 주위 및 배 근육의 약화 등 여러 가지 원인이 퇴행성 변화가 있는 추간반, 인대 및 후관절에 가해져 발생합니다.

 

우리가 흔히 “허리가 삐끗했다”라고 하면 대개 요추부 염좌인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물리치료, 휴식, 약물치료 등이 효과적 입니다.

 

• 디스크
흔히 ‘디스크’라 불리우는 추간반 탈출증은 튀어나온 디스크가 신경을 눌러서 허리 통증과 하지 방사통을 유발하는 것으로 이는 추간반의 가장자리에 있는 섬유륜에 여러 가지 이유로 균열이 발생되고, 이 균열 부위로 탈출된 추간반의 수핵이 신경을 압박하여 주로 허리와 한쪽 다리로 뻗치는 방사통을 유발하는 질환 입니다.

 

 처음에는 허리가 아프다고 하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리가 당기고 저리다고 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하지 부위의 감각 저하와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근력 약화도 올 수 있습니다.

 

특징적으로 누워서 무릎을 뻗은 상태로 다리를 들어 올릴 때 허리 및 엉덩이에서 발 끝으로 뻗치는 심한 통증이 있습니다. 컴퓨터단층촬영, 척수조영술, 자기공명영상검사, 근전도,체열(신경)진단 등으로 진단하며, 많은 경우 보존적 치료로 좋아지지만, 2-3개월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지속되거나 반복되는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마지막 수단으로  수술을 고려 할 수도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후궁의 부분 절제 후 추간반을 제거하는 것으로 요즘에는 수술 상처를 적게 하고 정확한 수술을 위해 현미경을 이용하므로 과거에 비해 수술 성공률이 95% 이상으로 높으며, 내시경을 이용한 추간반 제거술 및 경피적 수핵 제거술 등이 개발되어 시행되기도 합니다. 어떤 방법으로 수술을 하느냐 하는 것은 반드시 척추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적절한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척추 전방전위증
위의 척추체가 아래 척추체에 대해 전방으로 미끄러져 척추뼈가 서로 어긋나 허리통증이 발생되는 ‘척추 전방전위증’도 요통을 일으키는 흔한 질환 입니다.

 

대표적인 원인 질환으로는 척추협부가 결손으로 분리되어 발생되는 분리성 척추 전방전위증과 척추관절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되는 퇴행성 척추 전방전위증이 있다.

 


 분리성 척추 전방전위증은 전체 인구의 6~7%에서 발생하며 남자에게 많고, 요추 5번에 주로 발생한다. 단순 방사선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신경증상이 있는 경우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 할때는 컴퓨터단층촬영 검사나 자기공명영상 검사가 필요 합니다.

 

요통, 하지 방사통, 근력 약화, 감각 둔화, 보행 이상, 자세 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보존적 치료에 실패하였거나 성인에서 디스크가 동반된 경우, 또 성인에서 진행성 요추 전방전위증으로 통증이 심해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경우는 수술을 고려 할수도 있습니다. 


수술 방법은 척추 후궁절제술을 통한 신경감압술과 척추 불안정증을 해결하기 위해 척추골 유합술로 인공 디스크를 복부나 등 쪽에서 삽입해서 허리를 고정하고 나사못을 이용한 척추고정술(골유합술)을 시행 합니다. 현재는 척추 유합술이 많이 발전하고 다양한 기구들이 선보여 수술 성공률이 높으며 상처도 작게 남기고 수술하는 여러 가지 최신 수술법들이 개발되어 시행 중에 있습니다.


 

• 척추관 협착증
요추부 질환 중 대표적인 퇴행성 디스크 질환으로는‘척추관 협착증’이 있습니다. 이 질환은 척추의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 신경근관, 추간공 등이 좁아져서 신경이 눌려 요통, 신경성 간헐적 파행 및 하지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유발되는 질환으로, 특히 4번과 5번 척추 사이에서 주로 발생 합니다.

 

 

이와 같은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신경성 간헐적 파행이 특징적인 증상인데, 이는 얼마 동안 걸으면 하지의 통증과 저림 때문에 구부리고 앉았다가 통증과 저림이 감소하게 되면 다시 걷는 것을 반복하는 증상으로 요통이 동반되기도 하며 걷거나 서 있을 때 하지가 당기고 찌르는 듯하거나 쥐어 짜고 터지는 듯한 통증과 함께 하지의 근력 저하와 감각 장애가 동반되며 다리가 항시 차고 저리며 멍멍한 느낌이 주로 나타 납니다. 

 

보존적 치료로 회복하지 않고 일상 생활이 불가능 할 경우는  척추 후궁절제술을 통한 신경감압술과 경우에 따라 척추골 유합술을 동시에 시행하여 좋은 치료 효과를 얻을 수 도 있도 있습니다.


 

• 그밖에 요통은…
노령화에 따라 뼈에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것을 골다공증이라 합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약해진 뼈의 골절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어날 수 있는데, 골다공증과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은 대부분 폐경기 이후나 노인층에 주로 발생하며 요통, 신장의 감소, 척추 변형, 옆구리 및 아랫배 통증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 납니다.

 

척추뼈가 약해져 있으므로 사소한 외상으로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골밀도 검사 등을 통하여 골의 치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척추에 압박골절이 발생한 경우에는 전신 골주사 검사와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시행한 후 국소마취 하에서 간단하게 주사기를 사용하여 골시멘트를 골절된 척추뼈에 삽입함으로써 수술 후 즉시 척추골절에 의한 통증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과거와 달리 노령화 인구가 급증하면서 퇴행성 척추 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건강한 삶에 대한 욕구가 증가하고 있다. 척추치료는 질환에 따른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이 개발되어 있으며,보존적치료가 효과가 없을때는 다양한 수술적 치료 법이 개발되어 있어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 해도 좋을 듯 합니다.

 

허리 엉치 통증 다리저림 척추관협착증 원인과 치료 예방

 

1)척추관 협착증이란 어떤 원인으로 척추 중앙의 척추관, 신경근관 또는 추간공이 좁아져서 허리의 통증을 유발하거나 다리에 여러 복합적인 신경증세를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척추의 뼈와 뼈 사이에 있는 탄력적인 추간 조직을 추간판(디스크)이라 하는데, 내부는 부드러운 수핵으로 되어있고 겉은 단단한 섬유륜으로 싸여있습니다. 보통 30세 이후부터 수핵과 섬유륜에 퇴행성 변화가 시작되어 이로 인해 추간판이 척추에 부착된 부위가 떨어져 골극(가시 같은 모양으로 뼈가 튀어나온 것)이 형성됩니다.

-
동시에 척추관을 구성하는 후관절 돌기, 추궁, 황색인대 등에서도 변성이 오면서 두꺼워져서 척추관 전후, 좌우 사방이 좁아지며 여기에 척추가 전방 또는 후방으로 휘어 척수와 신경근을 직접 누르고 혈류 장애를 일으켜 증상이 나타나는 것 입니다. 이런 퇴행성 척추관 협착증은 운동량이 많은 요추와 경추에서 잘 발생 합니다.

2)
증상 요추관 협착증의 경우 허리 통증이 빈번하게 나타나며 요추간판 탈출증 때와 달리 엉덩이나 항문 쪽으로 찌르는 듯 또는 쥐어짜는 듯하거나 타는 것 같은 통증과 함께 다리의 감각장애와 근력저하가 동반되는데 이는 찬 기후에 있거나 활동을 하면 악화되고 따뜻하게 해주거나 안정을 취하면 호전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요추관 협착증의 주증상은 대퇴부나 다리까지 저리고 당기는 통증이며, 다리에 힘이 빠지거나 감각 이상이 느껴지고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서 있거나 걷게 되면 다리가 무거워지거나 터질 듯한 증상이 나타나며 이러한 증상은 허리를 구부리거나 앞으로 숙일 때나 눕는 등의 휴식을 취하면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따라서 걷다가 쉬는 행위를 반복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연관 유사 증상은 디스크탈출증 좌골신경통 이상근증후군 등과 중복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3)
요추관 협착증의 치료

 

-먼저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데 보존적인 치료는 안정과 운동제한, 약물 치료로는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투여하게 된다.

-
그 외 보조기를 착용하거나 열 치료, 초단파 치료, 마사지, 견인 치료등의 물리치료법도 있으며, 급성기 증상이 완화된 후에는 등척성(근육의 길이변화 없이 긴장만을 주는) 굴곡 운동과 과신전 운동 등의 운동요법이 도움이 됩니다..

-
주사치료는 경막외신경차단술등을 시술하나 근본적 발생원인인 척추인대의 만성이완을 해소하고 주의 조직재생과 튼튼하게 인대를 강화해주는 프롤로 주사 혹은 DNA프롤로주사 치료를 시술 합니다.

-수술적치료는 보존적 치료에 효과가 없고 신경학적 결손이 뚜렷하거나 악화되는 경우, 지속적이거나 점차 증가하는 통증 및 간헐적 파행, 마미 증후군(심한 신경 압박으로 인해 통증과 함께 마비, 대소변 기능 장애가 나타나는 것)이 의심되는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시행합니다. 풍선 확장술 또는상태에 따라 현미경 또는 내시경을 이용한 신경감압술, 감압술 후 금속기기술 및 골이식술 등을 시행합니다.

4)척추관 협착증을 예방하기 위해선 허리를 비틀거나 구부리는 동작은 피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옮길 때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신발은 굽이 너무 높거나 딱딱한 것은 좋지 않고. 수영과 자전거 타기, 가벼운 걷기 등 허리 근육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이 좋습니다. 히 수영은 물의 부력을 활용해 척추관절에 가해지는 무게를 줄일 수 있어 효과적 입니다.

 

- 특히 더욱이 무거운 것을 드는 운동이나 조깅, 골프 등 척추관절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합니다

 

 

 

프롤로치료

①피부에 상처가 나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히 아물게 됩니다. 혈액 속 치유인자가 인체의 자가 치유 기전을 발동시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거쳐 새살이 돋아 나는 것입니다. 하지만 피부와 달리 관절의 상처는 잘 아물지 않습니다. 관절 구조물에는 혈관이 적어서 자가 치유 기전이 피부 처럼 활성화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②프롤로테라피는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해서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빠르게 거치게 하는 최신 재생의학 치료입니다. 증식을 뜻하는 Prolo와 치료를 뜻하는 Therapy의 합성어로 말 그대로 우리 몸 속 회복 능력을 자극해 관절 구조물의 기능을 되살리고 통증을 사라지게 하는 치료인 것입니다.

③관절 질환은 대체로 조그만 상처가 점차 커져서 병이 됩니다. 대표적 무릎관절 질환인 퇴행성 관절염과 대표적 어깨관절 질환인 회전근개 파열만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무릎과 어깨관절을 안쓰고 삶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절에 상처가 나면 염증 단계에서 회복이 더 이상 안되서 점차 진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프롤로테라피는 이처럼 염증 단계에 머무는 관절 구조물의 자가 치유 기전을 활성화 해서 증식과 재배열이 이루어지게 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프롤로테라피로 관절 질환을 충분히 치료할 수 있고, 병의 악화 속도도 늦출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롤로테라피는 대개 초음파로 보며 약해진 관절의 연골 주위, 관절낭, 힘줄, 인대 등에 치유반응을 촉진하는 물질을 주사하여 치유반응을 유도하는 것입니다.

⑤치유를 촉진하는 물질로는 고농도 포도당, 자가혈, PDRN(DNA 용액) 등이 많이 사용됩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손상된 세포에서 물이 세포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하거나, 염증반을을 유도하거나, 성장인자가 상처 부위로 모이게 하고, 섬유아세포가 관절 주위로 모여 들게 유도합니다. 섬유아세포는 줄기세포처럼 우리 몸속에서 떠돌아 다니는 만능 분화세포로서 상황에 따라 어떤 세포로든 분화가 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⑥그러나 여기서 주의해야 할 점은 프롤로테라피가 없어진 관절 구조물을 다시 생기게 하지는 않으며, 남아있는 관절 구조물을 염증 -> 증식 -> 재배열 과정을 통해 강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프롤로테라피는 수술을 할 수 없는 불량한 건강 상태의 환자,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여 통증 조절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환자에게 수술전 단계로서, 수술후 회복이 더디게 나타나는 환자 등에도 적용해서 우수한 치료 결과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프롤로치료의 적응증

어깨질환:오십견, 충돌증후군, 회전근개 파열, SLAP병변, 재발성 탈구, 어깨인대손상

 

팔꿈치 질환:골프엘보, 테니스엘보, 팔꿈치인대손상, 주관증후군, 요골관증후군

 

손목질환:손목인대손상, 손목힘줄손상, 손목건초염, 삼각섬유연골 복합체손상, 방아쇠 수지

 

골반통증:천장관절인대손상, 골반불안정, 산후골반통, 골반틀어짐, 만성 골반통증증후군

 

무릎질환:주변부 반월상연골손상, 초중기 퇴행성 관절염, 인대손상, 만성 건 질환

 

발목 및 발질환:만성 발목인대손상, 아킬레스건 손상, 족저근막염

 

허리통증:후관절증후군, 분절불안정, 허리인대손상

 

목통증:근막통증후군, 목인대손상,경추상완중후군

 

 

 

 

 

 

골반통증 다리저림 이상근 증후군의 원인과 치료 

 

-골반통증 다리저림 좌골신경통 허리디스크 또는 척추관협착증 수술후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이 지속 된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다리 길이차이:정형외과 주사치료 목동 오목교역 양평역 여의도역 영등포구청역 진료과목 정형외과 삼성의원 통증 클리닉

 

Q1.한쪽 다리에 다리 저림 증상이 벌써 2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앉으면 신경이 온통 다리로 갈 정도입니다. 제가 오래 앉아있는 편인데 앉아서 조금 있으면 다리가 저리기 시작합니다. 서있거나 할 때는 저리지 않습니다.

또한 저리는 쪽 다리 바깥쪽이 당기는 느낌이 납니다. 가끔 통증도 있고,근육이 더 땅기는 것 같습니다. (더 짧아진 것 같은 느낌)

2.
당시에 척추 문제인지 알고 척추전문병원에서 mri를 찍어봤으나 문제가 없었고, 혹시나 해서 주사도 맞았습니다. 신경검사까지 했지만 정상이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다리 저림을 유발할 원인이 없다며 운동을 꾸준히 하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원인과 치료 방법에 대하여 문의 드립니다.



A안녕하세요. 환자분의 경우는 이상근증후군에 의한 증상으로 보입니다. 대개 좋지 않은 자세에서 비롯된 골반변형으로 이상근 주위에서 좌골신경이 압박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그 밖에 외상, 이상근 근막통증 등이 원인 요소입니다.

 

-치료는 원인에 따라 골반변형, 초음파유도 이상근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 자기장 치료등이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이상근증후군에 대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고 환자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1)이상근은 2-4번 천추 전면, 천장관절의 관절낭, 장골극 후면 근처 장골의 둔면에서 기시 합니다. 이는 천장관절 전면에서 대좌골공을 통해 바깥쪽으로 진행하고, 점점 건으로 이행하며, 대퇴골의 대전자의 내측에서 이상근와에 부착합니다.

 

2)이상근증후군의 가능한 원인들로 골반과 엉덩이의 외상, 이상근의 비대, 이상근 혹은 좌골신경의 해부학적 이상, 하지장의 차이, 이상근 근염, 여성, 임신, 비만, 뇌성 마비에 의한 과강직, 요추 과전만, 감염 등이 있습니다.

 

3)이상근의 미세손상은 운동선수나 심한 노동을 하는 사람들에서 과사용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상근증후군 환자의 약 50%에서 이러한 외상력이 있을 것으로 추론됩니다. 외상은 흔히 사소하며, 첫 증상 자각 수개월 전에 발생합니다.

 

4)엉덩이의 외상은 근육에 염증과 연축을 야기합니다. 염증이 생긴 근육에서 프로스타글란딘, 히스타민, 브라디키닌, 세로토닌 같은 염증 물질이 분비되고, 이 염증 물질이 좌골신경을 자극하여 통증-연축-염증-자극-통증으로 이루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합니다.

 

이상근의 신전, 연축, 염증은 근육과 골반 사이에서 좌골신경의 압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몇몇 연구자들은 이상근증후군을 근근막통증 증후군의 한가지 형태로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상근의 단독 이환은 드물고, 고관절과 체간의 회전으로 기인한 연부조직 손상의 일부로 흔히 발생합니다.

 

6)이상근 자체 병변 뿐 아니라 상하 쌍자근, 내폐쇄근의 병소도 단독으로 둔부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때때로 주요 병소인 이상근의 건 부분은 폐쇄근과 쌍자근의 건들과 합쳐진 후 대전자의 부착 부위에 붙게 됩니다.

 

7)이상근증후군은 고관절전치환술, 척추후궁절제술 이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척추궁 절제술을 한 경우 상처 조직이 신경근에 달라 붙어 포착을 일으키고 좌골신경을 단축시켜, 이상근에 의한 반복적인 부하와 손상을 야기합니다.

 

8)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9)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10)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11)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2)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13)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골반통증,좌골신경통:이상근증후군

 

허리통증,골반통증,엉덩이통증,좌골신경통:허리디스크 vs 이상근증후군

“삼성의원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

 

이상근 증후군이란?

이상근의 지속적인 수축이나 비대로 인하여

좌골신경을 압박하여 생기는 좌골신경통을 이상근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이는 디스크 탈출증과 비슷한 통증을 일으키는 가성 디스크로써

엉덩이 주변의 통증과 다리 뒷면으로 타고 내려가는 통증 및 저림 증상이 있으며

통증이 심해지면 절뚝거리는 보행패턴을 일으키며 허리 디스크 증상과 유사하게 나타납니다.

 

디스크란?

디스크는 척추 사이에 있는 구조물로 충격을 흡수합니다. 디스크 가운데에는 수핵이 있고 그 주위를 섬유륜이 둘러싸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요인으로 섬유륜이 파열되어 수핵이 밖으로 튀어나와 주위 조직이나 신경을 누르면 통증이 생기게 됩니다.

 

그런데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생긴다고 해서 그 원인을 디스크라고 판단하는 것은 성급한 일입니다. 인대와 근육이 약해지거나 특정 부위의 근육이 뭉쳐 허리디스크처럼 통증이 오는 경우가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경우가 이상근 증후군입니다.

 

이상근 &좌골신경: 이상근 증후군

이상근은 엉덩이 깊숙한 곳에 위치한 근육으로 꼬리뼈에서 대퇴골에 걸쳐 붙어 있으면서 엉덩이 관절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이상근 밑으로는 다리로 내려가는 좌골신경이 내려갑니다. 이상근증후군은 이 근육이 과도하게 긴장되거나 비대해져 좌골신경을 압박해 누를 때 발생합니다.

 

좌골신경은 발등과 발바닥까지 분포해 있어 처음에는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종아리와 발바닥까지 아파지면서 다리가 저리거나 당기게 됩니다.

 

이상근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6배 정도 높으며 좌우 한쪽에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원인은 확실하지 않지만 보행 시 무게 중심의 이탈, 다리길이 차이, 과도한 움직임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위 근육이 비정상적으로 긴장했을 때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상근 증후군에 의한 좌골신경통과 디스크 탈출증에 의한 좌골 신경통은 증상이 거의 비슷하고 80%의 디스크 탈출증에서 이상근 증후군이 동반되기 때문에 감별이 쉽지 않습니다.

 

다만 디스크와 구별되는 점은 엉덩이의 깊은 부위를 누를 때 심한 통증이 느껴진다는 점입니다. 등을 대고 누워 한쪽 다리를 들어 올려도 통증이 심해지지 않는다면 디스크보다는 이상근증후군으로 보아야 합니다.

 

또한 척추 디스크 및 척추관 협착증에 대한 치료에 대한 호전이 없다면

이상근 증후군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치료는 골반이 틀어진 경우는 골반교정이 필요합니다. 근육이 과도하게 뭉치거나 비대해진 경우는 이상근에 프롤로테라피 주사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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